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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 양선* 자매의 간증

    [성도간증] 양선* 자매의 간증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88년 대학교 약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였습니다. 맹인 농아 봉사 서클 선배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신앙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부모님이 하시던 사업이 갑자기 망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기까지 당하게 되면서 심근경색이 있으시던 아버지는 가슴 통증이 더욱 빈번해지고, 동생은 학비를 못 내서 고등학교에서 쫓겨날 지경이었고, 저 또한 등록금도 기숙사비도 제대로 내지 못해 여러 친척 집을 전전하며 스스로 일해서 생활비를 마련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형편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저보다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당시 19살의 대학교 1학년이던 저는 혼자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가 아주 벅찼습니다. 아프신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의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하고 세상은 공평치 못할까, 아빠는 심근경색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입·퇴원을 반복해야 할까?” 이런 생각 속에서 그 당시 저는 의지할 무언가를 붙들고 싶었던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창조론과 진화론 강연을 듣기도 하고, 성 오거스틴의 <참회록> 등 여러 서적을 읽으면서 저의 이성적 판단으로 하나님의 존재 근거를 찾기 시작했어요. “석가모니나 공자는 부활이 없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니 기독교가 진리이지 않을까?” 이렇게 결론지으면서 선배님을 따라 안식일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성경 말씀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1년여가 지난 어느 날 성경 말씀이 깨달아지기 시작한 이후, 매일 매일 외롭고 고된 일상 속에 성경 말씀은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달고 요묘한 이 말씀’이란 찬송가 가사처럼 첫사랑의 소녀의 마음인 듯 성경은 제 심장을 뛰게 했고 삶의 유일한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는 집회가 있는 곳이면 학교 수업도 빼먹고 어디든지 쫓아가서 성경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회에선 아동부 교사로 봉사하고, 안식일 오후에는 노방전도를 하며 온전히 안식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식일에는 무릎 아래의 치마를 입어야 하고 안식일 시작 전에는 목욕해야 하고 아무리 몸이 아파도 안식일이 끝나는 시간까지는 교회에 있어야 하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라 여겼습니다. 약사고시가 며칠 안 남은 시점까지도 철칙으로 지켰습니다.

