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jj

  • [성도간증] 전주교회 양준세형제님 간증

    [성도간증] 전주교회 양준세형제님 간증

    제목: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주님의 은혜를 되새겨 보고자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결혼을 하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전주로 이사를 했는데,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 아이 둘이 태어났고 어느덧 자라 첫째는 유치원에 둘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학교에 들어간다고 할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옮기기도 했고 아내도 일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주에 내려와 자리를 잡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가운데 크고 작은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주위의 많은 도움과 기도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 최근에 있었던 두 가지 이야기를 성도님들과 나주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9월 있었던 아동부 소풍이야기입니다. 아동부 소풍날, 유치부 2년차인 첫째 여섯 살 수영이를 데리고 교회에 갔다가 같은 유치부인 완이와 아동부 선생님과 함께 김제 시민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차 안에서 어색하지 않게 끝말잇기도 하고 퀴즈를 맞추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하니 아침엔 날씨가 흐린듯했지만 완연한 가을 날씨에 하늘은 너무나 파랗고 맑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동부 소풍을 위해 모든 준비를 해놓으신 것만 같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몇 년 만에 소풍을 나와서 그런지 아동부들은 목자님의 기도로 시작해서 아동부 선생님을 따라 여러 활동을 하며 더욱 신나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줄넘기, 도둑잡기, 물총놀이, 달리기, 보물찾기.. 아동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나무 그늘 아래서 지켜보고 있는데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김밥과 닭강정으로 배를 채우고 오후에도 아이들은 신나게 소풍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즐거움 가운데 소풍을 마치고 교회에 돌아왔습니다. 뒷정리를 마치고 수영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에 가기 싫다며 떼를 쓰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동부 친구들, 선생님들과 어찌나 친해졌는지 더 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한 시간 더 있다가 가기로 약속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눈물을 보이며 집에 가기 싫다고 해서 한참을 달래고 설득해서 겨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뒤로도 교회에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면 교회에 더 있고 싶어하는 아이를 달래는 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난감하지만 너무나 감사한 변화가 아이에게 생긴 것입니다.

     수영이는 5살 때인 작년부터 유치부에 소속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아동부 예배에 참여하다가, 올해는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예배가 정상화되었고 대면으로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치부는 꿈나무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시간이 되면 수영이 손을 잡고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유치부 자리는 맨 앞쪽이지만 맨 뒤쪽에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 유치부 친구들과 선생님 옆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몇 번씩 뒤를 돌아보며 아빠가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동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수영이가 아동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나름의 노력도 했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꿈나무 교육관에 미리 내려가서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찬양시간에 아는 찬양이 있었는지 항상 물어보고 같이 불러보기도 했습니다. 차츰 아동부에 적응을 해가며 아동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선생님을 잘 따르게 되었습니다. 수영이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교회에서 어울려 놀거나 할 때면 주춤하는 것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아직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동부 소풍이 계기가 되어 마음을 활짝 열어주신 것입니다. 지금은 아동부 예배시간이 되면 선생님을 따라 유치부 친구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의 수고 가운데 아동부들과 어울려 한걸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 같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기본 신앙을 외워요’ 찬양을 부르면서 몇 번이나 가사를 물어보더니 방에 있는 작은 칠판에 가사를 적고 있습니다. 아직 맞춤법도 틀리고 서툴지만 주님께서 그 마음에 믿음이 싹이 나고 자라나도록 먹이시고 품어주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주신 위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달, 예전에 2년정도 함께 신앙 생활하며 같이 교사사역을 했던 동생의 결혼이 있었습니다. 결혼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뻤고 결혼식에 참석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또 오랜만에 그리웠던 인천교회 성도님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안부도 물으며 교회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출석하던 성도님들의 이동이 있기도 하고 잠간 교회에서 멀어져 있는 청년들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큰누나와 아이들도 코로나와 대학입시로 교회 출석을 잘 하지 못하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전부터 전해듣기는 했지만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내려와 집에 도착을 하니 슬픈 마음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해지고 함께 할 때에 힘이 나고 또 힘을 낼 수 있을텐데.. 그와 반대인 상황에서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할까.. 멀어져간 믿음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 지금의 기회를 잃어버리면 다시 기회가 올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이 밀려왔습니다. 전주로 이사를 오면서 마음의 빚을 품고 항상 잊지 않고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간절함은 줄어들었고 다짐도 잊혀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회개하며 기도했지만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믿음의 환경이 다를 수가 있을까.. 한 주 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사49:8~21)을 통해 나의 걱정과 불편함이 믿음 적음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가 잊었다고 주님께서도 잊으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의 때에 응답하시고 구원의 날에 구원하시며 그 백성을 위로하시고 긍휼히 여겨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말씀을 통해 주시는 위로에 감사드리며, 자식을 잊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즐거이 노래 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학생, 청년 시절을 돌아보면, 나 또한 주님께서 잊지 않으셨기에 외롭다고 느끼던 순간들마다 다시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이 신앙의 자리를 지키게 하셨을까… 저 또한 주께서 맡기신 영혼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더욱 신앙에 힘을 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할렐루야!

