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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소개]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수원교회의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매개로 선교를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세워졌습니다.

    2024년 들어 매월 1~2회 안식일 저녁 18시~20시 교회 근처 풋살 구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회는 이*규 형제가 선교회장을 맡아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매 모임마다 10~15명 내외의 성도님들이 함께하고 계시며,

    가까운 지역의 안산교회 성도님들도 함께하기도 합니다.

    선교회는 현재 잃은양과 전도대상자가 자연스레 성도님들과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들어 잃은양 2명, 구도자 1명, 전도대상자 3명 등 귀한 영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시기인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의 청년들이 건전한 교제로

    신앙생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으로 축구선교회가 자리잡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최근 아동부 어린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뛰고 땀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한 아동부는 아직 믿지 않는 친구도 데려와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모임에서는 구장에서 처음 보는 학생들과 함께 경기 하며,

    교회를 소개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축구선교회의 주목적이 “선교”에 있음을 모든 성도님들이 인지하고

    거룩하고 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임마다 수원교회의 전체 밴드에 활동 내용을 공유하여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구선교회 향후 계획은 지역 모임 어플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지를 하여

    보다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축구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글 : 안*수 형제 / 사진 : 이*규 형제

  • [교회행사] 대방교회 2023년 송년예배입니다.

    [교회행사] 대방교회 2023년 송년예배입니다.

     2023년 대방교회 송년 예배에 함께 하실까요? 

     2023년 12월 30일 송년 예배에는 세분이 처음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세분께 우리의 송년 예배는 어때 보였을까요? 예수님을 닮은 사랑이 가득했을까요? 예수님에 대한 확신으로 평안해 보였을까요? 그분들의 얼굴에서 새어 나오던 미소와 사랑을 바라보던 눈빛에서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누고 있던 사랑을요. 

     목자님께서는 마지막 폐회사에서 큰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고 할머니부터 최고 어린이까지 누구 하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지요. 소외된 사람도 지루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싶은 형제·자매님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마음에 품고 함께 하길 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우리는 더욱 합심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꼭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더욱 소망합니다.

     2023년 송년 예배의 뜨거운 감동은 이 글로 전해 드릴게요!

     

     이*재 장로님과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함과 은혜로 송년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은 코로나로부터 점차 자유로워지며 교회 행사와 만남도 활발히 재개되고 있습니다. 함께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교제할 수 있기를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순간들입니다. 올해는 더욱 특별했던 대방교회입니다. 최초로 신도회가 분설되어 1개의 신도회가 추가 되었지요. 신설된 드보라회의 찬양부터 만나 보실까요?

     드보라회는 드보라 다웠습니다. 보라색 조끼를 맞춰 입은 드보라회가 등장했습니다. 누가 봐도 드보라회 신도임을 알 수 있었지요. 각자 정들었던 신도회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 드보라회입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이렇게 화합 되었고 마음에 깊은 기도 제목도 함께 나누고 있답니다. 

     (드보라회 찬양 ‘하나님의 약속’) 

     

     드보라회 못지않은 율동 찬양을 선보인 한나회도 감동스러웠습니다. 한나회는 빨간색 옷을 맞춰 입고 나오셨지요. 드보라회보다 조금더 열정적이었습니다. 찬양 PPT도 손수 만들어 오셨답니다. 한나회의 많은 자매님은 수년 전 누군가의 교사로 사역을하셨었습니다. 그때 한나회 자매님들의 제자들이 지금은 또 누군가의 교사로서 섬김을 다하고 있지요. 한나회   자매님들과 같은 믿음의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교사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겁니다. 그나저나 한나회 자매님들의 율동 솜씨는 전혀 녹슬지 않으셨네요. 아동부 찬양 인도는 한나회가 맡아주셔도 되겠습니다. 

    (한나회 찬양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손을 높이 들고’)

     

     찬양 잘 하기로 소문난 다니엘회는 역시나 감동이었습니다. 이건 비밀이지만요. 한 사람 한 사람은 완벽함에 조금씩 부족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함께 모이면 못해 내는 게 없는 천하무적 다니엘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비밀이지만 말씀드려 봅니다. 그간의 다니엘회 특송도 참 감동스러웠지만 오늘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조금 더 채워진 성도들로 인해 더욱 빛이 났습니다. 다니엘회의 찬양곡은 다니엘회의 신앙과 하나님만을 의지해 가는 삶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었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 가리라. 주님 나를 보고 계시니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 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다니엘회 찬양 ‘물위를 걷는 자’)

     아빠가 찬양하는 모습에 반한 *연이의 ’손머리 위 하트♡’ 어떠세요?

