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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이정홍 형제님의 신앙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성도간증]이정홍 형제님의 신앙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에 이정홍 형제님의 신앙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형제님과 아내되시는 심갑순 자매님은 인천교회에 웃는 얼굴로 성도님들에게 에너지를 주시는 부부이십니다. 또한 변함없이 두 분의 자리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형제님의 변함없는 모습은 안식일 마다 빗자루를 드시고 교회 계단을 쓰시는 보습입니다. 형제님은  70이 넘으셨는데 언제나 유쾌하고 웃음이 넘치셔서 그런지 50대로 보이십니다. 제가 인천교회에서 신앙생활 한지 20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표정이 안 좋으시거나 언성을 높이신 것을 뵌 적이 없습니다. 아내 되신 심갑순 자매님과 인천교회 원조 잉꼬부부 이십니다.                           

    간증을 들으면 형제님의 인생이 그려집니다. 형제님을 교회 안에 있게 하신 어머님의 믿음부터 결혼, 생활전선, 암투병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심갑순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자매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알게 되실겁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택하셨기에 이정홍 형제님을 만나게 하셨고, 결혼을 통해 참 진리 안에 들어오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십일조를 드릴 수 있도록 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모습,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교회에서 직분이 없으신게 걸리신다고 하셨지만,  평생 주님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형제님과 자매님께 하나님께서 빛나는 면류관을 씌워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도록 하나님께서 건강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도님들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

    유트브 신앙이야기

  • [성도소개]인천교회 강성우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인천교회 강성우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강성우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강성우 형제님은 참예수교회 초창기 성도이시고 평생 인천교회에서  헌신하시다 소천하신 강향도 집사님과 안덕순 모친의 막내 아드님 이십니다. 강향도 집사님이 소천하시고 연로하신 모친께서 교회에 혼자 오실 수 없는 상황이셔서 막내 아드님인 강성우 형제님께서 어머니를 위해 안식일 오전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교회 예배당 안에  들어오시지 않고 밖에 계시다가 예배가 끝나면 어머니를 모시고 가셨습니다. 그러던 형제님께서 최근에는 매주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오셔서 예배 드리시고, 지난 가을 영은회도 잘 참석하시더니 얼마 전에는 따님을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형제님께 몇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1. 교회에 나오시게 된 동기를 여쭈었더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관람하셨는데 911 테러범으로 몰린 한 사람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매일 신께 기도드리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테러범이 나중에 누명을 벗고 풀려나면서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사람들과 그 나라를 용서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신에 대한 믿음이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하셨다고 합니다.  현재도 답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2. 교회를 나가본 적이 있으신지와 교회를 떠나신 거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여쭈어 보았습니다. 교회는 어렸을 때 아버님이신 강향도 집사님의 권유로 몇 번 나가보신 게 전부시고, 세례는 부모님의 믿음으로 유아 세례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떠나신 이유는 세상 것에 더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요즘 형제님 마음에 무언가 허전함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솔로몬왕이 전도서에서 말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말씀이 기억난다고 하셨습니다.                                                                                                             

    3. 기도제목이 있으신지 여쭈었더니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라고 하시며, 교회에 계속 오시는 이유가  혼자서는  교회를 못 가시는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 위함과 따님인 수빈양이 마음에 걸려서 따님 또한  교회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교회에 있는 좋은 분들과 만나게 해주고 싶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형제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강향도 집사님의 소원을 들으시고 역사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님은 돌아가시기 전 안식일에도 예배를 잘 드리셨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사모님과 댁에 잘 귀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자리에 누우셨고 며칠 만에 곧바로 소천하셨습니다. 소천하시기 2~3주 전에는 평소 이야기를 나누시던 형제도 아닌데, 아내분과 아이들을 인도하여 신앙생활하고 계시는 형제님께 찾아가 신앙 잘 지키라고 권면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형제님에게는 당신께서 설교하실 때 보셨던 오래된 설교집을 건네시며 설교할 때 보라고 주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집사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셨을까요?                                                                                                         

    강성우 형제님은 지금도 어떻게 하면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를 왜 시험하시고 고통을 주시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채워주시고 그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형제님을 통해 따님인 수빈 학생도 구원의 길에 동참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의 택하신 백성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도님들도 형제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 [기관소개-학생부]인천교회 학생청년부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학생부]인천교회 학생청년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학생청년부를 소개합니다.

