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교회소식

  • [교회행사]2025 강남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2025년 10월 23일(목)~25일(토)까지 강남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가 열렸습니다. 홍영석 목자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시며 전도에 대해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찬례와 두 번의 간증 예배, 두 번의 저녁 예배, 안식일 새벽 예배 까지 총 6번의 말씀이 있었고 이 모든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갈 삶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특히 강남교회 소속 문홍국 형제님, 노윈비,김예영 부부(청주교회)의 간증예배는 평소 듣기 힘든 성도님의 직접적인 삶을 고백해 주심으로써 정체 되어있던 신앙이 부끄럽고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에 더욱 전도에 힘써야 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날 받은 전도에 대한 가르침이 마음의 불씨가 되어 강남교회 성도 전체가 ‘한 영혼 구원’이라는 전도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 [기관소개]’갈렙&바나바회’를 소개 합니다

    이번 소금처럼에 간증을 실어 주신 문홍국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직 어린 신앙 이지만 이렇게 용기 내어 간증까지 마칠 수 있음에는 든든한 신도회가 있었기 때문이라구요. 강남교회 8개의 신도회 중 제일 많은 출석 인원을 보유하고 강남교회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시는 갈렙&바나바회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갈렙&바나바회 회장, 정성도 장로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1.갈렙&바나바회 구성
    먼저 갈렙&바나바회의 총 재적 인원은 30여명이고, 이 중에 출석 신도(1년에 한번이라도 나오는 신도)는 25명 정도 됩니다.

    연령 별로 생각해보면 바나바회가 60세 이상 70세 미만이고, 갈렙회는 70세 이상입니다.
    이 중에 최연소자는 61세 우희용 형제(현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총제) 이고 최고령자는 85세인 이강연 형제님(전 초등학교 교장)입니다.

    갈렙&바나바회는 대부분 현직에서 퇴직하시고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아직까지 계속해서 경제 활동을 하시는 분이 제일 많고, 사회 사업을 하시는 분, 취미 활동을 하시는 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생을 알차게 보내시는 분 등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아내나 가족의 인도로 나이가 들어 늦깍기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어리고 여린 성도님들과 어려서 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평생 동안 믿음을 지켜오신 성도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갈렙&바나바회 활동내역
    첫째는 매주 안식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성경 교재를 통하여 성경을 읽고, 교제에서 제시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제에서 제시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진행하면서 성경적 지식과 믿음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적으로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토론 중에 성경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그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고, 토론하여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상하반기로 일 년에 두 차례 부부동반 야외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상반기에는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특별자치도림화목원과 청평사를 다녀왔습니다.
    수목원에서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나무에 살고 있는 곤충이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살면서 나무를 해하고 있으나, 실은 이 곤충들이 개미나 진득이들을 잡아 먹고 살면서 오히려 나무를 돌보고 있는 관계인 공생관계를 유지 하고 있다”는 교훈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청평사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일부 걷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은 인근 커피숍에서 대기하시고 나머지 일행은 청평사 주변의 산세와 경치를 구경하면서 다녀 왔습니다.
    특히 내려오는 길에 한방 차 한잔하고 계곡에 있는 작은 폭포수 밑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반기 활동은 용평사에 있는 1,100년 된 노란 잎의 은행나무 밑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마당곤드레밥 집에서 점심을 먹고, 도경락 형제님이 소개한 민물고기 연구소에 들러 철갑상어등 다양한 민물고기에 대해 구경을 하였습니다.

    이번 하반기 활동에 봉고차 2대와 주유비를 지원해 주신 형제님이 있어 대형 버스를 임대하지 않고 이번 행사를 여유롭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참고로 지난해는 갈렙&바나바회 야외 활동은 상반기에 단양의 청평평월과 도담삼봉을 다녀 왔으며, 하반기에는 김기창 화백의 운보의 집과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를 다녀 왔습니다.

     

    3. 갈렙&바나바회의 정신
    갈렙&바나바회는 60세 이상 되는 고령층 성도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에서도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이제 뒤로 물러서서 젊은 임직자 들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통하여 신앙 공동체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갈렙&바나바회의 정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성도님과 그동안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이어온 성도님과의 조화롭고 화평한 모임이 되도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갈렙&바나바회에 필요한 신앙적 정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강남교회에 하고 싶은 말
    지금처럼 젊은 임직자들이 교회를 잘 관리하고 이끌어 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리라 믿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로 구성된 신앙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능률과 효율도 좋지만 항상 그리스도인으로 사랑의 덕목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교회 내 지도자들은 무심코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교회 공동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참예수교회 강남교회는 항상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고 온기가 느껴지는 그러한 참 교회가 되기를 소망 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교회행사] 2025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

