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ay

  • [교회 행사] 봄 영은회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교회 행사] 봄 영은회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할렐루야! 교회에서 1년 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영은회가 5.23(木)~26(日)일에 열렸습니다. 강사님은 퇴임 목자님이신 박누가 목자님이시고 영은회 주제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히3:1)’입니다.

    한 달 전부터 기존의 매주 월, 목요일 저녁 기도회를 영은회와 질병 중에 계시는 성도님을 위한 특별 기도회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성도님들이 현장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4주의 특별기도회 동안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영은회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돌이키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한 마음으로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영은회 첫 날, 박누가 목자님께서 강대상에서 환한 미소로 안양교회 성도님들을 반겨주셨습니다. 퇴임을 하신지 3년이 지났지만, 말씀을 선포하는 모습에는 하나님이 주신 힘이 느껴졌습니다. 제목처럼 이번 영은회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불러주신 그 은혜에 무한 감사드리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다 주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금요일 저녁예배와 토요일 오전예배가 초청집회로 진행되었는데, 3명의 잃은 양과 15명 정도의 구도자가 참석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안양교회가 전도에 힘쓴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심이라 생각됩니다. 그 중에 성령의 감동이 있었던 구도자도 계셨습니다. 그분은 영은회가 끝나고 일주일 후 금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하셔서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자매님의 주저하고 있던 마음에 참 진리가 있는 참예수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이 있기까지 오랜 기다림과 성도님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셨으니 택함 받은 자녀로 거듭날 세례식이 기다려집니다.

    또한 오랫동안 잃은 양이었던 성도 중에 마음을 돌이키고 예배에 참석하여 신앙을 회복하신 성도님도 계셨습니다. 영은회는 우리 영혼의 은혜의 잔치입니다. 이번 봄 영은회에 다녀간 많은 잃은 양과 구도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음을 열고 교회에 나올 수 있기를 온 성도가 기도합니다.

    올해부터는 교회마다 공식적인 영은회가 한번입니다. 안양교회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담임목자님을 모시고 가을 영은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가을 영은회 때에도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찾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부활을 믿고 소망하며 기다리는 성도님들처럼 우리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글| 이혜란 집사

  • [기관 소개] 안양교회 마리아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마리아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아름답고 온화한 어머니 같은 신도회, 마리아회를 소개합니다.

    마리아회는 65세 이상 80대 초반의 자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적인원 11명으로 안식일 평균 10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잃은 양 한 분이 요양원에 계셔서 출석을 못하시고 최근에 전도되어 6개월 이상 안식일 예배에 참석 중인 구도자 한 분이 계십니다. 마리아회는 연령은 많지만 기도와 전도에 힘을 쓰고 신앙의 본이 되려고 노력하는 신도회입니다.

    <안식일 일정>

    안식일 예배 후 1시간 동안(1:30~2:30) 신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에는 오전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와 깨달은 말씀,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등을 나누고 한 주의 삶 속에서 있었던 어려움과 특별히 감사한 일 등을 나눕니다. 이제껏 건강 주셔서 두 발로 걷게 하시고 이렇게 교회에 와서 안식일 예배에 참석하게 하심을 모두 감사해 하십니다.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로 지으며 찬양을 할 때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보이며 주 안에서 한 가족임을 느낍니다.

    신도회가 끝나면 목자님과 격주로 말씀묵상 나눔 시간을 1시간 정도 갖습니다. 귀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성경공부를 안 하는 주는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가지고 교회 주변으로 2인 1조가 되어 전도활동을 나갑니다. 모두들 마땅히 힘써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중 활동>

    개인적으로 전도활동을 한 내용을 단톡방에 올려 기도부탁을 하면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고 또한 교회를 위해, 어려운 처지의 성도님들과 아프신 분들 위해서도 기도로 돕고 있습니다.