    1. 2022년 학생청년부 목표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학생청년부`입니다. 오늘도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속히 나아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 학생청년부 부장은 정우준 형제, 교사로 김종찬 형제, 한은애 자매가 동역하고 있고, 예배는 안식일 오후 1시부터 찬양, 말씀, 기도 순서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3. 연중 계획된 행사계획표에 따라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4. 사진을 통해 우리 학생청년부들의 모습 미소로 바라봐주세요~^^. 코로나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출석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점점 더 학생청년부가 회복되어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복음 메시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 11:1-15)

    [복음 메시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 11:1-15)

    [말씀제목]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 11:1-15)   

    [설교자] 이엘리사 목자

    [설교일] 2022년 9월 23일(금) 안식일저녁 예배

     

    『…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11:1-15)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끈기 있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론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살면 이 세상에서도 뭔가 좋은 일이 있으리라는 기대심리도 있습니다.

    그 기대심리는 내가 어떤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시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늘 좋은 것이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동기 부여도 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충성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고 기억해서 언젠가 내게 꼭 좋은 걸로 보상해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한가요? 천국 기업의 확실한 증표인 성령을 받은 우리!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충성했는데도 오히려 심각한 어려움과 절망에 빠져들거나 예상 못 한 고통과 시련에 탄식하며 눈물 흘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성도라도 여전히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기에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회의가 들고 갈등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이가 아닌 신앙인이 어떤 상황이나 사건으로 인해 믿음에 회의가 드는 것! 참으로 가슴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평생 실족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 자신의 구원을 성공으로 완결할 수 있을까요?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11:3)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던진 질문입니다.

    당시 그는 헤롯 궁 부속 감옥에 갇힌 죄수였습니다. 유대의 분봉왕 헤롯이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아 자기 아내로 삼은 사실을 책망한 걸로 왕의 독한 미움을 샀기 때문입니다.(14:3-4, 6:17-18)

    이런 상황이 요한에겐 매우 큰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주이자 만왕의 왕이시기에 악한 왕 헤롯을 물리치고 강대한 로마제국 치하에서 하나님의 선민을 해방시켜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저 옛날 찬란했던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회복하리라. 그리고 나도 이 암울하고 숨 막히는 고통에서 풀려나 참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이는 그의 간절한 소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제자들을 통해 바깥세상의 상황을 알았습니다. 그가 전해 들은 예수님 소식은 자신의 기대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악한 자들을 심판한다거나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때문에 요한은 점점 절망과 의심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냅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11:3)

     

     

    세례 요한이 신앙의 회의에 빠지게 된 이유와

    우리의 신앙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이런 질문을 만약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또는 일반 백성이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들의 신앙 수준이나 상태를 고려해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합니다. 그런데 질문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 그가 누군입니까?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사람입니다.(40:3) 주 예수께 세례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받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주님 위에 머물렀던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이 보낸 분이라는 걸 생생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확증한 바로 그 선지자입니다.(3:13-17) 어디 그뿐인가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어떤 목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지도 정확하게 아는 선지자였습니다.(3:11-12,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

     

    그런 그가 주 예수님을 의심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천사가 전한 하나님 말씀대로 엘리야의 심령을 갖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난 확실한 선지자(1:13,17), 하나님의 사람 세례 요한이 어찌 그런 의심의 덫에 걸렸으며 신앙적인 회의(懷疑)에 빠지게 되었단 말인가요?

     

      1. 환경의 악조건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에 요한이 처한 환경이 나옵니다.

