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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상규형제의 간증 – 출산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상규형제의 간증 – 출산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7:3)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고 상급입니다. 아직도 이 성경 구절을 읽으면 마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성경 구절의 한 단어 한 단어가 뚜렷하게 보이고 이 짧은 구절을 또 읽고 더 마음에 새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출산하는 과정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배 속에서 학윤이가 점점 커가고 예정일이 지나는데 진통이 없어서 날짜를 정하고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3년 5월 2일 밤 9시, 예약한 시간에 맞춰 병원에 갔습니다. 몇 가지 검사 후에 시내 자매는 진통실에 눕고 제가 그 옆 의자에 앉아 함께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5시에 본격적으로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를 딱 낳는 순간만 아픈 것이 아니라 배 속에서 아이를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자궁이 수축하면서 진통을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8시에는 진통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옆에서 쉬지 않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서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무사히 아이가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해왔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인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지, 나의 믿음에 대해서도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고통을 주실까’ 생각했습니다. 내 앞에 주어진 상황, 이 고통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참 무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통은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사람을 만드신, 이 고통을 주신 절대자를 생각하게 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119:71)

    고난은 아프지만 나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유익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산의 고통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프다고 하신 것은 진짜 아프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후 1시 정도에 분만실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할렐루야를 계속 외치면서 모든 상황에서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신 것을 마음속에 되뇌었습니다. 오후 2시 46분에 학윤이가 태어났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127:3)

    자식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사람이 자식을 낳지만 배 속에서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모릅니다. 초음파를 통해 볼 뿐입니다. 배 속에서 사람의 몸, 손, 눈 발가락, 몸 속 장기들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시고 기능하게 하십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과정을 들어보면 신기한 것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나에게 기업으로, 상급으로 주셨다는 성경 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성령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이 너무 좋고 감사했는데, 아들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 감동이 되고 그 은혜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맡겨주신 자식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어난지 60일정도 되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학윤이가 빨리 이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생명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성경책에서 믿음의 족보를 읽었는데 나도 이 믿음의 통로 속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학윤이가 이 축복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이 참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에서 사랑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성도님들이 아기를 참 예뻐해 주십니다. 교회 곳곳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사랑의 모습들을 봅니다. 교회는 정말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18-19)

    학윤이 이름은 한자로 ‘배울 학’ ‘물 깊고 넓을 윤’으로 에베소서 말씀처럼 깊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하나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정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윤이가 건강하게 믿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회 행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교회 행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 열린예배 소개

    열린 예배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라는 의미로 전도 집회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약 8년 동안 이어져 왔고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까지 약 5년간은 매월, 그 이후로는 두 달에 한 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초청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은 적게는 한 명부터 많게는 15명까지 초대되었고, 감사하게도 항상 구도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열린 예배를 위한 안식일 전도활동에서 초청 된 한 분은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열린 예배는 잃은 양과 태신자를 초대하고 또한 인근에 참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어 왔습니다.

    ♥ 전성도 전도활동

    이번 열린 예배가 좀 더 특별한 것은 예배 전 전성도가 교회 주변으로 대대적인 전도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먼저 전도 관련 팁과 주의사항을 목자님께 듣고 다 같이 한마음으로 기도를 한 후, 신도회별 맡은 구역으로 향했습니다. 총 120부의 초대장과 각종 전도지와 전도용품, 그리고 처음으로 온라인 소식지<소금처럼>의 QR코드까지 제작해 준비를 했습니다. 한나회는 교회 입구에서 차 전도를, 에스더는 교회 앞 아파트 주변으로, 마리아회는 할머님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 정자로, 여호수아는 길 건너 상점 주변으로, 사무엘회는 관악역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학생부와 대학사청부들은 교회에서 좀 더 멀리 퍼져서 전도를 했습니다. 사실 매주 안식일 전도활동을 하고 계시는 어른들은 이제 초대장을 건네며 교회로 청하는 것이 아주 능숙해 보이십니다. 처음 전도활동을 해보는 학생부와 청년부들은 조금은 설레고 어색해 보이지만 왠지 모를 기쁨과 뿌듯함이 얼굴에 보입니다.

    열린 예배 시간이 다가 오지만 새로 오신 분들이 보이지 않아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전도활동 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도를 위해 힘쓰고 기도했던 터이라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시작하기 직전 세 분의 할머니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교회 주변에 사시는 할머님들이신데 평소 전도활동을 통해 우리 교회에 대해 호감을 갖고 계셔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의 성도들의 수고를 잊지 않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열린 예배, 거듭남의 은혜로 초대

    이번 열린 예배의 주제는 ‘거듭남의 은혜’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시작해 청년부의 특별찬양, 목자님의 기도와 복음의 말씀, 황철 형제님의 간증, 그리고 마지막 성령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우리 교회의 진리와 사랑을 다 보여 드릴 수 없어 아쉬웠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라는 너무도 귀한 생명의 말씀을 꼭 마음에 담아 가셨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에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고 하나님 자녀로 점점 성장해 가시는 황철 형제님의 솔직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심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성령이 함께 하는 말세의 참 교회에 많은 영혼들이 발걸음 할 수 있도록 “열린 예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안양교회에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귀한 열매들이 맺혀지길 기도하며 주님 명령하신 복음전파의 사명에 항상 힘쓰는 안양교회가 되겠습니다.

