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교회소식

  • [복음메세지]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20258월 16()

    설교 제목: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본문: 행20:13-16

    설교자: 홍영석 목자님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행20:13-16)

    “아전인수”. 아전인수(我田引水)는 자신의 이익 만을 위해 행동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사자성어로 ‘자기 논에 물 대기’, 즉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 이득을 우선시하는 행동을 지칭한다. 이런 아전인수의 사람들은 ‘확증편향’의 사람들로 자기의 신념과 맞지 않는 정보는 차단하고 자신의 신념과 맞는 정보만 받아들여 자신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한다. 신앙 안에서도 아전인수의 신앙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불 신앙과 믿음 없음을 합리화 하는데 사용하고, 욕망을 채우고 성공의 도구로 삼는 취사 선택하는 신앙은 위험한 신앙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부터 아전인수의 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늘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1.바울은 어떤 결정을 합니까?

    3차 전도 여행의 귀환 여정에서 드로아에서 보낸 7일 중 마지막 밤 예배는 바울에게나 드로아교회성도들에게나 신앙의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일 것이다. 드로아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다음 행선지인 앗소로 떠나는 날 나머지 일행은 배를 타고 가지만 바울은 혼자 걸어간다. 이때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니 심신이 지쳐있을 법도 하고 또한 전날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4-5시 까지의 강의는 노년기의 바울에게 체력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도 배를 타고 가는 것이 맞지만 왜 걸어 갔을까? 원문을 보면 ‘자기가 걸어가겠다고 규정하였다 ‘라고 하여 확고한 그의 결단을 볼 수 있다.

    2.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드로아에서 앗소까지의 거리는 65km로  2-3일 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이다.

    (행20장22-23절)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성령이 인도하는 예루살렘은 너무 고통스럽고 두렵지만 그 길을 가는 것 또한 바울 스스로 결정함을 알 수 있다. 바울은 한번도 자신의 욕구에 따라 결정한 적이 없다. 오직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인생을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통해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게 함을 훈련 시키셨다. 안식일 지킨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증이다. 또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길이 없는 광야에서 길잡이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훈련을 시키셨다. 이 또한 오늘날 우리가 성령을 받음으로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육체의 욕구에 따라 살아 가며 문제가 생긴다. 과연 성령 받은 자의 증거는 무엇인가? 

    (출40:36-37)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출애굽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순종함을 배웠다. 우리 또한 성령에 매임바 되어 성령이 인도하는 길을 순종 하는 것, 성령이 원하는 길이라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참된 하나님 백성의 삶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육체의 소욕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은 과연 하나님의 사람인가, 세상 사람인가? 

    (갈5:16-17)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의 결과는 멸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3.바울은 어떤 결단을 합니까?

    (행20: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사흘길을 홀로 걷고 바울은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으로 가야겠다 라는 결정을 내린다. 그는 어려운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단단히 무장했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기다리는 것은 환난과 핍박이라고 성령이 얘기한다. 믿음은 해석이다. 동일한 사건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든다.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령을 통해 주신 메세지를 내 앞의 어려움을 피할 길이라고 해석하지 않고, 내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을 은혜라고 해석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전인수로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해석한 것이다. 바울을 보며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다.

    (마26:36-39)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께서도 잔을 피하고 싶은 육신의 마음이 있었지만 땀이 피가 되도록 홀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원하는 뜻으로 행하소서 라는 결론으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결심하신다. 즉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분주한 삶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의지적으로 벗어나 홀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시간을 통해 성령이 인도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살아가야 한다. 은혜가 아닌 것을 은혜라고 고백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통해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삶이 되길 축원 한다.

     

  • [신앙의향기]생애첫예배

    홍영석 목자님께서 강남교회로 부임하신 이후 새로 생긴 예배가 있습니다. 바로 ‘생애첫예배’

    이름 그대로 새로 태어난 아가의 첫 안식일 예배를 기념하며 같이 축하해 주는 시간입니다.

    강남교회는 2025년 5월과 6월에 두 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바로 김종우, 우마리아 가정의 둘째 김노아 또 한 명은 김동옥, 로위나 가정의 셋째 김라엘 입니다.

    8월 9일 오전 예배 후 엄마아빠가 직접 만든 영상을 보며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불러주는 축복 찬양, 목자님의 축복기도, 선물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0일 정도 된 신생아를 데리고 온 식구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마다 교회로 향하는 두 가정의 발걸음으로 인해 회당에는 아가들의 꽃 냄새, 분 냄새가 그득 합니다.

