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대상 25장 1절)
![[교회행사] 전주교회 마리아회 가을야유회](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10/unnamed-file.jpg)
할렐루야! 지난 9월 14일 목요일에 우리 전주교회에서 가장 연세가 많으신 마리아회가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원래 가고자했던 곳은 비 예보로 인해 못 가게 되었고, 대신 가까운 운암 “붕어섬출렁다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망하셔 오랜만의 나들이가 즐거우시지 않으실까 걱정했지만 8명의 모친들께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근처 카페를 방문하여 좋은 경치에서 즐거운 대화 나누며 차를 마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예상외로 비가 조금왔고 잔뜩 낀 구름으로 뜨거운 해를 피할수 있어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마리아회 야유회에 딱 맞는 날씨와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마리아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신앙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부탁드립니다.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상규형제의 간증 – 출산](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9/KakaoTalk_20230922_013757587-scaled-1.jpg)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7:3)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고 상급입니다. 아직도 이 성경 구절을 읽으면 마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성경 구절의 한 단어 한 단어가 뚜렷하게 보이고 이 짧은 구절을 또 읽고 더 마음에 새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출산하는 과정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배 속에서 학윤이가 점점 커가고 예정일이 지나는데 진통이 없어서 날짜를 정하고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3년 5월 2일 밤 9시, 예약한 시간에 맞춰 병원에 갔습니다. 몇 가지 검사 후에 시내 자매는 진통실에 눕고 제가 그 옆 의자에 앉아 함께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5시에 본격적으로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를 딱 낳는 순간만 아픈 것이 아니라 배 속에서 아이를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자궁이 수축하면서 진통을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8시에는 진통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옆에서 쉬지 않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서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무사히 아이가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해왔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인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지, 나의 믿음에 대해서도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고통을 주실까’ 생각했습니다. 내 앞에 주어진 상황, 이 고통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참 무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통은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사람을 만드신, 이 고통을 주신 절대자를 생각하게 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고난은 아프지만 나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유익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산의 고통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프다고 하신 것은 진짜 아프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후 1시 정도에 분만실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할렐루야를 계속 외치면서 모든 상황에서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신 것을 마음속에 되뇌었습니다. 오후 2시 46분에 학윤이가 태어났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7:3)
자식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사람이 자식을 낳지만 배 속에서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모릅니다. 초음파를 통해 볼 뿐입니다. 배 속에서 사람의 몸, 손, 눈 발가락, 몸 속 장기들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시고 기능하게 하십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과정을 들어보면 신기한 것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나에게 기업으로, 상급으로 주셨다는 성경 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성령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이 너무 좋고 감사했는데, 아들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 감동이 되고 그 은혜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맡겨주신 자식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어난지 60일정도 되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학윤이가 빨리 이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생명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성경책에서 믿음의 족보를 읽었는데 나도 이 믿음의 통로 속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학윤이가 이 축복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이 참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에서 사랑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성도님들이 아기를 참 예뻐해 주십니다. 교회 곳곳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사랑의 모습들을 봅니다. 교회는 정말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8-19)
학윤이 이름은 한자로 ‘배울 학’ ‘물 깊고 넓을 윤’으로 에베소서 말씀처럼 깊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하나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정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윤이가 건강하게 믿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소개] 9월의 신부, 서현빈자매를 소개합니다.](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9/KakaoTalk_20230906_095450663-scaled-1.jpg)

할렐루야~ 9월의 신부 서현빈 자매를 소개합니다.
2023년 9월 3일 황명길 형제와 서현빈 자매가 결혼을 했습니다!
전주교회의 에너지 드링크였던 서현빈 자매가 앞으로는 황명길 형제를 따라 광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황명길·서현빈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주님이 주인되시는 가정을 이룰 수 있길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기관소개] 전주교회 요게벳회를 소개합니다.](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9/image01-1.png)
할렐루야~ 전주교회 여신도회 중 막내회인 요게벳회를 소개합니다!