    그러면서 의료 선교사의 꿈을 꾸었습니다. 드디어 1992년 제 나이 23살에 교회 청년들과 함께 중국에 선교를 하러 갔습니다. 그 당시엔 중국과 수교가 안 된 상태라 포교를 하다 잡히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만큼 제 마음은 절박했고 의지할 곳이 하나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발작을 자주 일으켰기에 또 쓰러지실까 봐 항상 불안했고 엄마와 동생들 또한 제가 소녀 가장으로서 보살펴야 하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감당해야 했기에 저의 삶은 항상 억눌려 있었고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없는 신앙 생활을 했던 것이죠. 돌이켜 보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정죄하시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안식일 교회에 몸 담았던 당시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 한 켠 공허함 속에 늦은 비 성령을 갈구하게 되었는데 사도행전 연구 집회에 참석도 하고 산속에서 밤이 깊도록 두려움도 없이 간절히 기도도 드려 보았지만 결국 성령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병원 휴가 기간에 천연치료원에서 약학과 동기인 현* 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있다”라고 하면서 3~4일의 시간 동안, 사도행전의 예수님의 이름 및 이방인에게 성령이 내린 구절 등을 일일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는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그 놀라운 소식을 듣고서 너무도 기쁘고 설레고 흥분된 마음으로 현* 언니를 따라 어느 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참예수교회 대방교회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라는 성경 말씀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기 위해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시42:1)의 말씀처럼 갈급한 심정으로 대방교회 기도실에서 너덧 명의 성도분들과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혀가 구부러지고 몸에 진동이 오면서 눈물이 쏟아지고 방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순간 지금까지 제 가슴 속에 쌓였던 응어리가 풀리면서 말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이 가슴 속에 충만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오순절 날 임했던 동일한 성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주님 감사합니다. 세례 후 3일째 되던 날, 저는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참 교회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성령을 받고 난 후에 저는 너무도 귀한 성령이 떠나갈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근무 중에도 틈만 나면 성령으로 기도했습니다. 새벽 시간에도 무의식 중에 찬송을 불렀는데, 집주인이 시끄럽다고 저를 쫓아냈고, 전철에서도 “찬송 소리가 너무 크다” 고 친구가 말해 주었을 때 그제야 제가 찬송을 부르고 있음을 알아차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제가 성령 받기 전에는 고음이 전혀 올라가지 않고 저음도 못 내는 음치이었는데요, 성령을 받은 후에는 찬송을 부를 때마다 고음이 저절로 올라가고 찬송가의 가사가 저의 간증이 되어 더 깊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목청껏 찬송하라”라고 축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저희 딸 가*이에게 베푸신 은혜를 간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34주(9개월)무렵에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시기에 태아의 정상 체중이 최소 2kg이 넘어야 하는데 아이는 1.5kg가량밖에 되지 않아서 미숙아로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당장 개복수술로 아이를 꺼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매일 통곡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고 달포 후 정확히 40주를 채우고 2.7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울면서 부르짖은 저에게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란 찬송가 구절처럼 하나님께서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저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가*이가 5개월 무렵, 하루종일 소변을 못 보는 거예요, 기저귀를 자주 갈았었는데 그날은 한 번도 기저귀가 젖어 있지 않아 응급 상황임을 깨닫고 목자님께 안수기도를 청하여 받았는데 그 이후부터 신기하게도 소변이 잘 나와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가*이 6세 때, 남편이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차량은 심하게 부서져 폐차하였지만 가*이와 남편은 잠시 의식을 잃은 것 외에는 다친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있던 가*이가 앞으로 튕겨져 나갔지만, 에어백에 부딪혀 앞자리 조수석에 앉혀 있었고 차량 내부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뒤따르던 차량의 운전자는 사고를 목격하고 하차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의 상의를 쉴 새 없이 흔들어 질주해 오는 후속 차량에 위험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을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저희 친정아버지에 대해 간증하겠습니다. 18년 전쯤에 친정 부모님이 저의 권유로 우리 교회에 나오셔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30대 때부터 고혈압과 심근경색으로 병원 응급실을 자주 드나들었고 세례받기 며칠 전에도 심장 발작으로 입원하였습니다. 