    2-3주 사이로 태어나 친구가 된 두 아가들이 주 안에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지혜롭고 총명한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편3절)

       

  • [성도간증]출산간증-로위나 자매님

    [출산간증]

    2024년

    2024년은 저희 둘째 딸이 떠남으로 인해 인생 최악의 시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힘들고 고통이 큰 한 해였습니다.
    그 고통을 매일 열심히 견디어 나가도 항상 마음속에 구멍이 뻥 뚫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10월 새로운 생명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임테기의 두 줄을 확인했을 땐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지만 동시에 둘째 때의 기억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도 또한 항상 같은 기도만을 드렸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다가온 이 생명을 잘 지켜서 건강하게 아무 문제 없이 태어나게 해주세요. 다시는 저의 자식을 저희의 손으로 떠나보내는 경험은 할 수 없고 그 고통은 견딜 수 없으니 제발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 아이가 건강하도록 기도 드립니다”

    임신 기간

    둘째의 경험으로 인해 임신 초부터 출산 때까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모든 검사는 정상, 뱃속의 아이는 문제 없이 끝까지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손에, 품에 안을 때까진 불안한 마음을 버릴 수 없어 항상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서 빨리 아이를 보고, 품고 싶었으나 시간이 엄청 느리게 지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이 출산이 임박한 33주 즈음 담당 의사 선생님과 출산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레이나)는 자연 분만, 둘째는 24년 5월 응급 수술로 나왔기에 시간 텀이 짧아 이번 출산 또한 제왕절개로 해야 했으나 가능성이 있다면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어 선생님의 의견을 빌렸습니다.

    다행히 몸의 흉터는 잘 회복되었고 몸은 건강해서 기쁜 마음으로 6월 5일 유도 분만 출산일로 잡았습니다.

    출산

    기다리던 6월 5일, 첫째(레이나) 유치원에 보내고 남편과 함께 새벽 일찍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7시쯤 입원하여 촉진제를 수액으로 맞으며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며 첫째때의 진통이 생각 많이 났습니다. 그땐 허리 진통으로 진통이 올 때 마다 허리가 찢어질 듯 했습니다. 그 고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기에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출산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통이 세지고 있었지만 호흡을 하며 잘 참아냈고 오후 12시 양수가 터졌을 때도 엄청 아프지 않아 남편이랑 대화를 하며 티비를 보던 중 1시경 간호사가 검사 후 분만 시작 된다고 통보 후 분만 준비가 시작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진통이 그렇게 크지 않아 다 열린지도 몰랐는데 바로 분만을 시작하니 놀랐으나 간호사의 구령에 맞춰 세번 정도 크게 힘을 줘 우리의 셋째 딸 13시 32분에 순산 하였습니다.

    이번 분만 편하게, 쉽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기가 나오자 마자, 울음소리 없이 바로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간 둘째가 생각이나 바로 “애기 괜찮아요?”질문을 던졌고 선생님은 “당연하죠. 애기 울고 있잖아요” 답해주었고 그제야 이기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선생님이 저의 걱정스런 얼굴을 보고 애기엄마 아기 보고싶어하니 바로 보여주세요라고 배려해주어 아이를 품에 바로 안고 얼굴 볼 수 있었습니다.
    9개월 동안 품고 있던 불안과 공포가 그 순간에 모두 다 사라졌습니다.

    현재

    임신 했을 때 시간이 왜 이렇게 느리게 가지? 라고 매일 생각했습니다.
    출산 후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든 순간과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아이가 조금 천천히 크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매일 너무나 빨리 크는 듯 합니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지했고 지금도 항상 안고 있습니다. “애기 손타면 안된다” 말을 많이 듣지만 이렇게 소중하고 이쁜 우리 아이를 어떻게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지금껏 육아를 하며 저와 남편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생각하고 일과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자주 깨고 낮에도 아이를 안고 집안일 하는 것 쉽지 않지만 저의 피곤한 몸 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서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의 마음 속에 여전히 커다란 구멍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는 힘이 매일매일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둘째 딸을 기억하고 영원히 사랑 할 거에요.
    언니 한 명은 땅에서 함께 지키고 있고 다른 언니 한 명은 하늘에서 보고 지켜주니 우리의 셋째 딸은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무리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아이들 하나님의 빛 안에서 키우겠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할렐루야. 아멘.