★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나요?(안식일 하루 일과)
★ 요게벳회를 소개해주세요.





★ 영성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영성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달의 담당자가 매일 올려주는 영성관리 글에 기도와 성경읽기를 각각 이모티콘과 댓글로 표시하며 서로 영성관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기도할 제목들도 밴드에 공유하여 서로 합심하여 기도해주며 함께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한 일이 있나요?
요게벳 자매들의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아픈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서로 기도로 힘이 되어주며 기도의 능력과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사소한 문제라도 자신의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서로 붙들어주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복음메세지] 성공 뒤에 오는 실패의 유혹 (수7:1-15)](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9/unnamed-file.jpg)
[말씀제목] 성공 뒤에 오는 실패의 유혹 (수7:1-15)
[설교자] 유바나바 목자
[설교일] 2023년 8월 12일(토) 안식일 오전예배
1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7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뻔 하였나이다…
12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첫 번째 전쟁인 여리고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놀라운 승리를 하게 됩니다. 여새를 몰아 여리고성보다 훨씬 작은 아이성을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벌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은 5절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실망감과 자괴감에 빠져 아무 기력이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승리 후에 패배하게 만드는 유혹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교만과 자만심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수7:2-3)
-여리고성과 달리 하나님께 방법을 묻지 않는 백성들의 모습 = 경험이 하나님보다 먼저가 된 모습
-거룩과 순종에는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한계가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알고 믿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2. 착각과 망상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수7:3)
-하나님께 대한 신뢰함으로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그 순종으로 성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3. 집착과 탐심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에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 (수6:18-19)
-하나님께서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전리품이 개인의 소유가 되었더라면 풍요로움을 누리면서 가나안 정복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수7:1)
-탐심과 탐욕은 나를 잠깐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더 큰 것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세상에서의 성공과 명예를 중요하게 여겨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을 잃어버리진 않았습니까? 우리가 돈과 명예를 작은 것으로 여기는 이유는 하늘나라에 가서 사는 영원한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성공 뒤에 오는 실패의 유혹을 경계하고 무너뜨려봅시다!
![[신앙의 향기] 전주교회 임마누엘 성가대](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6/KakaoTalk_20230627_184301018.jpg)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편)

![[교회행사] 2023년 전주교회 상반기 세례식](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6/8_hcfUd018svc8xgeog9uqu9f_s44t7x.jpg)
할렐루야~ 2023년 5월 7일에 전주교회 2023년 상반기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례식을 통해 8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성도간증] 전주교회 김상수형제님의 전도생활](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6/KakaoTalk_20230627_180125554-scaled-1.jpg)
할렐루야~ 전주교회 김상수형제입니다. 먼저 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유년시절엔 교회를 다니다가 먹고 살기가 어려워 세상에 잠시 나가 사회생활을 했었습니다. 30대까지 제 멋대로 살아가다가 마음이 허전함을 느끼고 시골로 오게 됐는데 그 때 집사님들 장로님, 교회 형제 자매들을 만나게 돼서 그 계기로 신앙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원래 제 성격은 어딜가나 숨기를 좋아하는, 전도를 할만한 성격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한 이후로 성격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이 좋아지니 말도 많아졌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 믿으세요!” 라는 말이 막 나오게 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 사람들하고 더 가까워지려고 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예로 들어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이웃집 앞에 눈이 가득 쌓여있으면 아무도 모르게 새벽에 가서 눈을 쓸어주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 사실을 나중에 이웃이 알고 서로 좋은 관계가 되면 전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회사 동료들과 같이 밥 먹을 때 기도하기가 민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등 뒤에 ‘예수 믿으세요!’ 