    전도활동은 일주일에 한번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분에 한해서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모여 기도하고 간식과 전도지를 준비해서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남짓 활동을 합니다. 3명이 한 조가 되어 교회 주변과 동네 어르신들의 쉼터(정자)와 경로당을 방문합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 대상으로 하루 평균 40-60명 정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안양교회의 특별 전도집회(열린 예배), 영은회, 산행, 경로여행 등을 소개하여 상황에 맞게 교회에 나오시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연세가 있거나 거리가 먼 어르신들은 차량운행을 부탁해서 말씀 들으실 기회를 만들어 드립니다.

    <화요 전도활동>

    <구도자와 함께 >

    또한 주방 봉사는 대부분 못하시지만 영은회 김치만큼은 깊은 손맛을 가진 마리아회에서 항상 맡아서 담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마리아회 소개를 마치며 안양교회 최고령 마리아회가 교회와 가정과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참된 믿음을 가져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신앙이 되고 이것을 후대에 잘 전승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은회 특송>

    <경로여행>

     

      마주보며 둘러앉은 / 사랑스런 모습들

      리더는 만왕의 왕 / 우리 주 예수님

      아슴프게 들은 말씀 / 기억에서 멀어질까

      신령한 말씀들을 / 다시한번 되새기네

      도란도란 주고받는 / 오고 가는 말씀 속에

      회개할 것 많은 삶에 / 마음들이 울컥하죠

    ♥ 윤성희 신도회장님이 지어주신 멋진 6행시입니다~^^

     

    글| 마리아회 전도팀 조명화 자매

     

  •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을 위해 바친 헌금을 늘 정성으로 세심하게 관리하시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두 분 재무님 이연* 자매님, 김수*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계산기처럼 정확하고 투명한 두 분 덕분에 안양교회가 더욱 튼튼한 성전으로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위해 흘리신 땀을 더욱 큰 상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Q1 재무 임원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요?

    이연*: 재무는 교회의 전체적인 현금 관리, 금전 출납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달에 한 번씩 관리 내역을 성도님들께 보고하는 재무보고를 합니다.

    Q2 재무 직분을 맡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목자님께서 재무에 선출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되게 놀랐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내가 어떻게 하나 싶어서요. 그래서 “목자님께 제가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더니 목자님께서 “재무는 자매님이 혼자 하시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일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짜 못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저도 신앙이 성장해야겠다, 이 정도에 머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도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거였죠.

    그런데 임원이 되어서 다른 임원들이 너무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보니까 원래도 부족한 걸 알고 시작한 거지만, 새삼 제가 신앙적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상태로 ‘저런 사람이 섬기는 자리에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저를 더 성장시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일상에서의 기도나 말씀 등의 신앙생활이 좀 부족했는데, 임원을 맡고 기도나 말씀에더 힘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내 생각이 앞서 생각났다면, 임원을 하면서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걸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김수*: 재무 직분을 하면서 안양교회 성도님들로 인해 제 믿음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상황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지만, 돈을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대강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이 정도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도 그분들의 믿음 이상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무의 일이 제 믿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Q3 재무 직분을 하는 데 어려운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재무 일 자체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교회 전반의 금전을 관리하니까 조심스럽기도 하고, 돈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 처음엔 꼼꼼하게 잘 맞추지 못해서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역자(이전 재무님)가 계셔서 많이 배우면서 하니까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또 제가 전체적인 현금관리와 재무보고 등 성도님들의 눈에 보이는 업무를 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애써 주시는 현 동역자, 수기 형제님이 있어서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김수*: 재무임원이 되니까 나의 뜻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전부더라고요. 교회 일이다 보니까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나의 뜻이나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교회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법은 기도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충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걸 느끼니까 기도를 통해 재무 일에도 열심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4 재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느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사실 안양교회가 참예수교회 중에서도 큰 교회는 아니라서, 코로나 3년 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동안 십일 헌금이 조금 염려됐습니다. 뉴스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헌금이 안 들어와서 일반 교회 중에서 문을 닫은 교회도 많다는 것도 보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안양교회를 보면 전혀 흔들림 없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똑같이 들어왔고, 오히려 조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에서 일정 비율로 내는) 총회 납부금이 늘었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님들의 믿음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때 앞에서 재무보고 할 때는 울컥울컥할 때도 여러 번 있었어요. 항상 하나님 앞에 열심인 성도님들을 보면서 성도님께도 감사하고, 그 누구보다 성도님들의 믿음을 허락하고 지키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수*: 사실 재작년에 안양교회가 재정적으로 좀 힘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타 교회로 가는 성도님들이 꽤 있는데, 그 분들이 신앙적으로도 십일조에서도 안양교회에서 큰 역할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안양교회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교회에 열심이 있는 분들을 안양교회로 보내셔서 이 부분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도리어 신앙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이전보다 넘치게 채우시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거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십니까?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다양한 존재로 비유합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는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완전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비유를 생각해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 옷 입을 것 먹을 것 걱정하지 않고 예수님만 감사함으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가죽옷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피 흘리시면서까지 저를 구원해주신 은혜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는 고백을 담아봤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11)”

