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ay

  • [복음메시지] 쉬게 하리라 (마11:28-30)

    [복음메시지] 쉬게 하리라 (마11:28-30)

    [말씀 제목] 쉬게 하리라 (마11:28-30)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2. 10.8(토) 안식일 예배

    인생을 살면서 감당해야 할 짐으로 사람들은 힘들어 합니다.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내야 하는 삶의 짐, 그 보다 더 무거울 수 있는 죄의 짐,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신앙의 짐이 그것입니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38:4)”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듣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의미가 주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아무 수고도, 아무 짐도 안 지게 하시겠다는 의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도서는 수고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5:18)”

    수고 자체가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수고를 했는데도 아무런 즐거움, 보람, 열매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로 헛된 삶을 살았을 때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삶 뿐 아니라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수고가 헛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는 시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야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됩니다. 누가복음 5장에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려 수고했으나 고기를 잡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자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고기를 잡게 됩니다. 몸은 물론 힘들었지만 마음은 매우 기뻤을 것입니다. 진정한 쉼은 바로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열매와 즐거움이 있을 때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수고만 있고 기쁨과 보람이 없으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집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을까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먼저 예수님의 멍에를 메어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신 일,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멍에를 메야합니다. 전도서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전12:13)”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분을 다하면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되고 평안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만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궁극적인 쉼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게 되는 것으로 이 세상에서 순종의 삶을 마치고 난 후 비로소 누리는 참된 안식입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더라(14:13)”

    예수님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멍에를 두 마리 소가 같이 메듯이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예수님과 동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의 마음을 체험하기도 하고 힘과 능을 주심으로 어려움을 감당케 하시기도 합니다. 또한 감당할 수 없는 환난에는 우리를 안으셔서 구원해 내십니다.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63:9)”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수님과 한 생각이 되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뜻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기존의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갖는 회개의 삶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두 번째로 진정한 쉼을 위해서는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온전하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순종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그 분의 도우심을 받았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8:29)”

    예수님이 그렇게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신 이유는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요14:31)”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5:3)”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여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라반에게 칠년간 봉사할 때 칠년을 수일같이 여겼다고 한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계명을 따를 때 우리의 짐은 더 이상 무겁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이 많을수록 자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행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부분에 본이 되셨고 바울사도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이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는 자 된 바울 사도처럼 주님을 본받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유튜브 예배링크

     

    글| 백현 자매

  • [신앙의 향기] 성령의 단비로 은혜충만한 안양교회

    안양교회는 최근 몇 년간 성령을 받은 아동부, 학생부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예배와 영은회가 비대면으로 이뤄진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올 초 코로나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교회는 예배를 비롯한 각종 신앙적 활동들을 재개했고 교회학교도 별도의 기도시간을 마련하여 성령받기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아울러 2년 만에 현장에서 열린 학생부 영은회에 학생부 전원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올해부터 시작된 평일 저녁 기도회 시간에 열심히 성령받기를 구하였더니 감사하게도  9명의 형제자매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양교회에 내려 주신 성령의 단비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이 은혜와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1. 3월 20일 (김윤*, 초5)

    <윤*야, 성령받은 것 축하해!>

    올 해 첫 성령은 지금은 수원으로 이사를 간 윤* 친구가 받게 되었습니다. 대심방이 있었던 3월 윤*네 가정에서 말씀을 마치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성령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에 그냥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마음만 있었을 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영은회 기도회가 시작되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셨다는 것을 생각하자 그동안 했던 행동들이 너무나 죄송하고 후회도 들었습니다. 저는 눈물이 나와 참으려고 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저는 울면서 하나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영은회 때 성령의 감동이 있었지만 한 달이 지나고 성령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월 19일 토요일 기도시간에 다시한번 성령의 감동이 있었고 다음날은 저희 집 심방 날이었습니다. 목자님이 오셨고 전 너무나도 성령을 받고 싶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고 저는 또 울며 하나님께 “제발 성령을 주세요! 저 성령 못 받으면 안돼요!”라고 하며 성령 받기를 구했습니다. 기도시간이 끝나고 목자님께서는 성령을 받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놀랐고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2. 4월 23일 (홍은*)

    <둘째 소영이 세례식 축하행사>

    한 동안 육아와 직장생활로 교회에 잘 나오지 못했던 자매님께서 오랜만에 교회에 오시게 되었는데 예배 참석 후 목자님과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하던 중 성령을 받으셨다고 하셔서 모두 놀라고 기뻐했습니다.

