[작성자:] piti2494

  •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

    간증자 천안교회 차정운 자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할렐루야, 저를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신 나의 주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과정을 짧은 글이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되돌아보면 모든게 주님의 은혜요, 인도임을 생각해볼 때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가정에 닥친 큰 시련

    저는 1953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가정은 조상 때부터 절실한 불교집안이었습니다. 남편 또한 불교에 심취하여 승려증까지 받고 오로지 부처님만 믿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줄로만 알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1996년 남편이 운영하던 사업이 부도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도 법당에 가서 무릎에 피가나도록 삼천배의 절까지 하며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애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드린 모든 정성이 헛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엄청난 부도와 가정파탄이 발생하였고 가족들은 모두 헤어져야만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억울한 누명까지 받게 되어 법적처벌까지 당하게 되었습니다. 죄없는 어린 두 아들마저 그때부터 고아 아닌 고아의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우수했던 자녀들이었지만 큰 시련으로 인하여 대학의 꿈마저 접어야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큰 추락사고를 당하여 심한 척추손상으로 하반신 장애가 되고 말았습니다.

    삶을 포기하고자 함

    정말 그때는 하늘도, 부처님도 다 소용없고 또한 세상 모든 것이 야속하여 날이 갈수록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들었습니다. 호전되지 않는 남편의 긴 투병생활을 간호하면서 결국 저의 몸과 마음조차 점점 병이 들게 되었습니다. 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이 생겨서 독한 약을 의존해야 했습니다. 또한 목과 허리에 협착증이 발생하였고, 퇴행성 관절 증세까지 나타나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고통의 나날 속에서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쓰러지기를 반복하며 죽지 못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남편께서 애절한 표정으로 저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살수는 없으니 차라리 우리 가족 함께 죽음을 택하자고 말씀하시며 우시더군요. 그 말을 듣고 저도 삶에대한 미련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죽음이 행복한 길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남편 말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죽을 방법으로 우울증 약과 수면제를 계속 모아 가며 희망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참예수교회를 찾음

    그러던 중에 참예수교회 오귀은 사모님을 요양병원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되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하나님을 소개해주시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저에게 전도를 해주시고 또한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분의 인도로 인하여 정말 갈급했던 제 마음에 마지막 기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신다면 죽음을 선택하느니 하나님이 계심을 체험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교회를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교회 회당에 들어가 당시 윤득도 목자님께 안수를 받던 순간 무엇인지 모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호흡이 막히는 것 같았고, 정신도 혼미하고, 감당하기 힘든 오열이 속에서부터 터져나오더군요. 그런 체험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심과 제 자신이 큰 죄인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후로부터 안식일마다 너무나 참기 힘든 오열을 쏟아내며 하나님께 계속해서 부르짖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이 죄인을 그래도 사랑으로 용서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나같은 죄인도 결국은 버리지 않고 사랑과 용서로 받아주시더군요.

    현재 천안교회를 시무하시는 전홍희 목자님이 천안교회로 처음 부임해 오셔서 드리는 안식일 예배시간에 앞에 나가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때 불덩이가 들어와 가슴에서 터져나가는 것같고 나도 모르게 방언을 하며 충만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세례를 받아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느껴짐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얻음

    지금은 10년을 넘게 먹었던 우울증 약도 끊었습니다. 몸도 많이 건강해져서 삶의 희망이생겼습니다. 남편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머지않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두 손자도 함께 참예수교회에 다니며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간절하게 구하는 자에게는 꼭 기억하시고 결국 구원해 주심을 저는 체험했습니다. 주님이 구원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저의 삶은 없었을 것입니다. 죄많은 저에게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에게 하나님을 알게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천안교회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성령 받은 간증

    성령 받은 간증

    백종한 형제(분당교회)

