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wj

  • [성도간증]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성도간증]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간증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원주교회 이지해입니다.

    오늘 간증은 제가 30년 전, 그리고 20년 전 겪었던 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약 30년 전 이야기 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저는 같은 반 친구의 생일잔치 초대로 그 친구 집에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한국에서 살다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몇 년 공부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는 미국에서 가져온 처음보는 신기하고 재밌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이 호기심에 물건을 하나 둘씩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어떤 남자 친구가 골프채를 들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 당시에는 골프가 대중화 되지 않았기에 골프채가 신기한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를 둘러싸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골프채가 긴 물체라서 그 친구에게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거리 계산을 잘못 한건지 그 친구가 휘두르는 골프채에 그만 왼쪽 눈을 맞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제 기억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생각한 거리였는데 왜 내가 골프채에 맞았지..” 이런 궁금증이 남아있습니다.

    맞는 순간 하늘이 노래지고 별이 보였고 눈에서는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게 되자 어린마음에 “난 이제 앞을 볼 수 없겠구나..”
    그 짧은 순간에 절망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 길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다행이 왼쪽 눈썹을 맞아 5~7바늘 정도 꿰맸고 지금도 그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어릴 때라 상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집에 누워 있을 때 골프채를 휘두른 그 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저희 집으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신체 모든 기관이 다 소중하지만 눈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이라는 속담이 존재할 정도로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 입니다.
    만약 그 골프채가 단 몇 mm 아래로 내려왔다면 저는 소중한 왼쪽 눈을 잃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안경을 쓰고 있었기에 안경이 눈을 보호해 주었을 수도 있지만 반면에 만약 안경이 크게 고장났다면
    안경 다리의 뾰족한 쇠 부분이 저를 다치게 할 수도 있었고 또 렌즈가 쪼개졌다면 눈을 찔러 크게 다쳤을 수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셔서 제 소중한 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당시 전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여 서울에 가서 다시 수험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노량진에서 학원 수업을 듣고 나오던 중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공무원 시험을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는 전화였습니다.
    대학 진학에만 신경을 써서 직업에 대한 고민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당연히 공무원 시험은 생각해 본 적도 없었지만
    당시 비싼 학원비로 아버지께 마음의 짐이 있었던 저는 흔쾌히 시험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인근 서점에 가서 공무원 시험 문제지를 찾아보니 국어, 영어는 그나마 평소에 공부를 해서 익숙했지만
    특히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낯설고 생소했습니다. 사실 국어, 영어 같은 과목도 익숙하기만 하지 어렵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또한 당시 수능공부를 하던 중이라 공무원 시험을 특별히 준비할 수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시험 날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떨어질 텐데 굳이 가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했고 그 시험을 보러 춘천까지 가야해서 솔직히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원서 낸 돈도 아깝고 왠지 모르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그 이후 까맣게 잊고 노량진에서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핸드폰으로 0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모르는 전화번호는 예나 지금이나 잘 받지 않는데 그날 따라
    “혹시 학원에서 뭐가 잘못 되었다고 전화를 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학원에서 전화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날따라 어떤 끌림이 생겨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행정안전부 000 인데요.. 이지해씨 맞으시죠?”
    왠 남자분이 전화를 걸었는데 평소 듣도 보도 못한 행정안전부라고 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매우 의아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 추가로 제출할 서류를 안냈기에 의아하여 그 궁금증에 전화를 거셨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엔 이런 전화를 안 하는데 제 나이가 어려서 특이해 보여 관심이 생겼고 추가 서류 제출 마감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혹시 다른 시험에 붙어서 서류를 안내는 건가? 이런 호기심이 생겨 전화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답변은 “제가 합격 했다구요? 전 당연히 떨어진 줄 알고 합격확인을 안했습니다.” 였습니다.
    그 당시 제 개인 컴퓨터도 없고 스마트폰도 나오기 전이라 인터넷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번거로워 확인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분도 매우 황당해 하시고 저도 당혹스러워 전화를 사이에 두고 서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추가 서류를 작성하여 아버지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가서 서류를 제출 했습니다.
    주님께서 행정안전부 직원분의 마음을 변화시키셔서 저에게 전화를 걸게 하셨고
    또 평소 모르는 번호 전화를 받지도 않는 저의 마음에 변화를 주셔서 전화를 받게 하신 일은 참으로 은혜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길을 주시고 또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시험에 무사히 합격하게 하셔서 지금까지 직장에서 20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러 갈림길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때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정말 큰 행운이고 큰 축복입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나아갈 길을 모를 때 길잡이가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인데
    그 길잡이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세상의 창조주라니.. 그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 일인가요..
    주님께서 제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 동안 다시 무수히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다양한 선택의 길이 제 앞에 놓일 겁니다.
    그때마다 제가 잊고 있었던 하나님을 체험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그리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꿋꿋이 주님께서 주신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구절이지만 시편 23편 1절~4절 말씀 읽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간증을 준비하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주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저를 선택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간증 마치겠습니다.