  • [교회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친구초청예배 & 기도캠프

    [교회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친구초청예배 & 기도캠프

    안양교회에서는 학생부와 대학사청부가 하나의 청년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2025년 여름에 있었던 청년부의 행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안양교회 학생부, 대학사청부가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1. 친구초청예배

     7월 12일 토요일에는 ‘청년시절의 행실을 깨끗케 하라’라는 주제로 친구초청예배가 있었습니다. 초대할 친구에게 줄 엽서를 미리 쓰고 초대를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김은비 자매의 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 김다경 자매의 기숙사 룸메이트 언니, 김준희 형제의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며 알게 된 형까지 총 세 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말씀도 진지하게 듣고, 분반에서 활동도 하고, 목자님과 같이 이야기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회에서의 시간을 마친 뒤에는 저녁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교제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것이 부담될 때도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안양교회 청년부가 전도에 더 마음을 쓰고 힘을 내도록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친구 소개>

    <목자님과의 티타임>

    <분반 조별활동>

     

     2. 대학사청부 기도캠프

     대학사청부는 올해 특별한 MT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기도 캠프‘입니다. 2025년 안양교회의 목표인 ’전심전력하여 성장하는 교회’에 맞추어 신앙의 성장에 함께 힘을 내자는 취지로 행사를 계획하였습니다.

    8월 23일 안식일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저녁에 평택 기도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찬양 예배를 먼저 드렸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은혜들을 생각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한 자리에 둘러 앉아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들을 이야기하며 기도 제목들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잘 듣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서로 돌아보아 기도해주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지는 대학사청부가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첫째 날 저녁 기도회>

    <즐거운 야식 시간!>

    다음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 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평소에 대학사청부의 성경공부 모임이 있어서 성경공부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마칠 때에는 기도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캠프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기도캠프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청년의 때에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의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앞에 나를 낮추고 순종하는 것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성장에 힘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워서 온전해지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대학사청부가 되겠습니다!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글|김준희 형제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자랑,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애찬부는 교회가 생동감 있게 운영되도록 성도들의 식사를 맡고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여느 교회처럼 여신도회를 중심으로 안식일 점심식사 준비가 주된 일이지만 영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교회행사 애찬을 맡고 있습니다.

     

    먼저 애찬부를 총괄하고 계시는 여신도 회장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미경 자매님, 여신도회를 꽤 오래 섬기고 계시죠?

    A 네, 올해가 벌써 8년 차네요.

    Q 와~ 그렇게 오랫동안 봉사하시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떤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A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부족한 저를 일하게 해주심도 감사하고 교회 가까이에 살게 해주심도 또한 건강 주심도 감사해요. 그리고 여신도회가 하는 일이 많지만 혜란 집사님을 비롯해 여신도 모든 분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힘들기보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Q 네, 감사하네요. 그래도 힘든 점이 있으실 것 같아요.

    A 힘든 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성도님들께서 채워 주셔서 크게 바라는 것도 없어요. 열심히 식사봉사 하시는 성도님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식일이면 일찍 나오셔서 식사 당번들을 돕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화장실 청소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자매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여신도 회장님>

     

    안양교회 안식일 점심 식사 당번은 2명씩 8개의 조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로 여신도회인 한나회와 에스더회가 봉사하고 있습니다. 5주 차가 있는 주는 남신도회인 여호수아회가, 전도집회인 열린 예배가 있는 저녁 식사는 대학,사청부와 남신도회 연장자 되시는 사무엘회가 맡아 주십니다. 설거지조도 매주 2명씩 형제님들이 봉사해 주십니다. 형제님들 중엔 음식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 내심 그 주가 기대가 되곤 합니다.

    <식사섬김표>

    <설거지 봉사>

    토요일 저녁 식사 봉사는 2명씩 5개 조로 이뤄지며, 안축선(안양축구선교회)의 축구가 있을 때 운영됩니다. 저녁 준비도 만만치 않은 것이 식사 때는 축구 인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아동부와 교사, 임원들까지 보통 삼사십 명은 됩니다. 식사 준비가 수고롭긴 하지만 청년들이 축구도 하고 교사나 임원들이 늦은 시간 회의도 할 수 있으며 남아있는 아동부도 챙길 수 있는 등 교회 운영이 한결 수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당번과 상관없이 주방일을 돕고 계신 에스더회의 세 자매님들 덕분에 교사 사역으로 저녁 봉사가 조금은 버거운 한나회 자매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방봉사 트리오!^^  김미경, 고은숙, 허경옥 자매님>