    글| 백현 자매

  • [교회행사] 청주교회 방문

    할렐루야!

    2023년 6월 24-25일, 

    하남교회에서 청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찬양으로 맞아주시고

    서로 찬양으로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주교회와 하남교회의 소개를 마친 후에는 기념 촬영도 함께 했습니다.

    교회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수암골 전망대’로 가서 청주 일대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이후 근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날, 25일 아침에는 풋살을 했고, 

    맛있는 아침 식사 후에는 대청호로 나들이를 갔고 점심을 먹은 후 하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청주교회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구도자이신 강*재 모친도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성도 간증] 하나님의 도우심

    [성도 간증] 하나님의 도우심

    흠이 많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어 택하시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풍성한 은혜를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 핍박을 이기는 어머니의 신앙을 보며 자라다

    제 신앙을 이야기하려면 어머님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가난한 집에 시집을 오신 데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집안일과 바깥일을 모두 하시는 힘든 삶을 사셨습니다. 또 첫째 아들이 죽어서 낙심도 하셨습니다. 당시는 옛날이라 무속신앙이 많아서 엉뚱한 데에 빌기도 하고 푸닥거리도 하면서 아버지 나으시라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오히려 병이 더 깊어졌습니다. 그때 허수진 목자님 어머니께서 할머니한테 하나님을 믿으면 못 고칠 질병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당신이 믿으신 게 아니고 어머니한테 믿어 보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결심을 하신 겁니다. 당시 교회는 걸어가기 힘든 먼 거리에 있었는데도 엄마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 낫기를 소망하며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엄마는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 몸에 났던 진물이랑 종기가 좋아짐은 물론 말씀을 들으니 너무 좋아서 정신이 번쩍 나셨답니다. 그때 엄마는 이 말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면 자녀들이 잘 자라리라고 확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못 다니게 하라고 했는지 엄마를 핍박하셨습니다. 매일 밤에 잠도 안자고 괴롭히는 겁니다. 저는 아버지가 엄마를 너무 핍박하니까 저러다 맞아 죽는 거 아닌지 늘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버지 머리맡에서 과감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신기한 거는 엄마가 기도하시면 아버지가 편하게 주무셨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은 아버지가 그렇게 핍박할 때는 언제고 너무 아프셔서 새벽에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서 그날 밤 편안히 주무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어도 핍박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당시 애기인 공수(남동생)를 데리고 허수진 목자님 집으로 피난을 가신 겁니다. 엄마가 다른 건 아버지 뜻대로 해 주셨는데 신앙은 양보 안 하셨습니다. 그때 굳은 결심을 하셨는지 공수를 데리고 가서 며칠간 종적을 감추셨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아버지가 믿겠다고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 하나님을 떠나 살았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성령을 받고, 세례는 취직하러 고향을 떠나기 전에 받고 이후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부터 신앙생활을 잘 못 했습니다. 중학교 때도 자취하면서 교회를 못 갔고 고등학교 때는 야간 학교에 다니다 보니까 시간이 안 맞아서 교회를 못 갔는데, 서울에 와서도 주 5일제가 아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의정부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세례, 성령 받고 교회 안 나가면 어떡하냐고 수원교회, 대방교회 영은회 소식을 말씀하시면서 한번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엄마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시니까 영은회나 한 번씩 가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결혼할 나이가 돼서 박은진 목자님 사모님이 중매를 하셨습니다. 처음엔 나이가 많아서 별로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제 결혼관과 딱 맞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중에 신앙 생활하는데 핍박하지 않을 성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제게 딱 맞는 배우자를 준비해 두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 다니는 거를 핍박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면서 생활했습니다.

    # 결혼 생활 중 딸의 병 고침의 은혜를 받다

    결혼 전에 신앙생활을 잘 못했기 때문에 결혼하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결혼하고 아들 낳고, 딸을 낳았는데 어느 날 딸의 감기가 안 나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 심장이 이상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낙심 되었고 그 상태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다리에 힘이 쫙 풀리면서 두렵고 말만 들었던 심장병이 왜 우리 애한테 있지 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말하기도 싫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밤잠을 안자고 걱정하실 것 같아서 말할 데도 없이 저만 힘들어 했습니다.