     

     바나바회와 유니게회는 연합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양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 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겠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 배 부를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받겠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내게도 주소서 내가 복을 받기 원하네. 오 내 주여 주소서 아멘.” 온유하게 화평케 찬양해 주신 바나바회와 유니게회는 한해 더욱 성숙해진 신앙 같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왜 한 장 뿐인지 의문입니다. 

    (바나바회, 유니게회 찬양 ‘심령이 가난한 자’)

     

     아동부는 멋진 찬양을 준비했어요. ‘주의 택한 그릇’이란 찬양을 영상으로 제작했지요. 영상은 신앙의 향기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교회나 아동부 찬양의 감동을 뛰어넘을 수 없지요? 대방교회 역시 아동부의 찬양은 들어도 또 들어도 감동과 은혜가 최고 일등입니다. 아동부는 어쩜 이리 온 힘을 다해 전심으로 찬양드리는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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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부 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가라 가라 세상을 향해’)

     

     바울회도 단독 찬양을 하셨지요. 반주자도 없이 무반주로 연습하셨을 텐데도 파트를 나눠 부르셨답니다. 바울회 찬양은 꾸밈도 없고 기교도 없지만 묵직하고 담대함이 느껴집니다. 지금껏 참신앙을 지켜오시며 그렇게 살아오셨기 때문이지요. 바울회는 예수를 나의 구주 삼아 살아오신 삶을 찬양합니다. 그 담담한 고백이 우리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바울회 찬양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학생부는 성극을 준비했습니다. 수년만의 성극이었지요. 허* 형제는 중학교 이후 사청부가 되어서 다시 성극에 도전했습니다.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겠죠? 성극을 통해 학생부는 수없이 쏟아지는 세상의 자극에 서서히 그리고 흠뻑 젖어 들어 말씀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멀어지는 세대를 자각했습니다. 나의 지난 시간과 지금의 내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예수교회의 위기를 직시하고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는 우리 교회학교 청년들을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그나저나 교회학교(학생부, 대학부, 사청부) 친구들도 아동부 못지않게 (나름) 귀여우시죠? 

     

    (교회학교 성극 ‘참예수 교회 위기를 직시하라’)

    (교회학교 찬양 ‘우리는 주의 교회’)

     

     마지막 연합찬양은 안나회와 마리아회 그리고 에스더회가 함께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여성 신도가 함께 찬양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에스더회가 함께 해 주었기에 용기 내 나올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안나회와 마리아회 어르신들은 항상 삶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계시죠. 그 삶을 멀찍이 뒤 쫒아갑니다. 멀게만 그려진 당신들의 예배하는 삶을 저희도 따라갑니다. 당신들께서 뚜벅뚜벅 걸어가신 길이기에 저희의 길잡이가 되어 이끌어 가고 계시지요. 어르신들의 신앙 여정과 예배의 삶을 축복합니다. 내년에도 또 함께 삶으로 찬양 드려요. 사랑합니다. 

    (안나회,마리아회,에스더회 연합찬양 ‘할수있다 하신이는’)

    (여성합창 ‘주의 은혜라’)

     

     함께라서 행복했고 함께라서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와 사랑으로 교제하는 모습이 몹시 보기 좋아하셨을 거라 믿어집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의 마음에도 분명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모습이 담겼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예수님의 사랑을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누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입어 성도로 새로 거듭난 형제·자매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세례식은(2023.10.8)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85세 모친과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이들이 함께 세례를 받게 되었지요. 군대 동기처럼 서로가 세례 동기라고 부른답니다.  

    (2023년 10월 8일 대방교회 가을 세례식)

     최고령 수세자 마리아회 김*성 모친은 김*자 자매님의 끈질긴 구애 끝에 드디어 죄사함을 받게 되셨지요. 언니인 김*성 모친을 전도하며 세례를 받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간증을 통해서 더 상세히 전해 드릴게요! 김*성 모친의 특별한 간증도 기대해 주세요. 세례식에 처음 참석한 가족들은 쌀쌀한 날씨에 혹시 건강에 문제라도 생기진 않을까 마음에 염려가 많았습니다. 김수성 모친은 평생 수면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수족냉증이 심하였지만 차가운 물에 흠뻑 빠졌다 나왔어도 막상 나오니 아주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들도 세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평온하고 거룩하게 지켜보셨답니다. 