  • [기관소개-학생부] 전주교회 학생부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학생부] 전주교회 학생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멋진 전주교회 학생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 드리고 있나요?

    • 13:30~14:30 비전관 활동

    성경퀴즈
    성경 퀴즈
    초대교회 발자취
    캐릭터 만들기

    • 15:00~16:00 학생부 예배

    찬양
    말씀

    • 16:00~17:00 분반활동

    분반 공부
    야외 활동

     

    학생부를 소개해주세요!

    전주교회 학생부는 중등부 16명, 고등부 10명, 교사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마음이 예쁜 학생부들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신앙이 깊숙히 뿌리내리는 학생부가 되길 항상 기도합니다.

     

    ★ 영성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1. 신앙핸드북을 통한 말씀과 기도

    매일 신앙핸드북을 통해 말씀, 기도, 암송,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신앙핸드북 작성을 통해 오늘 내 삶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땠을지 돌아봅니다.

          2. 일요일 성경 공부

    일요일 오전 10시, 중등부·고등부로 나눠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을 채우고 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신앙을 다져갑니다.

          3. 교사 영성 관리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교사들도 줌을 통해 스토리 성경을 한 장씩 돌아가며 묵상하고 나눕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신앙인으로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세워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한  일이 있나요?

    최근 1명의 중등부 친구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영은회때부터 성령의 감동이 있는 친구였는데, 그 간절한 마음을 잃지 않고 기도한 결과 안식일 오전 예배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고 하나님이 계심을 체험했다는 친구의 간증과 더불어 성령의 감동이 있는 다른 친구들도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복음메세지] 내 마음이 눌릴 때에(시 61:1-8)

    [복음메세지] 내 마음이 눌릴 때에(시 61:1-8)

    [말씀제목] 내 마음이 눌릴 때에 (시편 61편 1-8절)

    [설교자] 유바나바 목자

    [설교일] 2022년 11월 19일(토) 안식일 오전예배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배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모든 삶이 항상 잘 될 수는 없습니다. 힘든 일, 괴로운 일이 닥치고, 심지어 겹쳐서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 때 무엇을 선택해야 될까요? 답답함과 괴로움 가운데 있을 때 세상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과 우리들의 방법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기록한 시입니다. 다윗이 벼랑 끝에 선 것처럼 느껴질만큼 어마어마한 사건이 무엇일까요? 바로 압살롬의 사건이라고 추측합니다. 다윗의 잘난 아들은 교만해져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로부터 배신 당하고 심지어 유대 광야로 쫓김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가운데 쓴 시편 61편 내용을 살펴보면 절망을 노래한 시가 아닌 희망을 노래한 시입니다. 절망의 광야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절실한 기도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고 있을까요?

    1) 그는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길 구하고 있습니다.

    • 2절 “나보다 높은 바위이신 하나님”

    다윗은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주의 도우심이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입니다. 반대로 교만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마음이 눌리고 땅 끝에 몰렸을 때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알게 됩니다.