  • [복음 메시지]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복음 메시지]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말씀제목] 사랑이 없으면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3:1~3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12/27 ()

     

    [고린도전서 13: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절에서부터 3절까지는 사랑의 필요성

    4절부터 7절까지는 사랑의 실천에 대해

    8절부터 13절까지는 사랑이 영원하다는 내용을 말한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는 교회였다.

    다툼이 있고, 당을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분쟁했다.

    이렇기에 바울 사도는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다. (요일 4:8)

    그렇기에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사랑을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활동을 하고, 헌신과 교류가 있더라도 사랑이 없는 교회는 교회라고 부를 수가 없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또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살펴보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교회의 지위를 잃게 될 것을 경고 하고 있다.

     

    본문을 보면 바울 사도 역시 똑같은 표현을 세 번 반복한다. ‘사랑이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신비로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시끄러운 꽹과리와 같은 소음이 되고 (고전 13:1),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지혜롭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고전 13:2),

    사랑이 없으면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하여도 아무런 유익이 없다 (고전 13:3)

     

    고린도 교회는 모든 것이 풍성한 교회였다.

    성도도 많고, 은혜도 많고, 성찬도 했지만, 사랑이 부족했다.

    그리하여 다툼이 많고, 시기도 많고, 늘 시끄러운 교회였고 바울 사도는 이를 마음 아파했다.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우리 교회에는 사랑이 있는가 돌이켜 봐야 한다.

    내가 하는 기도,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믿음, 나의 헌신과 섬김의 바탕에 사랑이 있는가?

     

    우리가 많은 지식과 믿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록 옳은 말을 하여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그리하여 모든 행동의 기초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사랑이 아닌 돈으로 움직인다.

    세상에서 대부분의 일들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전쟁 역시 그 배후에 경제적인 이익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인 이익이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이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경에서도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을 경고했다 (마 24:12).

    그러나 교회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도 개인의 이익이나, 돈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식고,

    사랑으로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4:7~8]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대로 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사랑을 표현해서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할렐루야!

    12월 7일 일요일, 교사지원단 사역팀이 원주교회를 방문하여
    “청년의 때, 창조자를 기억하라” 라는 주제로 성경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한 달 가량 전부터 교사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일 합심 기도로 성령의 인도를 구하였습니다.

    행사 전날인 안식일 저녁에 대방, 안양, 전주 교회에서 교사지원단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분들께서
    미리 도착하여 원주교회 교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고 교류하며 다음날 행사를 위한 회의 및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저녁은 원주교회 한 형제님께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준비해 주신 식사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그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따뜻한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성경캠프 당일, 교사지원단 교사들은 아동학생부와 함께
    찬양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캠프 프로그램은 이제 막 믿음의 싹을 틔우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미 신앙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따라가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섬김을 위해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하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교사지원단 사역팀과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시며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무사히 인도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 [교회행사] 2025 가을 영은회

    [교회행사] 2025 가을 영은회

     

     

     

    할렐루야!