     

    요한이 옥에서” (11:2)

     

    헤롯 왕의 진노로 인해 그는 지금 왕궁 안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곳은 캄캄하고 습기 차고 추운 곳입니다. 모진 고문이 있고 음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제 더 이상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라곤 희박한 곳입니다. 정당한 재판 없이 불의한 권력에 의해 사형 집행 당할 불안과 공포로 가득 찬 곳입니다. 그런 감옥에 요한이 갇혀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런 곳에서 기약 없는 세월을 보내며 육체의 제한을 받다 보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평소 믿음 좋다고 평가받는 사람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넘어지는 자가 적지 않습니다. 어느새 절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주어진 환경에 절규하며 정신적으로도 처절한 고통을 겪습니다.

     

    이제껏 나는 참 신앙을 갖고 살아왔다. 잘난 건 별로 없어도 내 나름대론 하나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해 진실하고 의롭게 살려고 무진 애를 썼다. 그런데 도대체 이게 뭔가. 결국 내게 주어지는 게 겨우 이런 거란 말인가. 이렇게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비참한 현실이란 말인가.’

     

    이렇듯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는 존재입니다. 육체에 고난이 주어오면 마음이 변합니다. 신념이 흔들린다.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이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온전치 못한 믿음으론 별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판단해 보아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게 없는데도,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뜻밖에 도저히 감당 못 할 환경의 제한을 받거나 육체의 고난이 주어지면, 다른 사람들에게 심한 상처를 받고 수욕을 당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신앙에 회의가 찾아드는 것입니다.

     

     2.온전치 못한 신앙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의 백성과 종교지도자들이 가진 메시야(그리스도) 관념이 있습니다. 그들이 고대하는 구주, 자신들에게 오실 메시야는 정치적 해방, 경제적 사회적 구원을 가져다줄 해방자였습니다. 당장 옳고 그른 것을 심판해서 세상의 모든 불의와 죄악을 척결해 주실 심판 주()’였습니.(3:7,10,12, 3:7,9)

    그러나 주 예수님은 이 세상에 심판 주()’로 오신 게 아닙니다.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죄악으로 인해 영원한 사망에 처해질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세의 불의나 죄악에 대한 심판은 언제 있다는 말인가요? 주님이 만민에 대한 심판 주()’로 오시는 날, 곧 세상 끝 날입니다.(3:17, 12:47-48) 그때까지 하나님은 풍성한 긍휼과 자비로 오래 오래 참아주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벧후 3:9)

    하지만 세례 요한은 그것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머리론 어느 정도 이해했을 진 몰라도 믿음으로 온전히 수용하진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의 메시야로 세상에 오신 걸 그로선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메시야(그리스도)가 오시면 큰 권능을 행하고 능력을 베푸신다. 그래서 불의와 죄악이 만연한 세상이 거룩하게 뒤바뀌는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가 기대한 것은 다만 이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전해 들은 주님의 행적은 그것과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간절히 염원했던 하나님 나라가 자기 눈앞에 우뚝 세워질 가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놀라운 능력을 행하면서 조용히 천국 복음을 전하고 가르칠 뿐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4>을 보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두 제자가 나옵니다. 엠마오로 가던 그들은 권능과 영광의 그리스도만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믿고 따랐던 예수님이 무력하게 죄인들의 손에 붙들려가고 무참하게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그들이 매우 실망하고 낙담한 나머지 낙향해 자신들의 생업을 계속하려고 했던 이유입니다.

    그때 홀연히,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서 동행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24:26)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선지자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믿지 못하는 그들의 미련함과 불신앙을 주님께서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본다면 주님의 고난은 당연합니다. 죄와 그로 인한 형벌에서 인간을 구해내기 위해선 십자가의 희생은 반드시 치러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고난의 메시야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영광과 승리의 메시야만을 기대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3. 희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희생은 하나님의 더 큰 역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이루어지도록 썩어져야 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시 그는 그걸 바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깨달음이 오기 전까지 어쩌면 그는 감옥 문이 열려 자유를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구했을지도 모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여러 번 나타납니다. 베드로가 그랬고, 바울과 실라도 그랬습니다. 그들이 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옥문이 열려 자유로운 몸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12:3-19, 16:19-34)

    하지만 야고보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목이 베여 순교를 했습니다. 스데반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의 복음을 증거 하다가 성령이 충만한 상태에서 성난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7:54-60)

    왜 어떤 사람은 옥문이 열려 살고, 왜 또 어떤 사람은 비참하게 죽을까요? 그렇게 상반되는 일이 일어나는 건 도대체 무슨 까닭일까요?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보면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여러 번 기적이 일어나 살아납니다. 하지만 매번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로마의 감옥에서는 순교를 당합니다.