    <노창준 형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선한 목자 되신 나의 예수님

    : 한 번도 내 손을 놓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 목이 곧은 나 같은 죄인도

    : 자녀 삼아주셨으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 앞에서 나는 힘들 때 붙잡고 가던 주님의 손을 놓을지 모르나 나를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손을 잠시 놓으신 것은 세상의 삶에 지쳐있는 나를 업고 걸어가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이혜란 집사>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세상을 사랑치 않고

    : 상을 하나님께 받도록

    : 의의 열매가 가득하고

    : 빛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김숙현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 도저히 가망없던

    : 나를 살리셨습니다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12:46)”

    <노은지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모나고

    : 퉁명스러운

    : 이 죄인,

    : 돌이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모나고 부족한 제 모습, 주님 앞에 아뢰오니 한평생 연단되어 주님 닮은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내 삶에 아름답고 굳건한 모퉁이돌 되어 주세요.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2:6-7)”

    <백현 자매>

  •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 세례를 받고 살게 되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처음에 외할머니가 데리고 오셔서 참예수교회를 접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께 병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둘째 언니가 100일동안 기침을 하는 백일해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니가 백일해를 앓을 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태어나자마자 감염이 되어서 생후 100일도 안 된 아이가 기침을 해서 먹지도 못하고, 원래도 작게 태어나서 다들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랫목에 밀어두고 있었는데, 엄마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죽더라도 천국은 가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 세례를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제가 죽을 줄 알았던 어른들 생각과는 달리 잘 자라서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 병으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와 성령을 받다

      어렸을 때 신앙생활이야 언니들이랑 재밌게 신앙생활 하고, 맛있는 거 주니까 교회 가고 하면서 재밌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생 때 광명으로 이사가면서 대방교회 전신인 신길동 교회로 갔는데, 그 때부터는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세례 받아서 산 몸이 왜 교회 안 가냐, 왜 말을 안 듣느냐 하면서 교회 안 가면 용돈도 없고 밥도 안 준다니까 어쩔 수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나 갔지, 사회생활하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주관도 생기니까 내가 선택한 종교도 아니라면서 반항을 하고, 교회에 잘 안 갔습니다. 사회생활하니까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고, 유혹거리도 많아서 평소에는 세상에서 재밌게 놀다가 가끔 힘들 때 교회에 들르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도 하고 살다가, 2008년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전치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6개월 하고, 방사선 치료를 4개월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엄마가 이제 교회 가야지 않겠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대방교회를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간절해서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때 목자님이 성령도 받자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가 영은회 기간이라 저도 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면서 성령을 간구했는데,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그 때 ‘아, 이게 성령인가, 묘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이 있자, 기도 후에 목자님이 따로 기도실에 가서 기도를 더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실에 가서 혼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빛이 확 나면서 환해지더라고요. 기도실 자체가 밝은 편이긴 했지만 그 정도로 밝진 않았는데 기도를 하니까 빛이 나고 환해지면서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혀가 말리면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아, 이게 성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지 알겠고 그 뒤로는 꽤 열심히 대방교회를 나갔습니다. 치료 후에는 계속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다가, 2013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투병생활을 하다