세례받는 날 아침에도 몸이 좋지 않아 ‘세례를 미루어야 하나?’ 걱정하였는데 아버지가 아프신 중에도 “믿음으로 받겠다.” 하셨습니다. 세례받으신 후 갑자기 아버지가 마이크를 들고 세례 현장에서 간증을 하셨어요. “세례받고 나오니 모든 병이 나은 것 같이 몸이 가뿐해졌다”라면서 기뻐서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서 세례를 베푸실 때 아버지의 병을 완전히 고쳐 주신 것입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단 한 번도 입원한 적이 없었습니다. 10여 년이 지나 81세에 아버지는 링거를 맞던 중 갑작스레 팔다리 마비가 왔어요. 병원에 있었음에도 의사의 무지로 인해 빠른 조치를 못 함으로써 좌뇌경색이 심하게 와서 의식조차 없는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광주교회 목자님께서 병원으로 심방을 오셨고 합심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된 것이 다 내 탓인 것만 같은 죄책감 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중에 이런 성경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18), 저는 이제야 그 말씀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저희 가족이 현재는 고통스럽지만 결국 구원에 이르게 하시겠다는 주님의 깊은 뜻이 있었다는 것을요. 아버지를 서울의 한 유명한 재활병원으로 모셨고 직접 간병하면서 호전되기를 바랐지만 아버지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매주 심방 오시는 목자님을 보시면 환호하면서 좋다는 표현을 하셨고, 한 살 아기가 되어서 소리 지르고 울음으로 의사 표현을 하셨지만 예배보고 기도할 때는 소리도 지르지 않았고, 찬송가를 부를 때는 놀랍게도 신나시며 따라 부르셨습니다. 말씀은 전혀 할 줄 모르는데 찬송가와 노래는 할 줄 아셨던 것이죠. ‘우리 아버지도 이제 구원받았구나’ 하는 그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뇌경색과 대장암을 3년간 앓으시고 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날, 엄마가 밤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두건 쓴 사람 2명이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세 번을 깨웠는데, 엄마는 “왜요? 나는 졸려서 못 일어나요.”라고 말하면서 가까스로 일어났는데 그때 전화벨이 울렸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려고 하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빠를 이제 천사들이 천국으로 데려가신다는 것을 엄마에게 꿈을 통해 알려 주신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2019년 6월 천사의 영접을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친정엄마는 아버지가 천국에 가셨다고 확신하시며, 장례식 이후로 광양교회에 출석하시며 “천국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엄마를 구원하시려고 그런 꿈을 꾸게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선하신 계획과 은혜는 측량할 길 없도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저의 마음을 지속해서 힘들게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저는 하나님 외에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연약한 믿음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내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은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 라는 의문 속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2018년도 처음 갔던 이스라엘 여행의 감동이 생각나, 가족들을 설득하여 2019년 12월 꿈에도 그리던 이스라엘 땅을 다시 밟았습니다. 저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베들레헴, 헤브론, 벧엘, 실로, 그리심산 국립공원, 갈릴리, 가버나움, 최북단 텔단을 거쳐 네게브 사막 지역인 브엘세바와 최남단 에일랏 및 텔아비브까지 2주간 여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토요일에 대중교통을 운행하지 않아서 베들레헴 갈 때에 아랍인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재도 안식일을 지키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텔단 지역의 풍부한 물과 키 큰 나무를 보면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수를 주시겠다” 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에서는 지금도 유월절이면 사마리아인들이 그리심산에서 구약성경대로 양을 잡아 제사 지내는 의식을 행하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년 3~4월이면 이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순례객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 되심과 더 이상 양을 잡아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음을 저에게 다시금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남부 지역과 네게브 사막은 렌터카로 이동하였는데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막을 지나는 저희를 길 잃지 않도록 돌보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여행 중에 순간순간 지켜주시고, 성지마다 큰 은혜와 감동을 베풀어 주셨고,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정말로 그런 것 같아요, 로마서의 사도바울의 고백이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 확신 있게 깨달은 저의 간증이요, 고백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중략)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 아멘, 할렐루야!