    2) 그는 높이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겠다고 결심합니다.

    • 3-4절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네 가지의 은유적 표현이 있습니다.

    1. 피난처: 지혜와 힘이 없을 대 하나님 앞에 나와 피해야 합니다. (사 26:20)
    2. 망대(=견고한 탑, 숨을 곳이 많고 적들이 올라올 수 없는 곳): 원수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시 18:2)
    3. 장막(=하나님이 계신 곳): 광야 생활에서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요 1:14)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장막을 쳤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4. 날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보호를 받습니다. (시편 61:4)

    3) 그는 하나님 앞에 다짐하고 있습니다. (5-8절)

     – 6절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워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다짐해야 합니다.

    – 7절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내 삶을 아신다는 것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8절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나의 서원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고 그것대로 살려고 애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발전과 성숙은 받은 은혜를 다짐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하라.

    하나님을 만나라.

    그리고 다짐하여 변화하라!

     

    유투브 예배 링크

  •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수규자매 간증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수규자매 간증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심으로 주께서 제게 일하신 날들을 돌아보며 주를 찬양하고 주의 행하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는 간증의 자리가 많습니다. 전에는 간증을 하라고 하면 걱정이 앞섰습니다. 간증은 거창한 것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함에도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막연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라고 생각했지 제 일상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간증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뭐부터 얘기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주께서 이루심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행14:17)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제가 간증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나 그 이후나 주님은 변함없이 일하셨습니다. 이를 알게 하심이, 주님의 손길을 선명히 느낄 수 있게 하심이 저의 간증입니다.

     

    저는 5년간 수험생활을 하고 올해 간호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결국 합격했기 때문에 간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형통한 사람의 대명사입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형통을 success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성공한 사람의 대명사라는 말이겠지요. 그런 요셉의 삶에서 success란 단어가 기록된 부분은 딱 두 군데 있습니다. 노예였을 때, 그리고 감옥에 있었을 때입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을 때에도 주님과 함께하는 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노예와 죄수일 때 요셉을 형통한 자라고 기록한 건 성공이란 직업이나 직책에 있지 않고 삶은 살아가는 것,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끄시는 과정임을 말씀해주시고자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

    성공이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어떻게 합격했는지가 아닌 5년간 주께서 저와 함께하신 발자취를 나누고자 합니다.

     

    직업으로 간호직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단순합니다. 병원은 대개 3교대를 하는데 공무원을 하면 안식일을 잘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년 정도만 공부하면 될 거라 생각했던 수험기간은 점점 길어졌고 공부를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병원에 다니면서도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공무원을 하게 되면 학점이 필요하지 않아 학점 관리를 하지 않았었고 경력 단절인 상태로 병원을 지원하게 되면 제가 만족할 만한 곳에 취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였습니다. 사실상 저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겉모습으로는 예배를 드리고자 함이었지만 속마음은 제 욕심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렇게 수험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4년 차가 되었을 때 필기에 합격하고 면접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1배수 합격이지만 동점자가 발생하였고 제가 그 동점자였던 것입니다. 면접에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오히려 동점자인 다른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하였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이 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싶지 않던 제 속마음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 지 병원에 가야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정말 내게 원하시는 길이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끝에 병원이 아닌 계속 학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욕심으로 시작했던 공부가 끝이나고 주님이 이끄시는 길대로 가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년차 수험이 시작되었고 그 해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병원과 공부에 관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내려놓음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중에 주님을 선택하느냐를 물어보신 거였습니다. 애써 외면했지만 병원 스펙을 따졌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왔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가치를 두었던 것을 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5년간 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같은 공부를 하였지만 늘 새로운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다 적지 못할 만큼 주님의 도우심과 채우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년의 세월을 통해 얻은 것은 합격이 아니라 세상 문화에 젖어 있지만 물들어 있는지조차 몰랐던 저를 일깨워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5년간의 시절이 헛되이 흘러가게 두시지 않으시고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주심이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 제가 합격을 하지 않았더라도 저는 같은 고백을 하였을 것입니다. 제가 합격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공부해 놓은 것이 있으니 합격할 때가 돼서 합격한 것도 아니고 사역을 열심히 해서도 아닙니다. 주께서 정하신 때가 이 때였음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합격을 주실 수도 있으시고 불합격을 주실 수도 있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모든 전쟁의 승리와 패함이 그들의 능력이나 칼과 창에 있지 않았듯 수험에 있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격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 중 일부임을 보게 됩니다.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제게 하나님 나라에서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것은 영성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리스도인에게 성공의 정의가 무엇인지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공부를 하면서 사역에 힘쓰는 동역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공부가 사역을 하지 않는 핑계가 되지 않고, 사역이 공부를 하지 않는 핑계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동역자로 있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했고 여전히 부족한 저를 앞으로도 이끄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가치 있고 빛날 수 있길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때에도 평안할 때에도 언제나 선하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게 주신 기쁨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여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3:17-18)