      완치 판정 전, 2010년에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남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하남교회에 나가니까 그 때 당시 성도들끼리 친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또 저는 병원 일을 하니 토요일에도 일을 하다 오후 늦게나 가는데 그 때는 학생들만 남아 있고 하니까 교회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다른 재미를 찾자’ 하면서 캠핑을  다니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직장 사람들이 저를 계속 밀어내면서 왕따를 시켰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도를 안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엑스레이상에 폐 부근에 동그란 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폐암인 걸로 생각하고 수술해서 빼야겠다고 생각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틀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폐암이 아니라 유방암이 재발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5년을 항암을 했습니다. 온갖 항암 약을 쓰면서 5년간 치료를 받는데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원망을 했습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냐고, 하나님이 정말 밉다고, 내가 하나님을 찾지는 않았지만 옆에 항상 있어준다고 했으면 날 돌봐주셔야 하시는 게 아니냐고, 그렇게 원망만 했습니다.

      투병하는 중간에 목자님이 병문안을 오셨는데, 목자님도 보기 싫었습니다. 엄마는 일어나라고 하는데 저는 약 기운 때문에 힘이 없어서 누워있으니까 목자님께서 손을 잡고 안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때 속으로는 안수해 주시는 것도 싫었고 빨리 좀 끝내고 가시기만 바랬습니다. 그 때 ‘내가 사탄이구나,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싫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목자님이 가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렇게 불편하게만 할 거면 왜 오시는 거냐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항암을 계속 하다가 별로 소용이 없으니까 병원에서 방사선이나 수술을 해보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을 하려고 했더니 폐를 자르는 수술은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 처음에는 부담이 없더니 나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선성 결핵이라는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결핵이 하얗게 보이는데 결핵이 생기면 기침이 계속 나오고 물이 생겨서 찹니다. 그래서 물을 빼려고 입원했는데 그 때 명절이 오니까 급했는지 병원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어떻게든 붙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니까 제가 숨도 못 쉬고 할 정도였습니다.

    # 다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다

      결핵으로 물이 찬 걸 빼려고 입원해 있는 동안 꿈을 꿨어요. 꿈에 파란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였습니다. 새소리도 나고 색깔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딘가로 열심히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쪽 건물에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려고 했는데 누가 저를 잡고서 안 놓아줬습니다. 화장실에 밀어넣으면서 못하게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손을 잡고 천국 같은 곳에서 요트도 타고 해변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못 놀았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 목요일에 집에 갔는데,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교회를 가자하시며  교회 가서 안수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은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낮에 뭔지 모를 답답한 기운이 속을 꽉 누르면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죽으면 안 된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간절함이 생겨서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엄청 나왔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을 사람이고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엄청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너무 울면서 기도를 하니까 엄마가 겁이 나셨던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를 가야 한다는 걸 듣고 안양교회에 연락이 닿아서 교회를 가게 됐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힘들었는데 안양교회에 와서 유아실에 앉아 있는데도 별로 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안수 기도를 받으러 나갔는데, 기도하면서 또 눈물이 한 바가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수기도 받으러 갈 때는 부축을 받으면서 갔는데 끝나고는 좀 휘청거리기는 해도 혼자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갔는데 마음이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후련한데 진작 교회에 올 걸, 왜 6년을 버티면서 하나님을 원망이나 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음날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이 사라졌나 했는데 아직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령으로 기도하면서 안수를 받는데 안수를 받을 때마다 확실히 몸이 날래졌습니다. 뒤에서 보시는 분들도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기운도 달라졌다고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정말 은혜롭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달라집니다. 성령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간절하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면 성령을 반드시 주시고 저에게 주신 은혜를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열린 예배시 간증하시는 자매님>

    < 정답! 한결 건강해지신 자매님>

    * 2023년 10월 23일 추계 영은회 겸 열린 예배시 최지숙 자매님이 간증한 내용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교회 행사] 수리산 산행