    “둘째 낳고 조리원 먼저 들어가서 2주 지내는 동안 원 없이 기도하고 성경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누가 뭐라고도 안하고 진짜 시간 상관없이 아무 때나 기도하고 유투브로 지난 예배도 보고 했어요. 며칠 후 새벽에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었더니 찬바람이 훅 들어오고 너무 상쾌한 거에요. 기분이 좋아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눈물이 났어요. 조리원에서 기도할 때는 정말 매기도마다 울고 기도도 집중 되서 꼭 그 방에 하나님이 저와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든든했어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기도하는데 자꾸만 할렐루야 발음이 흐트러지고 빨리 발음해서 그런지 잘 안 되는 거에요. 발음에 신경 쓰니 기도가 안 돼서 발음 신경 쓰지 않고 기도했어요. 그 뒤로 계속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그때 성령 받은 것 같아요. 전홍회 목자님은 제가 조금 더 기도하면 되겠다고 했었고 한동안 일하랴 교회 또 못나오다 장종규 목자님 만나고 같이 기도하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선언해 주셔서 또 많이 울었죠. 그 뒤로 담대함이 생기고 고마움도 배가 되었어요.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 말을 실감했고 교회 오려고 노력하는 저를 발견하고 놀랐어요. 밤마다 소리 죽여 기도하는 저를 보며 다시 다짐하고 감사함이 두 배로 다가와요.”

     

    3. 7월 24일 (김윤*, 초1)

    < 윤*야, 축하해~>

    언니 윤*가 성령 받은 것을 너무나 기뻐하고 부러워했던 동생 윤*는 여름성경학교 기도시간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언니와 싸웠던 것들을 회개하며 기도했다는 윤*는 성령을 받고 정말 아이처럼 많이 울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간 정든 안양교회를 떠나 수원교회로 가게 되는 성식형제님 가정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저는 학생부와 아동부 기도시간에 성령감동이 있었고 여름성경학교인 토요일에도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저 성령 못 받으면 천국 못가요”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 20분인 기도시간이 3분으로 느껴졌고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목자님은 제가 성령을 받았다고 말씀하셨고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4. 8월 2일 (황동*, 고2)

    <동*를 축하해 주는 안양교회 청년부>

    학생부 영은회에 성령을 받은 동*는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자 참예수교회 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가운데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동*에게 성령이 정말 큰 힘과 위로를 주리라 믿습니다. 성령을 받은 후 더 열심히 예배참석은 물론 적극적으로 학생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흐믓하고 대견합니다.

    “저는 영은회 기간 동안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귀한 축복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 영은회를 가기 전에 힘든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개학이냐, 영은회냐? 하지만 저는 영은회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 결정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영은회 기도회를 하는데 너무 악을 써서 그런지 목소리가 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도 시간만 되면 목소리가 잘 나와 너무 신기했고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서는 저의 생활과 믿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큰 믿음 주심과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5. 8월 2일 (허인*, 중3)

    <사이좋은  형제>

    인*도 학생부 영은회 마지막 성찬례 기도시간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성령을 열심히 구했는데도 받지 못하자 실망하고 그 뒤로 성령을 구하지도 않고 교회생활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예배와 학생부 분반과 활동도 잘 참석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려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인우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영은회를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바꾸셨는지 당일에 영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 가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또 제 마음을 바꾸시어 월요일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제가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일정이 취소가 되었고 영은회 마지막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배시간에도 많이 졸고 제대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셋째 날 저녁 찬양기도회 때 ‘뚜벅뚜벅’이라는 찬양을 듣고 나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기도 시간에 열심히 기도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6. 8월 4일 (허강*, 중1)