    (세례식. 김*성 모친)

     

     한나회의 꽃 김*덕 자매님을 위해서는 한나회 자매님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인도해 주신 친구 박*희 자매님은 손주들 세례식 때와 같이 기뻐하셨지요. 기도하는 한나회는 김인덕 자매님을 마음에 품고 열심과 전심으로 기도 하셨습니다. 한나회의 기도는 끊김이 없습니다. 한나회는 기도 중에 만나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위한 한나회 자매님들의 기도가 쌓여 오늘 세례식까지 이어졌습니다. 기도하는 한나회의 김*덕 자매님은 얼마 후 가을 영은회에서 성령도 받으셨답니다. 할렐루야!  

    (세례식. 김인덕 자매님)

     다니엘회의 송*훈 형제님은 이번 세례식에 꼭 세례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서는 매일 늦은 밤까지 교회를 찾아와 세례 교육을 마쳤답니다. 송*훈 형제님은 누구의 전도에 의해 세례를 받게 되신 것이 아니라, 제 발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가장 교회다운 교회이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송*훈 형제를 위해서도 다니엘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함께 했습니다. 남편이, 아빠가 세례받는 모습을 지켜보았죠. 하나님의 은혜가 온 가족에게 더욱 충만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세례식. 송*훈 형제님)

     6개월 된 매* 형제와 죠*핀 자매의 자녀 아이*슨 아기와 이*언 형제와 나*현 자매 자녀인 이* 아기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아이*슨의 세례식을 위해서 영국에 거주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셔서 새롭게 거듭나는 아이*슨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설 아기를 위해서도 왕할머니를 비롯한 식구들이 참석하여 축복해 주셨지요. 새롭게 거듭난 두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시지요? 두 아이는 태어난 날로 인해 친구가 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다시금 새롭게 태어나 주님 안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세례식. 아이*슨 자매)

    (세례식. 이* 자매)

     

    우리는 이날도 버스를 대여했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성도들이 거룩하고 은혜로운 세례식에 참석하여 수세자 분들을 축복했습니다. 세상 사는 동안 이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기쁨이 넘쳐나는 날이 또 있을까요? 그렇기에 모든 신도회와 교회학교 아동부까지 자발적으로 은혜의 자리에 참예했습니다.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태어난 날이니 이보다 더 큰 축하 거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상에서는 생일만 해도 소중한 날인데 말이죠.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거듭난 

    김*성 모친! 김*덕 자매님! 송*훈 형제님! 아이*슨 자매님! 이* 자매님! 

    대방교회 모든 성도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섯 분을 축복합니다. 광야길에 등불 되시는 예수님께서 밤과 낮으로 그 삶을 동행 하시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의 인도하심이 영원하길 소망 합니다. 임마누엘!

  • [성도간증]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대방교회 김*성 모친)

    [성도간증]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대방교회 김*성 모친)

    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 (대방교회 김*성 모친)

     

     김*자 내 동생은 적잖이 15년은 나를 아주 귀찮게 굴었을 거랍니다. 끈질기게 자신이 다니는 참예수교회에 다니자고, 세례를 받으라고 쫒아다니더란 말입니다. 그런 동생에게 지지 않고 나는 약을 올렸습니다. 참예수교회에 가겠다 했다, 안 가겠다 했다. 생선 굽듯 마음을 숱하게 뒤 짚곤 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늙은이가 얼마나 얄밉고 약이 올랐을까 싶은데. 실상은 나이 많은 언니가 세례도 (죄사함) 받지 못하고 떠날까 싶어 어지간히 애간장이 탔다는 것입니다.  

    몇 번의 마음 바꾸기 끝에 참예수교회는 가지 않겠다고 단호히 거절을 한 때였습니다. 2023년 봄. 미국에 사는 조카가(동생의 딸. 김*냥 자매) 한국에 방문했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나를 찾아온 내용은 끈질긴 내 동생과 일맥상통했습니다. 참예수교회에서 같이 믿음 생활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희한했습니다. 조카의 권유에는 내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천주교의 골수분자인 또 다른 동생마저도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큰언니가 *자언니 다니는 참예수교회에 같이 나가시면 되겠네요!” 하는 것입니다. 조카의 권면에 나는 무엇에 홀린 듯이 선언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내가 너희 참예수교회에 나가서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 내가 그 참예수교회에 다니려면 너희 동네로 이사부터 가야겠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내 나이 85세에, 눈감고도 다닐 수 있었던, 무려 30년을 살아온 동네에서 낯선 땅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무턱대고 그런 말을 했을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조카는 미국에서 나올 때 부터 가족들을 전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왔더랍니다. 가족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품고 구원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했다 합니다. 조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으니, 내 마음이 그리 보드랍게 녹아 버렸지 뭡니까. 