    때마침 대방교회에서 아픈 사람이 많아서 병 낫기를 구하는 특별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기도회에 가서 기도 부탁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다가 안수를 받으러 나갔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제일 힘든 걸 하나님께 다 풀어놨습니다. 엉엉 울면서 앞으로 신앙생활도 잘하려고 마음도 먹었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너무 힘들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때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뒤늦게 얻은 귀한 자식도 하나님께서 달라고 하시면 줬는데 너는 수술하면 낫는 일인데 왜 이렇게 낙심을 하냐 하시면서 저를 야단치셨습니다. 기도가 시작할 때는 울면서 기도했는데 끝나고 나니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래 수술하면 괜찮은데, 왜 내가 이렇게 막 낙심하고 큰일 난 것처럼 두려워하고 있었지’ 하며 안정이 됐습니다. 그 뒤로는 은지가 심장병이 고쳐진 것도 아닌데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걱정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때 ‘이게 환란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구나, 사람이 할 수 없는 큰 위로를 주시는구나’라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또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기도회 나가서 성경 공부를 했는데 내가 왜 구원을 받았고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았는지도 잘 알지도 못하고 세례를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가라고 하니 교회만 나가고 하나님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왜 죄인인지를 시작으로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를 끝으로 쭉 공부하는데 마음에 깨달아지고 감사의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 그때부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됐습니다.

    은지가 심장병이라고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오진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대방교회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청진기를 대보니까 슉슉 소리가 나서 심장병 맞는 것 같다고, 큰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의도 성모병원을 가서 검사받으니까 심방중격 결손증이라고, 좌심방 우심방 사이의 구멍으로 피가 슉슉 왔다 갔다 한다고 했습니다. 심장 사이는 원래는 막혀서 나와야 하는데 안 막히고 나와서 피가 왔다 갔다 하니까 얘가 분유든 뭐든 잘 못 먹고 계속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형편이 아파트 중도금을 내다가 마지막 한 번이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돈이 다 중도금으로 들어가고 나면 수술할 돈이 하나도 없는데 거의 다 된 아파트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딸은 수술하면 괜찮다니까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새벽 기도를 갔습니다. 그때 대방교회 의사 선생님께 수술을 안 하면 애가 금방 죽냐고 물어보니까 금방 죽는 건 아닌데 애가 감기도 낫지 않고 힘들어하니까 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중도금 끝나는 대로 바로 수술을 하기로 하고 바로는 수술을 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이 일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시는 뜻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새벽 기도를 다녔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어느 날 은지가 교회에 갔다 왔는데 열이 펄펄 끓고 낫지 않았습니다. 해열제를 두세 번을 먹여도 열이 내리지를 않아서 겁이 났습니다. 죽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열로 인한 후유증이 걱정돼서 그날 새벽에 창준이랑 창준이 아빠 온 식구를 깨웠습니다. 그리고 애가 이렇게 아픈데 우리가 어떻게 이러고 있냐, 새벽 기도에 가자면서 셋이 걸어서 새벽 기도를 갔습니다. 새벽 기도하러 대방교회 첫 계단에 발을 올리는 데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애는 살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가서 기도하는데 은지가 빨리 낫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제가 그동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제가 믿음이 없고 부족하다는 고백과 회개와 자복의 기도를 했습니다. 은지를 등에 업고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날 때쯤 보니 은지가 땀을 쭉 흘리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얘들이 땀을 흘리면 열이 내리는 걸 알고 있어서 애가 열이 내린 걸 직감했습니다.

    그 뒤로부터 얼마 후에 입주했습니다. 대출금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먼저 은지 수술을 해줘야 해서 서울대병원에 갔습니다. 이것저것 검사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얘는 검사 결과가 이것 때문에 다시 병원에 올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스스로 하나님이 고쳐주실 거라고 믿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순간 이건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음을 확신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이 차올랐습니다.

    #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다

    집에 왔는데 하나님께서 이 크신 일을 행하셨는데 간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앞에 나가면 너무 떨려서 말 한마디도 못 하는데 내가 어떻게 간증을 하냐는 생각과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간증을 안 하면 안 된다는 마음이 막 싸웠습니다. 계속 간증을 안 하고 있으니까 3일을 잠을 못 잤습니다. 3일 잠을 못 자니까 너무 힘들어서 목자님한테 찾아갔습니다. 목자님께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제가 간증을 안 하니까 3일 동안 잠을 못 자서 간증을 꼭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목자님이 금요 예배를 다 비워 놓으셔서 간증하려고 단에 섰는데 그 눈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앞에 섰는데 떨리고 말도 안 나오고, 눈물이 계속 나오는데 그래도 잠을 못 자는 일이 또 발생할까 봐 간증은 꼭 하고 내려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겪은 일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간증을 했습니다.

    그 뒤로부터 저는 제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교회에서 화장실 청소든 뭐라도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수원교회로 출석하게 되었는데, 찬양 인도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거절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 말 안 들으면 얼마나 큰일이 벌어질까 두렵기도 하고 저를 사용하시는 것이 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제가 조금씩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장하는 걸 느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께서는 제 믿음을 세우시려고 그렇게 큰 고난을 주신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항상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서 너 믿음 주시려고 그래, 그럴 때는 그 말이 귀에 안 들어오고 ‘엄마는 말끝마다 그 얘기네, 난 힘들어 죽겠는데 왜 이렇게 말씀하시지’ 했는데 이제서야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 주시려고 힘든 일을 주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가서 기도합니다.