    [교회행사] 2025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한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를 소개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4:12)

    안양교회는 “구원을 얻는 유일한 이름, 예수”의 주제로 10월 24일(금)~26일(일)에 담임 목자이신 장종규 목자님을 모시고 가을영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영은회의 특별한 점은 모든 시간의 말씀을 종교 비교의 내용으로 구성하고, 모든 시간을 초청집회로 준비한 것입니다. 첫 번째 시간의 무신론 변증부터 시작하여 차례대로 불교 변증, 천주교 변증, 개신교 변증 1, 2로 총 5시간의 종교 비교의 말씀이 증거되었고, 말씀의 주제와 관련된 지인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하고 많은 종교가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다른 종교를 바르게 분별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교 비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종교 비교의 말씀은 전 성도가 노방 전도 활동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참예수교회의 진리를 더욱 확신하며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영은회가 초청집회인 만큼 많은 분들을 영은회에 초대하려고 힘을 썼습니다.

    매주 월, 목 기도회에서 영은회를 위해 기도하고, 격주로 진행하는 신도회 노방 전도와 개인 전도 활동을 통해 영은회를 알리고 지인들을 초대했습니다,

    또한 영은회가 시작하기 이틀 전인 10월 22일(수)에는 수요 초청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 인근에 계신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교회를 소개하며 영은회에 초대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방문하신 어르신들 중 두 분께서 영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영은회 기간에 총 여덟 분의 구도자와 잃은양 한 분께서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영은회에 참석한 귀한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금번 영은회를 통해 구원을 주신 유일한 이름,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모시고 참된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영은회를 준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셔서 안양교회에 크신 사랑과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조유진 자매

  • [신앙의 향기] 올 한 해 우리의 전심전력!

    [신앙의 향기] 올 한 해 우리의 전심전력!

     2025년 새해의 목표를 세운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올해 안양교회의 목표는 ‘전심전력하여 성장하는 교회’였습니다. 이번 신앙의 향기에서는 한 해 동안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신앙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힘을 쓰셨는지 그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성도님들의 솔직한 경험과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발견하고 용기와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올 한 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떻게 ‘전심전력’하셨나요? 그 가운데 어떤 신앙의 성장을 느끼셨나요?

     올 해는 매일 기도에 힘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에는 매일 기도하는 것은 시간이 많고 믿음이 좋은 사람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기도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기도에 힘쓰려 했습니다. 매일 기도에 힘쓰는 과정에서 나의 신앙을 계속 돌아보며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많은 생각들을 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마음을 지키려고 전심전력하였습니다. 힘써 기도하고 암송하는 것에 노력했습니다. 삶 속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말씀이 생각나서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고치시며 위경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코로나 시기에 교회에 자주 나오지 못하다 보니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올해는 예배 참석에 힘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보다 신앙이 성장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설교 말씀도 잘 안들어왔었는데 이제 쏙쏙 잘 들어옵니다. 내년에는 기도에 더 힘써보겠습니다.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에 힘을 다하기를 노력하였습니다. 매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함에 있어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알아가고자 기도하고 은혜의 체험을 더하기 위해 말씀을 더 가까이 했습니다. 낙심치 않고 더욱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알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신도회 단톡방에 성경구절을 올리고 암송하고 교회 밴드의 진도에 맞춰 하루 성경 한 장, ‘매일 양식‘을 읽고 밴드에 묵상을 올리면서 말씀에 힘을 썼습니다. 매일 말씀을 통해 저의 말씀에 대한 지식의 부족함을 알게 되어 말씀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더욱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교회를 가까이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매일 놓치지 않으려고 힘썼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기도와 말씀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도회에서 다 같이 100일 암송 챌린지를 세 차례 하면서 100구절이 넘는 암송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암송한 말씀을 떠올리고 입으로 되뇌면서 믿음을 굳게 하고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심전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전심전력’으로 4행시를 부탁드려요!

    : 전의 부끄러웠던 나의 신앙생활을

    : 심각하게 돌아보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보았습니다

    : 전심전력하며 말씀과 기도에 힘쓸 때 나의 부끄러운 삶이

    : 역전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며

    : 심령 깊은 곳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 전부를 다하는 순종의 걸음으로 나의

    : 역량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전심전력 성장하겠습니다

     

    : 전심을 다해 주를 사랑하며

    :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기 위해 힘쓰고

    : 전능하신 주님만 바라보는

    : 역량을 키우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전했을 때 처음엔

    : 심히 떨리더라구요

    : 전했을 때 두 번째엔

    : 역시 떨리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

     

    : 전능하신 하나님,

    : 심령에 복음의 열정을 주시어

    : 전하는 삶을 살게

    : 역사하여 주소서

     

    : 전하라는 복음들고 길위로 나섭니다.