    2025년 10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원주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은회에서는 오희도 목자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오직 택하심을 받은 자” 를 주제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 주제 ]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
    [ 말씀 ]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로마서 11:7)

    안식일 오후 예배에는 반가운 분들께서 원주교회를 찾아 함께해 주셨는데요.
    오희도 목자님께서 부임해 계신 의정부와 동부교회를 비롯하여
    유요한 목자님께서 원주와 함께 부임해 계신 하남교회에서도
    많은 교인분들께서 먼 걸음을 하셔서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하나님께 택함을 받는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택함을 받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와 교회는 무엇을 본 받아야 하는지에 관련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7일 금요일 예배

    •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셨나니 (신 7:6-11)
    • 첫째날엔 자매반의 특송으로 영은회의 주제가 되는 “오직 택사힘을 받은 자”

    10월 18일 안식일 예배

    • 아브라함을 택하신 주님 (창 18:16-19)
    • 이방 창기에서 택하심을 입을 여인 (수 2:1-24)
    • 청함 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마 22:1-14)
    • 인생 밑바닥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 (막 5:25-34)

    10월 19일 일요일 예배 및 성찬례

    •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 (롬 11:1-12)
    • 바울을 택하신 하나님 (행 9:15)
    • 성찬례 (고전 11:23-29)

     

     

     

     

     

     

     

     

  • [성도간증] 병상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원주교회 김싱글 자매)

    병상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 원주교회 김싱글 자매 간증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원주교회 김싱글입니다.

    2017년 1월 3일, 신우신염으로 입원했었고 퇴원 후에 했었던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입원 전에 고열이 있어서 감기에 걸린 줄 알고 개인병원에 갔습니다. 혈압이 너무 낮았고 고열 때문에 기운이 너무 없었습니다.
    혈액, 소변, X-Ray등 기본검사를 했고, 원장님이 양쪽 옆구리를 두드리는데 제가 통증 호소를 하니
    콩팥에 염증인 것 같다. 얼른 입원 준비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신우신염 소견서를 주셨습니다.

    세브란스기독병원 신장내과에 갔지만 입원실이 없었습니다.
    입원실이 나오게 되면 연락해준다는 얘길 듣고 집으로 갔습니다.
    혹시, 밤중에 열이 나면 응급실로 오라고 하셨으나, 그날 밤 집에서는 열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다음날 연락이 와서 오후에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한 첫날 고열과 오한이 밤 10시 경에 있었어요.
    집에서도 열이 있었지만 오한은 없었고, 입원한 첫날 오한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오한 때문에 추워서 이불 하나를 더 달라고 해서 덮었지만 그럼에도 추웠어요.
    이불 두 개를 뒤집어 쓰고 엎드려 한참을 떨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오한이 멈췄어요.
    오한이 올 때 긴 시간 동안 움츠리고 힘을 줘서 그런지 몸살처럼 근육통이 약간 있었어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습니다.
    이게 마지막 고열이었어요. 미열로 약간의 두통이 있었고, 잠들지 못했어요.

    누운 상태에서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남편에게 했던 말이 생각났어요.
    입원할 때 교회에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편에게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새해 초부터 교회 분들을 병원으로 오시게 하는게 죄송해서 치료하고 조용히 퇴원하려고 했습니다.

    교회, 부모님, 언니들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다고 남편에게 말했었습니다.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자님에게 기도 부탁을 드려야겠다.. 그런 마음으로 누워 있었어요.

    그 때 갑자기 눈앞에 가로로 긴 직사각형이 나타났습니다.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처럼요. 극장의 스크린은 한 장면이잖아요.
    하나의 장면이 아니고, 바둑판처럼 작은 네모들이 큰 직사각형 안에 채워져 있었어요.

    작은 네모 한 칸 한 칸마다 다른 장면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장면들이 재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너무 빠르다보니 정신이 없을 정도였어요.

    ‘내가 꿈을 꾸고 있나’ 이상한 상황에 얼굴, 팔을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장면이 주마등처럼 막 지나가면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마지막 밤인가? 이런 생각을 하니 무서웠어요.
    혹시 저 장면들이 내 일생인가? 그래서 사람이 있는 장면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따라가며 주시했는데… 저는 아니었고 모르는 얼굴이었어요.