    일찌감치 큰일을 겪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 저를 믿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신 거를 살면서 계속 느낍니다. 살면서 큰돈은 벌지 못했지만 늘 평안하게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일하다 보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어떨 때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일 것 같은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만 오면 힘든 게 다 날아가서 집에 갈 때는 너무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방 떠서 갔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도와주심을 느끼게 됩니다.

    <딸 은지와 함께>

    # 시어머니를 교회로 인도하다

    저희 시어머님이 교회를 안 다니셨습니다. 교회에 전도하려고 어머님을 살펴보면 자식들이 다 잘 살고 부족한 게 없으셨습니다. 너무 착하신데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원교회 다닐 때 한 달에 한 번씩 기도회에서 어머님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기도 부탁을 하면서도 저희 집이 어머님을 모시는 것도 아니고 형님은 천주교를 믿으시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인도해 주실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저희 어머님이 쓰러지셨습니다. 그 때 어머님이 곧 죽을 것 같으셨는지 특히 더 사랑하시는 막내아들을 보고 싶다고 찾으신 겁니다. 그래서 창준이 아빠한테 가면서 어머님이 곧 돌아가실 것 같은데 어머님을 전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얘기했습니다. 창준이 아빠가 어머니를 모셔가서 세례를 받게 하자고 했는데, 사실 저는 형님이 천주교를 믿으니까 반대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형님한테 어머님을 저희가 모셔 가서 세례 받게 해도 되냐고 하니까 너무 쉽게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을 모시고 와서 안양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받을 때 얼마나 기적 같은 느낌이 드는지,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한 기도를 잊지 않고 들어주셨구나 하면서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심을 느꼈습니다.

    이후 어머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화장실에서 한 번 넘어지셔서 허리가 골절됐습니다. 그래서 누워서 아무것도 못 하시고 곧 죽을 것처럼 계셨습니다. 그래서 전홍희 목자님이 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 주셨는데 저희 어머님은 그때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도 안 뜨셨습니다. 저도 어머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아니까 어머니께 평안을 주시고 사시는 동안에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생각은 어머니가 오래 못 사시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양병원에 가셔서 더 건강해지셨고, 또 연세가 지금 100세입니다. 당시 어머니 연세가 90세셨는데 10년이나 건강하게 더 사신 겁니다. 이걸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는지 항상 느끼고 깨닫습니다. 남은 인생도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복음의 나팔을 불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열매 맺는 삶이 합당한 삶이라는 목자님 말씀이 늘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더 열매 맺는 합당한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 입으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세례 받으신 어머니>

    *2023년 6월 열린예배,  김미경자매님의 간증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교회행사] 천안교회 2차 세례식

    [교회행사] 천안교회 2차 세례식

    천안교회 2차 세례식

    일     시 :  2023827일 일요일

    장     소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수 세 자 유창기, 소만수, 장동혁, 김보아, 김서현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봄 세례식에 이어 지난 8월 27일에 2차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차 세례식 때 6명의 영혼이 세례를 받았는데, 이에 연이어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세례식에도 5명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다섯 분의 신앙스토리를 살펴보러 함께 가보실까요!?

     

    <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

    1. 유창기 형제(1941년생)

    유창기 형제는 원래 아내(자비반 황명심 모친)와 함께 장로교회를 출석한 적이 있으셨던 분이십니다. 오랜 서울 생활을 정리하시고 천안에 온 지 몇 년 만에 아내인 황명심 모친이 2022년에 참예수교회에서 세례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아내의 권유로 유창기 형제님도 교회를 출석하시다가 이번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남편이 세례를 받고 나서 아내인 황명심 모친은 너무 감격에 겨워 우는 목소리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몇 번이나 외치시기도 하셨습니다.

     

    2. 소만수 형제(1979년생)

    소만수 형제는 전주교회 소남기 집사님의 동생입니다. 지난 5월 20일(토) 천안교회 봄 영은 전도대회에 형인 소남기 집사님과 함께 안식일 예배 출석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음 주 안식일에는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오시더니 성령의 감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안식일 구도자 성경공부 시간에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셨습니다. 성령을 받자마자 가족들의 반대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셨습니다. 어려움을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왜 이토록 성령을 빨리 주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례식 날에 믿지 않는 가족들(아내와 3자녀)이 모두 참석하여 소만수 형제님이 세례받는 것을 축하해주었습니다.