    왜 어느 때는 기적이 일어나고 왜 또 어느 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그때가 바로 그들에게 한 알의 밀알로 죽어 썩어져야 할 가장 적절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마땅히 깨달아야 할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어야만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있다는, 지극히 잘못된 자기 본위의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건 결코 바른 신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때로는 하나님 뜻 안에서 기꺼이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신앙으로 말미암는 자기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경륜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불러일으키는 한 알의 아름다운 밀알이 되려면 그래야 하기 때문이다.(12:24)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2.‘실족(失足)’의 의미

     

    실족(失足)한다는 것은 넘어진다는 말입니다. 그 뜻을 좀 더 자세히 새기면 발이 돌 같은 장애물에 걸려서 또는 부딪혀서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에서 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고 바라고 믿는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의 예수님을 보고 신앙의 길에서 실패할 자가 있을 것임을 주님께서 미리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이 처한 지금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주 예수께서 이 세상의 불의를 외면하시고 특히 자기 같은 신실한 종의 의로운 고통을 외면하시는 것 같은 처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신앙 면에서 깊은 의심과 침체에 빠져 있었습니다. 당시의 세례 요한에겐 하나의 크나큰 위기였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그런 여건에 놓여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하나님 향한 신앙을 강하게 붙들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주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항상 우리를 자기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14:16-20) 그것을 우리는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현실의 삶에선 그 믿음이 약해지거나 사라질 때가 적지 않습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면 그 지식과는 영 딴판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주님을 이 세상의 현실적인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무능한 분으로 잘못 판단합니다. 주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의 길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

    처음엔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는데 나중엔 자신의 불신앙과 어리석음 때문에 구원의 길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주 예수님으로 인해 실족한 게 되고 맙니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은 바로 그 반대 측면을 주님께서 강조하신 것입니다.

     

      2.실족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들에게 주 예수님은 넘어지게 하는 돌이며 거치는 돌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온전히 믿는 자들은 구원과 영생을 얻어 부끄러움을 당치 않습니다.(9:31-33, 벧전2:6-8) 그들은 주 예수께서 행하시는 사역이 자기의 기대와 다를지라도 실족(失足)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주 예수님을 메시야(그리스도)로 믿고 따릅니다.

    그 결과는 영생복락의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14:12, 21:1-7) 그들은 신앙에 대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해 냅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를 믿으며 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신앙을 견지합니다.(10:36-39, 12:1-2)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참 선지자로서 얼마나 신앙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며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인지를 아셨습니다.(11:7) 세례 요한은 자신의 안일을 위해 권력에 아부하거나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11:8), 주님이 그를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평가하시고(11:11) 공개적으로 그를 인정하시고 높이 칭찬하신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고통이나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설상가상으로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잘못된 평가를 받더라도, 또 모든 것이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 나의 진실, 나의 순종과 회개로 이루는 의로움을 아십니다. 나의 연약함, 내가 겪는 시련과 고난, 나의 인내까지 하나님은 전부 다 아십니다.(33:13-15, 94:9-10, 2:1-3)

    그렇다고 아시는 걸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세상 마지막 날, 사람들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굳게 믿어야 합니다.(12:13-14, 12:47-48, 2:6-8)

     

    맺는 말

     

    성경을 살펴보면 세례 요한이 실족했다는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그런데도 주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을 떠나보내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1:6)

     