  • [복음메시지] 제사장 위임식 / 레8:1-36

    [복음메시지] 제사장 위임식 / 레8:1-36

    [말씀제목] 제사장 위임식 (레8:1-36)

    [설교자] 허명도 목자

    [설교일] 2024년 6월 1일(토) 안식일 오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과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수양 둘과 무교병 한 광주리를 이끌고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으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문에 모인지라 (레 8:1~4)  

     

    오늘 이 시간에는 “제사장 위임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가지고 은혜 나누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위임식은 모세가 명한대로 시행을 하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처럼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리는 것도 아닌데 물론 신약 시대에는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라고 말을 하는데 우리가 2년마다 임원을 세울 때 신년 예배를 드리면서 임원들을 초대를 합니다. 구약 시대에 제사장 위임식을 하면서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위임식을 했느냐? 하는 부분을 우리가 정신적으로 교훈을 받을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봉사를 하는 모든 성도들이 이 내용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1. 위임식 준비)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이라 (레 8:1~4) 

     첫째, 제사장 위임식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온 회중이면 약 200만 명 정도인데, 온 회중이 회막 문에 다 모일 수가 없기에 회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각 3지파씩 모입니다. 그래서 온 회중을 다 회막 문에 모으셨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예배와 관련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무엇으로 언약을 했다고 합니까? 제사입니다. 그래서 오늘 날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약속이기에 하나님께서 기억을 하고 기록을 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앞에 모으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모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어떤 모임입니까? 계시록을 보면 흰옷 입은 무리고, 구원을 받은 백성들이고,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의 모임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을 소홀히 할 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바빠도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장례식에도 가지 않습니까? 바로 예배는 결혼식 보다 장례식 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얼마나 존귀하고 거룩하게 여기느냐 하는 마음이 표현이 바로 그것으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기를 힘쓰라고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도 열외 없이 온 회중이 회막문에 모였습니다. (시 50:5, 행 2:46, 행 11:26, 히 10:25) 

    (레 8: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2. 제사장 정결 (레 8:5~13) 

     둘째, 제사장 위임식을 하면서 제사장의 정결을 말합니다 

    제사장의 정결을 위해서 몇 가지를 합니다.  

    ➀ 물로 씻김 (레 8:5~6) 

    ➁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힘. (레 8:7~9) 

    제사장의 이 옷을 재료까지 말씀을 하시면서 만들라고 명령을 하셨으며, 속옷을 입히고 겉옷을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머리에 관을 씌우는데 이 관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쓰여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결이며, 거룩한 옷을 두 번째로 이렇게 입히는 것입니다. 

    ➂ 관유를 바르고 뿌림-섬기는 장소와 기구 (레 8:10~12) 

    ➃ 아론의 아들들에게 옷을 입힘 (레 8:13)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그 때 당시에 그 회막 안에 있는 것이 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그들에게도 제사장의 옷을 입힙니다. 이 옷은 구원의 옷이면서 의의 옷이면서 거룩한 옷입니다.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러면서 우리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무엇을 할까요? 찬양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리 제사장들이 구원을 받는데 자연스럽게 그 구원이 우리들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어서 그런 상태로 성도들도 기뻐서 하나님께 즐거이 외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시 132:9, 시 132:16)  

     

    3. 속죄제의 수송아지 (레 8:14~17) 

     셋째,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 수송아지를 드립니다. 바로 피와 기름을 온전히 하나님 께 드리고 피를 뿌림을 통해 제사장을 위해서 속죄를 합니다.  

     

    4. 번제의 수양 (레 8:18~21) 

     넷째, 그 다음에 번제의 수양을 드립니다. 이 번제라는 것은 온전한 헌신을 말을 합니다. 제사장이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죄 사함을 받고 온전하게 주를 위해서 헌신을 하겠다고 하는 고백으로 믿음의 결심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수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그 수양의 각을 뜨고’ 각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우리 인간들의 모든 욕망들,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물로 내장과 정강이 들을 씻고’ 내장은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도 다 씻어내고 ‘정강이 들을 씻고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이것은 바로 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림 같이 나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며, 내 마음이 온전히 거룩해야 하기에 불순물이 섞이면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욕망과 마치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라고 말을 한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의미로 번제를 드립니다. 

     

    5. 위임식의 수양 (레 8:22~29) 

     그 다음에는 위임식의 수양을 드립니다. 이 위임식의 수양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위임을 받아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직분을 하나님께서 이 직분을 나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양을 드릴새 모세가 잡아 그 피를’ 모세가 세 번째 제사장들을 정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첫째가 물, 두 번째가 기름(관유), 세 번째가 피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진행이 되는 가운데 바로 이 모든 것이 피로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나중에 세례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지만 그 물에 물이고 예수님의피가 있고 성령이 거기에 역사하심을 통해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또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세 가지로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30절부터 시작을 해서 위임식이 완료가 되는 것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6. 위임식 완료 (레 8:30~36) 

     마지막으로 위임식이 완료가 되는 것을 보겠습니다. 

