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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 간증] 대전교회 양한나 집사님

    [성도 간증] 대전교회 양한나 집사님

    할렐루야! 

     예수 이름으로 간증 드리겠습니다. 

    무슨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생각하면서 지난날의 제 신앙여정을 되돌아보니 주님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은 사람이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여정 가운데 돌이켜 보니 저의 신앙생활은 그저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믿음이 없어서 선택한 일이었기에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가정이 출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늘 참아야했고 가족을 믿음의 길로 이끌기 위해 가슴이 애려오는 아픔을 느끼며 눈물의 기도를 드려야 했고 제사 문제 해결을 위해 늘 괴로워했고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늘 나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고 기쁠 때나 슬플 때 믿음이 연약해져 있을 때 그리고 외로울 때도 언제나 제 곁에 계셔서 위로해 주셨고 힘을 주시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지켜주신 주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잘것없고 한없이 부족한 힘없는 저에게 나타내 주신 주님의 능력과 체험한 일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제가 믿게 된 과정과 믿음의 확신과 성령 충만 주신일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신 일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믿게 된 과정과 성령 받은 체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16년도에 돌아가신 큰언니로부터 참예수교회 진리를 전해 들었습니다. 큰언니는 잠시 쌍치에서 살게 되었는데 최경순 모친 언니로부터 밭을 메면서 참진리를 받았다고 해요. 몇 년 사시다 다시 대전으로 오시게 되었는데 큰언니 가족은 물론이고 친정 쪽으로 아버지, 어머니, 오빠 동생 작은 언니 큰올케 모두를 전도해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인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다른 교회에 가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간증해준 자매님들의 믿음 좋은 부모님들이 계신 것처럼 제 곁에는 언니가 계셨고 언니는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해 주셨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간증을 들려주셨어요. 그 간증 중의 한 가지를 얘기하고 싶어요. 하루는 언니가 도토리를 따러 산에 가게 되었는데 도토리 따는 재미에 계속 가다 보니 방향을 잃고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답니다 첩첩산중에서 해는 점점 어두워져서 무서운 마음이 들고 집에 가야 할 길을 몰라 막막했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길을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데 땅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 것까지 보일 정도로 환하게 비추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빛을 따라서 집에까지 무사히 오게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신 걸 듣고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알고 참 신기하고 놀랄 뿐이었습니다. 

    저는 언니 말에 순종해 참 진리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부사동 쌀집 2층에 있는 교회로 가게 되었는데 배장로님이 계실 때였습니다. 

    기도 시간에 방언 소리가 어찌나 듣기가 좋은지 아! 나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1977년 6.5 영은회 때 허수진 목자님께서 세례받고 바로 교회 와서 안수기도 때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데 어디서 뜨거운 바람 같은 기운이 머리에서부터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잠시 혀가 자유를 잃고 나 자신도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이 혀에서 굴려 나오듯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은 가벼워 날아갈 듯했고 손은 둥근 원을 그리면서 자꾸만 돌기 시작했고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성령 받은 그 자체는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와 보니 평소에 지나쳤던 2층 난간에 화분의 꽃과 나무를 보았을 때 어찌 그리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는지요. 

    또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도로에 가로수들이며 돌이며 모든 것 하나하나가 새롭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었어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지금 머릿속에 그려보아도 모든 것이 새롭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귀한 잊지 못할 날로 기억이 됩니다. 

     

     1. 믿음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 

    세례를 받고 난 후 2년 뒤 1979년 여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례, 성령만 받았지 아주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의 상태에서 믿음에 순종하지 못하고 이방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민이 아빠는 7남매의 맏이로서 시부모님은 두 분 안 계시고, 시누이 5명중 막내 시누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제일 큰 시누이만 결혼했고 시동생과 시누이 4명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언니는 어떻게 믿지 않는 가정에 가서 믿음을 지키려하느냐며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긍휼의 마음을 주셨을까요? 왠지 너무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내가 꼭 구원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결심했습니다. 배 장로님과 사모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식 전 날 장문의 편지를 썼습니다. 이 사람 제가 꼭 구원시키겠다고 약속의 편지를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믿음도 없으면서 어떻게 구원시키겠다고 다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삼천포로 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시댁 작은아버지가 운영하는 사료공장이 있었는데 한 분야를 맡아달라고 부탁을 받고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은 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가지 못하고 안식일이면 혼자 찬송, 기도, 말씀 읽고 교회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가까운 교회를 찾아 가봐야지 하면서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수민이를 갖게 되었고 수민이가 태어난 지 8개월이 되었을 때 짜장면집을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남편이 부모 없는 가정에 7남매 장남인데다 대전집에는 시누이 둘이 살고 있었고 학교에 다니니 생활비를 보내주어야 했습니다. 

    월급을 가지고는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민수를 낳고 점점 하루하루 몸도 마음도 지쳐 하나님 자녀처럼 살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도 못하고 신앙생활도 하지 못하면서 6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믿음은 아는 만큼 믿는 만큼 순종하게 되어있는데 어린아이와 같은 너무 어린 신앙이였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저에게 하나님은 고통을 주셨습니다. 이유 없이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코가 뒤로 넘어가 힘이 들었고 민수가 첫돌 때 옆집에 사는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끓는 물에 등과 다리를 데었어요. 치료과정에서 가려워서 누워 잠을 못자니까 제가 등에 업고 자야만 했습니다. 

    또 얼마 후 둘 다 기침을 하기 시작했어요. 기침이 한번 나오면 멈추질 않고 계속 나오면서 얼굴과 눈이 빨개지면서 곧 어떻게 될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는 더 심해져서 잠을 잘수 없었습니다. 

    자연 민간요법이며 좋다는 것 다 써보았지만 듣질 않았어요. 

    믿음이 없어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도 하지 않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는 주님의 말씀도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고난이 어디서 무엇 때문에 왔는지 깊이 생각지도 못했고 나를 향한 주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 후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목자님을 모시고 심방을 오셨습니다. 