    나는 학생부 영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한 달 전부터 게임을 하지 않기 위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성령을 받기 위한 마음을 준비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찌만 점점 휴대폰이 없는 삶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영은회가 시작되었다. 나는 이번 영은회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 굳은 다짐을 했다.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셋째 날 저녁 기도회때 “하나님 저는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 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주님 제게 성령을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몸에 진동이 오면서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도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성령을 주시지 않았따. 그렇게 기도회가 끝나고 잠자기 전 승준 형이랑 기도를 드리고 잠을 잤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 날 성찬례 기도회가 끝나고 나는 정말 하나님께 죄송했다. 왜냐하면 집으로 간다는 마음이 기도의 간절한 마음보다 더 커서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도가 끝난 후 사회자가 “명찰이 자리에 없는 학생은 목자님께 가세요”라는 말에, 그 순간 나는 명찰이 그대로 놓여있는 것과 온 맘으로 기도드리지 못한 것이 한심하고, 부끄럽고,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인 같은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학생이 기도회가 끝난 후 명찰이 없으면 성령의 감동이 있거나,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목자님이 명찰을 가져가신 것인데, 명찰이 그대로 있었기 때문에 온 맘을 다해 기도를 드리지 못해 성령을 받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도회와 모든 영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차에서 “제대로 기도하지 못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라는 기도와 “저를 불쌍히 여겨 성령을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리며 집으로 왔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누나와 영은회 주제 찬양을 부르고, 내 방에서 기도를 드렸다. 기도할 때 처음에는 할렐루야와 방언 소리가 같이 나오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마음으로는 “주님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계속 기도를 드리자 점점 방언 소리만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와 누나도 나를 위해 같이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기도가 끝난 후 교회에 가서 안수를 받으며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정식으로 목자님께 성령을 받았다는 선언을 들었다. 비록 영은회 기간에 성령을 받지 못했지만 성령을 주신 하나님과, 그동안 기도해주신 성도분들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성령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고,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면 좋겠다는 것이다. 더욱 기도에 힘쓰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상으로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돌리며 간증을 마친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포로가 되다

    하나님의 포로가 되다

    간증자 사순도

    큰 누님이 저에게 “예수님은 우주의 주관자이시며, 모든 세상 사람들이 경배해야 하는 신이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말에 저는 큰누나의 지성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누님은 외국 역사를 공부했잖아요? 예수는 분명 유태인인데 우주의 주재라니요? 우주 만물이 먼저 있었어요?”

    이 말에 누님이 어쩔 줄 몰라 하는 틈을 타서 다시 말했습니다. “좋아요. 우주를 다스리는 신이 있다고 칩시다! 그 신의 키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뚱뚱한지,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누님 저에게 말해 보세요.” 그때 누님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데 내가 어떻게 그 분의 모습을 얘기할 수 있겠니?”

    그래서 저는 철학자 같은 말투로 누님에게 말했습니다. “우주에는 신이 없어요. 과학적으로 실증할 수 없는 것은 다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만약 신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각자의 양심이 바로 자기의 신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저 자신만 믿을 뿐입니다. 이렇게 토론이 끝나자 제가 이겼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 트집을 잡기 위해 예배에 참석함

    며칠 후 큰 누님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다닌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성경 지식이 별로 없어 네 의문을 어떻게 풀어 줘야 할지를 모르겠어. 교회에 가면 전도자가 있으니까 그 분이 만족한 대답을 해 주실 꺼야. 오늘 저녁에 나와 같이 가자.” 이 말을 들은 저는 만약 ‘그 전도자가 내 질문에 답변을 못해 쩔쩔맨다면 얼마나 통쾌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큰 누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 날 저녁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설교를 들었습니다. 트집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헛수고였습니다. 설교는 완전히 성경을 위주로 하는 것인데 저는 성경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반박할 자료를 얻기 위해 매일 저녁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성령으로 줄곧 저를 인도하심으로 인해 반박할 생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가 생기는 것을 느껴 완전히 투항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퇴보인지 발전인지 한동안 저는 단정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단지 저의 관념이 확실히 변했다는 것입니다. 저의 무신론이 뒤집어지고 하나님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180도 대 전환은 저 자신에 대한 회의를 갖게 했습니다. ‘혹시 홀린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저의 의식은 너무나 분명했고, ‘경솔했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저의 태도는 너무나 신중했고, ‘내 마음이 약했기 때문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저의 개성은 너무 강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달라졌는가 하면 제가 전에 품었던 문제이며 동시에 큰 누님을 반박했던 문제들이 원만히 해답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인성(人性)이 있고 신성(神性)도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성으로 말하면 그는 유태인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인 동시에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러나 신성으로 말하면 만유 위에 계시며, 만유보다 먼저 계시며, 그에 이해 창조되었고, 그를 의지해 섰으며, 그는 영원히 찬송 받으실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 1: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8)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5)

    15.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5-17)

    둘째, 하나님은 영이시고 물질이 아니므로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4:24)

    크게는 우주에 충만해 있고 , 작게는 사람 안에 계실 수 있습니다.