     그렇게 강력한 나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른다고 의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른 세례를 받자고 계속 권유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기 무섭게 어느날 동생은 교회 목자님을 대동하고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목자님이 오셔서 세례에 관하여 성경 말씀을 알려 주셨고, 찬송도 부르고, 안수 기도도 해주고 가셨습니다. 모두 가고 나서 목자님이 말씀하신 그 성경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도통 성경 어디에 그 말씀이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뒤적이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애, 목자님이 오셔서 찾아 주셨던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 거니?” 동생은 여기저기 말씀 구절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말했습니다. “언니는 권사 노릇을 수십 년을 하고서도 그 말씀 하나도 못 찾아요?” 네.. 사실 나는 분당의 큰 장로교회를 30년이나 다닌 권사였습니다. 네 그렇지만 못 찾았어요. 동생 말이 그러거나 말거나 그 말씀을 다시 찾아보니, 읽을수록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애, 목자님이 오셔서 불렀던 찬송가가 뭐였니? 자녀들과 여행 중이었던 동생은 자녀들을 시켜서 그 찬송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목자님이 안수를 하고 가신 그날 밤부터 내가 아주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지금까지도 평안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사실 2년 전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나서 매일 밤 시커먼 사람들이 나를 자꾸 찾아왔습니다. 매일 밤 그렇게 찾아와 나를 데려가려 했지요. 그 고통을 듣고서 전에 다니던 큰 교회의 부목사들이 와서 조언을 해주고 갔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그날 목자님의 안수를 받고 나서부터 그것들이 말끔히 사라진 거예요! 2년간 매일 밤이 무서웠고 깊은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도통 신기한 이 교회를 하루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교회는 마귀를 이기는 교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놓아주지 않는 마귀의 권세와 이적을 주신 하나님

     이사 날짜를 잡고서는 하루하루 이사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참예수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자꾸 방해가 생겼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 세례를 먼저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세례받는 날 급작스럽게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세례받는 것을 취소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랬다간 내 동생 체면이 말이 아닐 것 같았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프고 힘든 몸을 이끌고 간신히 교회로 갔습니다. 차를 타고 교회로 가는 내내 속이 울렁거렸고, “아이고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하면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 글쎄, 교회로 들어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지지 뭐에요. 동생은 오매불망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마음을 또 바꾸지는 않을까 걱정 하면서 말이죠. 동생이 나를 보고서는 방긋 했습니다. 세례 터로 출발하기 전까지 동생과 함께 교회 안에 들어가 얼마나 신이 나게 깔깔거렸는지 모르겠네요.

     신기한 경험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평생 수족냉증이 너무도 심해서 두꺼운 수면양말을 벗고 살아본 적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운 물에 세례를 받고 나서 수족냉증이 그렇게 좋아졌지 뭐에요. 수면양말 벗어 버렸습니다. 발가락에만 시림이 조금 남아 있는데, 그 정도로는 수면양말 없이도 살겠습니다. 겨울에는 조금 신어야겠지만요. 아주 신기해요 아주!

     사실 저는 파킨슨병을 15년 앓아 왔습니다. 2년 전 돌아가신 남편도 파킨슨병이었습니다. 파킨슨병은 통증이 아주 극심한 병이랍니다.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엉덩이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칼로 마구 베는 것 같은 말도 못할 통증이에요. 그래서 3개월에 한 번씩 통증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다닙니다. 통증 주사는 총 7대를 맞는데 그 통증 주사도 아주 고역스러워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지를 정도에요. 세례를 받고서 얼마 후 병원에 통증 주사를 맞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의례 병원으로 갔지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 앞에 가서 번쩍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 나 엉덩이가 안 아파요! 어어? 엉덩이가 하나도 안 아파요!” 오랫동안 내 병과를 지켜보신 의사 선생님은 너무도 반가워하시면서 “아 그러면 주사를 맞으실 필요가 없지요!” 했습니다. 