    각 각 네모 속에 그림이 동영상인지 사진인지, 빠르다 보니 구별하기 어려웠어요.
    퇴원 후에, 간증하기 위해 썼었던 작은 노트를 다행히 보관하고 있어서 이번 간증을 준비할 때 읽어봤어요.
    그때도 다 기억할 수 없어서.. 기억에 남은 장면을 썼더라구요.

    자연과 사람들이 보였고, 컬러화면과 흑백화면이 보였어요.
    산과 하늘, 나무, 넓은 벌판에 노랗게 익은 벼. 밝은 노란색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네모마다 컬러, 흑백, 자연, 사람의 모습이 섞여있었어요.

    흑백화면에 남녀노소가 함께 있는 장면이 보였고
    또, 한 사람만 있는 장면도 있었는데 빠르다 보니 일 하는 모습인지 그냥 있는 모습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없었어요.
    정신없이 빠른 화면을 보고 있는데, 큰 소리가 들려왔어요.
    누가 텔레비전을 켜놨나..해서 커튼을 제치고 둘러보니 텔레비전은 꺼져 있고, 커튼 밖은 조용했습니다.

    환자가 8명 쯤 있는 입원실인데 커튼이 다 펼쳐져 있어서 환자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마치 양쪽 귀 가까이에 마이크를 대고 부르는 것처럼 아주 크게 들렸어요.
    어리둥절한 상황에 양쪽 귀를 세게 막아봤어요.

    귀를 막아도 노랫소리는 똑같이 크게 들렸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눈을 감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우리말인 줄 알고, 무슨 가사인지 들어보려고 집중했는데 알아 듣지를 못했어요.
    우리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말이 아니면 외국어인가? 들어봤어요.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외국어를 들으면 영어인지 불어인지 짐작을 하잖아요.
    근데 외국어도 아닌 것 같고..

    확실히 어떤 곡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들어보니 멜로디는 찬송가처럼 들렸어요.
    불러봤거나 들어봤던 찬송가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빠른 곡이었어요.
    노랫소리가 크고 웅장하게 들려서 처음에는 합창처럼 들렸었는데 합창은 아니었고
    만약, 사람이 부른다고 한다면.. 두 세 명 정도가 부르는 것 같았어요.

    눈을 감고 찬송 소리를 듣는 중에 주님을 찬송하고 믿는다고 말하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며
    온전히 의지하며 살고 있는지 자문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하시고, 항상 지켜주신다는 주님을 생각하니 울음이 터졌어요.
    베개에 깔아 놨던 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닦았습니다.

    침대에서 무릎을 꿇고 낮은 소리로 방언 기도를 했습니다.
    한참을 기도를 하고나니, 피곤해져서 누웠어요.
    기도를 멈추고 나니 찬송 소리와 눈 앞에 펼쳐있던 영상이 사라졌습니다.

    베개 왼쪽에 넣어 둔 핸드폰을 보니 시간이 새벽 4시 30분이었어요.
    입원하기 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깊은 잠을 못 잤어요.
    간호사가 혈압과 체온을 재러 올 때까지 단잠을 잤습니다.

    수요일 점심 쯤에 목자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제가 입원을 했고,
    기도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내일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 목자님, 장로님, 집사님이 오셔서 기도해 주셨어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일에서 길어지면 14일 정도 입원하는데

    저는 콩팥 양쪽이 다 염증이었는데 4박5일 입원하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설 명절에 시댁가서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예전에 들은 얘긴데, 들리는 찬송 소리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부른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의 생각이 아닌 말씀을 먼저 생각하고 또,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병상에서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를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 읽고 마치겠습니다.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