    7.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10.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7-10)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4:6)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이 얼마나 키가 크신지, 얼마나 뚱뚱하신지, 어떤 얼굴인지 알 수 없습니다.

    셋째, 성경에 『하나님은 영이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4:24)

    과학이 다루는 것은 형이상학적 문제 즉 물질계지만 종교가 다루는 것은 형이상학적 문제 즉 무형적 영계에 속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하나님의 존재를 실증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19-20)

    넷째, 양심은 하나님의 등불로서 하나님을 대신해 사람의 깊은 속을 살필 수 있으며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옳고 그름을 분간하게 합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2:14-15)

    그러나 양심 자체가 결코 신은 아니며 사람이 양을 버리고 선을 따르도록 도와 줄 힘도 없는 것입니다.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18-20)

    언제나 양심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온 저는 양심이라는 것이 이렇게 신뢰할 수 없는 것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1-24)

    구해도 받지 못한 성령

    그 밖에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골치 아프게 했던 문제는 그들의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들이 미친 것도 아니고, 일부러 꾸며서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도대체 왜 무릎만 꿇었다 하면 온 몸을 떨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는 것일까?’

    그때까지 그런 것을 체험해 보지 못한 저로서는 당연한 의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것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이것은 성령 충만을 받은 상태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며, 성령을 받는 것은 천국 기업을 얻는 증거입니다”라는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7월 5일 교회에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그 때 세례 받고 주께로 돌아 온 사람은 저 까지 해서 모두 열두 사람이었습니다. 세례를 베풀기 전 모두 서서 기도를 하면서 성령이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 같이 찬송을 부르며 한 사람 한 사람씩 물에 내려 가 세례를 받는데, 그 장면이 아주 엄숙했습니다.

    세례를 받고 나니 제 마음은 날아갈 듯이 가볍고, 편안했으며 마음속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지금부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거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계속해서 성령을 구했고 심지어는 금식 기도까지 했습니다. 천국 기업 얻는 증거를 얻고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4)

    ,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24:49)

    이렇게 며칠을 계속했지만, 함께 세례 받은 사람 중 몇 분은 벌써 성령을 받았는데 저는 받지를 못해 거의 절망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신이시며, 사람을 편애하지 않으시고, 저버리지도 않으신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다시 힘을 내 구했습니다.

    전심으로 구하니 성령을 내림

    7월14일 저녁 집회 후 대부분 신도들이 돌아가고 두 세분의 집사님과 형제가 교회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기도실에 들어 가 하나님 앞에 경건히 무릎을 꿇은 다음 두 손을 모으고, “할렐루야! 주님, 저에게 성령을 충만히 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기도하면서 오늘 저녁에 성령을 받지 못하면 날이 샐 때까지 일어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한 두 시간이 지나자 두 다리가 나무처럼 뻣뻣해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힘이 위에서부터 나를 누르더니 마음이 뜨거워지며 전신이 떨렸고 혀도 움직였습니다.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던 분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는 “성령을 받았다!” 했습니다. 집사님 한 분이 저에게 와서 안수를 하자 성령이 한층 더 충만해지면서 방언 하는 소리도 커지고 몸도 훨씬 더 심하게 떨렸습니다. 그런 중에 한 줄기 빛이 눈앞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성령을 받을 때의 의식은 또렷했으며,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안에서부터 솟아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영적 기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전 처음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의 글 가운데 “저는 본래 이성으로 신앙에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신앙은 체험으로 오는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번 경험의 가장 훌륭한 주석이 됐습니다.

    예수님은 떡 빌리는 비유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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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 (눅11:8-13)

    제가 이번에 체험한 것은 주님의 말씀 ―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약속하신 성령을 주신다 ― 이 확실하다는 것을 입증할 것입니다. 아직 성령 받지 못한 분들은 낙심치 마시고 믿음으로 열심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 안에서 기쁨을 누리실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 거울처럼 투명한 마음

    거울처럼 투명한 마음

    간증자 하덕충

    저는 오랫동안 기독교를 믿었지만 성령을 받지 못해 영적으로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교회 예배에 참석을 해도 목사님의 말씀은 언제나 내 귀를 겉돌 뿐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깨달음이 없었습니다. 행위 면에서도 믿지 않는 보통 사람들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심령의 평안과 즐거움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믿지는 않지만 호기심이