    강*는 성령을 받기 위해 저녁기도회 시간마다 참석하고 학생부 영은회때도 내심 기대를 했으나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영은회를 마치고 이틀 후 저녁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지 못한 것이 아쉬워 성령충만을 위해 저녁기도회는 물론 방학 중에는 새벽기도도 참석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예배는 물론 중등부 분반시간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변화된 강*의 모습에 모두들 흐믓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녁기도회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받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목자님이 받았다고 하셔서 “내가 받은 거구나” 하고 얼떨떨하면서 기뻤습니다. 나중에는 아직 성령이 약한 것 같아 성령의 감동이 더욱 충만해져야겠다고 생각해서 좀 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7. 8월 8일 (황은*, 초3)

    <성령받은 소감을 발표하는 은*>

    은*는 성령을 받고 난 뒤 게임하는 것 보다, 친구들과 만나 놀이터에서 노는 것 보다 교회 가기를 더 즐거워하고 평일에 있는 기도회도 버스를 타고 혼자라도 가겠다고 한답니다. 은*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동되고 매일 감사함을 느낀다며 은* 엄마인 정민 자매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족 모두 은*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 짧지만 매일 모여 기도하고 은*가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지혜로운 아이가 되길 늘 기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날 (8/6)오전 기도를 했다. 오전에는 다른 날과 똑같은 것 같았다. 그리고 오후 기도회 시간이 되어 기도를 하는데 뭔가 이상한 몸 떨림이 있었다. 기도회가 끝나고 목자님께서 성령의 감동이 있다고 하셨다. 뒷날 그토록 바라고 기다리던 강화도 여행이 있었지만 성령의 감동이 있은 후 여행의 기대보다 월요일에 있을 기도회가 더 기대되고 빨리 기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다.

    월요일(8/8)에 있는 기도회 참석을 위해 강화도에서 아침 일찍 집에 왔다. 갑자기 비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교회 가는 길이 걱정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가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었다. 기도하는 도중 또 몸 떨림이 있고 갑자기 마음도 따뜻해졌다. 눈물도 날 것 같았다. 기도를 마치고 목자님께서 성령 받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구하면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했더니 정말로 성령을 주셨다. 무척 기쁘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나도 아직 받지 못한 아동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 충만함을 위해 늘 기도해야겠다.”

     

    8. 8월 11일 (김유*, 초2)

    <유*, 은*를 위한 축하 >

    성령 받기 위해 7월부터 엄마와 함께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더니 막내 유*가 언니들 보다 먼저 성령을 받았습니다.

    “매일 교회가기 위해서는 숙제도 미리 하고 피곤하지 않게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줄이며 기도하러 가기 위해 노력했다. 20분씩 기도 시간은 처음엔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다. 교회오고 가는 길에 엄마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애기해 주셨다. 그동안 하나님께 죄 지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회개하고 나에게 주신 감사한 부분을 생각하며 ‘성령을 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한 달이 지나니 20분 기도하는 것이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기도하러 가는 길이 즐거웠다. 계속 하나님께 간절히 성령주세요 기도하니 8월 8일 월요일에 목자님이 성령감동이 있으니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셨다.  다음 기도회 때는 더 간절히 기도했는데 8월 11일 목요일에 성령을 받게 되었다. 너무 받고 싶었던 성령을 받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지만 기도 소리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 영인 성령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다. 성령받기 전에는 예배시간에 말씀 쓰는 것이 힘들었는데 성령을 받은 뒤로는 예배시간에 말씀 쓰는 것도 전에 보다 덜 힘들게 써졌다. 성령 기도가 더 충만해지도록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9. 8월 13일 (김은*, 초6)

    <은*야,  축하해~>

    동생 유*가 성령을 받은 후 첫째인 은*도 곧 아동,학생부 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려고 기도했지만 성령을 주시지 않았다. 어머니께서 회개를 한 후에 성령을 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그동안 죄 진 것을 하나님께 말하고 성령을 구했더니 하나님께서 선물로 성령을 주셨다. 목자님께서 성령을 받았다고 했을 때 먼저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성령을 받았다는 게 잘 실감이 나지 않았다. 성령을 받고나서 기도시간에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또 성령 충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다. 나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 다음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안양교회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성령 주심을 믿고 기도에 힘쓰는 안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13)”