     ➀ 거룩하게 함 (레 8:30, 요일 5:5~8, 갈 3:27) 

      사람을 거룩하게 하고 마지막에 옷까지 거룩하게 하는 것은 피 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모든 물건이 거룩하게 정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기에  피로 모든 것이 사함 받고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의 정결을 신약 시대에는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바로 이것을 우리를 위해서 다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으로 옷을 입혀 주시고 나중에 제사장들에게 거룩한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계시록에서 이것이 다양하게 설명이 되는데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있고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이 있고 빛나고 깨끗한 새마포 옷을 입은 사람도 있고 마지막으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까지 연결이 됩니다. 우리 눈에는 분명히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얀 옷, 거룩한 옷으로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구약 시대에 제사장들이 위임 식을 받은 것처럼 모든 성도들이 이 위임식에 참여한 것처럼 이런 거룩한 옷을 입은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거룩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➁ 회막문에서 먹으라 (레 8:31~32, 신 12:1~7)  

    나머지 떡과 고기를 어디서 먹을까요? 성막 안에 제사장들은 들어와 있습니다. 그 안에서만 먹으라는 것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여호와 앞에서 먹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과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 앞에서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과  회막 앞, 하나님 앞에서 이 일을 하는 것이라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 있는 순간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고 우리는 오늘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니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이곳에 나와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지는 순간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마귀의 손안에 틈을 내어 줄 수밖에 없기에 회막에서 나가지 않고 그 안에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➂ 회막문에 나가지 말라 (레 8:33~36, 민 6:1~8,딤후 2:19~22) 

      ‘위임식은 칠 일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7일 동안입니다. 우리 위임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사역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꼭 가져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하든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위임식은 칠 일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마치는 날까지 칠 일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이 성막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막에 문이 있고 그 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번제 단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물두멍이 있고 그 안에 휘장이 있고 그 안에 또 성소가 있고 그 안에 들어가면 지성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성막 안에 지성소에 들어가지 말고 그 안에 다 머무르면서 거기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레위기 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가 죽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드렸다는 이유로 대제사장의 직계 자녀 둘이 죽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곳에서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는 것이 사역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이며 오늘 날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위임식은 이렇게 완료가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런 정신으로 주님의 일에 임할 때 크신 능력과 은총이 역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사장의 위임식 유튜브로 보기

  • [성도간증]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대방교회 이*봉 형제님)

    [성도간증]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대방교회 이*봉 형제님)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대방교회 이*봉 형제님)

     

    할렐루야! 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8일의 결과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혼자 온 제게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오랜 침묵 후 의사 선생님은 어렵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가족은 안 오셨습니까?” “네” “혼자 사세요?” “아니요” 그리고 보험은 들었냐고까지도 물었습니다. “내가 본인이니 나도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다시 침묵이 흘렀고 이윽고 어려운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전립선암 4기 말기입니다.” 생존율은 고작 30프 이내로 희박 하다고 했습니다. 대학병원은 바쁜 스케줄로 환자 한 명당 배정된 시간이 몇 분 되지 않지만 일어나 나가지 못하고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었습니다. “나에게 줄 약은 없나요?” “없습니다.” “진통제라도 없나요?” “없습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일어나기를 주저하는 제게 의사 선생님은 진료를 위해 잠시 나가 있으라 했습니다. 환자 대기실에 앉아 하염없이 대기 했습니다. 두 시간 쯤 지나 의사 선생님께서 옆방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그렇게 심하더라도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습니까?” “집에가서 그냥 죽으라는 말입니까?” 의사 선생님은 눈을 감으셨습니다. 한참 후 최선을 다해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검사를 정밀히 더 해 보자 했습니다. 검사는 한 달여 지속되었고, 그때부터 제게 세상의 모든 사물이 그림자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10월 말이었습니다. 평소처럼 사우나를 즐겼습니다. 저는 아무 아픈 곳이 없던 사람이었고 건강하게 잘만 지내 왔었죠. 그런데 아무 전조 증상도 없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우나를 즐기던 중 엄청난 피를 쏟고 말았습니다. 놀란 나머지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암인 것 같으니 당장 대학병원으로 가보라 했습니다.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암 검사만 받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정말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파도 간절히 기도가 잘 안되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11월 말이 되면서부터는 기도를 전혀 못 할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교회에 와서 앉기만 하면 전혀 이유를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눈물을 전혀 참을 수도 없어서 교회 밖으로 나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울다 들어오기도 수 없이 해 봤습니다. 느끼지 못했던 통증도 시작되었습니다. 앉아 있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불현듯 확신이 들었습니다. 올해 12월 말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쏟아지는 눈물처럼 이 확신의 이유도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70년 내 삶에 하나님 앞에 나는 무엇을 했는가?”