    그 밖에도 아동부, 청년부의 다양한 행사 때마다 특별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대전 총회에서 열리는 하계, 동계 대학/학생부 영은회 때도 안양교회 애찬부가 참여하여 식사 지원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학생부 수련회 식사 봉사>

    <교회 김장>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일반적으로 교회의 식사 문화도 변하고 있습니다. 또 예전보다 일할 수 있는 주방 봉사자들이 줄어 교회 내 식사가 점점 간소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주방 봉사라는 것이 수고는 많지만 드러남도 없고 왠지 모르게 잡음이 많이 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안양교회 애찬부는 불평과 원망 없이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함은 물론 좀 더 맛있고 좋은 음식으로 성도님들을 섬기려고 애쓰십니다. 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는 숨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관악역 맛집’으로 이름을 날리며 주변 어르신들을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오면 은혜로운 영의 양식은 물론 맛있는 육의 양식으로 배부르고 행복합니다. 열악한 주방 환경 속에도 열심히 봉사해 주고 계신 성도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수고하는 손길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할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글| 백현 자매

  • [교회행사] 2025년 수원교회 청년부 비전여행

    [교회행사] 2025년 수원교회 청년부 비전여행

    지난 2025년 8월 9~10일 까지 수원교회 청년부는 비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동부 교회를 방문하여 동부 교회 청년부와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건전한 믿음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바른 일꾼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 [기관소개] 동부교회 총무부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동부교회 총무부를 소개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를 움직이게 하는 숨은 엔진!”  총무부는 마치 집안의 살림꾼처럼, 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조용히, 꼼꼼히, 그리고 땀나게(!) 움직이는 부서입니다. 혹시 예배당이 늘 깨끗하고, 냉난방이 적절하고, 소모품이 떨어지지 않고, 주차가 편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그건 바로 총무부의 은밀한(!) 활약 덕분입니다 😊

    총무부는 이런 일을 해요!

    🖇️ 행정팀 – “기록하고, 정리하고, 준비합니다!” 신도명부, 출석부, 교적 관리부터 회의록, 공문, 각종 대장, 도장까지!  모든 일은 질서 있게! 정확하게! 아름답게!  접대, 구제·경조사까지 챙기는 부서!  어려운 이웃에게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건넵니다 💝

    🔧 시설팀 – “보이지 않게, 그러나 정~말 많이 움직입니다!” 건물 점검, 청소, 정수기, 냉난방, 방송, 창고, 차량, 문단속… 대청소부터 화재보험까지, 교회 구석구석을 책임집니다. 혹시 깜빡 물건을 두고 가셨는데도 멀쩡히 돌아온 적 있으신가요? 네, 그것도 총무부의 문단속 덕분입니다😉

     한 해 이렇게 움직입니다!

    봄에는 대청소, 소방, 차량 점검!  여름에는 장마대비 점검, 냉방 점검, 차량 보험 갱신!  가을에는 영은회 준비, 교회 달력 주문! 겨울에는 난방 점검, 정화조 청소,  각종 문서, 신도명부 재정비, 비품현황, 업무 인수인계까지! 한마디로, 총무부는 사계절 내내 바쁩니다!

    👥 그럼, 총무부 임원 두분을 소개합니다!

    김동욱 형제님 – 행정관리팀 총책임자!

    이현복 형제님 – 시설관리팀 총책임자!

    ✨ 그리고 한 가지 더!

    혹시 아셨나요? 동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도 총무부의 일원이라는 사실! 동부교회는 “1인 1사역”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특히 총무부 사역은 임원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광대한(?) 사역인데요.  아동부에서부터, 청년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성도님들이 화장실, 예배당, 계단, 주방, 마당 청소와 분리수거, 시설 관리까지 정성껏 섬기고 계십니다. 그래서 동부교회 전체가 곧 총무부입니다! 👏👏

    💌 총무부의 마음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모든 성도들이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총무부는 늘 뒤에서 조용히, 그러나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총무부 임원들과 모든 봉사자분들께 한 번쯤 “고생 많으세요~!”  한마디 건네주신다면… 그 날 하루는 몸무게 많이 나가는 두 총무님들도 훨~훨~날아다닐지도 몰라요! 

  • [성도소개] 아름다운 신앙의 자매, 샬리 자매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아름다운 신앙의 자매, 샬리 자매를 소개합니다.