     

     

  • [성도 간증]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

    [성도 간증]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증 나눌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생부 영은회부터 지금까지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학생부 영은회에서 받은 은혜>

    저는 학생부 영은회를 가기 전까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많은 죄를 지어가며 살아갔었습니다. 찬양보단 가요를 즐겨 듣고 교회에 가기보다 친구들과 놀러 가고 세상 친구와 이성 교제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생부 영은회도 그냥 얼른 끝내고 와버리자는 생각으로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강의 시간이 오고 사도바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저는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누구보다 편안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죄를 지어가며 살아가는 제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마음을 다잡고 기도회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너무도 많은 제 죄를 고백하며 이렇게 부족한 제 모습도 사랑으로 보듬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제 믿음이 이번 영은회를 통해 더 굳세져서 신앙심도 회복하고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도구로 써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주시고 지금 이 마음과 생각이 변치 않아서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은혜를 받고 안양교회로 돌아와서 성도님들께 영은회에서 느낀 점들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느낀 것이 많아서 간증을 준비해 나가서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고 고백하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괜찮다고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나서 너무 신기하고 울컥해서 간증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이렇게 부족한 저도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꼭 교회도 자주 나오고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 뒤로 이성 교제도 끊고 기도회도 나와 보고 저녁 예배도 참석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도 점차 해결되고 방언도 점점 달라져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양교회 청년부와 아동부에도 성령이 계속 내리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심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저도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교회 내에서 봉사에도 더 힘을 쓸 수 있었습니다.

    <교회 역사 탐방에서 받은 은혜>

    그리고 얼마 뒤 교회 역사 탐방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가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제 모습이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서도교회에 가서 한국 참예수교회의 역사도 듣고 박필선 목자님과 배영도 목자님 등등 수많은 신앙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참예수교회가 정말 성령이 역사하시고 평범한 교회가 아닌 정말 특별한 교회임을 깨닫고 참 진리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전하다가 순교 당하신 박필선 목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굳세게 자리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요즘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고 체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일들을 통하여 다시는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와 우리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 빌립보서 3장의 말씀처럼 제게 유익한 것보다 그리스도를 바라며 예수님과 바울사도처럼 또 우리의 신앙 선배님들처럼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3:7-9)

    <안양교회 김*솔 학생>

  • [교회 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교회역사탐방

    [교회 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교회역사탐방

    [교회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교회역사탐방

    일시 : 2022.08.27(토)-28(일) 1박 2일

    할렐루야, 안양교회는 최근에 청년부 행사로서 교회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예수교회 한국교회 초기역사교육관을 방문함을 통해서 참예수교회 한국교회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깨닫고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배움으로 우리 또한 그 길을 걸어가리라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청년부에서는 대학사청부 6명, 고등부 5명, 중등부 4명을 포함 총 21명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출발하기 전 안양교회에서 조별모임 첫시간을 가지며 초기 한국교회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친 뒤에 바로 서도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시간은 총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저녁식사도 하구요^^

    서도교회에 도착한 뒤에 가장 먼저 두 번째 조별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배영도 목자님의 간증을 읽어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기사를 만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친 뒤에는 찬양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미리 각자 나누고 싶은 찬양과 선곡한 이유, 사연, 간증을 생각해 와서 이 시간에 같이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을 마친 뒤에는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첫째날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자기 전 밤하늘의 별이 너무 밝고 아름다워 사진 한 장 찰칵~^^

     

    <둘째날>

    둘째날 첫 일정은 기도회로 시작하였습니다. 기도회는 목자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맛있는 아침식사도 하였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에는 초기역사 교육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교회 역사와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님의 초기역사 교육을 마치고나서 바로 순교지 탐방을 갔습니다. 일정상 박필선 목자님의 순교지까지는 방문하지 못하였고 서도교회에서 순교지 산행길 입구까지 다녀왔습니다. 이정도 거리까지만 갔는데도 이런 상황가운데에도 믿음을 지키신 박필선 목자님의 믿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주먹밥메뉴였는데요, 반찬이나 토핑을 걸고 불꽃 튀는 게임을 한 뒤에 각자 얻은 재료를 가지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초기역사 교육관에서의 일정은 여기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치가 너무 좋기로 소문난 서도역을 들러 포토타임을 갖고 안양으로 돌아갔습니다.