    그런데 삼촌되시는 분이 참예수교회 성직자였습니다. 1970년 2월, 병원에 와 집회를 하는데 저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 교파를 반대했습니다. 똑같은 예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참 교회와 거짓 교회가 무슨 말인가? 이것은 사실상 교파끼리 서로를 공격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집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참예수교회 성직자가 신학생과 함께 찾아와 참예수교회 신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참예수교회에는 성령이 내리는데,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자신도 알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볼 수 있어 사도시대와 똑같다는 말도 했습니다. 저는 입으로만 대강 긍정하면서도 마음으로는 거부했습니다. 헤어질 때 그들은 나에게 저녁 집회에 와 직접 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믿지는 않았지만 호기심 때문에 저녁에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날 저녁 저는 처음으로 참예수교회에 갔습니다. 제가 받은 첫 인상은 신도들이 대단히 열심이라는 것과 설교 내용이 완전히 성경을 근거로 하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기도 시간이 되자 모두가 무릎을 꿇고 일제히 큰 소리로 알아듣지 못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이튿날 그 성직자와 신학생이 다시 찾아와 여러 가지 질문에 답해 주면서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기도를 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기다려야 하며, 자기가 일부러 몸을 진동시키면 안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교회에 가서 전심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가운데 어떤 힘이 몸을 지배하는 것 같더니 저도 모르게 몸이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제 자신의 심리 작용으로 그렇게 되는 줄로 알고 별로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신학생에게 말했습니다. 그 신학생은 “그것은 성령의 감동”이라고 하며 계속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을 꼭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직접 성령을 받고 보니

    사흘째 되는 날 저녁 저는 다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도할 때에는 전날 저녁보다 몸이 더 심하게 진동했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기도하는 말이 자꾸 달라지더니 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마음속은 아무 잡념이 없어 연못의 맑은 물이나 거울처럼 투명했고, 몸은 세상밖에 있는 것 같으면서 한없이 즐거웠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안수를 해 주신 분이 흐뭇해하시면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첫날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특별한 심리 작용이 아닌가 의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흘이 지나서 내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고 나니 이것은 결코 심리 작용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했습니다. 하나님이 첫날에 저에게 성령을 주지 않으셨던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 많고 의심 많은 도마 같은 저도 결국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외치면서 죄를 회개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이

    성령을 받은 날부터 저는 완전히 새로 태어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이 항상 저의 마음에 계시면서 저의 생각과 행위를 주장하여 과거의 악한 욕심과 행동에서 떠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실의에 빠지거나 고민이 생겼을 때도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는 빼 놓을 수 없는 일과가 되었고, 비록 거리가 멀었지만 나는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영에 속한 생활과 지난 날 방종하던 생활은 완전히 달랐고 허약하던 몸도 점점 건강해졌습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교회에 가서도 설교 시간에는 별 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참예수교회에 들어 온지 이제 겨우 두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성령의 도우심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4월 26일 영은회 때 세례를 받고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에 보답키 위해 제가 성령 받은 체험을 간증했습니다.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분이나, 믿고 있으면서도 성령을 받지 못한 분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참예수교회에 오셔서 성령의 세례를 받는 은혜에 동참하시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

    간증자 이미미<李美美> 자매

    제 이름은 이미미(李美美)입니다. 1969년 생이며, 지금 참예수교회 수림(樹林)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를 낳을 때 체험한 주님의 놀라운 보호하심의 은혜를 간증하여 여러분이 평안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기를 원합니다.

    뜻밖의 임신

    저와 남편 채영생(蔡永生)은 주님의 은혜로 1994년 1월 3일 결혼했고, 자녀는 1년 후에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4개월 후 독일 홍역에 전염될까 염려해서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간호원은 저에게 주사를 맞은 후 3개월 안에는 절대 임신해서는 안되고, 만약 임신하면 이 약이 태아를 기형으로 만든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의사가 낙태를 권함

    이 말을 들은지 1개월 후에 저는 갑자기 몸 상태가 아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고,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제가 이미 임신했다고 했고, 저와 남편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남편은 매우 걱정이 되어 의사에게 저의 상황을 설명했는데, 의사는 우리에게 현재의 심각성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는 60퍼센트는 기형아나 저능아나 몸에 이상이 있는 아이가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낙태시키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낙태는 주님의 말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친정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어머니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했고, 때가 되면 하나님이 건강한 보물을 주실 것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남편도 이 일로 목자님과 상담했습니다.