    너 이제 대전에 왔으니 교회 나와야지 하셨습니다. 수민 아빠는 교회에서 오신 것을 못마땅해 하시며 큰집을 간다고 피해 갔다오더니 애들은 절대로 교회에 데리고 가지 말하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다니려면 혼자만 다니라고 결혼하면 교회 나간다는 약속은 다 어디로 가고 애들까지 못 가게 하나 생각하니까 마음이 무너져 내려앉아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고 나서 여기서 내가 넘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것 다 들어주고 양보해도 애들 교회 다니는 일만큼은 절대 지지 말자 다짐했습니다. 내가 오씨 집안에서 나가라면 나오는 한이 있어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후 영은회 때 아이들 세례를 바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삼천포에서 아팠던 기침이 점점 그치게 된 걸 느꼈습니다. 

    수민이 아빠는 믿음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는 맨 마지막 쓴 민간요법이 나았나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믿고 나서 제가 얘기했어요. 아들 기침이 세례받고 나았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세례 바쳤으니 하나님 자녀답게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자 역할을 잘해야되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교회 다니는 게 눈치가 보이고 한 사람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구원시키려고 처음에 품고 꿈꾸었던 내 다짐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자신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내 괴로움을 아셨고 내 마음을 아셨기에 제 곁에 오셔서 확신을 주셨어요.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느 동산에 가게 되었는데 중앙에는 호수가 있어 잔잔하게 물이 흐르고 바위틈에는 형형색색의 아주 예쁜 꽃들이 피어있고 푸르른 나무가 있고 새들이 지저기고 색깔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선명했습니다. 거기서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인자한 모습으로 제 곁에 오셔서 위로해 주시는 것 같은 정말 평화로운 장면이었어요. 그림동화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너무 좋아서 거기 머무르고 싶었어요.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여기서는 근심 걱정 아무 일 없이 오로지 기쁨으로 충만해 있을 것 같은 그림 같은 장면이었는데 깨고 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 장면들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찬송 499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찬송 가사가 구구절절 네 마음에 감동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가사 중에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하는 말에 더더욱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 기쁨을 고이고이 혼자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힘들 때 그 찬송을 부르면서 주님께서 나와 동행해 주시는 걸 느끼면서 믿음의 확신과 믿음의 전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성령의 충만을 주신 하나님 

    삼천포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후에 영은회 참석해 기도 시간에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을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불덩이 같은 게 내 안에 들어와 몸은 가벼워 날아갈 듯했고 손은 원형을 그리며 진동하기 시작했고 혀는 이상하게 움직이며 방언을 하며 온몸이 땀에 젖어 있었고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처음 성령을 받을 때와 똑같은 걸 체험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믿음이 연약한 저에게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나타내 주셨던 것 같아요. 너무 기쁘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체험이 있는데요. 

    또 몇 년 후에 학교 앞에서 분식점을 했을 때입니다. 저녁 예배 참석하기 위해 손님이 와도 시간이 되면 문을 닫고 피곤하여 지친 몸을 이끌고 교회 와서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다 보면 아! 참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말씀이 감동되어 깨달음을 주셨고 항상 주님이 함께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화요일 저녁 예배 때 기도하는데 다른 때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누가 제곁에 오셔서 안수를 해주시는 것 같아 눈을 살며시 떠보면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기도 시작하는데 혀가 이상해지면서 다른 방언 소리가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집에 오셨는데 금요일 날 저녁에 가서 예배 시간에 기도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다른 방언 소리가 나오면서 성령 충만을 느꼈습니다. 

    옆에 있는 자매님이 기도 소리가 바뀌었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하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 충만으로 새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3. 저의 소원을 들어주신 하나님 

    저는 남편과 같이 가족이 교회에 나오는 자매님들을 보면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 저 자매님들은 세상에 무슨 걱정이 있을까? 

    저도 남편과 같이 교회 다니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민이 아빠는 마음을 열지 않았어요. 교회 다니는 집안 어른들 보고 실망한 부분이 많아서이며 동생들이 참예수교회는 토요일 날 간다고 이상한 교회 아닌가 하기도 하고 장남이다 보니 동생들을 다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화목이 깨지면 안 되니까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삼천포에서 잠깐 다니러 대전집에 왔을 때 시작은 어머님이 절 전도하신다고 부흥회에 참석하라고 짐을 싸들고 오라고 운전기사를 보냈습니다. 갓 시집온 제가 뭐라 말도 못하고 새벽기도부터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어머님은 권사님이셨는데 하루는 제게 너가 다니는 교회는 세례를 어떻게 받느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때 저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분명 성령께서 함께 해 주셔서 참예수교회서 베푸시는 세례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주 예수님 이름으로 받아야하고 흐르는 물에서 머리를 숙이고 온몸이 물에 잠기는 침례를 받아야 한다. “성경대로 하지 않는 교회는 다 틀린 거고 이단입니다”라고 했더니 나중에 시작은 아버님께서 저를 불러 어디 어른 앞에서 당돌하게 말대꾸를 하는냐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혼을 내시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어머님은 이런 있었던 일을 수민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단 교회인가보다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광야 같은 곳으로 저를 내몰아서 마음을 가난하게 해 주셨습니다. 시장통에 집을 얻어 건강식품 장사를 하려고 집 앞에 가 건물을 짓게 되었는데 동사무소에서 나와서 철거를 하라고 했습니다. 집주인이 자기 땅이라고 했는데 동에서는 아니라고 해서 결국 하지 못하고 돈을 받아 나와야만 하는데 주인은 억지소리를 하고 해결이 잘 안되어 하루하루 지내는 일이 가슴 두근거리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방은 발을 뻗으면 벽이 닿았고 화장실은 하늘이 보이고 부엌에는 수도가 없어 하루하루 사는 게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다가와 주셨습니다. 뜻밖에 하루는 둘째 시누이가 와서 이런 환경에 처해있는 저를 보고 너무 안쓰러워하면서 오빠도 언니 따라 교회 가주는 게 어떻겠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시누를 통해 제 소원을 이루어 지시려는구나 생각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이사를 하고 하루는 그때가 결혼 10년이 되었던 해였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가겠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동안 저의 행동을 지켜보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한 교회가 아닌 것 같아 마음의 결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흘렸던 슬픔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변해 저는 온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고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을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소원을 들어 주셨구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4.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사람은 늘 걱정하고 만족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민 아빠가 믿음 안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는 그저 교회만 나오면 모든 근심 걱정이 없이 편안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고 나니 왜 이리 눈에 거슬리는게 많아졌습니다.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이러면 안 되고, 저러면 안 되고 계속 제가 지적을 하면서 서로 마음 상하는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참 마음이 편하질 않고 신경성으로 음식을 먹으면 매일 체하고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너는 완전하느냐? 