    주님 말씀에 의하면, 세례 요한처럼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세상에서 가장 큰 자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도중에 신앙 면에서 실족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으로서 인생의 최대 실패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상에서 별로 대단한 업적은 없어도 인내로 믿음을 잘 지켜 천국엔 겨우 꼴찌로 즉 <가장 작은 자>로 들어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더 큰 자’입니. 왜 그럴까요? 최소한의 자격요건을 갖춰 간신히 천국에 들어갔기에 천국에선 가장 작은 자로 평가받을 건 분명하겠지만, 결국엔 영생복락의 천국에 들어갔으므로 그야말로 진정한 성공자이기 때문입니다.(11:11)

    이는 우리에게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믿음 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려 줍니다. 그것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인내로써 끝까지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16:26-27, 딤전 6:17-18, 요일 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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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행사]인천교회에서 학생청년부 Churchcoming Day를 개최했어요!

    [교회행사]인천교회에서 학생청년부 Churchcoming Day를 개최했어요!

    우리 인천교회 학생청년부 재적은 20명이 훌쩍 넘습니다. 중학교 1학년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귀여운 중1 부터 열심히 취업 준비 중이거나, 직장 생활하는 30대 청년까지 아우릅니다. 매주 안식일 오후 1시부터 예배가 있지만 출석 인원은 많으면 4명, 매주 참석하는 두 명의 형제를 제외하고는 3명의 교사 수보다 학생이 적게 참석합니다.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어디로 다 흩어진 것일까요? 언제나 돌아오려나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랬을까 싶을만큼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학생청년부들을 생각하며 새 학기 3월에 Churchcoming day를 기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기대만큼 많은 학생청년들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하니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지만 간절한 마음들이 모아져 언젠가 학생청년반실이 가득하고 찬양과 기도소리가 넘쳐날거라 믿습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1.초대장을 준비했습니다.                                                                                                                                                                                                                  2. 출석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시선` 찬양을 악기와 목소리로 연습해서 하나님께 찬양드림과 동시에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돌리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3. 먼저 신앙생활을 한 선배로써 교사가 학생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학생청년들 중에는 유아세례부터 아동반 시절을 보낸 친구들도 적잖게 있습니다. 처치커밍데이를 통해 과거 자신이 교회에서 활동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도록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교회를 따뜻한 고향처럼 느끼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5. 코로나로 다과를 나눌 수가 없어 마음을 담아 쿠키를 선물했습니다.                                                                                                                                   

    명준아, 영호야, 서안(수연)아, 명화야, 아영아, 상훈아, 연선아, 수정(은희)아, 하연아, 정민아, 효미야, 설화(시아)야, 준혁아, 소윤아, 은수야, 준형아, 지민아, 정윤아, 태민아, 시환아, 태수야, 민석아, 하민아~ 예수님께서 오늘도 너희를 부르신단다.

  • [성도간증]이순길♡장순화 부부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성도간증]이순길♡장순화 부부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이신 이순길♡장순화 부부의 간증입니다.  장순화 자매님은 꽃다운 나이 스무살에 참 진리가 있는 참예수교회에 입교하셔서 예수님의 신부된 삶을 사시고  이순길 형제님과 결혼하셔서 형제님을 진리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인천교회에 1990년에 오셔서 32년째 신앙생활 해오고 계십니다.

    두 부부가 신앙생활 해오신 과정을 생생한 간증을 통해 들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두 부부를 선택하셨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이루시고자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두 부부를 축복하시고 함께하실 것을 믿으며 또한 두 부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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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소개]임페방 자매님과 일신이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임페방 자매님과 일신이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올 2022년 1월 19일에 태어난 석일신이라는 아기천사가 있어요. 인천교회 가장 어린 생명이랍니다. 엄마는 바로 대만에서 오신 임페방 자매님입니다. 임페방 자매님은 10년 전에 한국에 오셨고, 직장 생활을 해 오시다 한국 분을 만나 결혼하여 올 1월 19일에 사랑스런 일신이를 출산했답니다. 페방자매님은 할아버지부터 대만참예수교회 성도이시고, 부모님도 현재 대만의 真耶穌教會蘆洲教會에 다니고 계신다고 해요.