    : 심령에 깃들이는 두려움과 막막함

    : 전열을 가다듬는 병사의 외침으로

    : 역사하소서 주님!

            찾으시는 영혼 주님앞에 인도하기 원합니다

     

    : 전도에 힘쓰며 살아가는 삶이

    : 심령에 통회함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 전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 역량을 키워 주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을 담아내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김준희 형제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온라인 소식지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온라인 소식지 <소금처럼>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소금처럼>은 분기별로 발행되는 온라인 소식지로서, 이번 겨울호로 제14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말세에 참교회를 알리고 교회 간의 정보를 교류하며 신앙의 전승도구로 쓰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총회 주도로 각 교회 사역팀이 세워졌습니다. 복음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관과 성도 소개, 간증, 교회 행사, 신앙의 향기 등 다양한 내용을 온라인 소식지 형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양교회 사역팀은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매 호를 발행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기록자와 편집자 두 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두 명이 새롭게 충원되어 제법 규모를 갖춘 팀이 되었습니다. 기록자는 원고를 작성해 TJC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편집자는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디자인 편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과 섭외, 홍보 등은 모든 팀원이 함께 협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제작이 순조로울 수 있었던 것은,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은혜로운 간증을 기꺼이 나눠 주시고, 때로는 저희의 부담스러운 요청에도 성심성의껏 응해 주시며 <소금처럼>을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소금처럼> 사역팀은 안양 교회의 귀한 복음과 은혜, 그리고 성도 간의 사랑 어린 교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금처럼>이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 영혼 구원의 도구로 아름답게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은 안양교회 <소금처럼>의 사역자들의 짧은 인터뷰를 담아 보았습니다.

    Q.〈소금처럼〉 창간부터 함께하신 백현 자매님(기록자), 이번 겨울호를 끝으로 사역을 마무리하시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네, 힘이 들기도 했지만 뿌듯함과 감사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금처럼〉을 통해 안양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담고 싶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후 10:17) 말씀처럼요. <소금처럼>의 작은 노력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다른 성도에게는 작은 도전과 위로가, 또 구도자들에게는 하나님과 참교회를 알아가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멋진 편집은 물론 아이디어와 열정이 많은 다은 자매님(편집자), 소금처럼 제작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지만, 조금 바꿔 말하면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더 잘 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식지를 만들려면 교회의 여러 성도님들을 만나 글감을 모아야 하고, 애정을 담아 교회와 성도님들을 소개해야 하죠! 그래서 <소금처럼> 제작은 사랑의 은사가 필요한 자리이자, 동시에 사랑의 은혜를 받는 자리입니다. 덕분에 교회와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진 것이 가장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Q. 최근 합류한 성실한 능력자 소희 자매님(편집자), 성도님들께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소금처럼 팀에 합류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편집과 사진 촬영을 맡고 있는데요, 소식지를 제작하면서 안양교회를 비롯하여 참예수교회에 부어주시는 크신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소식지 제작이 어려워 발행하지 못하는 교회도 있지만 <소금처럼>을 통해 많은 교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교회와 다른 교회의 소식지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게 되고, 비록 다른 곳에 있으나 주 안에서 하나임을 느끼게 됩니다. 성도님들께서 소금처럼 소식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나님을 전하는 통로로도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Q. 내년부터 함께 할 새로운 기대주, 준희 형제님(기록자), 벌써 지난 가을호부터 소금처럼 제작에 참여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A. 지난 가을호 중에는 성령을 받은 학생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학생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받은 은혜를 질문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성령을 주심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이 더 하나님을 향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소식을 나누는데 동참하는 은혜를 저에게 주심이 감사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게 아직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한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나가고 싶습니다. 동역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Q. 새해부터 <소금처럼>을 든든하게 이끌어 주실 재웅 형제님(기록자), 앞으로 소금처럼이 어떤 소식지가 되기를 바라실까요?