     

    3. 장동혁 형제(1995년생)

    장동혁 형제는 이남찬 신학생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천안교회 봄 영은전도대회 마지막 날 예배에 참석했을 때 세례식 동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나도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다음 주 안식일에 혼자 기도하는 동안에 성령의 감동을 체험하고 3번째 안수기도를 받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4. 김보아 자매(2009년생)

    김보아 자매는 최귀미 자매의 손녀 딸입니다. 올해 초에 할아버지(화평반 김병일 형제)와 할머니(온유반 최귀미 자매)의 인도로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가수를 꿈꾸는 소녀였으나 교회를 출석한 이래로 하나님의 찬양하는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직은 믿음 안에 들어오지 않은 아버지(김지현)께서 세례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시기도 했습니다.

     

    5. 김서현 자매(2011년생)

    김서현 자매는 올해 초에 전도된 김병일 형제님(화평반)께서 손주처럼 돌보던 아이입니다. 김병일 형제님을 따라 출석한 이래로 안식일마다 성실하게 출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머님(이은미)도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딸의 세례식에도 참석하여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유창기 형제 & 아내 황명심 모친>

     

    <소남기 집사님 가정 & 소만수 형제님 가정>

     

    <장동혁 형제 & 대학사청부>

     

    <김보아 자매 가정 & 김서현 자매 가정>

     

    <천안교회 전성도 단체사진>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영혼들이 천국가는 그날까지 항상 돌보아주시옵소서!

    구원의 역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주!

    앞으로도 더욱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천안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성도소개] 9월의 신부, 서현빈자매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9월의 신부, 서현빈자매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9월의 신부 서현빈 자매를 소개합니다.

    2023년 9월 3일 황명길 형제와 서현빈 자매가 결혼을 했습니다!

    전주교회의 에너지 드링크였던 서현빈 자매가 앞으로는 황명길 형제를 따라 광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황명길·서현빈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주님이 주인되시는 가정을 이룰 수 있길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기관소개] 전주교회 요게벳회를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전주교회 요게벳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전주교회 여신도회 중 막내회인 요게벳회를 소개합니다!

     

    ★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나요?(안식일 하루 일과)

    • 10:30~12:00 : 오전 대예배
    • 12:00~14:00 : 다과 및 친교의 시간
    • 14:00~15:00 : 소그룹 활동

     

    ★ 요게벳회를 소개해주세요.

    • 요게벳회는 32~40세 자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 많습니다. 갈대 상자에 모세를 실어 보내며 하나님 품에 아이를 맡겼던 요게벳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을 하나님을 의지해서 양육하며 아이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 5주차 저녁 식사 봉사 & 행사 식사 봉사 : 요게벳 소그룹이 올해에 처음 생기게 되어 식사 봉사도 처음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 친교의 시간 : 정기적인 심방과 회식으로 서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 영성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영성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달의 담당자가 매일 올려주는 영성관리 글에 기도와 성경읽기를 각각 이모티콘과 댓글로 표시하며 서로 영성관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기도할 제목들도 밴드에 공유하여 서로 합심하여 기도해주며 함께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한 일이 있나요?

    요게벳 자매들의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아픈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서로 기도로 힘이 되어주며 기도의 능력과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사소한 문제라도 자신의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서로 붙들어주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성도소개]동부교회 성도님들 인터뷰입니다.

    :)첫번째로 유니게회 김은경 자매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제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김)천을 중심으로 전국에 전파된 참예수교회는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교회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A :잠자는 시간-이유: 편안해서

     

    Q :나의 성격   

    A :단점 –걱정이 많다. 목청이 크다.  장점– 걱정이 많아서 뭐든 미리미리 대비를 잘해 놓는다.  목청이 커서 오희도 목자님과 할렐루야! 목소리 대결해도 이길 자신 있다.         **관리자 :은경 자매님? 목자님과 연말에 목소리 대결 한번 하셔야 겠네요^^

    Q :나의 가장 믿음이 좋았을 때는 ?           

    A :중학교 때 수업 시간에 갑자기 선생님과 1:1 종교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내 의견을 수긍해 주셨다.

    Q :현재 교회에서 맡으신 사역은?   

    A :재활용 분리수거 담당-쓰레기가 종류대로 정리되고 비워질때 머릿속도 함께 비워져서 홀가분하고 보람 있다.

     

    Q :기억에 남는 교회 선생님/선배/후배/친구     

    A : 1.부산교회 이애선자매님 : 학생영은회때 조별선생님이셨는데 경건해 보이시고 영은회 후에도 계속 펜팔 처럼 편지를 주셨는데 믿음의 선배로서 도움주신 말씀들이 감사했다.  2.남원교회 양미라 자매 : 영은회마다 만나던 친구.. 소식 꼭 알고싶다.  3.대방 김혜란 자매 : 전주교회에서 둘이서만 기도를 드리러 간 적 있는데 그날이 인생에서 가장 충만한 기도였다.  4.김윤숙 자매 : 학창시절 교회 단짝   5.김원경 자매님 : 고향 교회에서 풍금을 치던 언니 모습이 기억난다. 은사로 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튜브를 통해 찬양 사역하는 믿음의 가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채널명 ‘평안과 위로’ (구독 꾹! 좋아요 꾹! 알람설정 까지~~)

     

    Q :나의소망/꿈

    A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주 안에서 행복 했으면 좋겠다.