    “니가 무엇인데 그 사람도 내 피로산 자녀란다”하셨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직 어린 아이 같은 신앙인데 빨리 성숙해지길 바랬던 마음이 앞서 너무 성급했구나, 지혜가 부족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내 신앙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참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구나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점차 자라나기를 기도로 도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평안은 세상 그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것임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평안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03년 86세에 어버이날 막내아들 가족이 와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손자 재롱도 보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사하고 떠나는데 바로 쓰러져 피를 토하고 손쓸 방법도 없이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받고 너무 놀라워 울기만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 달 동안은 잠을 못 자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곤 했습니다. 어머니의 영혼은 어찌되었을까? 교회와서 예배를 드려도 기도를 드려도 머리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풍선이 빵빵해져 터질 것 같은 그런 상태로 안정을 찾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어머니는 큰언니 믿음으로 세례만 받으신 상태였으니까요 사실 저는 어머니가 언제 어디서 세례를 받으셨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총무 일을 하면서 대전교회 초창기 1961년부터 수세 수령자 등 교적부 정리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1982년도에 제가 삼천포에 있을 때 대전교회에서 받으신 것을 확인하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머니는 교회가 없는 시골에서 오빠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목자님이 심방을 오시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시고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해 드렸으며 그리고 영은회 때 한 번씩 교회를 참석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시지만 동네 사람들이 교회 얘기하면 우리 딸들이 다니는 교회가 진짜 참 교회라고 할 정도셨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생활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제가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부족한 가운데 판단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교만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일인데 왜 걱정을 했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어느 날 밤 꿈으로 나타내 주셨습니다. 종이에 151 숫자를 보여 주셨습니다. 자다가 깨어 생각을 하니 너무 신기한 생각이 들면서 찬송가 생각이 났습니다. 151장을 펴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총회에서 발행한 찬송가를 보았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제목을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팠던 머리가 싹 사라지는 걸 느끼며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체험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또 몇 년 후에 예배 시간에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을 듣다 보면 가끔씩 어머니를 생각하고 또 걱정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난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너 근심 걱정말아라’는 말씀을 듣고도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또 한 번의 꿈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꿈속에서 어머니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마음에 안심이 되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느끼며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이심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한 사람 구원시키기 위해 다짐했던 일도 믿음의 길로 인도해주신 일도 때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확신을 주신 일도 또 간증은 못했지만, 청천벽력 같은 일을 만났을 때도 또 남편을 떠나보내는 슬픔까지 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 중에 하나님의 섭리와 세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동행해주셨고 위로해 주셨고 마음의 평안을 주셨고 큰 고난 중에도 늘 감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였습니다. 

    또 고난 중에도 주 안에서 착한 사위를 보내주셨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며느리를 보내주신 것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한동안은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애워싸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되어 은혜의 눈물을 흘리곤 하면서 또 생각하니 영원 창세 전에 나를 택해주시고 하나님 백성 삼아주셔서 은혜 안에 들어왔다는 것이 기적이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내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 [성도 소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길은 이해* 교무님으로 통한다!

    [성도 소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길은 이해* 교무님으로 통한다!

    이번 안양교회 <성도소개>는 임원소개의 첫 출발자로 교무 임원이신 이해* 자매님이십니다. 항상 교회와 성도님들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목자님과 소통하면서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시는 교무님과의 인터뷰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1. 안녕하세요, 자매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열 살에 친구의 전도로 삼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현재는 안양교회에서 교사 및 교무 직분을 맡고 있는 이해란 자매입니다.

    2. 안양교회의 교무로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나요?

    2015년부터 7년간 총무임원을 했고, 2022년에 교무임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교무임원을 맡게 되면서 ‘교무임원의 소임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맡겨준 소임을 두고 기도 중 얻은 답은 ‘성도님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교무임원의 일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담임 목자님이 목회와 성도 양육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이 교무의 첫 번째 소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예배와 한 해의 전반적인 행사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진행하는 부분으로 알고 교무의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무의 일을 맡고 참 부담감이 컸는데요. 지금은 계시록 2:10절 말씀(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을 의지하여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이니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3. 교무 직분을 수행하는 것이 개인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교무 직분 뿐 만 아니라 다른 임원들 그리고 교사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 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임원이라는 직분을 맡고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직분자들의 많은 수고로 교회 공동체가 운영될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합심하여 주의 일을 함께하는 동역자들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4. 교무 일을 하는데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어려운 점은 성격이 세심하지 못해서인지 성도님들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늘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매년 초에 임명장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직분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안수기도를 받는데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너는 부족하지만 내가 함께 할 것이다’라는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저를 따뜻하고 평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사실 주의 일을 하면서 ‘내가 한다’라는 생각부터가 교만한 생각이지요. 주님이 주신 힘으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5. 교무 일을 하면서 안양 교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있었던 일이 있었나요?