    A.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소금처럼>은 이 귀한 말씀을 따라, 우리 교회가 서로를 세우며 하나 되어 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소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세상 가운데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말씀 가운데 누리는 감격과 은혜,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쁨, 그리고 성도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섬김과 봉사의 실천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우리의 일상과 신앙의 열심을 충실하게 기록하는 것이 ‘소금처럼’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순종의 흔적이 우리 안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믿음을 더욱 세우는 힘이 되고, 밖으로는 복음의 향기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금처럼> 사역팀과 함께 

    글| 백현 자매

  • [성도 소개]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은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은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2025년 9월 세례를 받아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석수 초등학교 2학년 2반 3번 김*솔입니다. 저는 ‘멍뭉이’라는 인형을 좋아하고 토끼랑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리고 찬양도 좋아해서 매일매일 불러요.

    2.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이전에 일반교회를 한 번 갔었는데 뭘 하는데인지는 몰랐어요. 그러다 7살(2023년) 겨울에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수현이가 친구초청예배에 초대했어요. 초대장을 받았으니까 나왔어요.

    <*솔이가 처음 교회에 온 날>

    3.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들었나요?

    8살에 말씀을 들으면서 세례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례랑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솔이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아주 사랑이 많고 다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찬양 중에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작은 가슴에 솟아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놀라운 사랑~’할 때 예수님의 사랑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왔을 때 ‘주님의 사랑이 넘쳐넘쳐’라고 축복 찬양을 해줬을 때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5. 성령을 받은 과정을 이야기해주세요.

    작년 여름성경학교 때 처음에 성령 감동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받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목자님께 안수 기도를 받으면서 성령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성령을 주셨어요.

    <*솔이의 수령 축하>

    6. 성령을 받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교회에 오는 게 힘든 마음이 있었는데, 성령을 받고 나서는 교회 오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또 아동부 분반 예배를 드릴 때 졸리면 참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는데 이제는 졸려도 참고 예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지 않고 열심히 예배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이전에는 보통 2분 기도하고 집중하면 3분 기도했는데 이제는 10분도 기도할 수 있어요.

    7.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나요?

    지난주에도 친구에게 질투심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이런 마음을 좋아하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진정되는 걸 느꼈는데, 하나님이 해주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8. 앞으로 *솔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녀로 자라고 싶나요?

    용기있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지난번 영은회에서 발표 찬양을 할 때 연습을 많이 못 해서 자신감이 없어서 작게 찬양했는데, 다음에는 큰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어요.

    *솔이는 올해 5월에 성령을 받고, 9월에 세례를 받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큰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고 아직은 어렵고 힘들 수 있는 예배와 기도에 힘을 쓰고 있는 *솔이를 무척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솔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과 사람들 보기에 사랑스럽게 자라나고 믿음이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향기]말레이시아 신앙여행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문을 작성합니다. 말레이시아 신앙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간증문 작성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앙여행은 10월 3일 새벽에 출발하여 10월 8일에 귀국하는 4박 6일의 일정동안, 총 5개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짧지만 개인적인 소감과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25 말레이시아 신앙여행 간증문

    주창원

    10월 3일 새벽에 출국하여 무사히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이번 신앙 여행은 특히 가정 내 구도자, 전도 대상자이자 장기 미출석자인 가족(형제님)들이 참여하셨다. 나는 작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후로 신앙생활을 다시 하고 있기에, 이번에 함께한 분들의 마음에도 작년의 나처럼 마음의 문이 열리길 원했다. 공항 외부로 나오니, 작년의 향수가 다시 올라오는 듯했다. 설렘과 기대를 머금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여행 일정을 시작했다.

     

    우리는 총 5개의 교회를 방문했다. (포트딕슨, 페탈링자야, 이포, 클랑, 카장우타마) 여러 지역을 오가야 했지만 버스를 대절해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 버스기사 또한 참예수교회 성도님이었다. 총회에서 우리를 돕기 위해 파견 나온 시낙 형제와 아이작 형제, 동행한 가이드에게 각 지역의 특징이나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방문한 교회에선 우리에게 큰 환영을 해주었고, 찬양교류 및 대화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말레이시아는 버스를 대절하는 여행엔 가이드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와 동행한 가이드도 크리스천이었다. 목자님께선 틈틈이 가이드에게 참예수교회에 대해 알려주셨다.)

     

    잠깐 작년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장기 미출석자 중 한 명이었다. 말레이시아 출발 전 까지만 해도 교회에 별 생각 없던 내가 신앙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출석하게 되었다. 작년에 느꼈던 감정이 지금도 가끔 떠오른다. 올해 여행 또한 깊은 감사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을 다녀와서도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보려 한다.