    생의 마지막까지 가야하는 믿음의 길이기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족한 자녀를 언제나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8월 23일 원주교회와 안산교회의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가 원주교회에서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두 교회가 협력하여 준비한 행사로,
    다음 세대의 교류와 신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정을 안전하고 은혜롭게 인도해 주셔서,
    참석자 모두 감사와 기쁨 속에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은 안산교회의 교사분들과 아동학생부가 오전 예배 일정을 마친 뒤 오후에 원주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은 안산교회 원주교회의 교사들과 아동학생부를 이룬
    총 35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원주교회에 대한 소개, 행사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원주교회 성도분들께서 준비한 특송으로 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각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로 나뉘어서 활동하였습니다. 아동부는 원주교회 1층에서,
    학생부는 원주교회 2층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목자님의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분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교회가 연합하여 말씀 나눔과 기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저녁 식사는 원주교회와 안산교회  성도분들께서 야외마당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주시고,
    다음날 간식용 옥수수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맛있는 저녁 제공을 위하여 기꺼이 사역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 시간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연스럽게 교제하였고, 식사 후에는 아동부와 학생부로 다시 나뉘어
    각 교회의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간식과 자유 교제 시간이 이어졌으며, 하루를 은혜롭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안산교회의 교사와 학생들은 원주교회에 숙박하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는 두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가 함께 인근 계곡으로 이동하여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계곡물 속에서 함께 웃고 뛰어놀며, 공동체의 즐거움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였습니다.

     

     

    활동 후에는 인근의 맛있는 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고,
    이후 원주교회로 돌아와 교제하심을 허락해 주심에 대한 감사와 무사히 귀가할 수 있길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폐회하고 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두 교회의 다음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아이들과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체험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과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합 수련회를 통해 맺어진 교류가 앞으로의 사역과 교제의 기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복음 메시지]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마가복음 16:1-13)

    [복음 메시지]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마가복음 16:1-13)

     

     

    [말씀제목]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본문말씀] 마가복음 16:1-13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8/23 ()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기도의 응답, 고난이 길어지고, 믿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그러할 때 누가 우리의 믿음을 붙들 수 있는가?

    말씀 속에서 제자들의 믿음을 붙든 사람은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처음 목격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이었다. 천사는 예수님을 사모하는 여인들에게 가장 처음 모습을 보이고, 여인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여인들은 낙심한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믿음을 붙드는 것은 결국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만이 낙심한 자의 믿음을 붙들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이 핵심이다. 부활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의 권세를 가지신 것을 드러낸다.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면 믿음은 헛된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은 쉽지 않다.

     

    [마가복음 16: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24:11]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

     

    말씀을 보면 제자들도 믿지 않았다. 그만큼 사람이 완전히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을 믿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불변의 진리이며 이것을 믿어야만 우리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어떠한 사람을 도와주실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모하는 사람, 예수님을 간절히 믿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여인들을 보면 사랑으로 먼저 움직였다. 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도 곁을 지켰고, 장례 무덤에도 따라가고, 죽음 후에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일찍이 무덤을 찾아갔다.

    왜 향품을 갖고 새벽 일찍 찾아갔을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여인들은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갔다. 간절한 마음이 이 여인들로 하여금 이른 시간 무덤을 찾아 가게 만들었다.

    한편, 제자들은 이 곁에 없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을 때도, 장례식을 치를 때도, 예수님과 함께하기보다는 상심에 울고 있었다. 그들의 눈물은 아마도 예수님의 돌아가심, 후회, 부끄러움 등 그러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슬퍼하기만 한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마가복음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숨었고, 반면 여인들은 무덤 안으로 어떻게 들어갈 것인지를 걱정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시신은 이미 니고데모가 향품을 바르고 장례를 치렀다. 그러면 여인들은 왜 또 향품을 가지고 왔을까? 직접 본인들의 손으로 향품을 바르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여인들은 안식일을 마치고 향품을 구입하고, 안식일을 쉬고 다시 새벽같이 예수님에게 갔다. 이것을 통해서 여인들의 예수님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아가 8:6]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말씀을 보면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다고 하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무덤으로 찾고, 그리하여 천사를 만나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특히나 더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아직 어두울 때, 동이 트기도 전에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고 예수님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린다. (요한복음 20:1)

    제자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알고 나서 기이하다고 여기며 집으로 돌아간다. (요한복음 20:3-10, 누가복음 24:12)
    반면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본다. 예수님을 너무나도 사모하는 마음에 그러한 것이다. (요한복음 20:11)
    그리하여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요한복음 20:16)

    반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마가복음 16:13)

     

    하지만 여인들은 사랑으로 먼저 움직였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을 통해서 제자들 또한 움직이게 하였다. 여인들의 이야기를 재차 듣고, 베드로가 무덤을 확인하게 되었다. 즉, 여인들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자들이 믿음으로 인도한 것이다.