     그날 병원까지 가서는 주사를 안 맞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동생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해 주었더니,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더 신기해지는 거지 뭐에요. 자녀들에게도 이런 일도 다 겪어 본다며 이 신기한 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직 제 말을 못 믿는 눈치이지만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더 있을 텐데. 믿지 않을 재간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수족냉증이 아니라 굽은 허리를 펴주셨다면 우리 애들이 단번에 믿었을 건데 아쉽기도 합니다. 

     세례를 받고 얼마 후 영은회에 참석했습니다. 세족례, 성찬례에도 참예 했습니다. 예식이 참 길었습니다. 자꾸 일어서고 앉고 늙은이라 힘이 들었지만, 예배가 너무 좋았습니다. 성령도 빨리 통과(수령) 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아직 통과(수령)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이사를 하기 전이라서 영은회를 마치고 동생네서 며칠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또다시 마귀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새벽녘에 아주 힘이 세진 나는 동생에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고함 뿐만 아니라 동생의 목을 조르는 바람에 동생의 목에 상처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소리쳤습니다. “우리교회 김권사가 그러는데 너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래!” 정말이지 마귀는 나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소식을 듣고 목자님이 또 오셔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우렁찬 고함이 무색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평안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영은회 중 세족례)

    무슨 근심 있을까

     이사 날짜를 잡고 이사를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길었습니다.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세월이 그렇게 쏜살같이 지나가 버리더니, 교회 가는 날까지 이 잠깐은 왜 이렇게 길고 시간이 안 가는지요. 시간은 느렸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정된 날짜에(23년 11월)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교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첫 안식일 출석을 기대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날 밤 갑자기 또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동생 내외가 급히 와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밤새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안식일 교회로 오는 길에 또다시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폐렴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교회는 나가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나가야 하는데 도통 교회 가는 길이 이렇게도 열리지를 않으니 서운함이 컸습니다. 그리고 입원한 지 며칠째 되는 날 의사 선생님은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회복이 많이 된 것 같았는데, 의사 선생님은 폐가 많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아휴 폐렴이면 어떻고, 더 안 좋으면 어떻겠어요. 늙은 나이에 나를 불러 주셨는데 무엇이 근심입니까. 일단 퇴원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서야 교회에 나올 수 있었지요. 내가 체력이 부족해서 하루 종일 교회에 앉아 있을 수는 없지만,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기쁩니다. 성도들 만나는 것도 기쁨이요, 말씀 듣는 것도 기쁨이요, 안수기도도 기쁨이에요. 그저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큰 병원에서 결과를 들었지요. 결과는 아주 깨끗하다고 합니다. 분명 많이 좋지 않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 했지만, 결과는 이렇게 평안키만 합니다. 할렐루야!

     

    늙은 종의 마지막 사명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거동도 힘들고, 병도 든 늙은이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집안의 식구들을 여기 참예수교회 참 진리 안으로 이끌고 나올 생각입니다. 이 늙은 종을 불러주신 이유는 남은 가족을 인도하라는 사명도 함께 주셨을 것 아닙니까? 내가 우리 8남매의 첫째에요. 남매 중에 5번째로 참예수교회 안에 들어왔지요. 이제 남은 3명은 내가 끌고 나와야지요. 그런데 쉽지는 않아요. 천주교 골수분자라서요.

     우리 아들은 세례식 그날이 무슨 영화에(아바타) 나오는 종족 의식 같았다고, 신비롭고 평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참예수교회에 다니는 다른 동생은 내가 세례를 받고 올라오는 순간에 아주 깜짝 놀랄 정도로 큰소리침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침은 “할렐루야!”였어요. 하나님께서 앞으로 나와 가족들에게 베풀어 주실 섭리가 있지 않겠어요? 

     모세가 늦은 나이 80세에 민족의 수장이 되었다는데, 나도 늦은 나이 85세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우리 집안의 수장으로써 형제들과 자녀들을 이곳 참예수교회 참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성령을 내려주시고, 성령 충만함과 사명을 다할수 있는 체력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늙은 종으로서 남은 생에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갈렵니다.