     

    말레이시아 교회를 방문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이 있다. 신앙이 순수하고 단단하다는 것. 비단 우리를 위한 멋들어진 환영이나 대접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과 교회의 역사에서 엿볼 수 있었다. 방문한 교회의 외관은 대부분 연식이 오래되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내부는 예외 없이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모습이었다. 교회를 대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첫 날 방문한 포트딕슨 교회의 집사님은, 교회 소개 중 “우리에게 200명이 수용가능한 예배당이 있는데, (예배 출석 인원은 그에 미치지 못하니) 죄스럽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카장우타마 교회는 예배드릴 장소가 19년동안 없었음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헌당식 직전 4개월동안 안식일마다 금식기도를 하며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선 하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도했다고 한다. 국교가 이슬람이고 전도와 선교가 우리나라보다 제한되는 환경임에도 깊은 뿌리를 내린 이들의 신앙을 보며 안일했던 마음이 고요한 충격을 받았다. 사실 나는 예배 드리는 걸로 ‘오늘도 할 일을 했어!’ 라거나 ‘오늘 예배 끝나면 하고 싶은 거나 해야지.’ 따위의 생각으로 보낸 날들이 있다. 부끄러웠다. 여행에서 산해진미와 디저트를 먹으며 전망대에 올라 화려한 야경을 보는 것보다, 1년 전 느꼈던 성도님들의 마음이 여전히 느껴짐에 감사했다. 서울과 같은 도시의 불빛과 아늑한 숙소는 몸을 익숙하게 쉬게 해주었고 방문교회는 휴양지 온 것 같이 풀어지려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앉혔다. 이륙 시간이 지연되긴 했지만 우리는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짧게 느껴진 일정이었다. 정말 눈을 감았다 뜨니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다. 여행 중에 성도님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아 감사했다. 이번에 장기 미출석자(구도자) 세 분이 여행에 참여하셨는데 그 중 한 분이 내 아버지였다. 온 가족이 떠나는 여행, 거기다 신앙여행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더 없이 기대했고 참석하신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게다가 여행이 끝나고 3주뒤면 영은전도대회가 열리니 교회까지 모셔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했다. ‘어떤 형태로든 아버지의 마음이 다시 열렸으면 참 좋겠다!’ 라는 심정으로 하루빨리 여행이 시작되길 고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아버지를 바로 교회로 모셔오지는 못했다. 여행 자체는 재미있게 즐기셨지만 교회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데엔 시간이 필요한 일임을 느꼈다.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 가는 것으로 다 성취한듯 만족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신앙생활이든 전도든 내 부족한 점을 채우고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걸 다녀와서야 알았다. 할 일을 다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정답임을 상기시켰다.

     

    아버지를 영은전도대회 때 모셔오기 어렵겠다는 걱정이 마음을 스쳐 지나간 뒤 ‘나는 누구를 데려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10월 영은전도대회 전 태신자 삼기 카드에 작성한 지인, 지금은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한 명은 유럽여행 중이고, 한 명은 영은전도대회 주간에 전부 야근 예정이라 다음주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단다. 아뿔싸. ‘여행 다녀와서 쉬지 말고 친구들한테 바로 연락해볼 걸’ 하는 후회에 순간 헛웃음이 나왔다. 말레이시아를 다녀오며 ‘전도는 결코 쉽지 않다’는 교훈을 얻고도 나는 바뀐게 없었다. 이번 신앙여행에 전도대상자로 참석하신 이일옥 자매님의 남편 분께선 영은전도대회에 참석하셨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환영박수를 격하게 쳤다. 가라앉은 마음이 조금 괜찮아졌던 순간이다.

     

    영은전도대회가 끝나고 나서 친구와 만났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예전의 나라면 교회 행사 전에만 연락을 했을 것이다. 행사가 없어도 전도하고 싶은 사람을 놓지않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10월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내 마음가짐은 여행 전과 달라져 있었다.

     

    여행하면서 비행기, 숙소, 혹은 몸이 지칠 때마다 ‘감사 위에 감사’ 찬양을 들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좋을 때도 들뜨지 않고, 슬플 때도 가라앉지 않게 만들어준 찬양이다. 요즘은 심심하면 이걸 찾아듣게 되었다. 찬양 가사처럼 간구보다 감사를 드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어떤 일이든 차분하게 내 할 일을 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이번 여행이 내 아버지와 구도자, 장기 미출석자인 다른 형제님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서 하나님을 다시 찾길 원한다. 나 또한 신앙 생활을 하며 마음 속에 전도대상자와 장기 미출석자를 위한 기도를 잊지 말아야겠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여행 소감, 간증을 마친다.