    2022년 교무를 맡은 지 6개월쯤 되었을 때 아직 자가 건물이 없는 전월세로 운영되는 안양교회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3층 주방과 창고, 샤워실로 사용되는 공간과 4층의 일부가 불법 증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철거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 그래도 어려운 안양교회를 왜 더 어렵게 하실까?’라는 생각과 함께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교회에서는 특별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한두 달 안에 이사할 새로운 건물을 알아보는 방법과 현재 상황에서 리모델링을 해서 재계약을 하는 두 가지 선택지에서 이사할 마땅할 건물을 찾을 수 없던 차였는데, 집주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4층 반절을 쓰고 있던 업체가 이사를 가게 되어 교회가 4층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가 가능하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직무회의와 임시 신도대회를 거쳐 3, 4층 리모델링과 재계약을 확정하고, 좁은 평수지만 성도님들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도록 머리를 맞대어 설계도를 만들었고, 9월 중순에 3~4층 주방 및 창고의 짐을 4층으로 옮겼습니다. 주인과 업체의 조율이 늦어지면서 공사는 계획보다 2주 늦게 시작되었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일정 속에서 성도님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안식일 점심 식사는 간편식으로 대체되었고, 소그룹 모임은 온라인과 성도의 가정에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성도님들은 손과 발을 아끼지 않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2022년 10월 22일 새롭게 리모델링한 4층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1월 초에 있을 영은회 전에 큰 공사는 마무리 되었고, 깨끗하고 넓어진 공간에서 2022년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초보 교무에게 큰 태풍과 같은 일에 안양교회 온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주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해 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게 하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고난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6. 마지막으로 안양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길 바라시는지, 앞으로 교회가 이루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안양교회는 처음 세워질 때부터 사랑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또 안양교회는 많이 있어서 나눠 주기보다 적게 있을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기 힘썼던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이방 땅에 설립된 안디옥교회가 형제 된 교회의 어려움을 보고 그 힘대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옵니다(행11:29). 마음뿐 아닌 물질적인 나눔에도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칭찬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고 나눔에 인색하지 않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양교회가 이루어야 할 큰 과제가 있다면 교회건축입니다. 자가 건물이 없이 월세로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재정적으로도 어려움이 있고, 공간적으로 성도님들이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빈틈없이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달려가기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즐겁게 헌신할 수 있는 믿음 허락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왕상6:7)

    인터뷰에 응해주신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 이해*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인터뷰 진행 | 오다은 자매

  • [교회 행사] TJC북카페&스포츠센터 개관 감사예배

    [교회 행사] TJC북카페&스포츠센터 개관 감사예배

    할렐루야!

    2023년 6월 4일, 천안교회는 TJC북카페 및 스포츠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1층 임대인으로부터 계약기간이 남아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보다 더 일찍 1층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통해 TJC북카페와 스포츠센터의 모습을 살펴보시겠습니다!

    <TJC북카페>

     

    <TJC북카페 입구>

     

    <책꽂이 및 독서공간>

    북카페에는 아동부부터 모든 성도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들을 들여놓았습니다.

    책꽂이의 빈자리를 채워주시기 위해 여러 가정과 성도님들께서 도서를 기증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족함없이 은혜를 베풀어주듯이 많은 성도님들이 북카페를 위해 헌신해주셨답니다.

     

    <TJC북카페 실내>

     

    북카페에는 냉장고와 정수기도 있어 각종 차와 커피를 마시며 교제할 수 있답니다.

     

    북카페 이름에 걸맞게 커피를 제조하기 위한 여러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향기로운 커피의 향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몸소 느낄 수 있는 예수님의 향기도 항상 풍겨나오고 있답니다.

     

    또한 한 성도님이 기증하신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즐겁고 은혜로운 찬양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함께 TJC스포츠센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JC스포츠센터>

     

    스포츠센터에는 탁구대가 두 대나 있어 많은 성도님들이 와서 탁구도 치고 교제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놓았습니다.

    <TJC스포츠센터 관물장>

    개인관물장도 설치되어 있어 탁구용품 및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보관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1층의 다양한 모습들을 잘 살펴보셨나요? 그렇다면 2023년 6월 3일 안식일에

    진행된 TJC북카페 및 스포츠센터 개관 감사예배의 현장으로 잠깐 가보실까요!?

    TJC북카페 및 스포츠센터 개관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 많은 성도님들이 발걸음해주셨답니다.

    악기팀이 TJC북카페 및 스포츠센터 개관에 대한 감사의 특송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김지영 집사님의 치사 말씀이 이어진 후~

    박은진 목자님께서 TJC북카페와 스포츠센터 개관의 의미를 성경말씀으로 전달해주셨답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 15:27)
    이스라엘이 마라의 쓴 물을 겪고, 엘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듯이 천안교회도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건축과 더불어 북카페, 스포츠센터까지 개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이 장소는 천안교회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성도님들, 또한 전세계 모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라면 누구나 편히 와서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천안교회를 방문해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는 이곳 TJC북카페와 스포츠센터에 와서 평안히 영쉬임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 공간이 하나님께 더욱 영광돌려지는 장소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주!

  • [성도 간증]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수원교회 김*민 형제)

    [성도 간증]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수원교회 김*민 형제)

    김찬민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안함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저는 양가 친척 참예수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환경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기 어렵다거나, 신앙의 고난을 겪는 것이 없었습니다.

    늘 교회 안에서 생활하였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면 오히려 칭찬을 듣는 아주 편안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있는 것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환경에서 신앙생활 하는 저의 모습이 ‘진짜 제 신앙심’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안식일이 좋았습니다. 이유는 저를 예뻐하는 친한 형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은 늦게까지 축구공을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에 대한 말씀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저와는 상관이 없다고 여겼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장년반 예배에 아동부 전원이 참석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반강제로 어른 예배에 참석하다 보니 조금씩 말씀이 제 마음에 쌓여갔습니다.

    이 덕분에 성령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는 성령을 받기 위해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같이 놀던 형들이 성령을 받기 시작했고, 저는 아직이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저보다 동생인 친구들이 성령을 받기 시작하자 조급해졌습니다. 그러자 조급함에 현실을 부정하고,

    스스로 성령을 이미 받았다고 ‘착각’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망했습니다.

     

    실망의 정점을 찍은 것은, 새로 교회에 나온 가정이 바로 성령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충격이었고 하나님께 서운함과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게으르게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선생님께 이런 하나님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성령 받기 위해 기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생님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24살 성인이 되어서야 성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너에게 가장 완벽한 때에 주실 거야. 그러니 포기하지 마’

    그 말을 듣고 저는 성령 간구를 멈추지 않았고, 중학생 때 마침내 성령을 받게 됐습니다.