    사진설명 : 중학교 세례받는 모습.  두번째 사진은 오른쪽이 은경자매님 (유니게회 나들이때 재원자매와  찍은 사진) 세번째 사진은 분리수거 사역 담당.

     

    :)두번째로 베드로회 황승연 형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나의 학창시절
    A :이사를 많이 다녀 싸움을 많이 함. 덕분에 전국적으로 친구가 많이 생김. 고등학교 3년간 실컷 놀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냄.

    Q :의 사춘기 시절
    A :춤추러 다님(백댄서가 꿈)

    Q :군대 생활
    A :육군 공병학교 조교로 근무

    Q :첫 사회생활의 경험
    A :제대후 2년간 편의점 알바. 27살 소방회사 입사.

    Q :나의 성격/장점,단점
    A :장점- 목표를 정하면 목표에만 몰두함. 단점 – 목표만 바라봐서 주위를 잘 못 봄.

    Q :좋아하는 음식/운동/취미
    A :카레/탁구/기타, 드론제작, 비행

    Q :배우고 싶거나 경험하고 싶은것
    A :인문학

    Q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A :태풍 직후 사이판 여행 (폐허 관광여행)

    Q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게 된때는?
    A :4학년 성령 받으면서 확신함.

    Q :평소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A :직장 >> 독서실 >> 집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A :퇴근 시간

    Q :성령 받은 간증
    A :모 친한친구가 3학년때 성령받은거 보고 마음이 급해져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기도함. 기도제목은 “저도 성령받을 나이가 되었는데 왜 안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 남원교회 여름 영은회 기도시간에 앞이 환해지며 눈물이 나고(슬프거나 뭔가 감동이 있던 것도 아닌데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몸에 진동이 느껴지는 현상을 경험. >>> 성령 받음.

    Q :나의 가장 믿음이 좋았을떄
    A :성령받은 직후

    Q :요즘 기도제목은?
    A :가족의 건강

    Q :좋아하는(은혜받은) 성경구절
    A :시편1편, 23편

    Q :좋아하는 찬양
    A :내영혼 평안해

    Q :닮고싶은 성경인물
    A :야곱

    Q :기억에 남는 교회 선배
    A :오원섭 형제님(원섭이 형) : 고등학교 시절 실업계 진학으로 자존감이 낮았을때 기타와 컴퓨터를 가르쳐주심.교회에서 기타반주와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함으로 자존감이 회복됨.(뭔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때부터 생김)

    Q :기쁘고 감사한일
    A :믿음안에 행복한 가정 허락해주심. 대한민국에서

    Q :믿음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
    A :결혼생활에 있어서 종교인의 가장 큰 갈등은 서로 다른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혼은 같은 믿음의 결혼이고, 이런 갈등이 없어야 나와 자녀의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결혼생활/ 결혼생활의 갈등
    A :많지만 너그러운 와이프 덕분에 순탄함.

    Q :자녀양육 태도
    A :믿음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커주기만 하면 된다.

      사진설명 : 교회와서도 기타에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이네요^^ 세번째 사진은 세례식에 참석한 부부의 모습.

     

    :)세번째로 사회청년부 엄유진 자매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A :현재 요양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부교회에서 학생부장을 맡고 있는 25살 엄유진입니다.

    Q :나의 어린시절 기억간나는 것     

    A :나의 인생에서 가장 허름했던 삼송동 앞 마당

    Q :나의 사춘기 시절
    A :평생이 사춘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부모님 말 잘 듣는 착한 딸은 아니라서요ㅎㅎ

    Q :첫 사회생활의 경험
    A :좀 특이하다고 한다면, 첫 직장부터 요양 병원을 다녔습니다. 다들 대학병원 갈 때 여차저차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데 다들 어머님들 나이벌이라 예쁨을 많이 받으며 지냈습니다.

    Q :나의 장점/단점
    A :아닌 것을 아니라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좋아하는 음식/운동/취미
    A :고기면 다 잘 먹어요.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취미도 많구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빼고는 다 좋아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A :올해 초에 친구와 자비를 들여서 처음 가 본 제주도 여행입니다.

    Q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게 된때는?
    A :고등학교 때 쯤인 것 같습니다

    Q :평소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A :평일엔 직장 생활하고 집안 일 하다가 휴일엔 거의 잠만 잡니다. 원래 학교 다닐때에도 16시간씩 잤었거든요…ㅎㅎ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시간
    A :자는 시간입니다

    Q :평상시에 영성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A :동부교회 지교회 매일 성경 읽기 하는 것

    Q :성령 받은 간증
    A :중3에서 고1 넘어가는 학생부 영은회 간증 기도회에서 받았습니다.