    우리도 주변에서 사랑을 통해 다시 믿음 일으켜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기에 사대복음서에 전부 기록 되어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실제로 부활하셨고,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진리라는 것. 생명의 주라는 것을 믿어야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의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교회행사] 원주-하남 연합 2025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교회행사] 원주-하남 연합 2025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025년 6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원주-하남교회 연합 주최로 참예수교회 북부연합 사청부 찬양기도회 및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주제는 “헌신”으로, 교회에서 많은 사역과 섬김을 맡은 사청부가 헌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고, 동역자들과 원주 소금산 나들이를 함께하며 즐거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원주와 하남은 둘 다 사청부 인원이 많지 않아 함께 연합을 하게 되었는데, 원주도 하남도 각자 작은 교회지만 함께 협력하여 힘을 합치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족이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과연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주제가 헌신인 만큼 청년들이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뭉치자 하나님께서 마지막 한순간까지도 부족함 없이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원주교회와 하남교회를 포함해서 총 일곱 교회가 연합하였고, 총 55명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기도회 당일 저녁에는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서 교회 안은 청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과 헌신을 다짐하는 찬양 소리로 꽉 차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청부 청년들이 이날 찬양하고 기도하며 떠올렸던 헌신에 대한 각자만의 마음과 다짐을 잊지 않고, 시편 51편 12절 다윗의 기도대로 하나님께 자원하는 심령을 구하며 계속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 마음을 다하여 있는 힘껏 헌신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주제 성구 ]
    에베소서 5:1~2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세트리스트 ]
    1.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2. 이곳에서
    3. 예수 열방의 소망
    4. 무엇과도 주님을
    5. 베드로의 고백
    6. 멈출 수 없네
    7. Take it all (받으소서)
    8. 나의 모습 나의 소유
    9.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소서 주님)
    10. 삶으로
    11. 손잡고 함께 가세

    ▶ 세트리스트 찬양 들으러 가기 ◀

     

     

     

     

     

     

     

     

     

     

     

     

    저녁에 찬양기도회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은 형제반의 아침 축구에 이어 다 함께 최근 원주의 명물인 소금산 출렁다리에 새로 오픈한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전날 일기예보에 따르면 낮에 비가 온다고 하였으나 당일에는 아주 쾌청하였습니다. (감사주)

    다만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마치고 헤어지는 순간까지 모두 웃는 얼굴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주교회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온 것이 처음인 만큼, 교회의 임원분들 및 성직자분들께서 준비에 많이 힘써주셨습니다.

    준비한 일정을 아무런 사고나 부상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성도간증] 일상이 되어주신 하나님 (오애진 자매님)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간증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함과 은혜를 받은 것이 너무 많아 무엇을 간증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기도할 때 마다 간증에 대해 고민하며 하나님께 가장 감사함을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겼던 것, 믿음을 잃기 쉬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참예수교회를 다녔고, 만 6살에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떠나 참예수교회가 없는 사이판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성인이 된 후 한국에 돌아와서 혼자 교회를 오면 저를 기억하시는 어른들이나, 해외에 오래 살다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성도 분들로부터 제일 먼저 듣는 질문이 “사이판에는 참예수교회가 있어요?” 이었습니다. 없다고 대답하면 오랜 세월 교회를 떠나 있었는데도 안식일을 지키러 혼자 교회를 찾아오니 믿음이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제가 느끼기에는 하나님께서 제가 하나님을 감히 떠날 수 없도록 제 일생에 걸쳐 그 존재감을 드러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간 후 1,2 학년은 공립학교를 다녔지만 제가 믿음으로부터 멀어질까 걱정한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크리스천 학교를 다니도록 하였습니다. 특정 교파나 교단의 소속이 아닌 오로지 사회공헌과 선교에 목적을 둔 교회 학교였으며 3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서는 주 4일 성경 수업을 통해 암기와 문제 풀기를 비롯하여 시험을 치고 그에 따른 성적을 받았습니다. 성경 수업이 없는 일주일에 한번은 학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학교의 수업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릴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뒤 부활하였다는 것과, 순종과 기도의 중요성입니다. 비록 학교에는 참예수교회의 진리는 없었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똑같았습니다.