    [교회 행사] 수리산 산행

      3월 24일, 매섭던 꽃샘추위가 끝나고 봄날의 따스함으로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남신도회 주관으로 군포 수리산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안양교회는 매달 남신도회가 주관하는 산행이 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성도가 참여하는 교회행사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학, 사청부를 제외하고 아동부에서 어르신들까지 약 50명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산행은 안양교회가 설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넘게 이어온 전통 있는 교회행사입니다.  이제는 안양 주변의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합니다. 성도간의 교제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입니다. 그러나 산행의 진짜 숨은 장점은 구도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좋은 통로가 된다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등산 목적의 험한 산들을 많이 갔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와 노약자 그리고 구도자들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쉽고 완만한 등산코스를 선택하십니다.


     <산행을 주관해 주신 사무엘회>

      오늘 산행도 초보 등산 코스입니다. 군포 시민체육광장에서 감투봉까지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갔다 올수 있는 코스입니다. 10시에 교회에서 집결하여 남신도 회장님으로부터 일정 및 차량 배치를 안내 받고 오광성 형제님을 따라 간단한 체조를 하며 몸 풀기를 합니다. 떠나기 전 목자님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도 빠질 수 없습니다.


      완만한 코스라 하지만 초입 부분에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무리하지 말고 주변 공원을 산책하기로 하셨습니다. 등산을 해보니 성도님들의 기초체력이 드러납니다. 쉽게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잠시 쉬는 장소에 항상 보이는 얼굴도 있습니다. 1등은 역시 날쌘돌이 건우가, 2등은 모래주머니까지 차고 선방한 은우가 차지했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산행에 도전한 홍은영 자매님과 7살 수현이, 6살 소영이도 완주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산행은 특별히 반가운 분들이 계셨습니다. 최근에 전도가 된 조갑순 모친과 아동부 친구들(인선, 유솔, 용주)을 비롯해 지난 송년예배 때 교회에 방문하셨던 유솔, 용주의 할머니도 함께 하셨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해서인지 아이들이 더 신이 납니다. 역시나 목자님께서는 유솔 할머니와 함께 걸으며 신앙적 권면을 하십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을 합니다. 역시 내려가는 길이 수월합니다. 등산을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가볍게 운동도 하고 시원한 정자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어 좋으셨다고 하십니다.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던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역시 남신도회 회장님이 물색해 놓은 맛집은 실패가 없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쭈꾸미 요리와 아이들의 인기메뉴 돈가스 그리고 진한 사골국물의 칼칼한 국수가 모두 좋았습니다. 식사 후 서비스로 주신 과일과 음료를 마시며 야외에서 휴식도 가졌습니다.  

     

    <오늘 산행의 카메라 담당 소희자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산행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와 형통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구도자 분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형제자매가 서로 교제하며 섬기는 모습을 주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안양교회 산행이 지속되길 바라며 항상 수고해 주시는 남신도회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 백현 자매

     

  • [기관 소개]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영은회 찬양발표>

    사무엘회는 50대 이상 남신도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10여명 정도이나 안식일 평균 출석은 6~7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출석하지 못하는 몇 분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회는 안양교회의 최고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나이 많은 사람 특유의 고집이나 불협화음은 없습니다. 항상 교회의 결정에 따름으로 일군들이 하나님 성업에 충성할 수 있도록 소리 없이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 모두 교회의 충성된 일군으로 키우시고 사무엘회가 참 진리 안에 서도록 중심을 잡고 계신 집사님을 비롯해 전도활동과 어르신들 섬김은 물론 교회 미화 등 모든 봉사에 진심인 신도회 회장님, 몸이 불편하신 성도님들이 교회에 출석할 수 있게 묵묵히 차량봉사를 하시는 신도회 총무님 등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식일 일정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신도회 모임을 갖는데 오전 예배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삶 속에 간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말씀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나 은혜 받은 내용, 한 주 동안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며 성도간의 친밀한 교제를 갖고 있습니다. 신도회가 끝나면 격 주로 교회 주변에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전도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도활동이 없는 주는 목자님과 함께 일주일 동안 묵상한 성경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신도회 시간 전 찰칵, 다 못 모였어요 ㅜㅜ>

    <안식일 전도활동>

    또한 한 달에 한 번 있는 산행은 남신도회가 책임을 맡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무엘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매번 쉽고 완만한 등산코스를 물색하며 산행 후 맛있는 식사 장소를 알아보는 등 전반적인 산행을 주관합니다. 격달로 있는 ‘열린예배’ 저녁식사도 대학사청부와 번갈아 맡고 있습니다.