    너무나 간절했기에 성령 받은 감동이 매우 컸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저는 ‘신앙의 사춘기’를 겪게 됐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맞는 것인가?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가? 등 의구심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고민을 통해 교회를 떠나지 않았고,

    오히려 교회 안에서 이런 의문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해도 내리지 않았던 성령이, 제가 필요한 때에 주신 그 성령을 통해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딱 맞는 시기에 성령을 주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제 삶 속에서 성령을 통해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글 – 안*수 형제

  • [성도 간증] 성령의 새롭게 하심

    [성도 간증] 성령의 새롭게 하심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7:8-9)”

    ♦ 참예수교회를 가게 되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고 1남 2녀 중 막내로 부모님 사랑 받으면서 마냥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내었습니다. 저희 집은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이었고 땅과 키우는 가축(젖소, 돼지, 닭 등)도 꽤 많았습니다. 부모님은 새벽부터 밤까지 매우 부지런하셨고 그런 가운데서도 저희 3남매를 잘 키우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어린 시절을 보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진로문제나 이런저런 여러 고민들로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이 복잡하였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제 모습 때문에 미래가 걱정이 되고 심란하여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빠가 입대를 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한 번, 두 번 다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점점 다투는 횟수가 많아지고 나중에는 거의 매일 다투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왜 다투시는지 몰랐다가 집이 경매가 넘어갈 쯤 어머니께서 울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가 친구 분의 보증을 섰는데 그것이 잘못되어 집과 땅과 모든 재산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집안 형편마저 어려워졌으니 대학을 갈 수가 있을까(오빠와 언니는 이미 대학생 이였습니다)하며 막막한 현실에 매일 울었고 부모님도 매일 다투시니 겁이 많은 저는 하루하루 두려움과 공포와 절망 속에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이대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절을 가든 교회를 가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회를 갈 생각은 했지만 막상 가려니 또 막막했습니다. 제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함부로 무언가를 잘 선택하지 못하고 결단하지 못하다 보니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교회를 다닌다고 한 말이 스쳐 지나갔고 ‘그래, 그냥 오빠가 휴가 나오면 오빠 다니는 교회 나도 갈 수 있는지 물어 봐야지’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오빠가 휴가를 나왔고 제가 먼저 “오빠, 혹시 교회에 나간다고 하지 않았어?” 물어보았고 오빠는 이유도 묻지 않고 “오늘 교회에 같이 가볼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빠를 따라 제일 친한 친구와 같이 참예수교회 부산교회로 갔습니다.

    ♦  첫 예배, 기도소리에 놀라다

    평일이었지만 교회는 청년들이 많이 있었고 처음 보는 저에게 너무나 친절하였습니다. 천사가 있다면 이럴까 싶을 정도로 다들 너무 착하고 순수하였고 같이 있으니 마음이 평안하였습니다. 집에 오기 싫을 만큼 너무 따뜻한 곳이었고 헤어질 때 성도님들이 저와 친구에게 금요일에 꼭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오빠는 복귀했고 저는 약속대로 금요일에 친구와 교회를 갔습니다. 저녁 예배에 참석했고 기도 시작하기 전 다들 저를 쳐다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빠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성도 분들이 하는 것을 보고 두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 치는 것 같이 너무 무서운 소리가 들렸고 눈을 뜨면 눈앞에서 뭔가가 ‘휙휙’ 지나갈 것만 같아서 눈도 못 뜨고 ‘어떻게 하지, 그냥 몰래 지금 집에 갈까 말까?’ 하며 짧은 시간 엄청난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오빠가 다니는 곳인데 이상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빠는 학교, 학원, 집, 항상 똑같은 패턴에 살면서 부모님 속을 썩인 일이 한 번도 없는 똑똑하고 착한 오빠였기 때문에 그런 오빠가 나를 이상한 곳으로 데려왔을 리가 없고 그런 오빠를 믿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배 말씀은 당연히 귀에 안 들어왔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성도님들이 내일(안식일) 청년반 예배에 꼭 오라고 하셨습니다.

    ♦  예배 중에 은혜와 감동이 넘치다

    교회를 가려면 저희 집은 시골이여서 버스도 한 시간에 한 대 다녔고 그걸 놓치면 마냥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교회까지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지만 교회를 나가는 그 시간이 힘들지 않았고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청년반 예배를 드리면 찬양을 듣던 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마음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제 상황과 딱 맞는 그런 찬양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너무 외로운데 하나님이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위로해 주신다고 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 못 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음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들으면서 그냥 엉엉 울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할 것 없이 매일 교회에 나갔습니다.

    ♦  성령을 받고 싶다

    그러던 중 구원을 받으려면 성령을 꼭 받아야 된다고 목자님도 전도자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알겠다고는 했지만 구원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건 내가 죽기 전 너무 먼 훗날 이야기 같았고 저는 오로지 지금 내 상황,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 이였습니다. 평일에 교회가면 언니, 오빠들이 항상 있었고 매일 저를 위해 성령으로 기도해주었기 때문에 내가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보다 성령 받은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기도부탁을 하고 내 기도는 안 들어 주셔도 성령으로 기도하는 분들의 기도는 왠지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부탁을 할 때 사실 집 안 사정에 대해서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때는 어렸기 때문에 내가 진짜로 원하는 기도부탁을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만 부탁을 하였고 그런 상황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매일 저도 기도를 하는데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다투셨고 내 앞길은 막막하고 내가 성령으로 기도하지 않아서 내 기도는 안 들어주시나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매일 집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구약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서 신약만 읽었습니다. 한글로 써 있는데 왜 이렇게 이해가 안 되는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매일 읽었습니다. 모든 예배도 참석을 하였고 특히 청년반 찬양예배 시간이 되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알 수 없었고 마음은 누군가가 어루 만져주는 것 같이 아주 따뜻해졌습니다. 눈에선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계속 눈물이 흘러서 옆 사람이 쳐다볼까봐 빨리 눈물을 닦았고 찬양이 끝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눈물이 딱 멈추었습니다. 한 달 정도 그런 증상이 계속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청년들이 성령을 받은 간증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듣던 중 나도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이 들었고 지금 기도를 하면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있던 청년들과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  성령을 충만히 받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7: 7-8)”