     

    여름이나 겨울방학에는 외할머니나 친할머니가 번갈아 오셔서 가정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양가 할머니들과 화, 금, 토 예배 시간을 통해 안식일, 세례 그리고 성령에 대한 참예수교회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사실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 한 적도 많고, 할머니가 인도하는 가정 예배 말씀은 너무 어려워 많이 졸기도 했고, 할머니가 피곤하여서 화요일 예배를 기도만 하고 끝내면 속으로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핵심만은 기억에 잘 남아 지금의 양분이 된 것 같아, 그 또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것은, 사이판에서는 한인들을 위해 현지 한인회 소식을 전하는 한국방송을 송출하였는데, 저녁식사 시간쯤 되면 어린이 만화방송을 틀어줬습니다. 달려라 하니와 같은 방송을 틀어줄 때도 있었지만, 그 중에는 성경 만화 방송도 틀어주어서 자연스럽게 성경의 굵직한 인물과 사건들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사람의 성장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학교, 친구들, 가족, 심지어 TV 방송까지, 그렇게나 기독교 친화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10대에 무슨 생각을 하든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연관을 지었고, 믿음에 대해 성찰할 시간도 많았고, 식전 기도와 같은 습관도 자연스럽게 길렀던 것 같습니다. 당시의 저는 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는데, 커서 보니 제게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모르고, 제게는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성경 말씀이 세상에서는 일반상식이 아니고, 죄를 지어도 죄라는 인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몹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하나님께서는 저도 모르게 온실 속의 화초 마냥 하나님의 말씀에 둘러싸여, 참예수교회의 진리는 몰라도 하나님을 알고 존경하는 사람들 사이에 두신 것입니다.

     