     

     

  • [성도소개+성도간증]구하라,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2025 강남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는 목자님의 말씀 뿐 아니라 하나님 은혜를 함께 나누는 간증으로 채워졌습니다. 첫 간증은 <갈렙&바나바 소속 문홍국 형제님의 간증>이었습니다. 든든한 장년부의 일원으로 예배당을 채워주시는 문홍국 형제님의 귀한 고백을 소금처럼 소식지에 실어 봅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2025년 10월 24일
    문홍국

    자기소개

    Ø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문홍국입니다.

    Ø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마태복음 7장 7-8절) 
    -> 예수님이 하신 말씀 중 하나로, 저의 신앙과 삶의 바탕이 되는 구절입니다.

    Ø오늘 저에게 귀한 시간을 주신 목자님,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Ø저는 본격적으로 신앙을 실천하고 알아가고 있는, 1년 6개월 초보 신앙인입니다.
    저에게 신앙 간증을 해주었으면 해서 몇 일을 고민 하다가 저도 어느 성도님의 도움을 받았듯이, 어느 한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Ø저는 LG화학에서 36년을 근무하고 은퇴하였으며, 현재 중소기업과 함께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는 가전, 자동차, 건축자재용 합성수지 개발 업무를 하면서
    국내, 외 많은 고객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Ø팔란티어 피터틸 회장이 말했습니다. 사업을 하려고 하면 경쟁이 없는 제품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제가 개발 하고 있는 신제품 중 하나는 친환경 방염필름입니다.
    인계 난연제를 ASA 수지에 접목하여 4년 개발 끝에 KFI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 승인을 받아서 양산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는 방염자재 사용이 의무화 되어있지않아서 화재에 취약한 상황으로 소방법이 계정 되면 개발된 친환경 방염필름을 여러분 집에도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예수교회와 만남 1

    Ø저와 참예수교회와 만남은 1987년 9월 한 사람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사촌 여동생에게 오빠 여자 친구를 소개 해 달라고 해서 사촌 여동생의 친구인 박성숙
    자매를 소개 받았습니다. 만난 지 2~3개월이 지난 후 저에게 내일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진지한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궁금했습니다. 다음날 다방에서 만났습니다.

    Ø가족 신앙이 있다고, 참예수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안도했습니다.
    저는 신앙도 없었고, 저희 집도 어머님이 가끔 절에 가는 정도로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저에게 신앙을 허락 해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함께 신앙 생활을 하자고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참예수교회는 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Ø저희는 만난 지 2년 만에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1989년 11월5일로, 결혼을 몇 일 앞두고 눈 시력이 떨어져서 회사 근처 여의도 안과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눈 상태가
    안 좋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망막이 떨어 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망막박리는 처음 들어본 말이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선배께 애기 했더니, 친구 중에 망막박리가 발생하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었다고 했습니다.

    참예수교회와 만남 2

    Ø확인해보니 그때 당시 국내에서 망막박리를 수술 할 수 있는 의사는 2명으로 서울대학교 이재흥박사, 강남 성모 병원 한 분이었습니다. 서울대 병원 이재흥박사는 국내 최고 권위자로 수술 하려면 1년 6개월을 대기 해야 되며, 강남 성모 병원은 수술은 바로 가능하지만 성공
    확률은 50% 라고 했습니다. 당시 29세 나이로 갑자기 저에게 닥친 현실은 암담 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가 견디기에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신앙이 있었다면 많은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Ø마침 주례를 해주시기로 했던 아버님 친구의 도움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입원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 일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도 못 갔습니다.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년 후에 왼쪽 눈도 망막박리가 발생하여 응급실로 달려가서 다음날 수술 날짜를 잡고 근처 여관에서 와이프와 울면서 밤을 지새웠던 일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는 그때 생각 했습니다. 가족의 중요성을. 그 전까지는 회사일이 저에게 첫번째 였는데 1달 정도 치료하면서 집에 있다 보니 회사일은 제가 없이도 잘 돌아 갔습니다.

    자기개발

    Ø저에게 40세 나이는 매우 중요한 나이 였습니다.  

    Ø대전 월마트 서점에서 우연이 발견한 책 한 권 GE 젝웰치 회장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 책은 저를 성장하게 하였습니다. GE를 20년 이상 최고기업으로 만든 사람의 자서전으로
    제가 하고 있는 업무와 비슷한 플라스틱제품 개발과정과 회사 경영과정을 보면서 회사원
    수준의 사고에서 경영자를 이해하는 사고로 바뀌었습니다.
    “그 시점 이후로 회사 월급이 작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Ø그해 중국 출장중에 상사분이 전화를 해서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 없는지 물어 봤습니다.당신께서 가려고 했었는데 가정 형편으로 저를 추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일과 학업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7년 동안 회사일과 학교를 병행 하다 보니 어려움도
    많았지만, 석, 박사과정 마쳤으며, 저의 개인 역량을 높였습니다.