    < 글을 마치며>

    초기역사 교육관은 세워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좋은 시설을 예비해 주셔서 최적의 환경 가운데 참예수교회 한국교회 초기역사를 배울 수 있게 하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참예수교회 초기 일군들의 발자취를 보며 우리도  후대에 본이 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리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과 장소를 허락해주시고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사진: 노창준 형제

  • [성도 간증] 아토피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성도 간증] 아토피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먼저 이렇게 주의 은혜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1 가을부터 지금까지 약 2년 정도 아토피를 앓았습니다. 아토피는 식탐을 이기지 못해 먹은 많은 음식으로 인해 누적된 독소, 마음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혼란 등 여러 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려움과 진물 등과 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약 2년 간 미흡한 대처로 인해 작았던 아토피는 계속 커져가 몸 전체로 번지게 되었고, 원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조차 힘들어질 만큼 악화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게 되고,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없으며 밤에 잠에 들기가 힘에 겨웠으며 일상에서 제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모든 것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동안 이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온 게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이며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록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함께 계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잘 수 없어 힘들어했던 밤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증상 중 하나였던 가려움은 특히나 밤에 더욱 심해졌는데, 이미 상처 부분에는 곪을 대로 곪아 진물이 나왔으며, 손을 가까이 대면 세균 감염이 있어 더 심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감히 손을 댈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긁지도 못하고 가려움만 느끼는 채로 누워 있어야 했기 때문에 잠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눈을 감고 긁지 못하게 천으로 감싸둔 손을 배게 뒤에 두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잘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러면 새벽 즈음에 긁지 않으려고 감싸둔 손이 무색하게 무의식 속에서 감싸둔 손을 풀고 상처를 긁는 제 자신을 보고 두려움과 절망감에 잠이 확 깨게 되는 나날들이 반복되었습니다. 한 번 깨고 나면 더더욱 잠은 오지 않았고 그럴 때면 저는 기도를 하고, 가만히 누워 시편을 읽어주는 영상을 들었습니다. 특히 시편 121편을 들을 때면 이 밤에도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깊이 잠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시121편)

    다음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예민하여 작은 것에도 불안해하고 근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토피와 싸우던 중 힘든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는 힘든 일 그 자체에 대해서도, 그리고 계속 신경을 쓰면 악화될 것이 분명한 아토피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닥쳐온 상황을 누군가에게 말할 용기가 없었고, 자연스레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나에게 허락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셔서 나의 모든 상황을 얼마든지 주관하고 계심을 믿으며 기도할 때 마음에 평안이 있게 되었습니다. 더하여 감사하게도 힘들었던 상황 또한 잘 마무리가 되었고, 이후 크고 작은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시니느라 (고전 10:13)

    또한 이 병을 가지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중보기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가족끼리만 제 병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용했던 약의 부작용으로 아토피가 심해지면서 상처 부위를 가리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교회 성도분들도 제가 가지고 있는 아토피를 아시고 기도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지만 확실한 소망은 가지진 못했습니다. 가족끼리 기도했을 때에는 확연한 변화가 없었기도 했으며 중보기도에 대한 체험도 없었기에 믿음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새벽 기도에 참석하기 시작했고 지교회의 월, 목 기도회에 참석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성도님들과 같이 기도하면서 치료 속도는 확연히 빨라졌습니다. 흐르던 진물을 말라갔고 곳곳에 나온 두드러기는 잠잠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당시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던 때였지만 이렇게 빠른 속도는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저 너무 감사했고 성도님들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께 열납되어 주의 손길이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7)”

