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교회소식

  • [복음메시지] 시내산 이후, 첫 원망(민11:1~9)

    [복음메시지] 시내산 이후, 첫 원망(민11:1~9)

    [말씀제목] 시내산 이후, 첫 원망(11:1~9)

    [설교자오희도 목자님

    [설교일] 202528일 안식일 오전 예배

    1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출애굽 후에 시내산 아래에 지내던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광야 길을 걸은 지 3일 만에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수기 11장 1절에서는 그들이 ‘악한 말로’ 원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진노하셨다고 나옵니다.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받은 후, 성막을 짓고 제사와 절기에 대한 가르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본격적으로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출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불평과 불만이 터져나왔고, 하나님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셨습니다. 그런데 시내산을 떠나기 전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몇 번이나 원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 출애굽기 15: 홍해를 건넌 후 3일 동안 마실 물을 찾지 못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라의 쓴 물에 나무를 던지게 하여 물을 마실 수 있게 하셨습니다(22~27절).
    • 출애굽기 16: 배고픔을 호소하며 애굽에서 먹던 음식(고기, 빵 등)을 그리워하며 원망하자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셨습니다(1~36절).
    • 출애굽기 17: 마실 물이 없어 또다시 불평하며 다툼을 벌이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바위를 치게하여 물이 나오게 하셨습니다(1~7절).

    이처럼 시내산에 이르기 전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해도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않으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을 떠난 이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할 때마다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어느 때에는 원망을 참아주시고, 어느 때에는 진노하셨을까요? 그 시기는 시내산 도착 전과 후로 나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말씀으로 훈련받기 전이므로(오늘날의 세례 받은 지 얼마 안 된 초신자) 아직 믿음이 자라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믿음의 훈련을 받은 후(초신자 외의 신도)에도 원망을 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영적인 훈련을 받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굽(세상)을 그리워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고 원망했기 때문에 진노하시고 불로 진 끝을 사르셨습니다. 이는 큰 심판이 아닌 경고로 시내산을 나와서 처음 한 원망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깨우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중보기도를 하자 불이 꺼졌고, 그곳을 ‘다베라’(불에 탄 곳)라 불렀습니다.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그런데 애굽에서 나올 때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나온 이방인들이 만나에 대해 불평을 하기 시작하자 이스라엘 자손도 울며 또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4절을 보면 이 원망은 탐욕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십계명에서 10번째로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라고 했습니다(출20:17). 탐낸다는 것은 마음에서 시작하고 이 탐심이 과해지기 전에 내 안에서 탐심이 힘을 못 쓰도록 해야합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4:11~12)

     

    성경에서는 탐심이 아니라 자족하기를 배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출애굽 시키고, 홍해를 건너게 하고, 바로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셨는지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오히려 애굽을 그리워했습니다.

    이렇게 탐욕은 받은 은혜를 망각하게 만듭니다.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감사함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고 하나님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을 다 채워주셨습니다.

    광야에 만나밖에 없다는 시각이 아니라, 원래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만나를 내려주신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주신 은혜에 만족하지 못하면 탐욕이 되고 원망이 된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보배로운 믿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풍성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한 해에 탐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자족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여기를 눌러주세요.(유튜브 설교 바로가기)

     

  • [기관소개] 동부교회 교무부

    [기관소개] 동부교회 교무부

    할렐루야! 동부교회 교무부를 소개합니다.

     

    참예수교회 동부교회에는 언제나 교회를 위해 묵묵히 섬기는 귀한 임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소개할 교무부는 조예영, 박민영 자매님이 맡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신앙 안에서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회업무 보조 및 교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무부가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직관리: 임원회, 신도회, 미디어부, 애찬부, 찬양대, 생활관
    • 정기회의: 임원회의 의장, 직무회의와 교회교육위원회 참석
    • 문서관리: 주보, 예배봉사표, 직무(임원)회의자료, 교적부, 신도회출석부 등
    • 밴드관리: 예배동영상, 주보, 성경읽기표, 예배봉사표 등재, 공지사항 안내
    • 행사 계획: 직분자기도회, 직분자워크숍, 직무위원 워크숍, 세례식, 영은회, 신도대회, 송년예배 등 교회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 지원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성도들을 향한 섬김으로 봉사하는 교무부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신앙 안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동부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교무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기도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6:10

     

    ♥  교무부의 모습

    ♥ 직무 임원(가족포함) 워크숍(강원도 평창)

  • [신앙의 향기] 베드로회 김동욱 형제님의 두번째 성경필사본 소개

    [신앙의 향기] 베드로회 김동욱 형제님의 두번째 성경필사본 소개

    할렐루야!