    기도 시작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고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마음으로는 ’하나님, 오늘 성령 안주시면 저 집에 안 갈거에요, 주실 때까지 기도할거에요‘ 라면서 정말 간절하게 기도를 했습니다. 저도 성령으로 기도하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제 기도를 하나님께 말하고 싶다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엉엉 울며 기도했습니다. 여태 지은 죄 또한 용서해 달라고 회개도 하였습니다. 누가 보든 상관없었고 오로지 성령을 받고 싶었습니다. 찬양 부를 때 내 마음이 따뜻해졌던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평안하고 기쁜 감정이 생겼고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충만하게 받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성령을 받는 건가 하는 순간 혀가 말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할렐루야를 하라는 것 까지는 들었던 거 같은데 그 이후에 어떻게 하라는 건지를 못 들어서 ‘왜 내 혀가 이렇게 말을 안 듣지. 나는 할렐루야를 해야 하는데 혀가 자꾸 말리네. 안 되는데 나는 할렐루야를 해야 되는데’라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기도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면서 ‘이게 성령이 맞나’라는 의심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멈추었습니다.

    제가 성령을 받은 걸로 생각한 형제님이 목자님을 모시고 오셨고 저에게 어떠냐고 물어보셨으나 저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하늘을 나는 것 같이 발이 제 발이 아닌 것처럼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경험을 했고 마음엔 평안함과 기쁨이 넘치고 얼굴엔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 생각하며 이상하지만 너무 좋았고 ‘아! 내가 아까 받은 것이 성령이 맞았구나!’하며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대를 가지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손의 떨림도 없고 혀도 안 말리고 아무런 느낌도 변화도 없었습니다. 허탈해 하던 중 야고보서 1장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고 ‘아, 내가 의심을 해서 하나님이 다시 가져가셨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눈물로 기도를 하였고 이후에도 매일 성경 읽고 기도를 하니 어느 순간 방언이 나왔고 성령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성경책을 펼쳤는데 너무 놀랍게도 어제까지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던 말씀이었는데 성령을 받고 읽는 성경은 너무나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내용이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한 부분을 읽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성경에 나온 성령을 지금 내가 똑같이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계시구나! 진짜구나!’하며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도 맞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신 것도 맞고 마지막 때에 심판 하시는 것도 맞겠구나 하며 성경의 모든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이건 진짜다! 이 놀랍고 기쁜 소식을 뛰쳐나가 전하고 싶었지만 가족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내가 성령을 받았다고 하나님이 진짜 계시다고 말하지 못하였고 성령 받았음을 가족에게 축하받지 못하는 현실에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상에서는 이렇게 보잘 것 없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데 그런 나를 하나님이 택하셨구나! 이 세상에 많은 아니 우리 동네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오빠 빼고 나뿐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나를 아시고 택하셨을까 나의 슬픔과 아픔을 아시고 고통 속에 함께하시며 지켜보고 계셨다니’ 내 기도를 듣고 계셨고 내가 성령받기를 누구보다 기다리신 분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닫고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제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었고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43:1-3)

    ♦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부모님의 핍박이 시작되다

    이후 저는 세례를 받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대학생이 되고 졸업반이던 저는 교회 일을 하며 하루하루 아주 바쁘게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를 못마땅해 하시던 부모님께서 핍박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취업을 하지 않고 교회만 다니고 있는 모습이 부모님 보시기에 한심하였나 봅니다. 태풍이 불던 날, 아빠가 저를 불러서 앞으로 교회를 나가지 말라고 화를 내셨고 집에 있던 성경책을 비롯해서 교회관련 서적들은 모조리 마당에다 버리셨습니다. “교회 나갈꺼냐, 안 나갈꺼냐” 화를 내시며 말씀하시는 아빠가 무서웠지만 순간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 보다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교회를 안 나가겠다고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고 그 순간 부인하면 잠시 평안해질 수는 있겠으나 아빠보다 하나님이 더 두렵고 무서운 분이라는 걸 알고 있고 그런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람도 많이 불던 날씨에 반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집에서 쫓겨 난 제 모습은 처량하였지만 마음이 한 없이 기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나님 보셨지요? 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하늘을 보니 반짝이는 별이 수 없이 많았고 마치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이 시련을 겪고 나면 제 믿음이 또 성장해있겠지요!’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 순간을 웃으며 간증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기도 응답을 받다

    이후에도 부모님의 핍박은 계속 되었습니다. 교회는 나가고 싶고 부모님은 계속 힘들게 할 텐데 어떻게 할까 하며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로 인해 부모님이 하나님을 욕하게 될까 무섭습니다. 부모님이 하나님을 욕하여 죄를 지으실까 겁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부모님께도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도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교회 언니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언니가 일하는 곳에 선생님을 구하니 저 보고 지원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기도를 하고 오늘 이런 전화를 받으니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관련 학과도 나오질 않았는데 내가 될까 걱정 반 기대 반 마음으로 기도하며 면접을 보았고 바로 다음날부터 교육을 받으란 말과 함께 합격을 하였습니다. ‘와! 놀랍다! 하나님이 바로 응답해 주셨구나!’ 너무나 기뻤습니다.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곳에 취업도 했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잘하면서 교회를 나가면 부모님도 아무 말씀 안하실 것 같았습니다. 지혜를 주시고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후론 부모님이 지금까지도 교회 나가지 말란 말씀을 단 한 번도 안하셨습니다.