    (출애굽기 3장 11-12절)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간증의 당사자인 김*성 모친과 동생 김*자 모친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복음메시지]내일의 희망을가졌나요?(예례미야 32:3~15)

    [복음메시지]내일의 희망을가졌나요?(예례미야 32:3~15)

    [말씀제목]  내일의 희망을 가졌나요? (렘 32:3~15)

    [설교자]   김용준 목자

    [설교일]   2024년 3월 2일

     

    (3)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취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 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4)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가 나의 권고할 때까지 거기 있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5) 너희가 갈대아 인과 싸울지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가로되 네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였느뇨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땅에 있다는 것은, 부족함이 많고 흠결투성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도에게서 소망을 찾으시고, 즐거움을 느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귀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을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격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나에게 있습니다. 사람이 절망에 빠지면 자살을 생각하게 되지만, 같은 사람이 소망을 가지면 위대한 인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언제든지 소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소망이 있다면 무인도에서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감옥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그 가운데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흙탕물 가운데서도 연꽃은 피웁니다. 우리도 연꽃 같은 삶을 살아야 하겠지요.

     본문은 희망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렘 32: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년 곧 느부갓네살의 제십팔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시드기야의 제 십 년에 하나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포위당한 지 오래되었을 때 이런 멸망의 예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예언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되었지요.

    (렘 32: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렘 32: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렘 32:8) 여호와의 말씀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하나멜은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하게 되었기 때문에 땅을 팔았습니다. 

     

    (렘 32:9~15) (9)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본문은 소망에 대한 교훈을 줍니다.

     *소망의 교훈

     1.소망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계산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멜은 ‘너를 위하여’ 밭을 사라고 했지만, 정말 그는 예레미야를 위해서 파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멸망당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멜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 밭을 샀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첫째로, 하나멜을 돕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속은 것이 아니었지요. 살기가 어려워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보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 살 궁리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더 어렵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백성임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살기가 어려워도, 더 어려운 사람을 돌보려고 마음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까지 돌아봐 주실 것입니다. 내 것을 힘써 나누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나만 잘 살려고 하면 하나님께 외면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멜의 삶이 아니라 예레미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렘 32: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살았습니다. 이것이 그가 희망을 잃지 않은 이유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멸망할 나라의 땅을 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예레미야는 오해받을 각오를 하고 그 땅을 샀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예레미야의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려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을 보시고 하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고 큰 축복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3. 내일에 대한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렘 32: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내일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밭을 사라고 명령하셨습니까? 왜 예레미야는 명령에 순종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예레미야에게 땅 매매를 명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하겠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회복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신 약속을 믿은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절망할 거라면, 왜 하나님을 믿는 것일까요? 어려운 순간에 희망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생에 보약이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 멀리 있을 때 아름다운 것과도 같지요. 축복도 오랜 고통의 시간 후에 오는 축복이 내게 더 축복된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눈앞의 축복만 진짜 축복은 아닙니다.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에게 시련이 있어야 튼튼한 뿌리가 형성됩니다. 시련은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희망을 포기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삶에 어려움과 고통이 온다고 삶을 포기하는 이유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꿈이 미완성이기에 자신을 독려하게 됩니다. 꿈을 다 이룬 후의 삶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무기력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희망이 중요합니다. 희망을 품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고, 그의 삶이 더 힘찬 것입니다. 희망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희망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꿈이 없는 것이 비극적인 일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참된 소망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보고 길을 찾아갑니다. 땅에서 똥을 굴려도 그 눈은 하늘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소망의 근원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연이 연줄에 매여있을 때가 행복하겠습니까, 연줄이 끊어져 하늘로 날아갈 때가 행복하겠습니까? 연줄이 끊어지면 연이 날지 못합니다. 바로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매여있는 것을 속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연결된 끈이 있어야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매여있지 않으면 사람도 땅에 처박히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연결되어야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연줄을 끊어버리면 그 연은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바로 땅에 곤두박질치게 될 것입니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그들이 복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소망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손을 붙들고, 하늘을 바라보고 소망을 노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기관소개] 부산교회 전도팀을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부산교회 전도팀을 소개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6~27”

     

    전도팀 구성 및 일정

    부산교회 전도 팀은 목자님, 2명의 전도임원, 및 각 신도회의 신도회장과 전도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도팀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에 교회에 모여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20분간 기도 이후 목자님 인도하에 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전도팀외에 참석을 희망하는 성도들도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 약 19명 정도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이후에 전도팀만 남아 전도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도팀 주요활동

    전도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주의 신도회별 결석자 및 조치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또한 관리신도와 잃은 양, 전도대상자들과의 만남 및 연락 등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며, 목자님, 전도 임원들과 함께 전도 전략을 논의하고 심방 일정을 수립합니다. 회의 후에는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심방이 예정되어 있다면 심방을 실시합니다. 또한 매월 셋째 주에는 잃은 양과 전도대상자를 위한 우편 발송을 준비하여 전달합니다. 작년까지는 빛처럼 소책자를 발송했으나 올해는 교회 소개와 간증 등을 담은 전도지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안식일 주보를 꾸준히 발송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금처럼 교회 온라인 소식지를 관리하여 신도들과 전도 대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 중에 있습니다.