    동부교회의 박경수 형제님과 지난 2월 16일 말레이시아에서 먼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결혼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3월 16일 한국에서도 감사와 기쁨의 결혼식을 올린 샬리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머나먼 고향 말레이시아를 떠나 한국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신앙의 중심을 지키며 따뜻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결혼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믿음 안에서 겸손하고 밝은 모습으로 교회에 잘 적응하고 계신 자매님의 삶에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함께 기도합니다.

    🌸 샬리(Sharley) 자매님의 믿음의 인터뷰

    Q. 처음 신앙 생활하게 된 계기는요?
    A. 어릴 때 세례를 받았고, 계속 교회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신앙 생활을 하였어요.

    Q. 성령을 받은 간증을 들려주세요.
    A. 초등학교 때부터 성령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땀과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어요. 큰 소리로 성령을 구하며 계속 기도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성령의 감동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13살에 열린 영은회에서 성령을 받는 은혜를 입었어요.

    Q. 언제 가장 믿음이 깊었다고 느끼셨나요?
    A. 코로나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에 온 가족이 2개월 동안 함께 지냈어요. (그 당시 저는 쿠알라룸푸르로 직장을 다녔고,  가족과 오랜 시간 함께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코로나 기간 동안 매일 밤 8시에 가족이 함께 유튜브로 설교를 듣고 기도했어요. 그 시간 덕분에 우리 가족은 더 가까워지고 믿음도 깊어졌어요.

    Q. 믿음이 흔들린 적은 없었나요? 
    A. 믿음이 크게 흔들린 적은 없었어요. 저는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Q. 기억에 남는 설교가 있다면요?
    A. 한 젊은 형제님의 오병이어 설교가 기억에 남아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후, 남은 조각을 제자들이 거두었는데 12바구니에 찼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설교에서 그 조각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어요. 매일 무사히 다니고 평화롭게 사는 것, 이 모든 게 은혜라는 걸 깨달았고, 그 은혜를 우리가 자주 잊고 있다는 말씀이 참 마음에 남아요.

    Q. 평소에 영성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A. 기도하고, 가끔 유튜브로 설교도 들어요. 성경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지만 아직은 잘 못하고 있어서 더 열심히 기도하려고 해요.

    Q. 좋아하는 찬양이 있으신가요?
    A. 제가 좋아하는 찬양은 연총 찬송가 379장 “Turn your eyes upon Jesus”예요. 이 찬양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면 세상의 고통이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Q. 요즘 기쁘고 감사한 일이 있다면요?
    A. 결혼하고 한국에 왔는데, 시댁 식구들과 성도님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실수하거나 부족한 부분도 용납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Q. 요즘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요?
    A. 신앙을 회복하고, 결혼 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Q. 소원이나 장래희망이 있다면요?
    A. 한국 생활에 익숙해지고 교회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직장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결정하고 싶어요.

    Q. 10년 후, 내가 어떤 모습이길 원하나요?
    A. 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남아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것이 제 소원이에요.

    샬리자매님이 좋아하는 찬양–> 아래에 실어보았습니다^^

    연총 찬송가 379장 “Turn your eyes upon Jesus

  • [복음메시지] 지혜자의 경제생활(잠6:1–11)

    [복음메시지] 지혜자의 경제생활(잠6:1–11)

    [말씀제목] 지혜자의 경제생활(잠6: 1–11) 

    [설교자] 오희도 목자

    [설교일] 2025. 7.12 안식일 오전 예배

    1. 보증과 담보를 피하라 (1–5)

    지혜자는 남의 재산에 욕심을 품지 않고,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흔히 보증을 서주는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보증을 요구하는 그 자체가 욕심의 문제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유대 전통에서는 많은 사람 앞에서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하이파이브)이 보증을 서겠다는 표시였습니다. 보증을 요구하는 자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의 능력을 빌리고, 보증해 주는 사람은 체면이나 허세를 위해 무리하게 책임을 떠안는 경우도 많죠. 이로 인해 경제생활이 흔들리고 관계도 파괴됩니다.

    오늘날 신용카드, 카드깡 같은 보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가정의 사례처럼, 홈쇼핑으로 물건을 쌓아놓고 카드값이 남편의 월급을 초과해 이혼 위기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은 명확히 말합니다. “내 아들아… 네 이웃의 손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잠 6:3)

    지혜자는 보증을 서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자족하며 살고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경제의 지혜입니다.