    <솔선수범하시는 이광헌 신도회장님>

    <안식일 저녁식사 준비, 자연스럽죠?^^>

    안양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 성도부터 나이 많은 성도까지 모두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간 다툼이 없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연령층인 사무엘회는 지금 교회의 모습이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변함없이 전승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고 신앙생활에 본이 되도록 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남신도회 주관 산행>

    글| 사무엘회 전도팀 신정곤 형제님

  • [복음 메시지]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복음 메시지]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말씀 제목]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4년 3월 9일 (안식일 오전)

      흥겨워야할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즐거움이 그치게 될 상황에 예수님께서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십니다. 성경에서 포도주는 기쁨을 의미합니다(시104:15). 인생에 있어 기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쁨이 사라지면 삶은 팍팍하고 공허해집니다. 솔로몬은 인생에 있어 기쁨을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여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갈증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오늘 가나안 잔칫집의 모습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갈되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쁨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시는지 말씀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포도주가 없다는 사실을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합니다. 이 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해 줄 것을 구합니다. 마리아는 그가 아들이었지만 특별하신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며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잘 알고 계셨고, 때에 따라 행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또한 모든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채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 은혜를 구함과 동시에 그가 일하실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3:11)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4:4)

      5절에서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고 당부합니다. 이것은 마리아의 생각 속에 어떻게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려는 것이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녀인 마리아에게 천사가 와서 아이를 낳을 것이라 말했을 때 마리아는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까?” 반문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천사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니이다”라며 순종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일임에도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따르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혼인잔치에서도 예수님의 거절이 있었지만 하인들에게 그가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고 요구한 것은 마리아 자신도 그렇게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구한 후에 자신이 기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 해도 끝까지 순종하려는 생각, 사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는다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구했던 대로, 내가 기대했던 것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여전히 따라 가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구원 받은 성도 십사만 사천 명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시대 광야에서 구름기둥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야 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7절에서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십니다. 마리아의 요청을 외면하지 않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자신을 믿는 자들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145:18-19)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시66:18-20)

      하나님은 죄악을 품고 구하면 듣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정욕으로 잘못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주의해서 들으십니다. 예수님 보시기에 때가 아직 되지 않았으나 마리아의 기도를 존중히 여기심처럼 말입니다. 민수기 14장에는 가나안 정탐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과 하나님의 진노, 그리고 모세의 중보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진노하시며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모세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민14:11-12).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그 뜻을 거두어 주실 것을 구합니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민14:17-19)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민14:20) 하시며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바뀌거나 사람처럼 뜻을 번복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한편 하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니 아구까지 채우고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하니 갖다 줍니다. 하인들의 순종함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첫째는 최선을 다해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인들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명령에 ‘아구’까지 가득 채웁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키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신26:16). 하나님이 하신 이 모든 말씀에 대해서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마음을 다해 행하는 것입니다. 가득 채운 물 만큼 포도주가 채워지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순종한 만큼 복을 받게 됩니다. 두 번째는 순종하되 잠잠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인들이 아직 포도주가 되지 않은 물을 연회장에게 갖다 줍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은 사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 바퀴씩 돌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고 의미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들레지 말고 잠잠하라고 명하십니다. 세상에서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앞에서 잠잠히 신뢰하며 순종할 때 마침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사30:15)

      9절에서 마침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어떤 상황이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30:11)라는 말씀처럼 슬픔의 상황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시66:6)라는 말씀처럼 바다를 육지로 바꾸시어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오늘 가나안 혼인 잔치의 사건은 예수님께서 바로 절망과 슬픔의 상황을 희망과 즐거움 되게 하시는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심을 보여 줍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35:1-2)