    목자님은 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셨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동료들과 사장 부인이 이 일을 알고 아이를 낙태시키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사장은 여동생이 저와 같은 상황이었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낙태시켰다고 하면서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한 동료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만일 정말로 기형아를 낳는다면 아이는 불쌍하고 부모도 고생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흔들려 매일 퇴근한 후나 아침에 깨어나서도 이 일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울면서 이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때 남편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가지고 환난을 만나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시험하는 것이니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권면했고, 저는 이 말을 듣고 낙태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며 10개월이 지남

    임신 10개월 동안 우리 부부는 늘 기도했습니다. 어느 안식일 오후에 남편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있고 또 저와 같은 시기에 임신한 자매가 팔로 아이를 안고 있는데 모두 아들이었고, 둘이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뱃속의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몰랐지만 하나님은 이 환상을 통해 남편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임신한지 4개월 되었을 때 저는 남편과 함께 야시장에 가서 간식을 사 먹고 집에 돌아왔는데, 온 몸이 불편하여 토했고 배가 아주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서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장염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한 후에 평안해졌습니다.

    임신 7개월째 되는 어느 날 저녁 배가 아파 견딜 수 없어서 남편과 함께 가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저의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조산 현상일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입원해서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산아를 낳는 것이 아닐까 정말 걱정되어 계속 하나님께 우리 모자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으셔서 임신한지 10개월 후에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에 차 사고를 만남임신 기간 동안 검사를 받을 때 태아의 위치는 항상 정상이었습니다. 매일 출근을 했는데, 어느 날 아침 동료가 오토바이에 저를 태우고 일하러 갔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중간에 자가용차가 정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에서 사람이 문을 열고 나오려고 했는데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는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동료는 미처 오토바이를 멈추지 못하고 자가용 차 문을 재빨리 피했는데 차 문은 저의 배와 왼쪽 허벅지와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그때 저는 허벅지에 큰 통증을 느꼈고, 무엇보다 태아가 걱정되었습니다. 직장에 가서 보니 왼쪽 허벅지에 피가 엉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태중의 아이가 혹시 죽었을지 몰라 두려워 초음파 검사를 해보기 위해 즉시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돌봐 주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10분 후에 의사는 저에게 태아의 심장이 뛰고 있는데, 태아의 위치가 바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큰 능력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사고가 날 때 아이의 위치를 돌려서 태아의 머리가 위에 오게 하셔서 자가용 차의 문이 태아의 머리에 부딪히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마음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며칠 지나 또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저에게 태아의 머리가 다시 아래로 돌아가 정상 위치라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순산을 함

    출산 날이 가까워지면서 저는 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출산은 아주 고통스러운 일인데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셔서 해산의 고통을 견딜 수 있게, 순조롭게 도와 주십시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셔서 출산하는 날(1월 16일) 배가 조금도 아프지 않고 편하게 출산했습니다. 태아는 정상 체중이고 사지 온전하며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최대의 복입니다.

    환상대로 이루어짐

    사랑의 하나님이 저를 돌보시고, 저의 걱정을 아셔서 건강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저의 남편이 안식일의 기도 시에 본 환상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시기에 임신한 자매도 역시 아들을 낳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며, 제가 교회와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아멘. (182-184)

     

    대만총회 발행, 雲彩飛揚, 182-184쪽

  • 벼락을 맞고도 살아나다

    김충실 집사 (전주교회)

    제가 17세 때인 1960년 4월10일 오후 4시경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안식일 오후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큰비는 아니지만 봄비가 내렸고, 시기적으로 보아 뇌성벼락이 치는 계절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 어머니에게 저녁밥을 재촉하고는 밖에 나와 옆집 구멍가게 기둥에 몸을 기대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가게에서는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아저씨가 비를 피하기 위해 바지를 걷어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벼락을 맞고 저는 정신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는데 아주 멀리서 기막히게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점점 가까이 가게 되었는데, 그 소리가 바로 제 옆에서 나길래 눈을 뜨고 보니 삼계교회 교인들이 제 옆에서 아주 충만하게 방언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던 그 소리가 저의 귀에는 이 세상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로 들렸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소리는 황홀한 기억으로 되살아납니다.