    베드로회 김동욱 형제님의 두번째 성경필사본을 소개합니다. 과거에 손글씨 필사를 한 번 한적이 있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얼마전 두번째 필사인 타이핑 필사를 마치셨습니다. 23년 3월부터 시작하여 24년 12월초까지 직접 타이핑을 해 필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퇴근 후 한밤중에 말씀을 타이핑을 했다고 합니다. 향기로운 은혜의 말씀에 흠뻑 젖어 행복하게 말씀을 써내려가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주!

     

  • [교회행사] 2024년 송년예배

    [교회행사] 2024년 송년예배

    할렐루야!

    이번 소금처럼 교회 행사 소식으로 작년 2024년 겨울에 있었던 동부 교회의 송년 예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한다는 감사함을 동부교회의 여러 성도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손님이 방문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예배가 되었고 재미있는 퀴즈를 맞추면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알찬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해 주신 성도님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끼며 올해도 주님과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신앙의 향기] 주안에서 행복한 2025년 되길:)

    [신앙의 향기] 주안에서 행복한 2025년 되길:)

    모두 하나님 안에서 행복이 가득 넘치는 2025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광주교회 황채연 자매)

  • [교회행사] 전남연합성경캠프

    [교회행사] 전남연합성경캠프

    할렐루야! 오늘은 광주&광양&목포에서 연합으로 진행한 청년반 성경캠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월 15일(토)부터 2월 16일(일)까지 광주교회에서 학생부부터 대학부, 사청부를 대상으로 성경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성경캠프는 분열왕국시대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구약성경의 흐름과 분열왕국시대, 열왕들을 배우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그 시대의 모습을 보며 우리 삶의 적용할 교훈들을 배웠습니다.

     

    또 조별활동 시간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사청부로 조를 나누어 말씀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묵상하기도 하며,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떤 왕과 비슷한 모습일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기도회와 기도회 시간들을 통해서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는 맛있는 야식을 먹으며 즐거운 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남지역교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 전남지역 청년들을 기억하시며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과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복음메시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복음메시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말씀제목]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본문말씀] 눅 21:34-36

    [설교자] 정호민 목자님

    [설교일] 2025. 02. 15. 토. 오전

    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무엇을 조심하라고 하셨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왜 조심하라고 하셨을까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교훈을 삼고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우리는 마음이 둔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마음이 둔해진다’라는 말의 원뜻은 ‘무거운 짐을 지우다’라는 뜻입니다. 즉,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무거워져 둔해지는 것입니다. ‘둔하다’라는 것은 사전적으로 ‘동작이 느리거나 굼뜨다’는 의미도 있지만, ‘깨우침이 늦다, 감각이 예리하지 못하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둔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이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 6:9-10)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마음이 둔해진 백성들의 특징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에서 ‘둔하다’라는 말은 ‘살찌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마음이 살쪄 무거워졌다는 것인데, 그렇기에 마음이 살쪄 둔해진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왜 마음이 둔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할까요? 심판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쥐와 같은 동물은 덫에 걸리기 직전까지 이것이 덫인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덫에 걸린 이후에야 내가 덫에 걸린 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무리 발버둥을 치더라도 벗어날 수가 없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그날은 지구 위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날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재림하시어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마 25:31-33)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예수님께서는 다시 세상에 오실 때 양과 염소를 구별시킨 것처럼 세상을 심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 조심하지 않고 마음이 둔한 사람에게는 뜻밖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회개하고 돌이키겠다 한들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이 둔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무엇이 우리 마음을 둔하게 만들까요?

     

    1) 방탕함과 술 취함

     

    ‘방탕하다’는 것은 사전적으로는 ‘주색잡기에 빠져서 행실이 좋지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을 원어로 보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드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술에 취할 때 정신을 잃고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게 됩니다. 이처럼 방탕함과 술 취함은 항상 같이 묶어 언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롬 13:13, 갈 5:21).

     

    여기서 말하는 술은 세상의 쾌락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술에 취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각종 쾌락에 빠져서 내 욕심대로 무절제하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둔해져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결국 심판의 날을 덫과 같이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사람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눅 17:26-30)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말씀을 보시면 노아의 때와 소돔과 고모라 멸망의 때의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심판 직전까지 자기 욕심대로 방탕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생활의 염려

     

    (마 6:25-34) 말씀을 보면 27절에 염려함으로 염려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세상에 염려, 걱정, 근심은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을 방해합니다.