    또한 복용했던 약의 부작용으로 아토피가 크게 번지게 되며 상황이 심각해졌을 때 학생으로서 꼭 필요한 수업조차 참여할 수 없게 되자 기도와 함께 시작한 치료는 해독으로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자 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고 효소만 먹는 치료였습니다. 그러나 이 치료는 큰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본래 제가 아토피를 앓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저의 식탐이었던 만큼 이 치료는 모두가 걱정하는 방식이었고 저 또한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식탐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기에 제가 이 치료를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독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시작하였는데, 역시나 해독치료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이고 어지럼증이 계속 찾아왔으며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효소조차 입맛에 맞지 않아 계속 헛구역질이 나왔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그저 너무 힘들었고, 이럴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치료가 끝나고 일반식으로 먹을 때 치료 전에는 좋아하지 않던 채소나 과일 등 자연식이 맛있다고 느껴지게 되며, 본래 좋아하던 가공식품에 대한 갈망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지금 ‘해독’이라는 치료 방법을 알게 되며, 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과 큰 부작용 없이 회복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회복과 악화를 반복하고 난 지금, 거의 모든 상처가 가라앉게 되고 흉터와 작은 상처만 남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도 잘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식탐을 가지고도 위와 같이 석 달 동안 가공식품만 끊을 뿐 아니라 어떨 때는 아예 음식을 먹지 않았던 기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제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더하여 겪고 있는 고통이 원망스러워질 때는 (벧전4:12~13), (고전10:13), (빌4:6~7)과 같은 말씀을 묵상하여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 모든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안에서 오직 주만 의지하여 참 평안을 누리며 주님의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기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치료 과정 중 하나님께서 이 고난을 제게 허락하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고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2-13)”

    <안양교회 오다* 자매>

  • [성도 소개] 박재*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박재*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박재*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박재희 자매님은 서부교회 명숙 자매님의 전도로 안양교회로 인도되셨습니다. 중국에서 10년간 계실 때 친분을 맺으셨고 이후에 두 분 모두 한국에 돌아오게 되셨습니다. 한국에 와서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 박재* 자매님이 파킨슨병으로 힘들어 하시고 교회를 찾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숙 자매님은 사전에 안양교회 목자님과 연락을 한 후 이 분을 모시고 교회로 방문하셨습니다. 사실 중국에 있을 때부터 이 분을 전도하고 싶으셔서 당시 한국에서 중국 동북3성 선교 지원을 위해 전홍희 목자님과 지금의 안양교회 담임 목자님이신 장종규 목자님이 심방 오실 때도 함께 오셔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박재* 자매님은 올해 57세의 나이로 비교적 젊은 나이인 53세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셨고 우울증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활발하신 성격이셨으나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이후로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했던 자매님은 5월 5일 교회 첫 방문 때 기도하시며 많이 우셨고 우리 교회를 나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로 친구 분인 명숙 자매님은 매주 안양교회로 오셔서 박자매님을 챙기셨고 안양교회 성도분들도 사랑으로 대하며 계속해서 이 분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박재* 자매님은 안식일 교회 가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하시며 매주 안식일 예배와 기본신앙 성경공부를 빠짐없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8월 21일에는 안양 교회 많은 성도들의 축하속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셨습니다. 몸은 여전히 파킨슨 병으로 힘든 상태에 있지만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셔서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기를 교회는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박재희 자매님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던 주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은혜 주실 것을 바라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글| 백현 자매

     

  • [교회 행사] 안양교회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교회 행사] 안양교회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2022 안양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일시: 7월 23(토)-24(일)

    주제: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부르셨어요

    할렐루야, 이번 성경학교에는 새 친구가 두 명(정다영, 박소영)이나 참석했고

    1학년 윤아 친구가 성령을 받는 특별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사진 속 웃고 있는 윤아가 성령 받은 후에는  많이 울었답니다^^)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쁨으로 찬양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습니다.