    아직 남편 분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못했고, 일신이도 세례를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페방자매님을 사랑하셔서 주님 앞으로 인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성도님들도 기도하실 때마다 페방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일신이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계신 대만교회에서 세례를 받는다고 합니다. 꼭 세례 받고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 [기관소개-아동부]인천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아동부]인천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1. 2022년도 아동부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아동부입니다.
    2. 교사현황은  아동부장 임미향, 재무 오은전, 말씀교사  임미향, 오은전, 김기웅, 정우준, 한은애, 최재희, 최재진, 최향미입니다.
    3. 예배현황은  안식일 오후 1시 부터 헌금, 기도, 암송, 찬양, 말씀, 분반활동 순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분반현황은  소망반(유치부, 임미향 선생님) 석일신(1), 김소윤(3), 송 율(4), 김도윤(6), 진재민(6),  유승범(7)이구요,
      축복반(저학년, 최향미 선생님) 김진우(8) 이아윤(9) 유예주(9), 김시윤(9),  은혜반(고학년, 오은전 선생님) 김가은(10), 오승현(11),  이소윤(11), 김효은(12), 이지현(12),  강지원(12),  김지율(12),  이도윤(13), 김주은(13)입니다.
    5. 교육 중점사항은  매일 말씀읽기, 기도하기 실천(달란트 제공 – 달란트 시장 운영)과 매주 암송말씀  모두  암기하기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매일 말씀읽기, 기도하기 실천노트를 작성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6. 2022년 활동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찬양과 예배 모습입니다.                                                                                                                                                                                                       
    8.   분반활동 모습입니다.                                                                                                                                                                                                               
    9. 2022 여름성경학교 활동 모습입니다.                                                                                                                                                                                   
    10.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동부 활동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 [복음 메시지] 주(主)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 90:1-17)

    [복음 메시지] 주(主)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 90:1-17)

    [말씀제목] 주(主)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 90:1-17)

    [설교자] 이엘리사 목자

    [설교일] 2022년 6월 25일(토) 안식일 예배

     

    시편 90편의 표제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구약 시대에 영성이 높은 사람에게 주어졌던 칭호입니다. 모세가 그중 한 사람이며 특별히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면서 하나님과 대화를 한 사람입니다.

    오늘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그가 인생이 무엇인지 깨달은 데에서 나온 것입니다.(시90:3-11) 그 깨달음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된 것에서 부터 입니다.

    누구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에 대해 바르게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사람에 대해, 인생에 대해 정확히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인생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올바른 데서 벗어나 제각각이 됩니다.

    시편 90편 1절 “주여! 주는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는 모세가 인생에 대해 내린 결론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유를 매우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훗날 창업해 사장이 되는 걸 꿈꾸고 자녀들은 장성하면 집에서 나가 독립하려 합니다. 현대인들은 자기 삶에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걸 좋아합니다. 이러한 관념이 확장되면 신앙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자(信者)가 되면 자유를 잃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훨씬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면 자기 일생이 그의 속박 아래 놓여 마음껏 죄를 지으면서 살 수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웠기에 말이나 행사에 모두 능했습니다.(행7:22) 요즘 말로 표현하면 자기 삶에서 성취한 이력이 더할 나위 없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그는 40세까지 왕궁에서 살았습니다. 그 후 40년은 양을 쳤고 그의 마지막 생애 40년은 광야 길을 걸었습니다. 실로 인생의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인생에 대해 내린 최후 결론이 있는데 사람에겐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재(主宰, 주인)가 되셔서 우리를 주관하며 관리하셔야 하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 ‘하나님은 나의 주(主)이십니다.’

    “주는 대대에”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일회성으로 짧게 끝난 게 아니라 대대로 계속 이어져 온 것입니다.’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핵심 근거가 되시는 분입니다.’

    “주는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그렇습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부모, 배우자, 자녀들처럼 말입니다.