    Q :전도하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나요?
    A :기도와 물 흐르듯 긴 듯 아닌 듯 미묘하게 권하기

    Q :동부교회로 온 계기는?
    A :당시 대학교가 동부교회 근처였고 집은 일산이라 왕복 4시간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생활관으로 들어가면서 동부교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맡으신 사역은?
    A :학생부장이자 학생부 교사입니다.

    Q :요즘 기도제목은?
    A :나의 믿음을 굳게 세우기 위한 기도입니다

    Q :좋아하는(은혜받은) 성경구절
    A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Q :좋아하는 찬양
    A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Q :닮고 싶은 성경 인물
    A :바울

    Q :기억에 남는 설교(나를 이끌어준 말씀)

    A :가인과 아벨(‘인류의 첫 살인’ 이 제목으로 들었던 첫 설교)

    Q :믿음이 흔들린적은? 반대로 큰 기쁨이나 행복을 느낀적은?
    A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그 모든 일 들이 제게는 흔들림과 기쁨을 모두 가져다줬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믿음의 시험이 들때는 그냥 교회에서~ 그 자리에서 ~ 계속 있는 것으로 극복하였습니다.

    Q :기쁘고 감사한일
    A :너무 많습니다. 사역을 하는 자에게는 정말 주께서 풍성히 채워주심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느껴질 때가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Q :나의 믿음 결혼에 대한 생각
    A :저는 믿음 결혼 아니면 평생 솔로를 택하겠다고 생각할 만큼 믿음 결혼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는 밖에서 만난 남편을 전도할 자신도 없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종교적 혼란을 겪을 때 잘 도와줄 자신도 없거든요ㅎㅎ

    Q :신앙의 목표 또는 신앙의 비전? 꿈이 있다면?
    A :믿음 안에서 굳게 서있는 것. 나의 달려갈 길을 부족하게나마 다 마치고 나서 주님께서 수고했다고 말씀하는 것을 천국에서 직접 듣는 것이 최고 꿈입니다.

     

    사진설명: 예배자로 영의 양식을 먼저 먹은후,  절친을 전도하고 학생부 사역을 하고 있는 유진 자매님 모습.

  • [기관소개] 천안교회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천안교회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천안교회의 하나님의 일꾼들로 똘똘뭉친 성령의 열매로 아름답게 여물어가는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화평반은 성령의 열매 중 ‘화평’을 신도회 이름으로 정했고, 현재 16명의 형제들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화평반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40세에서부터 60세까지로 구성된 장년층 형제반이며, 현재 16명의 성도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충만하며 기도에 힘쓰려고 하는 화평반입니다.

     

    Q. 화평반의 활동은 주로 무엇이 있나요?

    화평반은 새로운 구도자가  있으면 금방 한 식구가 되게 하는 친화력이 있습니다. 화평반 활동으로는 매년 구도자와 함께 떠나는 교회방문 신앙여행이있습니다.

    최근 화평반은 7월에 안동교회를 방문해 안동교회 성도님들과 연합하여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세례를 받으신 김병일 형제님과 신호성 형제님이 동행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교제활동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음의 시작점이 되어 그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이루어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김병일 형제, 신호성 형제, 소만수 형제 올해 세분의 형제님이 세례를 받고, 모두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그후에 김병일 형제님 손자, 손녀가 세례받고 구원얻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으며, 신호성 형제님 온가정이 예배에 참석하며, 소만수 형제님의 가정도 예배에 참석하며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평반에는 하나의 씨앗이 가정에 복음을 전파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화평반은 교회를 위해 밤낮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교회에 어떤 작업이 필요하다면 바로 달려와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주십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설거지 봉사에도 열심히 기쁨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8월에는 세례식 전날 천막설치 등 사전작업을 마치고 화평반 낚시대회를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화평반만의 따스한 화평스러운 모습입니다.

     

    9월에는 천안교회의 자랑인 1층 북카페에 기증받은 당구대를 설치하게 되어 화평반이 개막식 및 당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사역을 통하여 교제하며 신앙심을 키우고 전도와 심방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바라는 화평반입니다.

  • [성도간증] 230721 찬양간증 배혜옥  대전교회 샤론성가대 지휘자

    [성도간증] 230721 찬양간증 배혜옥 대전교회 샤론성가대 지휘자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성가대를 하면서 느꼈던 저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간증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매 순간 저와 동행하시고 저의 앞길에 근심이 있을 때마다 힘을 주시고 위로해 주셨음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근심에 쌓여 있을 때 찬송가 432장 ‘너 근심걱정 말아라’를 떠올리며 마음에 근심을 떨쳐버리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너를 지키리 주날개 밑에 거하라 주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성도님들도 삶 가운데 앞이 막막하고 힘든 일들이 찾아 왔을 때 이 찬양을 생각하시면서 위로 받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시길 원합니다. 