    전도팀 행사계획

    평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전도팀원들을 위하여 네이버밴드를 활용하여 매주 각 신도회별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매주 안식일 신도회장 모임시간에 관리신도 및 전도대상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올해부터는 저녁 9시 전성도 zoom기도회를 통해 전도에 힘쓰고, 올바른 기도생활을 세우는 한 몸 교회가 되기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해의 첫 전도 행사는 4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는 온가족 초청예배입니다. 초청예배를 위하여, 기도 및 초청장 전달과 문고리 활동 등이 진행 중입니다. 이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 많은 잃은 양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이끌어주고, 전도대상자들이 교회로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팀 봄나들이

    2024년 봄을 맞아 목요일 전도 & 성경공부팀의 단합을 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양산 법기수원지로 봄바람을 느껴 보려 했습니다. 3월 21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그날은 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였습니다. 수원지 일대를 산책하며 자연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며 춥지만 밖으로 나온 기분을 즐겼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따뜻한 햇살이 다시 봄임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예쁜 꽃들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꽃 같은 우리 팀원들과 함께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최영애 // 편집: 방태식

  • [교회행사] 동부교회 청년부 바베큐 파티

    [교회행사] 동부교회 청년부 바베큐 파티

    할렐루야!

    지난 3월30일 동부교회 청년부의 올해 첫 5주 행사였던 바베큐파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옥상에서 맛있는 고기와 각종 해산물을 구워 먹으며 청년들간에 화합하고 친목하는 행복한 활동이었습니다. 거룩한 안식일 날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 그리고 사청부 모두가 모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그릴 앞에 서서 맛있는 바베큐를 구워주신 형제님들과 총무님께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활동이 끝난 후에도 모두가 단합해 깨끗이 옥상을 정리한후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동부 교회에 잔잔한 햇살 같은 행복이 자주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 세례를 받고 살게 되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처음에 외할머니가 데리고 오셔서 참예수교회를 접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께 병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둘째 언니가 100일동안 기침을 하는 백일해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니가 백일해를 앓을 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태어나자마자 감염이 되어서 생후 100일도 안 된 아이가 기침을 해서 먹지도 못하고, 원래도 작게 태어나서 다들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랫목에 밀어두고 있었는데, 엄마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죽더라도 천국은 가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 세례를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제가 죽을 줄 알았던 어른들 생각과는 달리 잘 자라서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 병으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와 성령을 받다

      어렸을 때 신앙생활이야 언니들이랑 재밌게 신앙생활 하고, 맛있는 거 주니까 교회 가고 하면서 재밌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생 때 광명으로 이사가면서 대방교회 전신인 신길동 교회로 갔는데, 그 때부터는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세례 받아서 산 몸이 왜 교회 안 가냐, 왜 말을 안 듣느냐 하면서 교회 안 가면 용돈도 없고 밥도 안 준다니까 어쩔 수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나 갔지, 사회생활하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주관도 생기니까 내가 선택한 종교도 아니라면서 반항을 하고, 교회에 잘 안 갔습니다. 사회생활하니까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고, 유혹거리도 많아서 평소에는 세상에서 재밌게 놀다가 가끔 힘들 때 교회에 들르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도 하고 살다가, 2008년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전치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6개월 하고, 방사선 치료를 4개월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엄마가 이제 교회 가야지 않겠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대방교회를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간절해서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때 목자님이 성령도 받자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가 영은회 기간이라 저도 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면서 성령을 간구했는데,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그 때 ‘아, 이게 성령인가, 묘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이 있자, 기도 후에 목자님이 따로 기도실에 가서 기도를 더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실에 가서 혼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빛이 확 나면서 환해지더라고요. 기도실 자체가 밝은 편이긴 했지만 그 정도로 밝진 않았는데 기도를 하니까 빛이 나고 환해지면서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혀가 말리면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아, 이게 성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지 알겠고 그 뒤로는 꽤 열심히 대방교회를 나갔습니다. 치료 후에는 계속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다가, 2013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투병생활을 하다