    모세의 이 기도는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을 나의 거처로 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면 하나님은 완전히 나의 주재(主宰, 주인)가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인생이야말로 가장 의의가 있고 최고로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90:2後)

    영원 전에도, 영원 후에도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비하면 사람의 삶은 눈 한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릴 정도로 매우 짧고 지극히 미세합니다.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는 말입니다.(약4:14)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시90:2前)

    천지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창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① 무소불능(無所不能) –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② 무소부지(無所不知)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③ 무소부재(無所不在) –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십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면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지혜와 능력이 무궁무진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자신의 주재(主宰)로 삼는 것은 은혜이며 복입니다.

    시편 90편 3-11절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과 관계가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우리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 없더라도 하나님은 우리 매일의 생활 중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설령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主, Lord)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삶의 모든 단계,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안목(眼目)으로 본

    인생의 실상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90:3)

    하나님은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는 결국 사람의 가치가 티끌과 같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은 어느 날엔가 티끌로 돌아갑니다. 사람마다 육신을 갖고 세상을 사는 동안 아무리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보살핀다 할지라도 그 몸은 끝내 티끌로 돌아가고 맙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시90:4)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지난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인생은 그렇게 짧다는 뜻입니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시90:5前)

    폭포수의 물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쏟아져 내린 물, 한번 지나가 버린 물은 다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 삶의 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지나가 버리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는 사실상 두 번째 기회란 없는 셈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때 그때 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다 갈 뿐입니다. 세상 삶의 종착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세월이 지나갈수록 남아있는 삶의 시간은 점점 더 짧아져 갑니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시90:5後)

    잠은 자는 것은 밤에 꿈을 꾸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어느 때 우리가 잠을 자면 아름다운 꿈을 꾸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면 그게 단지 꿈이었다는 걸 알고 허탈감을 느낍니다. 사람은 청소년 시절엔 나름 높은 이상(理想)을 갖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지난날을 돌아 보면 그게 한낱 꿈에 불과했음을 깨닫습니다. 자기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는 대단히 큰 괴리가 있습니다. 우리 삶이 잠깐 자는 것과 같다는 건 그래서입니다.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시90:5後)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시90:6)

    꽃이 왕성하게 피어난 때에는 최고로 가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든 사람이 감탄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 꽃들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전성기에 있을 때가 실은 쇠락기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아무도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 풀과 같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크고 귀한 것을 성취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떨어져갑니다. 결국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립니다. 누구든 절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시편 90편 7-9절은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걸 대다수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시90:8)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살아가는데,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은밀한 죄”란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그 죄를 깨닫지 못하는 걸 말합니다. 어둠 속에서 지은 죄이기에 그걸 다른 사람이 알아채질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어떤 죄라도 밝은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내십니다.

    사람의 죄가 가져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분노입니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시90:7)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시90:9)

    이것은 대단히 두려운 일입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최고로 두려운 날을 맞이합니다. 그날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는 날이며, 하나님의 분노를 대면하는 날입니다.(고후5:10, 계6:15-17)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시90:10前)

    인생의 년수가 70, 80에 불과하다면 자랑할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는 수고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체가 매우 고생합니다.

    둘째는 슬픔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마음에 많은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서 70, 80년이 지나면 최후엔 무엇을 얻을까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10後)

    이게 바로 우리 인생의 실제 모습입니다. 누구도 그걸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구해야 할 6가지 사항

    이렇게 인생의 실상을 똑바로 깨닫는다면 우리가 인생에서 마땅히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모세는 시편 90편 12-17절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6가지를 알려줍니다.

    1.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라고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지혜는 ‘우리 날 계수함을 깨닫는 지혜’입니다.

    세상에서 거리는 보통 km, 마일(mile) 등으로 나타냅니다. 그에 비해 인생의 거리는 년수로 계산합니다. 50년, 70년, 100년 등으로 사람의 일생 여정을 표시합니다. 공통점은 그 여정마다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에게 인생의 종착지,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바로 천국입니다. 중요한 건 그 목적지까지 성공적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으면 중도에 포기하거나 다른 길로 빠져나갑니다. 그러면 우리의 거처,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 천국(天國)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그 지혜는 다름 아닌 ‘하나님 말씀’과 ‘성령 기도’입니다.