    물론 진리와 멀어지도록 사탄의 유혹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학생 때 저와 가장 친했던 두 친구들은 모두 장로교회를 다녔는데, 월요일만 되면 치사하게 둘이서만 아는 교회 활동 이야기를 나누며 그러면서 저에게도 같이 교회 다녔으면 좋겠다고 제게 전도를 하였습니다. 세 명으로 이루어진 친구 사이에서 저 혼자 겉돌게 되는 것이 속상하여 초등학생 때도, 중학생 때도 어머니에게 교회 다니면 안 되냐고 몇 번씩이나 허락을 구했습니다. 어차피 사이판에는 참예수교회는 없는데 안식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니까 다니면 좋지 않겠느냐고 조르기도 하고 설득도 해보았으나, 그럴 때 마다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 어머니께서 안식일의 진리보다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셔서 주일 교회를 다니도록 하였다면, 어쩌면 저는 오늘 날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2006년도 여름방학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안식일에는 대방교회를 참석했는데, 오전 예배를 마친 후 당일에 대학부 영은회가 있다며 참여 권유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성경 공부시간 또는 예배 시간을 따로 갖지 않고 기분 내킬 때만 혼자 성경을 읽거나 짧은 기도로만 신앙생활을 이어왔던 저에게는 한국에 와있을 때 최대한 말씀을 많이 듣고 싶었기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낯가림도 훨씬 심하고 말주변도 없어서, 원래라면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곳에서 그런 합숙 단체 활동은 부담스러워 했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영은회를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는지 제 마음은 그런 개인적인 감정들보다도 한국에 온 김에 할 수 있는 교회 활동을 하나라도 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첫 전국 영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판에서는 참예수교회를 아는 사람은 저와 어머니뿐이었는데, 전국에서 모인 참예수교회의 젊은 청년들을 보니 어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게 중요하니까 어색한 건 신경 쓰지 말고 오로지 예배에 집중하자는 각오로 왔는데, 제 예상과는 달리 또래 청년들은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주었고, 뭘 하든 함께 똘똘 뭉쳐 다니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때 까지도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였는데, 기도할 때 보니 저 빼고 모두 이미 성령을 받은 것 같아서 위축되기도 하고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이렇게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성령 충만하여 열성적으로 방언 기도를 하니 은혜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 이 영은회에서 성령을 받지 않으면 왠지 앞으로도 영영 못 받을 것 같은 초조함과 불안함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영은회 마지막 날, 마지막 기도시간에 저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할머니가 저에게 “성령을 받아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 성령을 받아야한다”고 말버릇처럼 말씀 하셔서 영은회가 끝나고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전화해서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도 사이판에서, 그리고 한국에 오고 나서도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감사한 것은 당연한 줄 알았지만 당연하지 않은, 믿음에서 멀어질 수 있는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와 가르침이 당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이 가장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일상에서 하나님을 떠올리는 것이 제게 숨 쉬듯이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혼란한 세상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을 삼을 수 있었고, 사사로운 감정이나 일상에서 제 중심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질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중심을 잡을 수 있었고,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마다 불안해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 치곤 아직 실천하는 면에서 부족함이 많지만 방황할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고 이렇게 긴 외국 생활 끝에 참예수교회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 원주교회에서 안식일마다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간증을 마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 [복음 메시지] 주 안에 있는 가정 (에베소서 5:31–6:4)

    [복음 메시지] 주 안에 있는 가정 (에베소서 5:31–6:4)

     

     

    [말씀제목] 주 안에 있는 가정

    [본문말씀] 에베소서 5:31–6:4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5/3 (토)

     

    5월은 한국에서 가정의 달로, 가정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시기의 달이다. 성경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루는 가정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도록 한다.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하나님이 천지 창조 후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고 (창 1:27–28), 그리고 가정을 세우셨다 (창 2:24).

    말씀을 통해 보았듯이 가정, 결혼 그리고 출산은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구속의 경륜 안에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리고 사람을 만드셨다. 그 후 처음 하신 두 가지 일은 바로 복을 주시는 것과 가정을 만드신 일이다. 그 복은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가정을 만드는 것을 통해 누릴 수 있다.

    세상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고, 세상의 기준대로 결혼을 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복을 누릴 수가 없다. 근본적 해결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다.

     

    남편의 역할: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

    [에베소서 5:25–33]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남편은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해야 한다. 단순히 물질적, 행동적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영혼을 귀히 여기고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책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의 사랑은 자신의 몸처럼, 즉 아내가 자신의 한 부분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남편은 아내의 부족함과 상처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며, 아내를 거룩하게 세워야 한다. 아내의 완성, 즉 영광스러운 모습은 결국 남편의 책임과 사랑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 아내를 아름답게 완성되는 것이 남편의 책임이자 역할이다.

     

    아내의 역할: 경외와 순종

    [에베소서 5:22–24, 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베드로전서 3:1–6]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아내는 남편을 주께 하듯 순종하고 경외하라고 명령 받았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아내도 남편에게 순종해야한다. 순종 또한 모든 것을 이해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순종함을 통해 아내의 내면이 단장되고, 하나님 보시기에 값진 존재가 되는 것이다. 비록 아브라함이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며 순종한 사라처럼 말이다.

    이 순종은 세상적 관점의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단장과 영광을 위한 순종임을 알아야 한다.

     

    결론

    가정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고, 주 안에서 이룰 때 영적인 복을 누릴 수 있다. 남편은 아내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책임지고 기도할 것. 아내는 믿음으로 순종하며 내면을 단장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할 것. 이 과정을 통해 가정은 영광스러운 교회와 같이 변화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