    아무것도 전혀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목표가 뚜렷해졌습니다. 매일 딱 한 가지를 위해 잠자는 시간마저도 매일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런 기도를 드리기도 너무 염치없지만, 제 육신의 삶이 다하기 전에 깨끗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병 낫기를 위해서나 수명 연장을 위한 기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죄사함과 회개의 기도만이 전부였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이 그림자처럼 보이던 그때부터 더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것도 그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죄를 사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랬습니다. 단 한 가지 목표는 바로 죄사함이었습니다.

     

     2023년 12월 말이 다 되었는데도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보여주실 일이 있으셨을까요? 놀랍게도 오히려 몸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2024년 1월 초. 또 놀랍게도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2024년 1월 18일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실에는 비슷한 환자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2기나 3기 환자들의 수술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이내 수술이 끝난다고들 하였습니다. 회진을 오신 의사 선생님께 수술 시간을 물으니 3시간 정도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아! 나는 좀 더 심하구나!”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정확히 아침 7시 30분 수술실로 들려갔습니다. 그리고 오후 12시 30분이 되어서야 수술이 끝이 났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무려 5시간이나 걸려 수술이 끝난 것이지요. 생각보다 큰 수술이었고 아주 많은 범위에서 암 덩어리를 제거해 냈습니다. 

     

     수술 중이었습니다. 마취 상태였을 때였지요. 눈을 뜬 것처럼 눈이 부시게 환하고, 제 앞에는 아름다운 초원이 평화롭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수술 하기 전 저의 일과는 기도와 성경 읽기의 반복이었습니다. 집에는 성경을 읽을 때 사용하는 작은 책상이 있는데 환상 속 초원에서 그 작은 책상이 보였습니다. 평상시처럼 초원 위에 작은 책상을 두었고, 책상 위에는 성경책을 펼쳐두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성경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집처럼 말이죠. 그리고 제 옆에는 흰옷을 입으신 분이 함께 성경을 읽어주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책에서는 아주 강한 빛이 쏟아져 올라왔습니다. 그 빛이 너무 강해서 성경책의 글자 하나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육신 적이 아닌 영적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었지요. 흰옷을 입은 분과 함께 한참 성경을 읽었습니다. 기억으로는 누가복음 5장에서 8장까지를 읽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8장 마지막 말씀을 읽을 때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00은 죄사함이 되었느니라”, “00은 죄사함이 되느니라”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캄캄해졌습니다. 실려 갔던 침대가 흔들렸습니다. 회복실에서 저를 마구 흔들어 깨웠습니다. “환자분 이름이 뭐에요?, 여기가 어디에요?” 다급한 소리와 정신없는 불빛과 주렁주렁 매달린 주삿바늘과 계속해서 잠들지 못하게 막는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혼미함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간호사 선생님께 “나한테 왜 이렇습니까?” 물었습니다. 수술 시간이 너무 길어서 출혈이 너무 심했다고 했습니다. 집중관리 중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교대하신 간호사 선생님께 내 상태가 어느 정도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혈액이 2리터 이상 출혈이 있었고, 혈압과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메모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문득 수술 중 보았던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그때 그 순간은 분명 듣고 기억했던 “OO”는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서 8장을 얼마나 읽어봤겠습니까. 수십번도 더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도무지 그 단어를 알지 못하겠어요. 하나님께서 비밀처럼 기억에서 지워버리신 것 같아요. 마치 남은 시간의 숙제 같습니다. 다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서 그 답을 찾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답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 숙제 말이에요.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