    ♦  부모님을 전도하고픈 마음이 생기다

    취업을 하고 부모님의 다툼도 점점 줄었으나 경제적으로 부모님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마음 아팠습니다. 기도할 때 이 전의 삶처럼 좋은 것을 달라 구하지 않았고 다만 부모님 건강 위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 고생만 하며 살다 돌아가시면 안 된다는 생각에 한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부모님도 하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다투시는 부모님이 한 때는 너무 미웠으나 이제는 그런 부모님이 너무 안쓰러웠고 나는 하나님을 믿어 힘들 때 마다 이겨낼 수 있으나 부모님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약 3년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난 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보다 더 많은 물질을 채워주셨고 가정이 평안해졌습니다. 부모님 전도는 아직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여전히 구하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힘이 들었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부인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성령 받았을 때 그때의 충만함이 늘 생각이 났고 힘이 들 때 마다 하나님께서 성령 받았을 때를 생각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성령 받고 성경책을 읽었을 때 그 놀라웠던 감정들, ‘하나님이 진짜 계시구나!’라고 깨달았던 순간을 늘 상기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믿음 안에서 결혼을 하고 자녀가 있는 지금, 결혼 생활에서도 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었으나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이루어졌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지금까지 이끌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아들도(초4) 작년에 성령을 받아 저희 가정은 힘들거나 즐겁거나 주를 의지하고 기도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저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에게 복음 전하며 사는 삶을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시고 그것이 나에게 원하시는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또한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10-11)”

    주님의 인자하심과 내게 행하시는 모든 기적들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김정* 자매님>

  • [교회 행사] 아주 특별한 봄소풍

    [교회 행사] 아주 특별한 봄소풍

    할렐루야!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봄 소풍을 계획하니 기쁘고 설렜습니다. 경로여행과 봄 영은회 일정을 마치고 계획하다보니 다소 늦은 감은 있었지만, 5.28(일)에 광명 쌈지공원으로 봄 소풍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행사에 어린아이들은 즐거운 놀이를 하고 마음껏 뛰어놀 생각에 설레고, 어르신들은 특별한 음식으로 성도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마음에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않게 금요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일기예보도 며칠간 계속 비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긴급임원회의를 하였고 실내에서 소풍을 진행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봄 소풍 기획을 맡은 여호수아회 형제님들도 덩달아 마음도 몸도 바빠지는 안식일 이었습니다. 지난 12월 말 송년행사를 하면서 4층에서 전성도가 레크레이션을 해 본 결과 4층은 부적합 하다고 생각해서 3층 예배당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안식일 오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예배당 의자를 양쪽 옆 벽면으로 나누어 배치하자 공간이 확보 되었습니다. 예배당 내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시연해 보면서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성도님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우리 교회 최연소 4살 어린이부터 최고령 모친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봄 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율동도 하면서 기쁨 가득한 찬양시간을 가졌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시작예배의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게 하셨습니다.

    다윗과 요나단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게임에서는 열띤 응원도 함께하고 색판 뒤집기, 주사위 놀이, 줌인. 줌아웃 게임, 탁구공 바구니에 넣기 게임을 하다 보니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고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소풍을 실내에서 진행 한다는 소식에 다소 실망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성도님들 모두 깜짝 놀랄 정도로 즐거운 오전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은 더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평소 안식일 점심식사 준비했던 음식의 몇 배의 화려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각자 가정에서 성도님들께 대접할 음식을 준비해왔는데요. 목자님의 표현을 따르자면 오성급 호텔에 나올만한 음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부터 특별한 곳에 가야 먹을 만한 연어초밥까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커다란 뷔페접시에 다 담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안양교회에서는 1년에 두 번 정도 이렇게 야외행사를 할 때면 각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해 와서 서로 나누고 베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호텔식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소풍의 하이라이트 보물찾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3층과 4층에 나누어서 숨겨 놓은 보물을 찾아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보물 선물을 발표하는 황철 형제님의 입담에 모두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봄 소풍에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실내에서 하게 되었지만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로 더욱 뜻깊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펼쳐주신 자연에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양교회 최초로 실내에서 소풍을 진행해 보니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성도님들과 함께라면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껏 웃고 마음껏 응원하며 사랑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는 아주 특별한 봄소풍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이해란 교무

  • [성도소개] 대방교회 수세자(*윤, *주)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대방교회 수세자(*윤, *주)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성도로 거듭난  *윤, *주를 소개합니다. 

    지난 5월 7일. 대방교회 2023년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례식은 정*택 형제·김*진 자매 부부의 쌍둥이 자녀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날 죄사함을 받아 새로 거듭나는 *윤, *주를 축복하기 위해 60여 명의 성도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세례식 전날까지는 비가 내려서 꽤 쌀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산 속의 기온은 더욱 쌀쌀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세례식 아침에는 흐린 날씨이긴 했지만 다행이도 비가 그쳤지요. 매번 세례식 당일에는 비를 그쳐주시니 참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감사함으로 시작된 발걸음이었습니다. 세례식터에 도착했을 때도 저희의 발걸음은 감사함으로 이어졌습니다. 세례식 장소는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물이 조금 불어나 있었습니다. 세례 터로 이동하는 다리는 물이 찰랑찰랑 넘치고 있었지요. 일찍 도착한 힘이 세고 젊은 부부는 성도님들의 신발이 젖을세라 징검다리를 놓아두었습니다. 또 본인 승용차를 끌고와서 다리를 건너는 셔틀로 운행하여 주기도 하였지요.  선발대와 답사팀의 노련미 또한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지요.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의 교제는 사랑과 헌신으로 성장해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주 

    (로마서 6장 3절-7절)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이날 세례식의 주인공은 대방교회 성도님들께 아주 특별하답니다. *윤이와 *주는 이란성 쌍둥이 자매입니다. 동생 *주는 태어나면서 인큐베이터에서 잠시 지내기도 했었죠. *주의 탄생과 *주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많은 성도님이 합심하여 기도 하셨습니다. 최근 두 자매는 건강한 모습으로 영은회와 안식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사랑을 듬뿍 받은 두 자매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세례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윤, *주는 태어난 지 88일 만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자님께서는 지금껏 세례식 중 최고 어린아이들을 만났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100일도 안 된 아가들을 믿음으로 세례를 바친 젊은 부모가 대단하지요. 합심 기도로 마음을 모았던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도 감동과 감격으로 넘실거렸습니다. *윤, *주 자매가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대학 사청부는 축복송으로 두 자매를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의 축복)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 거야 .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 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이날 세례식은 조금 특별하게 2부 행사가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세례식을 마치고 나면 항상 돗자리를 펴고 함께 도시락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날 세례식에도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주문해 두었지요. 예상보다 세례식이 조금 빨리 끝나게 되어 우리는 도시락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기다리는 이 시간은 우리에게 행복한 찬양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타 반주에 맞춰 다함께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 기쁜 날 성도들이 하나 되어 교제를 나누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죄사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로의 손을 잡고 손뼉을 치며 크게 찬양을 불렀습니다. 이날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을지 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지시죠?   