      메시아가 와서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이 기쁨과 즐거움은 예수님을 통한 변화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기쁨과 즐거움은 잠간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6)

      멈추지 않고 계속 솟아나는 샘물처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끊임없이 기쁨과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 복된 약속은 바로 이기는 자가 얻으리라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 내 욕심, 불순종과 사단의 유혹들을 이기면서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이런 유업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힘을 다해 순종할 때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이 계속됩니다. 바라옵기는 힘써 순종하고 이기는 자가 되어 이런 복된 것들을 풍성히 얻는 저와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 유튜브 설교방송 링크 |

    글| 백현 자매

  • [신앙의 향기] 시

    [신앙의 향기] 시 <사랑의 흔적 / 순종의 걸음마>

    올 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안양교회의 김소희 자매님의 시 두 편을 소개합니다. 살아 온 모든 발걸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순종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 사랑의 흔적

    모두 내려놓고 싶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하늘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세상에서는 느낄 수 없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뜻한 바람에 떠밀려 한걸음씩 내딛습니다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걸어온 길을 돌아봅니다

     

    발자국 하나하나에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힘입어 우리는 오늘도 걸어갑니다

     

    | 순종의 걸음마

    항상 어려운 첫 걸음

    두려움 가득한 마음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한

    우리의 걸음

     

    용기 내어 디딘 첫 걸음을

    귀히 여기시는 그 분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주시는 든든한 그 분

     

     

  • [성도 소개] 6살, 아동부가 성령을 받았어요!

    [성도 소개] 6살, 아동부가 성령을 받았어요!

    2023년 11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령을 받은 김수* 아동을 소개합니다! 최근 수*이는 함께 유치원에 다니는 유*이와 용*를 전도하기도 해서 안양교회에 큰 기쁨이 되고 있는데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수*이와, 어머니인 은영 자매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Q1. 수현이는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원래 제가 처음 참예수교회에 나온 건 엄마를 구출하기 위해서였어요. 엄마가 참예수교회를 다니신다는데 그 때 당시 참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생각해서 엄마를 잡으러 온 거였죠. 그런데 제가 교회를 처음 간 날 찬양을 하는데 두 번째 곡부터 이유도 없이 엄청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된 울음이 예배 끝날 때까지 계속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운 게 창피해서 예배 끝나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바로 집에 갔어요. 계속 교회 다니라고 해도 창피하다고, 엄마만 다니시라고 거절하고 그랬죠.

    그러던 중에 수*이를 임신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일반교회를 다녔는데, 교회 다니면서 좋은 기억이 많아서 예전부터 내 아이는 교회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수*이를 임신하고 나니까 교회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수*이 임신할 때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어서 수*이는 감사하게도 모태신앙입니다.

    Q2. 수*이는 어떻게 성령을 받았나요?

    안양교회가 찬양한마당에서 <동행>과 <우리가 이 일에 증인 되었으니> 두 곡을 발표했잖아요. 그 두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에서도 틀어 놨는데 잘 때도 틀어놨어요. 그렇게 며칠 지났나, 수*이가 어느 날은 “엄마, 나 눈물이 나. 이 노래 너무 감동이야” 라면서 우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괜찮다고, 그만 울고 자자고 하면서 재우려고 했어요. 그랬는데 기도하고 자겠다고 해서 같이 기도했는데 평소랑 기도소리가 달랐어요. 그래도 저는 아직 어리니까 성령기도를 따라하는 줄 알고 넘겼어요. 울어도 수*이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구나, 하면서 넘겼고요.