      완치 판정 전, 2010년에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남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하남교회에 나가니까 그 때 당시 성도들끼리 친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또 저는 병원 일을 하니 토요일에도 일을 하다 오후 늦게나 가는데 그 때는 학생들만 남아 있고 하니까 교회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다른 재미를 찾자’ 하면서 캠핑을  다니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직장 사람들이 저를 계속 밀어내면서 왕따를 시켰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도를 안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엑스레이상에 폐 부근에 동그란 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폐암인 걸로 생각하고 수술해서 빼야겠다고 생각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틀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폐암이 아니라 유방암이 재발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5년을 항암을 했습니다. 온갖 항암 약을 쓰면서 5년간 치료를 받는데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원망을 했습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냐고, 하나님이 정말 밉다고, 내가 하나님을 찾지는 않았지만 옆에 항상 있어준다고 했으면 날 돌봐주셔야 하시는 게 아니냐고, 그렇게 원망만 했습니다.

      투병하는 중간에 목자님이 병문안을 오셨는데, 목자님도 보기 싫었습니다. 엄마는 일어나라고 하는데 저는 약 기운 때문에 힘이 없어서 누워있으니까 목자님께서 손을 잡고 안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때 속으로는 안수해 주시는 것도 싫었고 빨리 좀 끝내고 가시기만 바랬습니다. 그 때 ‘내가 사탄이구나,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싫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목자님이 가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렇게 불편하게만 할 거면 왜 오시는 거냐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항암을 계속 하다가 별로 소용이 없으니까 병원에서 방사선이나 수술을 해보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을 하려고 했더니 폐를 자르는 수술은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 처음에는 부담이 없더니 나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선성 결핵이라는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결핵이 하얗게 보이는데 결핵이 생기면 기침이 계속 나오고 물이 생겨서 찹니다. 그래서 물을 빼려고 입원했는데 그 때 명절이 오니까 급했는지 병원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어떻게든 붙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니까 제가 숨도 못 쉬고 할 정도였습니다.

    # 다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다

      결핵으로 물이 찬 걸 빼려고 입원해 있는 동안 꿈을 꿨어요. 꿈에 파란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였습니다. 새소리도 나고 색깔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딘가로 열심히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쪽 건물에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려고 했는데 누가 저를 잡고서 안 놓아줬습니다. 화장실에 밀어넣으면서 못하게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손을 잡고 천국 같은 곳에서 요트도 타고 해변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못 놀았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 목요일에 집에 갔는데,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교회를 가자하시며  교회 가서 안수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은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낮에 뭔지 모를 답답한 기운이 속을 꽉 누르면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죽으면 안 된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간절함이 생겨서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엄청 나왔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을 사람이고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엄청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너무 울면서 기도를 하니까 엄마가 겁이 나셨던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를 가야 한다는 걸 듣고 안양교회에 연락이 닿아서 교회를 가게 됐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힘들었는데 안양교회에 와서 유아실에 앉아 있는데도 별로 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안수 기도를 받으러 나갔는데, 기도하면서 또 눈물이 한 바가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수기도 받으러 갈 때는 부축을 받으면서 갔는데 끝나고는 좀 휘청거리기는 해도 혼자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갔는데 마음이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후련한데 진작 교회에 올 걸, 왜 6년을 버티면서 하나님을 원망이나 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음날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이 사라졌나 했는데 아직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령으로 기도하면서 안수를 받는데 안수를 받을 때마다 확실히 몸이 날래졌습니다. 뒤에서 보시는 분들도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기운도 달라졌다고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정말 은혜롭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달라집니다. 성령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간절하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면 성령을 반드시 주시고 저에게 주신 은혜를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열린 예배시 간증하시는 자매님>

    < 정답! 한결 건강해지신 자매님>

    * 2023년 10월 23일 추계 영은회 겸 열린 예배시 최지숙 자매님이 간증한 내용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교회행사] 천안교회 설맞이 활동

    [교회행사] 천안교회 설맞이 활동

    할렐루야~

    2월 설날에 천안교회에서는 아동부부터 장년부까지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설을 맞이했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의 모습을 보러 가보실까요?

    올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영육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천안교회 전성도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