    그리고 이날 세례식에는 한국 참예수교회의 세례식을 처음 참석하는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싱가폴에서 방문한 ‘나다니엘 형제와 조슈아 형제’입니다. 두분 형제님들은 이날의 소감을 감격스러웠다고 표현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 안에 기쁨을 누렸고 모든 성도가 수세자를 위해 찬송과 기쁨으로 축복하는 광경이 너무도 감격스러웠다 했습니다. 싱가폴의 세례식도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고 모든 성도가 기쁘고 행복하게 진행되지만 세례식 중에 성도님들이 찬송을 부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세례식 중 찬송하는 성도님들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한 소풍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풍 같은 곳의 도시락 맛은 아주 꿀맛이었죠. (배도 고팠다고 했지요. ^ ^)

     

    끝으로 *윤.*주 엄마인 수진자매의 소감을 전해 드립니다.

    (김수진자매) 먼저 두 자녀의 세례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기들의 세례 소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사랑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윤, *주 자매가 받은 사랑과 축복을 베풀고 살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윤이와 *주의 건강을 허락해 주심과 성도님들의 축복과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교회 행사] 경로여행

    [교회 행사] 경로여행 <파주 벽초지 수목원과 마장호수>

    할렐루야! 안양교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3년 4월 30일(일요일),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를 허락해 주시고 구도자 2명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감사한 행사였습니다. 매년 안양교회에서는 믿음의 선배이자 교회를 위해 사랑과 기도로 힘을 보태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여행을 마련합니다.

    먼저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도착하여 간단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만물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 함께 하여 주심을 기도드렸습니다.

    마침 수목원은 봄꽃축제가 진행 중이라 튜립, 크로커스, 수선화, 아이리스 등을 비롯해 많은 야생화 꽃들로 눈 호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들이 모두 아름답고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어느덧 정오가 되어 수목원 근처 능이버섯 오리 백숙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미리 좋은 방을 예약해 놓으셔서 저희 교회 식구들만 오붓하게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장소는 수목원에서 차로 20분 거리의 마장호수였습니다. 유명한 여행지라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이곳은 수목원 분위기와는 다르게 탁 트인 호수와 산의 전경들, 그리고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주어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유명한 출렁다리는 220미터나 되었는데요, 허리나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무사히 건넜답니다. 도착 후 야외 카페에서 차를 드시며 담소도 나누시고 목자님께서는 구도자분들께 신앙적인 권면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로여행의 모든  일정을 형통케 하시고 서로 사랑의 교제로 기쁨 나눌 수 있게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백현 자매

  • [성도소개] 대전교회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대전교회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새신도 소개) 

    참예수교회 교인들은 참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졌구나! 

     

    대전 참예수교회는 성전 건축 이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분위기로 새로운 형제자매님들이 전도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직 세례도 받지 않았는데 성령을 먼저 받으신 채정숙, 채금숙 자매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뷰는 채정숙 자매님과 진행하였습니다.

    1. 어떻게 참예수교회에 오게 되었나요? 

    평상시 성경말씀을 알고 싶어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친분관계가 있던 이영자 자매님이 참예수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참예수교회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를 하고 참예수교회에 가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이영자 자매님의 소개로 오귀은 사모님(윤득도 목자 사모)를 알게 되어 성경말씀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오귀은 사모님의 확신에 찬 말씀에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졌고 오귀은 사모님과 이영자 자매의 순수함과 단순함에 이끌림을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김세한 목자님의 참예수교회 기본신앙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 말씀을 직접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참예수교회는 어떤 곳이길래 저 두분이 저렇게 순수함과 단순함을 지니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교회에 대한 느낌은 어땠는지요? 

    교회에 방문하기 전 방언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는 거부감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방언에 대해 찾아보니 방언에 대해 많이 언급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오귀은 사모님의 확신에 찬 말씀을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방문해서 교인들이 방언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나이 많은 사라가 아들을 나을 것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웃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교회에 방문해서 말씀을 듣게 되니 참예수교회가 성경말씀을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증거하고 있는 것 같다는 확신을 품게 되었고 그래서 교회에 열심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3. 성령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매주 안식일 기도시간에 목자님 안수를 받게 되었는데 어느날 목자님께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자님께 어떻게 성령을 받았는지 알 수 있냐를 여쭤보니 행동을 보고 알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하나님편에서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아기와 같은 마음을 원하고 계시고 그런 마음으로 성령을 받는 것이 진짜 성령을 받은 것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오귀은 사모님과 이영자 자매의 아기와 같은 순수하고 단순한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그 분들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세례를 받을때까지 세례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경말씀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제가 참예수교회에 전도된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저도 성경말씀을 빨리 많이 알게 되어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채정숙, 채금숙 자매님은 안식일 예배뿐만 아니라 저녁예배에도 열심히 출석하고 계십니다. 인터뷰 중에 계속 강조하신 말씀이 참예수교회 교인들은 참으로 아기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런 마음에 감동을 받아 교회에 오게 되었으며, 앞으로 본인들도 그런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앙인으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신앙의향기)대방교회 2023년 경로여행을 바라보며

    (신앙의향기)대방교회 2023년 경로여행을 바라보며

    “2023년 경로여행을 바라보며”

    [대방교회 2023년 경로여행. 안나회]

     

    세대 간의 교감은 참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이번 경로여행을 통해 세대 간에 교감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소 어르신들의 모임은 참 적막하고 외롭겠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모습은 훗날 저희의 미래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은 항상 고독하고 외롭겠지요. 어르신들의 신앙은 저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느끼게 해 주십니다.  광야 길에서 만나는 환난과 기근과 갈등 속에서도 오로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그 신앙 하나만은 끝내 지켜오셨지요. 

    어르신들의 신앙은 저희에게 신앙의 방향을 가르쳐 주셨고, 저희는 그 신앙을 지켜보며 참신앙을 전승해 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산증인 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존경하고 감사하는 저희의 이 마음을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하나님 품으로 가까이 나아가심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젊은 세대도 어르신들의 그 참신앙을 본받아 이 광야 길을 끝까지 완주 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