  • [교회행사] 전주교회 사청부를 소개합니다.

    [교회행사] 전주교회 사청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전주교회 사청부를 행사 위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전주교회 사청부 소개

      – 전주교회 신도 중 연령 27세 ~ 43세 까지의 인원으로 구성된 신도회

      – 인원 : 재적 43명, 출석 33명

     

    2. 행사의 목적(월/1회 전체활동 진행)

    • 목적1. 사청부원들의 소속감 및 공동체의식 생성
    • 목적2. 사청부원들 간의 교제와 화합의 시간 마련

     

    3. 전주교회 사청부 행사 사진 및 소감

    • 전체 사청부 인원과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교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역을 맡고 있는 사청부들에게 채움의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 관리인원 및 잃은 양들과도 행사를 통해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3월 – 비대면 레크레이션 (줌)

    4월 – 체육활동

    5월 – 삼계교회 방문

    6월 – 찬양기도회

    7월 – 대면 레크레이션

    8월 – 사청부수련회(MT)

    9월 – 요리만들기 대회

     

  • [성도소개]전주교회 진명자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전주교회 진명자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2022년 7월 16일에 성령 받으신 진명자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진명자 자매님
    진명자 자매님의 자매들

     

    Q. 어떻게 교회에 나오셔서 신앙 생활 하시게 되셨나요?

    A. 영은회가 열릴 때 한 번씩 동생들을 따라 나오면서 세례를 오래 전에 받았습니다. 전부터 먼저 교회에 다니던 동생들이 많이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어서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다시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최근에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이 있으셨나요?

    A. 동생들이 성령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하지만 온전한 기도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기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도 성령을 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다.

     

    Q. 성령을 받았을 때 느낌이 기억나시나요?

    A. 성령 받는 기도 방법을 물어보았더니 “할렐루야” 로 열심히 말하며 기도하라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오전 예배 때마다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가서 하나님께 성령을 꼭 주시라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기도를 드리는 중에 혀가 꼬이고 몸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께서 안수를 해주시는데 몸이 찌릿찌릿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날 저녁, 집에 와서 동생들에게 기도했을 때 느껴던 것을 이야기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9시가 넘어서 목자님께 전화가 와서 “자매님, 오늘 기도하셨을 때 몸에 이상한 느낌 없으셨어요?”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제가 느꼈던 느낌을 목자님이 알고 계셔서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Q. 가족분들은 진명자 자매님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주셨나요?

    A. 언니가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교회에 나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늘 기도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공간을 어려워했는데, 교회에 다녀올 때는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마음이 참 좋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에게 교회를 나가보자고 자주 권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언니가 성령을 받은 후엔 교회를 출석하는 것을 더욱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에게 성령을 빨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성령 받는 것이 오래 걸렸는데 언니는 순수한 사람이라 그런지 하나님께서 성령을 빨리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자매들이 모두 교회에 다니게 되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한복음 14장 16절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신 진명자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손잡고 동행하는 자매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기관소개-아동부] 전주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아동부] 전주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사랑스러운 전주교회 유치부, 아동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며 말씀 안에 자라가는 아동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2022년 주제 찬양을 ‘나는야 주의 어린이’로 정했습니다.