     

    저에게 고민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성가대 지휘를 긴 시간 맡아왔고 매년 지도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의 고민들로 지도함에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제가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제가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신뢰가 가지 않기도 하여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전공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성악을 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소망이 점점 더 커졌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기도를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때마침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들을 위한 시민대학이라고 문화예술교육강좌가 있었고 그중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성악 관련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다녔고 거기서 인연을 맺게 된 선생님의 권유와 도움으로 제가 대학진학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셨고 그로 인해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레슨을 받게 된 것도 선생님께서 스케줄상 시민대학 시간을 옮기게 되어서 제가 배울 수 없게 되자 개인레슨이 가능한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선 그러려면 대학 진학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하셨고 안 되면 다니던 직장에 다니면 되지 않겠냐는 말씀과, 지금까지 그렇게 예쁜 목소리로 뭘 했냐고 핀잔도 주셨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에 대한 갈망과 성악공부는 저의 오랜 꿈이였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해지면서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선생님의 권유로 대학에 원서를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입시제도로 수시전형이 있었고 수능을 치르지 않고 실기만으로도 시험을 치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넣었고 두 군데 모두 합격을 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오랜 기도를 듣고 계셨고 기억하고 계셨고 들어주셨습니다.  

    찬송가 48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의 찬양은 이때 저의 심정을 잘 나타내어주는 찬양이었습니다. 

     

    내영혼이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맑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저는 2017년 전까지 8~9년을 총회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총회 근무는 예배를 가까이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말씀과 기도가 늘 함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성장에 기회가 되었고 남편까지 전도되어 세례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제 믿음과 저희가정을 신앙 안에 세워주시려고 저를 총회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또 찬양의 사역을 품고 주님께 기도드렸더니 대학에 합격이라는 소식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합격이란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학교를 갈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쁜데 기쁜 것은 정말 몇 십초 잠깐 이였습니다. 

     

    등록금이 문제인 겁니다. 한 학기에 등록금이 거의 400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합격을 하고 생각을 해보니 내가 그렇게 고집을 피웠고 하고 싶어서 도전을 했는데 등록금이라는 현실에 직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 퇴직금을 받으면 2학기 정도는 해결을 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학기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커져 갔습니다.

    그 당시 큰 애도 음악을 하고 있었고 대학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막내는 고3이라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일단 친정아버지께 대학에 합격하였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시며 그동안 못 해주신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늘 있었는데 큰딸이 늦게나마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친정아버지께서 여러모로 알아보셨나 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아버지께서 유공자이신데  2004년도까지의 신청자에 한해서 그 자녀들에게 대학을 가게 되면 장학금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감사하게 아버지께서 2004년도에 신청을 하셔서 해당이 되어 장학금 해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사역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공자로서 쓰임 받는 찬양의 사역자로서 성가대가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소망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더더욱 최선을 다하여야겠다는 생각에 충만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대학 4년을 감사하게도 잘 다녔고 부끄럽지만 졸업할 땐 성악과 수석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졸업을 하고 난 다음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욕심이 생기다 보니 공부도 더 하고 싶었지만 좀 더 공부하기엔 나이와 경제력이 따라주지 않았고, 아이들도 뒷바라지를 해야했기 때문에 더 하겠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며 제가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학생의 신분이 되다 보니 남편이 여러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고 그러다 보니 마음 고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기도와 말씀 찬양을 붙들었습니다.

    그런 저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실거라고 믿고 나아갔습니다.

    제게 너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해줬는데 더 이상의 욕심은 서로에게 힘들 것 같았고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때 남편은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했으니 어쨌든 전공 관련 일들을 조금씩 찾다보면 일이 생기지 않겠냐며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전공자들이 가장 일하기가 쉬운 곳이 아마 교회일 것 같습니다. 

    기악이나 성악 같은 경우 교회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면서 안정된 보수를 받습니다. 저한테도 그런 권유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때 그러한 것들이 저를 잠시 요동치게 했고 제 마음을 괴롭게 했습니다. 

    제가 경제활동을 할 때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던 문제들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다 보니 남편이 열심히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을 하고 그것으로 활동을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편치를 않았고 그래서 고민이 되어 그런 제의에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학교를 다니게 된 동기와 다짐들이 있었기에 그 생각을 붙들고 기도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찬양 486장 ‘주 예수여 은혜를’ 이 찬양은 제 삶 가운데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 힘들 때 제게 위로를 준 찬양입니다.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주 예수 충만한 은혜 내 영혼을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앞으로도 제게 다가오는 일들 속에서 유혹들이 많을 줄 압니다. 하지만 기도와 말씀, 찬양을 붙들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 뜻 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실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전할 수 있는 찬양의 예배자가 되고 싶습니다. 근데 아직은 제 목소리가 그런 부분을 잘 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가대 또한 아직 활동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인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가대를 통해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함과 기쁨으로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새로 지어진 예배당에서 아름답게 울려 퍼질 찬양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간증을 준비하면서 정말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다시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