써서 붙이고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주 중앙시장에 가면 버스 타는 곳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 사람들을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 사람들 전부 우리 교회에 왔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보인다.’, ‘이 사람들이 금방 우리 교회에 올 것만 같은데…’, 이런 마음으로 직장에서 써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당시 직장에 2000명 정도 직원이 있었는데 제가 정신이 돌았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심지어 실장도 뭐라고 하고 모든 사람들이 수근거리니 어디가서 숨고 싶고 교회에 나오기 싫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우울하게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을 때 장로님 부부가 찾아오셔서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해주셨습니다. 이후에 장로님들 집사님들이 매일 집에 오셔서 차랑 음식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집으로 초대해서 고기를 먹고 피아노 치며 찬양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모여서 떡을 떼고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위안을 받고 다시 전도하고 싶은 마음의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모르는 사람을 보고 얼굴을 철판 깔로 인사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옥수수를 쪄서 갖다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길 소망하며 계속 쫓아다녔습니다. 사람간의 관계를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받으면 무조건 달려갔습니다. 하나님께 소중한 전도의 부탁을 받았다는 사명감으로 달려갔던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 시간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심을 믿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전도했던 분들이 세례를 받는 장면을 볼 때의 그 마음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순수한 믿음을 느낄때 오히려 그 분들이 더 행복한 사람들인 것 같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5월에 세례 받았던 이금순 모친이 생각납니다. 원래는 이금순 모친의 아들을 전도하려고 했지만 복음의 싹이 어머니께 먼저 나게 됐습니다. 현재 세례를 받고 성령까지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에 한 번도 빠지지않고 나오시는데 그 분을 뵐 때마다 정말 행복함을 느낍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어디든지 전도 부탁을 받으면 멀어서 못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휴가를 내고 시간을 써서 전도하러 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전도하는 수단일 뿐이니지 교회에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89세신데 지금도 성경을 혼자 읽으실 정도로 흔들림 없이 한결같은 신앙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기도제목은 며느리, 자식, 손주들이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제 가족들이 불교를 믿고 있지만 접촉을 자주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오랜시간 기다림에 지쳐 제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교회로 발걸음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위해 힘쓰고 계신 동역자들을 위해서도 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성도소개] 전주교회 이금순자매님을 소개합니다.](https://dev.tjc.or.kr/wp-content/uploads/2023/06/KakaoTalk_20230620_101811309.jpg)
할렐루야~ 2023년 5월에 세례를 받고 6월에 성령을 받으신 하나님의 귀한 자녀, 이금순자매님을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교회에 다니시게 된 과정)
A. 운암에 출렁다리 바로 앞에 혼자 농사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아들하고 지었었는데 아들 둘을 키워야돼서 혼자 살게 됐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작년 겨울에 많이 아팠습니다. 건강검진이 안 좋게 나와서 병원에 20일간 입원을 했습니다. 그 때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함이 가득 찾아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의지력이 강하다고 말할 정도로 강한 사람이었는데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믿었던 불교를 더 열심히 다녔지만 괴로운 마음은 더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내가 혼자 지낸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상수라는 사람이 와서 저를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다녀야하는지 판단이 잘 안돼서 아들하고 상의할 생각이었는데, 며칠 있으니 교회에서 장로님과 사모님이 오셨습니다. 그 분들이 교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을 불교에 다니게 했고 지금까지 다녀왔기 때문에 불교를 선택해서 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마음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면 내 우울병이 안 없어질텐데…’, ‘교회에 가야 내 마음이 달래질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한지 3일정도 됐을 때 교인들이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 당시 교회에 가야겠다고 강하게 생각이 들어서 교회에 가겠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례도 받고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불교다니던 사람이 교회로 뛰어들어버리니 이단교에 다닌다고 말해도 저는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뭐든지 좋습니다. 목자님, 장로님, 사모님 그리도 모든 교인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평일에 할 일이 많더라도 안식일만을 기다리면서 보냅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Q. 하나님께 기도하는 제목이 있으신가요?
A. 하나님께 나같이 약한 사람을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 화목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기도가 서투른데 하나님께서 모든 걸 좋게 봐주시고 계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과 살려니 마음이 꽉 차서 우울한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표정에서 좋은게 보이실 겁니다. 우리 형제들, 자녀들 그리고 손주들한테 교회를 열심히 전해서 이런 마음들을 같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