    2.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히 일하라 (6–11)

    지혜자의 경제생활 두 번째 핵심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개미를 보라고 합니다.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지만 스스로 부지런히 움직이며, 여름 동안 양식을 예비합니다. 개미굴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뜨거운 쇳물을 개미굴에 부어 굳힌 뒤 꺼내어 엄청나게 정교한 구조를 확인했습니다. 양식 저장소, 번식 공간, 거주 공간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개미에게서 두 가지를 배우라고 합니다. ➀예비함, 즉 미리 준비하는 삶을 지혜라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먼저 가르치는 것도 돈 쓰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을 가르칩니다. 지혜로운 자는 필요할 때 쓰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자입니다.

    개미는 ➁스스로 부지런합니다. 게으름은 가난을 부릅니다. 게으른 자는 자기 마음대로 자고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연구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이 부지런한 생활 습관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양 사회가 성공한 사람을 존경하는 이유도 그들의 부지런함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내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 6:10~11)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강하게 우리 삶을 덮칩니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움직일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살아야 합니다. 지혜자의 삶은 부지런함의 삶입니다.

    삶의 간증: 카드 없이 산 30년

    저도 대학교때 신용카드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을 데리고 나가면 제가 늘 카드를 긁었습니다. 결혼 후 아내가 카드값을 보더니 저에게 조용히 “카드 좀 잠깐 주세요.” 하더니 잠시 뒤 가위로 싹둑싹둑  카드 잘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후로 카드 없이 살았습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점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없는 대로, 형편껏 사는 삶이 훨씬 자유롭고 평안했습니다.

    이제는 허락받아 카드를 다시 갖게 되었지만, 예전처럼 함부로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종교적 교훈을 넘어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경제 원칙을 가르칩니다.

    1. 보증을 피하고,

    2. 부지런히 일하며, 미리 준비하는 삶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지혜자의 경제생활입니다.  성도 여러분,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키되, 평일에는 부지런하게 일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경제생활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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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설교영상 바로가기

     

  • [교회행사] 원주-하남 연합 2025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교회행사] 원주-하남 연합 2025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025년 6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원주-하남교회 연합 주최로 참예수교회 북부연합 사청부 찬양기도회 및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참북연 사청부 찬양기도회 주제는 “헌신”으로, 교회에서 많은 사역과 섬김을 맡은 사청부가 헌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고, 동역자들과 원주 소금산 나들이를 함께하며 즐거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원주와 하남은 둘 다 사청부 인원이 많지 않아 함께 연합을 하게 되었는데, 원주도 하남도 각자 작은 교회지만 함께 협력하여 힘을 합치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족이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과연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주제가 헌신인 만큼 청년들이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뭉치자 하나님께서 마지막 한순간까지도 부족함 없이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원주교회와 하남교회를 포함해서 총 일곱 교회가 연합하였고, 총 55명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기도회 당일 저녁에는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서 교회 안은 청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과 헌신을 다짐하는 찬양 소리로 꽉 차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청부 청년들이 이날 찬양하고 기도하며 떠올렸던 헌신에 대한 각자만의 마음과 다짐을 잊지 않고, 시편 51편 12절 다윗의 기도대로 하나님께 자원하는 심령을 구하며 계속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 마음을 다하여 있는 힘껏 헌신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주제 성구 ]
    에베소서 5:1~2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세트리스트 ]
    1.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2. 이곳에서
    3. 예수 열방의 소망
    4. 무엇과도 주님을
    5. 베드로의 고백
    6. 멈출 수 없네
    7. Take it all (받으소서)
    8. 나의 모습 나의 소유
    9.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소서 주님)
    10. 삶으로
    11. 손잡고 함께 가세

    ▶ 세트리스트 찬양 들으러 가기 ◀

     

     

     

     

     

     

     

     

     

     

     

     

    저녁에 찬양기도회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은 형제반의 아침 축구에 이어 다 함께 최근 원주의 명물인 소금산 출렁다리에 새로 오픈한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전날 일기예보에 따르면 낮에 비가 온다고 하였으나 당일에는 아주 쾌청하였습니다. (감사주)

    다만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마치고 헤어지는 순간까지 모두 웃는 얼굴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주교회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온 것이 처음인 만큼, 교회의 임원분들 및 성직자분들께서 준비에 많이 힘써주셨습니다.

    준비한 일정을 아무런 사고나 부상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