     

     저희 부부의 생활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형식의 신앙에서 진심의 신앙으로, 삶의 우선순위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의 구별됨 등 퇴원 후 많은 것이 저절로 변화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의 삶을 직접적으로 많이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퇴원 후 또 한 번의 수술이 있었고 통증이 있기도 하고 아직 환자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통증이 있고 몸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가족들도 요양병원에서의 몸조리를 권유했습니다. 끝내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죽었으면 그때 죽었을 거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 당신들도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셨으니 나를 살렸지! 당신들 기술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봤기 때문이에요. 주님께서 주신 그 환상을요. 수술이 끝날 때까지 지켜 주셨던 그 손길과 기도의 응답과 권능을 보았잖아요! 이 정도 고통을 견디지 못하면 뭐가 되겠어요. 사실 아파도 아프다고 못했습니다. 이런 성미를 잘 알아서인지 아내가 참 잘 챙겨주어요. 지극정성으로 건강식도 챙겨주어서 서서히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회복하여 다시 교회에 나와 예배할 수 있음도 기쁨입니다. 

     

     참. 쉽지는 않은데 고백해 볼까요? 말만 참예수교인이었어요. 모태신앙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요. 성인이 되면서부터 교회에 잘 안 나왔어요. 어쩌다 한 번씩이나 나왔을 거에요. 70년 살아오면서 큰 죄인이었어요. 70년 인생의 삶 이것까지 다 말하기는 참 부끄럽네요. 그냥 큰 죄인이었어요. 곧 죽게 된다니 마지막으로 기도한다는 것도 죄스럽고 염치가 없었어요.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염치가 없던지요. 매를 맞은 것도 인정해요. 사실 한번 맞은 것도 아니에요. 한번 맞아서 안 되니 더 세게 때리셨을 거에요. 70년 살았더니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았어요. 자녀들도 성장했고 말이에요. 올바른 신앙생활을 못하고 살아왔기에 죄사함의 문제는 마지막 순간에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이유 모를 눈물도 죄사함의 두려움과 죄사함의 유일한 권능자 앞에 간구였지 않겠습니까. 

     

    사실 간증을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부끄럽고 말주변도 부족하고 자랑거리도 아니라서요. 제가 하나님 앞에 남은 인생동안 무엇이라도 바치고 싶은데 나이가 들고 보니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용기 내 고백(간증)하는 것이 혹시나 저와 같은 처지의 성도님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이라 해서, 미약하지만 용기 냈습니다. 남은 생에 하나님 앞에 무엇이라도 바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가 어떻게 염치없이,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럼에도 함께 해 주신 저의 하나님을 이번에는 여러분이 경험해 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믿고 기도 해 봅시다!” 임마누엘! 

  • [신앙의향기] 아동부 성경골든벨

    할렐루야!

    아동부 성경골든벨을 6월 8일에 진행했습니다.

     

    반 년 간 배웠던 교재의 내용으로 출제하였고,

    아동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이라는 영혼의 양식으로 아동부가 신앙적으로 더욱 더 커가길 기도합니다.

  • [성도소개] 전*성 형제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전*성 형제를 소개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63년생으로 직업은 영어입시학원을 운영 중이며,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직장에서 이틀 간 일을 하고, 평상시에는 주로 정원을 가꾸는 취미가 있습니다.

     

    2.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셨나요?

     대학시절 만난 아내의 권유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3. 세례와 성령은 언제 받으셨나요?

     세례는 20대 후반에 받았고, 성령은 30대 초중반에 받았습니다.