    나는야 주의 어린이 주의 사랑으로 자라가요~ 나는야 주의 어린이 주의 말씀 안에 자라가요~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섬기며~ 믿음으로 자라가요~ 나는야 주의 어린이

     

    ★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 드리고 있나요?

    • 유치부+저학년 / 고학년으로 나눠져 예배드립니다!
    • 1시 40분부터 3시 30분까지! (찬양예배 -> 말씀예배 -> 분반예배)
    • 예배 전 마음을 준비합니다! (1시 25분부터 5분간 아이들과 교사들의 합심기도)

     

    유치부와 아동부를 소개해주세요!

    • 저학년(유치부~3학년) : 11명

    유치부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가는 유치부
    하나님 안에서 함께 자라가는 1,2,3 학년

    • 고학년(4학년~6학년) : 16명

    하나님의 기쁨과 행복을 닮아가는 4학년
    하나님과 손잡고 걸어가는 5학년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6학년

     

    영성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 유치부와 아동부
    1. 매일 말씀을 읽고 신앙핸드북을 작성합니다. 신앙핸드북 안에는 묵상 질문, 암송 따라쓰기, 하나님이 기뻐하실 모습, 감사기도를 적어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아동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말씀을 암송합니다. 평일엔 선생님과의 전화시간을 통해, 안식일엔 쉬는 시간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암송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답니다.
    3. 성경 공부를 합니다.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져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공부하며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고, 지금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 유치부와 아동부 교사
    1. 아이들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변화되길 원한다면 교사가 먼저 변화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훈련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신앙핸드북을 작성하고, 교사 밴드를 통해 서로의 묵상을 공유합니다.
    2.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금요일 저녁예배 후 교사회의를 통해 사역보고 및 행사계획, 학년별 기도 제목을 공유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 점심 릴레이 금식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한 일이 있나요?

    1. 최근에 2명의 아동부 친구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을 때 하나님께 어떻게 구했는지, 마음이 어땠는지 등 소감을 듣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성령을 구하고 있는 아이들도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 남원교회 아동부와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찬양, 말씀, 조별학습, 그리고 물놀이 시간까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전주교회 아동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스럽게 자라가는 아동부가 될 수 있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복음 메세지] 우리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에 (창 13:5-13)

    [복음 메세지] 우리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에 (창 13:5-13)

    [말씀제목] 우리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에 (창세기 13장 5-13절)

    [설교자] 유바나바 목자

    [설교일] 2022년 7월 2일(토) 안실일 오전예배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9. 네 앞에 온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화평함과 거룩함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인간의 연약함으로 때론 우리의 삶, 가정, 직장 심지어 신앙공동체에서도 여러 갈등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본문에서 아브람의 종들과 롯의 종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들의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창13:6)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그 소유가 많아서… 다시 말해서 그들은 물질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1.  갈등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에 초첨을 맞춰야합니다.

    갈등만을 바라보는 것보다 갈등을 넘어선 가치를 발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브람은 어떤 가치를 발견했을까요?

    1)돈보다 골육이 더 중요합니다.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아브람은 조카 롯과 어떤 관계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다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한 아버지를 둔 형제 관계입니다. 형제 관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믿음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갈등의 현장에 주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다툼의 현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교회와 성도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반대로 비현실적인 대안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입니다. 모든 갈등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갈등에 있어서 각자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갈등의 상황에서 아브람이 선택한 방법은 ‘양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갈등을 바라보고,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불화가 생겼을 때, 예수님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어 해결하셨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희생의 방법입니다.

    3. 믿음에 근거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아브람의 선택과 롯의 선택을 비교해볼까요?

    롯의 선택: 눈에 보기 좋은 것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아브람의 선택: 산지로서 양을 키우기에 어려운 곳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하나님께서는 땅을 선택하지 않은 아브람에게 땅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창 13:14-15)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갈등이 생겼을 때 갈등만을 생각하지 않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유투브 예배 링크

    글쓴이: 서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