    이 지혜는 GPS처럼 대단히 중요합니다. 가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참 지혜가 목적지를 향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수시로 조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끝까지 가다 보면 하나님의 거처, 우리 목적지 천국(天國)에 들어갑니다.

    1.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시90:13)

    둘째는 하나님께서 돌아오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대면하심으로써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새롭게 회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근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것입니다.

    1.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90:14)

    사람마다 일평생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삶의 기쁨과 즐거움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에 대한 방향을 잘못 잡습니다. 물질적 조건의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그 즐거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만족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외부적인 환경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주의 인자(仁慈),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셔야 만족할 수 있습니다.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우리 평생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1.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 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 대로 기쁘게 하소서.”(시90:15)

    이는 우리 인생이 직면하는 현실을 말씀한 것입니다. 모세는 우리가 곤고를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인생 120년의 세월 중에 80년 동안 고난을 겪었습니다. 고난에는 죄로 인해 겪는 것이 있고 의로 인해 겪는 고난도 있습니다.(벧전2:20) 그 어느 것이든 모두 자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왜 왕궁을 떠났을까요? 그것은 의미 있는 삶을 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무슨 이유로 광야 길을 걸었을까요? 당대에 그가 사명 의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로 가치 있는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히11:24-26) 이것이 그가 80년 동안 고난의 삶을 산 이유입니다.

    시편 90편 15절에서 모세가 기도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곤고케 한 날수 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 대로 기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이 있다면 고난은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바울은 감옥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삶의 기쁨은 이렇듯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 고난은 절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길 원한다면 고난도 겪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인생은 모세의 인생과 같습니다. 훗날 변화산에 나타난 모세에게 하나님 영광의 광채가 함께 있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눅9:30-31)

    모세는 우리에게 고난이 없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게 아닙니다. 기쁨을 주셔서 어떤 고난이든 잘 대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한 것입니다.

    1.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 나타내소서.”(시90:16)

    본 절에서 대상자는 둘입니다.

    첫째는 “주의 종들에게”입니다. 현세대를 가리킵니다.

    둘째는 “저의 자손에게”입니다. 다음 세대와 그다음 세대를 말합니다.

    그럼 모세의 기도는 무슨 뜻일까요?

    첫째는 ‘주의 행사를 현세대에게 나타내시옵소서’입니다.

    하나님의 행사는 우리의 신앙에 귀한 체험이 됩니다. 그 체험을 현세대가 분명하게 갖게 해달라고 구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의 삶에 최고의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각자 직업으로 버는 돈은 사실 살아가기에 충분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시간을 많이 써야 할 곳은 돈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의 신앙을 돌보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에게 진정 가치 있는 신앙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최고로 보배로운 것을 그들에게 남겨주는 것입니다.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 나타내소서.”(시90:16)

    이는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신앙에 체험이 있을 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오늘날 젊은 세대는 재능이 많습니다. 모두가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원합니다. 이것도 물론 영광입니다. 다들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달라집니다. 세상에서의 성취나 성공으로 영광을 얻는다는 게 분토(糞土)와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최대의 영광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바로 그분’입니다.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우리 자손도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있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그럼 우리 하나님은 다음 세대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이것을 신앙의 전승(傳承)이라고 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다음 세대의 하나님도 되시길 희망했습니다.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산업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삼고 그걸 향해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단지 건강, 학업, 직업만을 위해 구할 게 아닙니다. 그것들은 단지 세상에서 잠시 잠깐만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면서 그들의 영혼의 눈이 떠져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길 위해 구해야 합니다. 뜻을 세워 하나님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인생의 목표를 추구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모 된 우리가 꼭 해야 할 중요한 기도입니다.

    1.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시90:17)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닙니다. 설령 문제가 있더라도 무거운 짐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자기의 총명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삶에 많은 스트레스가 따릅니다.

    맺는 말

    모세는 인생의 실상에 대해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그 깨달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으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여섯 가지의 소원을 아룁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가 내린 결론은 이것입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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