    그 때 그 뒤로도 노래 듣다가 우는 일이나 방언이 들리는 것 같은 일이 자주 반복되니까 신도회 자매님들께도 여쭤봤는데 어려서 방언기도를 따라하는 것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쭉 수*이에게 성령의 감동이 있는 줄 모르다가 11월이 되었어요. 그때 구역예배가 있었는데, 그때까지 한 번도 참석을 못해서 이번에는 가야지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아직 교회에 우호적이지 않으니까 구역예배를 간다고 말을 못하고, 친정 엄마가 근처에 사시니까 근처에 놀러 간다고 말을 해 두고 집을 나왔어요. 그래서 그 날도 예배드리고 기도하는데, 목자님께서 움직이시는 인기척이 나서 ‘목자님이 구역예배 때도 안수를 해 주시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기도가 끝나고 그 날도 수*이가 울었기에 눈물을 닦아줬는데 목자님이 웃으시면서 “언제부터 수*이가 이렇게 기도했나요?” 하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찬양 한마당부터라고 했더니 목자님께서 “수*이가 방언을 하네요”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당일 저녁에 밴드로 바로 수령 소식을 알리셨어요. 안양교회 최연소라고 말씀하시면서 축하해 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Q3. 성령을 받고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수현) 소영이와 덜 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예전엔 사과를 잘 안먹었는데 사과와 같은 건강한 음식을 예전보다 잘 먹게 됐어요!

    마음을 바꾸시는 성령의 힘이 수*이의 일상에서 역사하시며 온유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Q4. 교회와 관련된 수*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남편이 교회 얘기를 싫어하고, 화내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괜히 싸우게 될까 봐 남편 앞에서는 교회 이야기를 잘 안 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수*이가 저녁 먹는데 남편한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빠는 왜 교회 안 가? 교회 가면 좋은데.” 저는 속으로 얘한테 화낼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남편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빠는 아직 교회 가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아빠한테 교회 가자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 때도 속으로 수*아, 이만하면 잘 넘어갔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수*이가 참 담대하더라고요. 거기서 한 마디를 더 했어요. “그래? 그럼 교회 가자는 이야기만 안 하면 되지? 교회 이야기는 해도 괜찮지?” 이렇게요. 그래서 저는 참 6살이 어떻게 저럴까 싶었어요.

    Q5. 수*이가 어린 나이에 성령을 받아서 앞으로 신앙적으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앞으로 수*이의 신앙을 위해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한 번은 수*이가 같이 기도하자고 하는데 싫어, 기도 안 할 거야,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어요. 성령을 받아도 사라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탄이 방해하는 건가 싶고 되게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주중에는 교회를 잘 못 왔는데 수*이를 데리고 화요일 예배에 참석했어요.

    그날 교회에 와서 목자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목자님께서 저랑 수*이를 안수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처음 성령 받았을 때처럼 방언이 잘 나오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목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직 너무 어리다 보니 기도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너무 강제로 하면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사실 그 전에는 집에서 기도할 때 저한테 맞춰서 10분씩 기도했는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길더라구요. 그래서 이 일 후로는 2분, 3분씩 타이머를 맞춰 놓고 아이에게 맞게 기도하고 있어요.

    Q6. 수*이가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찬양시간이라고 들었는데요, 수*이는 앞으로 하나님 앞에 어떤 어린이가 되고 싶은지 가장 좋아하는 찬양을 통해 알려주세요!

    (수*) 저는 찬양하는 게 좋아요. 아동부 선생님이 되어서 율동 찬양 인도를 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찬양은 매번 바뀌는데 요즘은 <내가 매일 기쁘게>를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송년예배인 작은불꽃 때 청년부가 발표한 찬양이라 기억에 남았나 봐요. 집에 와서 “성령이~ 계시네~”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 가사를 잘 몰라서 이 부분 빼고는 가사를 만들어서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찾아서 틀어줬어요.

    <내가 매일 기쁘게>는 수*이의 수령 인터뷰와도 정말 잘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귀한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받은 수*이가 좁은 길을 걸어도 성령을 힘입어 매일매일이 기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지금 아동인 수*이가 훗날 아동부 선생님이 되어 봉사할 그 날이 참 기대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자매님과 수*이,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 축하받는 수*이)

    (구역예배 때 수*이가 목자님께 그려 준 그림)

    (수*이가 전도한 유*, 용*)

    (전도한 친구들과 함께 아동부 찬양발표)

    (엄청 아끼는 동생 소영이와 함께)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