     

    4. 좋아하시는 성경구절과 찬송은?

     찬송은 ‘나 가진 재물 없으나’이며, 성경구절은 이사야 43장 1절~2절을 좋아합니다.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5.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 중 기억나는 간증 짧게 부탁드려요.

     삶을 살면서 겪게되는 많은 난관과 장벽으로 인해 느끼는 절망감과 불행한 느낌들로 고통 받을 때,

    나를 낮추시고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머물도록 보호하신다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6. 신앙의 다짐 한 마디.

     아직까지 유아기에 머물러있는 믿음과 신앙생활의 단계가 계속 성장하도록,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앙의 향기] 주정후 자매 송별식

    [신앙의 향기] 주정후 자매 송별식

    할렐루야!

    2023년 9월, 대만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주정후 자매가 천안교회에서 약 9개월간의 신앙생활을 마치고, 2024년 6월을 끝으로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눈물도 흘리는 송별식을 하였답니다.

    정후 자매가 천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대만에 돌아가서 나눌 수 있도록, 또 돌아가서도 신앙 흔들리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신앙의향기] 수원교회 아동부 참예수교회 몸으로 표현하기

    [신앙의향기] 수원교회 아동부 참예수교회 몸으로 표현하기

    할렐루야!

    2024년 5월 26일 아동부 친구들과 수원 농업박물관 견학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고,

    오후에는 농업박물관을 관람하며 참예수교회 이니셜을 몸으로 찍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2개 조로 나뉘어, TJCSW(참예수교회 수원)를 표현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아이들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몸으로 교회를 표현 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 교회의 복음을 널리 알리는

    참예수교회 아동부 되길 소망합니다.

     

    글 : 이은규 형제

  • [교회 행사] 전성도 체육대회

    [교회 행사] 전성도 체육대회

    2024년 4월 14일, 양산물금남부공원에서

    부산교회 전성도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맑은 날씨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성도 체육대회는 찬양예배와 목자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청부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민속놀이인 투호와 제기차기부터, 체육시간에 즐기던 피구까지!

    많은 성도님들이 모든 프로그램에 정말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풍선이 정말 많네요!

    성도님들은 왜 이렇게 풍선을 많이 불었을까요??

     

     

    바로 풍선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발목에 풍선을 하나씩 묶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내 발목에 묶인 풍선은 지키고, 상대 팀의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입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이 승리!!

     

     

    아앗… 너무나 좋은 날씨에 쓰러질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수분 보충은 필수!!!

    준비해주신 물과 이온 음료 덕분에 더욱 에너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중간에는 맛있는 점심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아침부터 도시락을 준비해오셨는데요,

    돗자리에 앉아 서로서로 음식을 나눠먹는 사랑의 점심시간이었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전성도 체육대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날씨 아래에서 형제자매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했기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 [교회 행사] 2024년 천안교회 봄 영은전도대회

    [교회 행사] 2024년 천안교회 봄 영은전도대회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지난 6월, 봄 영은전도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참예수교회 연합총회장을 맡고 계신 조명양 목자님을 강사님으로 초빙하여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회에서는 ‘생명의 의미’라는 말씀 주제로 3일간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그 사랑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영은전도대회의 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끼러 가보실까요!?

      

    감사하게도 이번 봄 영은전도대회에서 관리신도 4명, 전도대상자 15명으로 총 19명이 교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했던 영은회임을 전성도 모두가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의미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창조하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4-5)

    참예수교회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늘 간직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은전도대회 유튜브 설교 시청하러 가기

  • [신앙의 향기] 찬양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여호수아회, 한나회)

    [신앙의 향기] 찬양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여호수아회, 한나회)

    지난 2024년 6월 29일 특별전도집회인 “열린 예배”시 안양교회의 여호수아회와 한나회가 함께 찬양한 곡입니다. 우리 삶에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을 늘 의지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 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요단강 건너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이후 천국에 올라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