    “제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Ø현재 나의 능력은 회사라는 브랜드에 묻어서 잘 살고 있지만, 진정한 나의 능력은 회사
    떠난 이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신앙체험 1

    Ø2002년에 강남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대방교회, 대전교회도 다녔었지만
    신앙이 저에게 가까이 와 닿지는 안았습니다. 2004년 5월 가평에서 박은진목자님께
    저의 큰딸, 둘째와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차가운 물속으로 저의 얼굴이 들어갔던
    기억과 신도님들의 많은 축하가 또렷이 기억납니다. 2005년 끝으로 회사 근무지 이동
    으로 강남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Ø19년이 지난 2024년 5월 교회 산행에 함께 하면서 오랜만에 강남교회 식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모님이 다니고 계시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홍영석목자님도 처음 뵈었습니다. 저와 화학공학 전공도 같다고 애기 하셨습니다.
    그 주 안식일 부터 강남교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건물도 그대로였고 신도님들도 그대로였으며, 좀 더 연륜과 여유가 넘쳐 보이셨습니다.
    옛날 청년들은 장년이 되어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멈추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Ø교회는 성장하였고 체계화 되었으며, 오전 예배 이후 분반 활동이 좋았습니다.
    제가 속한 갈렙&바나바반은 세분 장로님, 집사님, 형제님 들로 성경공부와 토론을 통해서
    신앙을 배우고 있으며, 저 보다 많은 연장자 분들이어서, 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신앙체험 2

    Ø제주도에서 오랜만에 뵈었던 박은진 목자님과 사모님의 환대, 신앙에 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사모님에게 들었던 어느 자매님의 30년만에 성령체험담과 2024년 10월 김정옥 자매님의 간증은 저에게 신앙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저는 성령을 구하지도 생각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부터 저의 기도 내용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성령을 주세요”
    2024년 12월31일 저의 핸드폰 25년 목표는 “하나님 성령을 주세요”“가족 모두 건강”등
    이었습니다.

    Ø안식일에는 교회에서 10대 신앙 반 수업을 통해서 참예수교회 교리를 바르게 알게 되었으며,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였습니다. 집에서는 매일 20페이지 성경 책 읽기를 실천하면서 신앙인으로써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Ø마침내 금년 2월15일 모든 신도님의 축복속에 하나님으로 부터 성령을 받았습니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환희와 떨림, 감사의 눈물은 저에게 새로운 신앙의 출발
    이었습니다. “평소 드라마를 보면서 울음이 없다고 놀리는 와이프도 놀랐습니다”
    저는 새롭게 태어났으며, 새로운 신앙인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체험 3

    Ø얼마전 9월3일 제가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방염필름 적용 주방가구 방염Test가 한국방제 연구소에서 MBC, SBS, 연합TV뉴스 등 방송사와 관련기관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Test 전에 저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 평가에 수천만원 비용이 들어가서 예행 연습 없이 한번에 실행하다 보니 여러 돌발 변수가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방염필름은 비 방염필름과 비교 우위 결과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10월12일 연합TV뉴스에서 20분 다큐로 제작되어 방송도 되었습니다.

    마무리

    Ø저의 애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Ø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안고, 아직 신앙 깊이와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저의 개인사를 여러분에게 얘기 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 부끄럽습니다.

    Ø눈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절망적 상황, 딸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2박3일을 생사도 모른체 병원 소파에서 지내면서 하나님을 찾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신앙인으로써 항상 주님이 함께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을 체험한 성령 충만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Ø새벽기도회 참석 했을 때, 어느 성도님의 기도 은혜로 제가 지금까지 잘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누군가를 위하여 내가 기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인으로써 모범이 되어서 주변 가족, 친구, 이웃과 신앙 생활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9.12.20 갓피플 오늘의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_마태복음 7: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8월 23일 원주교회와 안산교회의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가 원주교회에서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두 교회가 협력하여 준비한 행사로,
    다음 세대의 교류와 신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정을 안전하고 은혜롭게 인도해 주셔서,
    참석자 모두 감사와 기쁨 속에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은 안산교회의 교사분들과 아동학생부가 오전 예배 일정을 마친 뒤 오후에 원주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은 안산교회 원주교회의 교사들과 아동학생부를 이룬
    총 35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원주교회에 대한 소개, 행사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원주교회 성도분들께서 준비한 특송으로 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각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로 나뉘어서 활동하였습니다. 아동부는 원주교회 1층에서,
    학생부는 원주교회 2층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목자님의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분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교회가 연합하여 말씀 나눔과 기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저녁 식사는 원주교회와 안산교회  성도분들께서 야외마당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주시고,
    다음날 간식용 옥수수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맛있는 저녁 제공을 위하여 기꺼이 사역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 시간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연스럽게 교제하였고, 식사 후에는 아동부와 학생부로 다시 나뉘어
    각 교회의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간식과 자유 교제 시간이 이어졌으며, 하루를 은혜롭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안산교회의 교사와 학생들은 원주교회에 숙박하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는 두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가 함께 인근 계곡으로 이동하여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계곡물 속에서 함께 웃고 뛰어놀며, 공동체의 즐거움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였습니다.