    또한 분반 성경공부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세례요한의 삶과 사명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었습니다.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애써 주신 모든 교사들과

    진행에 많은 도움을 준 학생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분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글| 백현 자매

  • [기관 소개-아동부] 안양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아동부] 안양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미래이자 기쁨인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안양교회는 아이들의 키와 몸이 자라가듯, 주 안에서 믿음과 지혜가 자라도록 열심히 가르치시는 교사들과, 교육 공간이 열악하지만 부족함을 모른 채 마냥 즐거운,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동부 친구들이 있습니다. 올 해는 무엇보다도 우리 친구들이 성령받기를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 있으리라 믿고 열심히 아동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간단한 아동부 현황과 안양교회 아동부의 특색 몇 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동부 현황

    안양교회 아동부는 형제(3명), 자매(8명) 모두 11명으로 유치부(사랑반), 저학년(소망반), 고학년(믿음반) 세 개의 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동부장을 포함해 총 6명의 교사가 아동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2. 아동부 예배

    아동부 예배는 하반기 7월부터 새롭게 개편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기도, 찬양, 설교, 분반 형태에서 전체 설교 말씀 대신 분반 성경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삶에 적용하도록 이야기 나누면서 활동 위주가 아닌 말씀 중심의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3. 교사교육

    분반예배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교사들의 영성과 말씀에 대한 지식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은 매주 수요일 온라인을 통해 목자님과 함께 커리큘럼에 맞춰 성경공부를 하며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4. 성령 기도

    또한 합심 기도 시간을 통해 성령받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아동부와 학생부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목자님께서 안수를 해 주심으로 성령받기를, 그리고 성령충만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5. 전도하는 아동부

    안양교회 아동부는 전도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친구초청예배와 소풍(초청예배 연계)이 있었습니다. 2주간 초청카드를 나눠 주고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하였더니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총 8명의 친구가 참석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비록 한 주만 함께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 교회를 알리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에는 2명의 새 친구가 방문을 했습니다. 

    6. 세례 생일

    안양교회 아동부는 출생 생일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세례 생일을 매년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세례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이번 년도는 특별히 세례식 사진이 들어간 예쁜 액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7. 신앙 수첩

    아동부 신앙수첩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아이들이 매일 말씀과 기도 생활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8. 학생부의 지원

    학생부(중고등부)에서 매주 찬양 율동과 반주 및 방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바쁜 학업 중에도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학생부들을 보면서 아동부들의 밝은 미래가 오버랩 됩니다. 끝으로 아동부를 향한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며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글| 조은남 자매

  • [복음 메시지] 생명의 길 (마7:13-14)

    [말씀제목]  생명의 길 (마7:13-14)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2년 6월 18일(토) 안식일 예배

    ♥ 영원한 생명으 인도하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4)”

    첫째로 문이 좁습니다. 그래서 찾기도 힘들고 들어가기도 어렵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라는 말씀처럼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 라고 하심처럼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만이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 교회는 진리로 세워지고(딤전3:15), 성령이 함께 해야 합니다(요일5:7). 그래서 사도들의 진리 위에 성령이 내리는 참교회의 믿음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둘째로 길이 협착합니다.

    기독교는 신앙생활 하는 것이 다른 종교에 비해 어렵습니다. 더욱이 안식일 등 교리적인 부분은 물론 하나님 말씀 그대로 지키려 하는 참된 신앙의 길은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초기 사도교회도 유대인에게는 이단으로, 이방인들에게는 미움과 거리낌을 받았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길은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길로 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 그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3)”

    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그것은 첫째로,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통치하기를 거부하고 자기가 왕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은 성도 이전의 삶이며 사단을 좇는 삶입니다(엡2:2-3). 본성대로가 아닌 말씀을 따라 세상을 거슬러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119:9)”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둘째로 세상 사람들처럼 부를 추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부자 되기를 힘쓰나 성경은 그 길이 멸망의 길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 관심을 갖고 보다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살려고 애쓰지 말고 가진 바를 만족해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지나치고 불필요한 욕심의 짐을 버리고 가장 귀하고 귀한 생명의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6:9)”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

    https://youtu.be/ofPDbS2r6Xc

    글 |  백현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