    제가 눈을 뜨자 “학열(김충실 집사의 본명)이가 눈을 떴다. 봐라,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외치는 김디모데 목자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너 나를 아느냐? 어디 아프지 않느냐?”고 물으시는데 제 몸이 이상하고 정상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정신은 들었지만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이 다시 기도하고 찬송을 하는데 밖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제가 세시간 가량 숨이 멎어 있었기 때문에 이미 죽은 것으로 알고 저녁에 매장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구멍가게의 기둥에 서 있다가 그 기둥을 때린 벼락을 맞았던 것입니다. 저와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아저씨는 벼락 소리에 놀라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 몸은 벼락이 지나가 왼쪽이 발가락에서 머리까지 검게 타버렸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서 치료도 못했지만 기도의 힘으로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상처가 회복되어 다음 안식일에는 제 발로 걸어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흔적이 두 가지 있습니다. 제 등 한가운데 백원 짜리 동전 크기의 흉터가 아직도 남아 있고, 그 가게 기둥이 쪼개진 채 지금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와서 구경을 하는 바람에 집주인이 판자로 그 자리를 막아 버렸습니다.

    신기한 것은 제가 넘어진 장소가 그 당시 아주 위험한 곳이었는데 한 사람 겨우 누울 만한 안전한 곳에 제가 넘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가게는 초가집이어서 벼락을 치자 지붕이 뒤집어지고 포탄을 맞은 것처럼 연기가 하늘로 올라갔는데도 불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보충 간증: 김디모데 목자

    삼계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여름철 안식일이었는데, 김학열이라고 교회에 다니는 17세 먹은 학생이 안식일 예배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집 옆에 가게가 있었고 가게 앞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낙비가 막 쏟아지니까 이 학생이 기둥 나무에 몸을 기대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이 그 기둥나무를 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기둥나무가 두개로 쪼개져 버리고, 가게에 있던 사람도 앞으로 쓰러지고, 기둥나무에 기대있던 이 학생도 정신을 잃고 도랑에 쓰러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그 학생을 집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제가 그날 심방 갔다가 버스에서 막 내리니까 부락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벼락을 쳐서 참예수교회 학생이 죽어버렸다.” 그래서 그 집을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처마 밑과 마루와 방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와 있었고, 학생의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친척들, 이웃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서 보니까 학생이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치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우리 교인 아닌 분들은 다 나가세요”라고 하고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기도합시다”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계속해서 기도를 했는데, 교인들이 교대해 가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주사를 맞게 한다거나 약은 전혀 먹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참예수교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받았지만, ‘이 학생이 죄가 있어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아닐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 학생은 나아서 그 다음 안식일에 바로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까 벼락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지나갔는데, 옷이 다 타고 살갗이 타버렸습니다. 그러나 병원도 가지 않았고 기도를 통해 일주일만에 나아서 교회에 나온 것입니다.

    이런 소문이 퍼져서 멀리서도 “여기 벼락 맞아서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있다는데 누굽니까?”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발췌: 참예수교회한국총회 50주년기념호

  • 천사의 계시를 받음

    천사의 계시를 받음

    간증자 대만 성공교회 오효용 형제

    제 이름은 오 효용(吳孝勇)입니다. 저는 대동현(臺東縣) 성공진 삼민리 삼민로 13의 1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1942년 9월 1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성공 교회의 종교교육 교사입니다.

    1963년에 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받던 중에 동료들이 나쁜 짓을 하는데 같이 어울리자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러한 바르지 못한 길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내무반에 남았습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아주 자유로워서 즉시 기도하며 찬송을 했습니다. 그때가 6월 1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효용아! 효용아!”하는 작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주위를 살펴 보았지만 부르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잘못 들었나 보다하고 갸우뚱하고 있을 때 다시 한번 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금빛으로 빛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너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려 한다. 하나님은 현재 교회의 믿음이 매우 냉랭한 것을 보고 계신다. 회개하고 처음 믿을 때의 열심을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버리실 것이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왔다. 마땅히 깨어서 주님의 구원의 날을 기다려야 한다. 너는 이 말을 전 교회에 전하라. 침묵해서는 안된다.”

    이 말을 마치고 그 천사는 하늘로 다시 올라 갔습니다.천사의 계시를 들은 후, 저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위로와 믿음의 견고함을 크게 얻었습니다.

    성령보(聖靈報) 제 163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