     

     

    활동 후에는 인근의 맛있는 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고,
    이후 원주교회로 돌아와 교제하심을 허락해 주심에 대한 감사와 무사히 귀가할 수 있길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폐회하고 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두 교회의 다음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아이들과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체험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과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합 수련회를 통해 맺어진 교류가 앞으로의 사역과 교제의 기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복음 메시지]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마가복음 16:1-13)

    [복음 메시지]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마가복음 16:1-13)

     

     

    [말씀제목]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본문말씀] 마가복음 16:1-13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8/23 ()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기도의 응답, 고난이 길어지고, 믿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그러할 때 누가 우리의 믿음을 붙들 수 있는가?

    말씀 속에서 제자들의 믿음을 붙든 사람은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처음 목격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이었다. 천사는 예수님을 사모하는 여인들에게 가장 처음 모습을 보이고, 여인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여인들은 낙심한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믿음을 붙드는 것은 결국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만이 낙심한 자의 믿음을 붙들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이 핵심이다. 부활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의 권세를 가지신 것을 드러낸다.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면 믿음은 헛된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은 쉽지 않다.

     

    [마가복음 16: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24:11]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

     

    말씀을 보면 제자들도 믿지 않았다. 그만큼 사람이 완전히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을 믿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불변의 진리이며 이것을 믿어야만 우리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어떠한 사람을 도와주실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모하는 사람, 예수님을 간절히 믿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여인들을 보면 사랑으로 먼저 움직였다. 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도 곁을 지켰고, 장례 무덤에도 따라가고, 죽음 후에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일찍이 무덤을 찾아갔다.

    왜 향품을 갖고 새벽 일찍 찾아갔을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여인들은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갔다. 간절한 마음이 이 여인들로 하여금 이른 시간 무덤을 찾아 가게 만들었다.

    한편, 제자들은 이 곁에 없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을 때도, 장례식을 치를 때도, 예수님과 함께하기보다는 상심에 울고 있었다. 그들의 눈물은 아마도 예수님의 돌아가심, 후회, 부끄러움 등 그러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슬퍼하기만 한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마가복음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숨었고, 반면 여인들은 무덤 안으로 어떻게 들어갈 것인지를 걱정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시신은 이미 니고데모가 향품을 바르고 장례를 치렀다. 그러면 여인들은 왜 또 향품을 가지고 왔을까? 직접 본인들의 손으로 향품을 바르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여인들은 안식일을 마치고 향품을 구입하고, 안식일을 쉬고 다시 새벽같이 예수님에게 갔다. 이것을 통해서 여인들의 예수님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아가 8:6]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말씀을 보면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다고 하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무덤으로 찾고, 그리하여 천사를 만나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특히나 더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아직 어두울 때, 동이 트기도 전에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고 예수님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린다. (요한복음 20:1)

    제자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알고 나서 기이하다고 여기며 집으로 돌아간다. (요한복음 20:3-10, 누가복음 24:12)
    반면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본다. 예수님을 너무나도 사모하는 마음에 그러한 것이다. (요한복음 20:11)
    그리하여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요한복음 20:16)

    반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마가복음 16:13)

     

    하지만 여인들은 사랑으로 먼저 움직였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을 통해서 제자들 또한 움직이게 하였다. 여인들의 이야기를 재차 듣고, 베드로가 무덤을 확인하게 되었다. 즉, 여인들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자들이 믿음으로 인도한 것이다.

    우리도 주변에서 사랑을 통해 다시 믿음 일으켜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기에 사대복음서에 전부 기록 되어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실제로 부활하셨고,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진리라는 것. 생명의 주라는 것을 믿어야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의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