     

    (마 13:7, 22)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우리가 아무리 많은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속에 세상에 대한, 생활에 대한, 삶에 대한 염려와 근심이 가득하다면 그 말씀이 도저히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걱정, 근심의 기운이 커서 말씀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마 6:26)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작은 새도 다 기르시는데 하나님의 귀한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하시겠느냐 말씀하시며, 그렇기에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벧전 5:7-8)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우리가 계속 걱정만 하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점점 둔해질 것입니다. 마귀는 그 틈을 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에게 달려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탕함과 술 취함, 생활의 염려로 인해 우리 마음이 둔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조심한다고 하지만 어느새 염려하고, 세상에 빠진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오늘 본문의 36절 말씀과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의 말씀을 같이 보시면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기도의 선순환입니다. 우리가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에 힘쓰면 영적으로 무감각했던 내 영혼이 깨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힘으로 깨어서 더욱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바라옵기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므로 조심하고 경계하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으로 함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교회행사] 장유나 학생 송별회

    [교회행사] 장유나 학생 송별회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찬송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원주교회에서 주님을 섬긴 장유나 학생이 2025년 2월 14일 부로 대학생활을 위해 고향인 원주를 떠나 대방교회로 가게 되어 원주교회 성도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님의 뜻을 좇아 믿음 생활을 하며 유나의 신앙이 성장함을 지켜 봐온 아동부 학생부 교사들을 비롯한 원주교회 성도님들은 섭섭함을 뒤로 하고

    하나님께서 유나 학생을 통해 큰 뜻을 펼치심을 믿으며, 또한 유나 학생 역시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길을 꿋꿋이 걸어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월 2월 9일 원주교회 청년부는 유나 학생이 원주 교회를 떠나기 전 다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나 학생과 함께 추억을 쌓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석할 수 있었음에, 또한 화창한 날씨를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나 학생은 평소에도 안식일마다 원주교회의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챙겨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부모님 다음으로 유나 학생을 제일 잘 따랐습니다. 송별회 식사 자리에 아이들도 함께 하였고 유나 학생은 마지막까지도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카페로 자리를 옮겨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청년부 모두가 돌아가며 유나 학생에게 덕담 및 조언을 한 마디씩 건네었고, 유나 학생 역시 마지막 소감을 들려주는 등 (다소 부담스러우면서도) 뭉클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원주교회에서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는 또래 친구 없이 교회 생활이 외롭고 쓸쓸한 순간들이 많았을텐데

    안식일마다 교회를 멀리하지 않았을 뿐더러 아동부 학생 때부터 진지하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성실하게 교회 행사를 빠짐없이 참여하는 유나 학생이었기에

    어느 자리에 있든 참예수교회 자매로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이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글쓴이 오애진.

     

     

  • [복음 메시지] 내가 확신하노니 (롬 8:31~39)

    [복음 메시지] 내가 확신하노니 (롬 8:31~39)

     

     

    [말씀제목] 내가 확신하노니 

    [본문말씀] 8:31~39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02/21 (금)

     

    바울사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설명한 후,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지 감사하며 선언한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함께 살펴보고, 우리도 이런 확신을 갖게 되길 바란다.

     

    1)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를 대적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우리 대적 마귀(벧전5:8)’이다. 하지만 능히 우리의 대적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편인데, 누가 감히 우리와 싸울 수 있을까? 물론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 항상 깨어서 경계해야겠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감히 사탄도 우리의 구원을 어떻게 할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 때문이다.

     

    2) 누가 능히 송사하리요?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송사한다는 것은 고소한다는 것. 우리를 송사하는 자가 없을까? 있다.

    [계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우리를 밤낮 참소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밤낮 참소하던 자(계 12:10)’이다. 우리가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부정할 수 없다. 마귀가 송사하지만, 재판장이신 하나님 ‘의롭다’ 하신다(딤후 4:8).

     

    3) ‘누가 정죄하리요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는 죄에 대해 정죄(유죄판결)을 받지도 않는다.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우리 대신 죄값을 지불하셨다.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대가가 이미 지불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해서 정죄(유죄판결) 받지 않는다(롬 8:1).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아무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지 못한다는 확신에 찬 고백이자 찬송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으려는 것들이 있다.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들이다. 현실적으로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 일들이 실제로 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불안하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넉넉히 승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확신하며 고백한다.

    [롬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로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탄을 쏟아낸다.

     

    누구도 흔들지 못하고, 빼앗지 못하는 바울사도의 감동이 우리에게도 있길 바란다. 우리도 세상 가운데서 바울과 같은 확신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며 담대히 살아가는 성도 되길 바란다.

     

     

     

  • [교회 행사] 신입생 환영회!? 신입생들 환영해~~~

    [교회 행사] 신입생 환영회!? 신입생들 환영해~~~

    청주 참예수교회에는 올해 대학생 새내기가 되는 세 청년들이 있습니다. 

    대학부와 사회 청년부에서는 이 세 사람을 위한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모태신앙인 세 사람은 어릴 때부터 쭉 청주 참예수교회에서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꼬꼬마 시절을 지나 성년의 자리까지 함께 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불피우기 경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신학생님의 불쇼를 시작으로 호시 탐탐 고기 한점을 노리는 아동 학생부들의 눈을 피해 교회 옥상에서 벌어진 바베큐 파티~

    신고식으로 찬양 율동도 선보이고 목자님의 선물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부쩍 부쩍 하죠? 이 청년들 모두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며 일꾼으로서 우리 참예수교회의 미래입니다.  우리 청년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작성: 김예영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