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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 향기] 나에게 있어 말씀 묵상이란?

    [신앙의 향기] 나에게 있어 말씀 묵상이란?

    안양교회는 오래전부터 말씀 묵상을 해왔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성경 말씀 한 장이 올라오면 말씀을 읽고 묵상한 후 교훈과 깨달음 등을 담은  묵상 글을 댓글로 올리는 방식인데요, 각자는 말씀을 깊이 있게 볼 수 있어 좋고, 묵상 글을 읽는 분들은 은혜와 도전을 받아서 좋습니다. 학생,청년부도 별도의 방에서 묵상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묵상이 쌓여가는 만큼 청년들의 신앙도 매일매일 성장해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주간의 묵상 내용을 목자님의 인도 아래 서로 나누는 시간도 유익하고 은혜가 됩니다. 이번 신앙의 향기는 그동안 열심히  ‘말씀 묵상’을 해 주신 몇몇 분들께 질문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있어 말씀 묵상이란?”

     

    ‘식사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기 때문이다. <오정일 집사>

     

    ‘하나님을 향해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매일 한 걸음씩 주님과 가까워진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묵상합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비록 더딜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반복된 걸음이 나를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 시켜주고, 예수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주님 발자취 따라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갑니다. <이혜란 집사>

     

    ‘소확행입니다.

    매일 묵상하는 한 장의 말씀이 작지만 확실하게 우리의 심령에 위로와 기쁨과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조유진 자매>

     

    너무 부족한 성경지식으로 올리고 있지만 저에겐 꼭 필요한 ‘매일의 양식이고 성장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과제’입니다.

    출퇴근할 때 전철에서 유튜브나 뉴스 검색을 했었는데 매일 묵상을 하니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없어졌어요. 성경지식이 부족하니 묵상을 올리기 위해 목자님 설교 말씀을 많이 찾아보게 되고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이연화 자매>

     

    부담되지만 싫지 않은 ‘숙제’ 이자,

    혼자 힘으로 성경을 꼼꼼하고 깊이 있게 보게 해 주는 ‘자기주도 성경공부법’

    또한 하루를 말씀 안에서 살게 해 주는 나만의 특별한 ‘신앙 루틴’  <백현 자매>

     

    ‘연서(戀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그 애정 어린 마음과 우리를 향한 생각을 성경에 꾹국 눌러 담아 사랑을 고스란히 표현하셨고, 저는 그것을 설렘과 떨림으로 곱씹으며 읽어 내려갑니다. 묵상은 조용하고 깊은 침묵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온 마음과 정성으로 표현해 내는 적극적 외침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하시는지를 온 마음으로 전달하신 연서를 읽으며 저는 그분의 사랑으로 온몸으로 기억하기 위해 눈물을 그렁이며 되새기는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최재웅 형제>

     

    내 영혼이 하나님을 향하는 시간

    일용할 영의 양식을 공급받는 시간

    말씀에 비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신앙 다짐과 결단하는 시간

    용기와 지혜, 위로를 얻는 시간 <김경남 자매>

     

    ‘다이어트 같습니다.

    나의 영혼이 건강해지는 데 반드시 필요하면서 나의 삶과는 뗄 수 없고, 그럼에도 때로는 잊어버리고 실패하기도 하기 때문이고, 또 잘 해냈을 때 저와 하나님이 모두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노창준 형제>

     

    하루하루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는 ‘방향키’ 입니다

    옳은 것과 잘못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다짐하게 합니다. <노은지 자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는 사람임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

    말씀 묵상을 통해 그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함을 다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준희 형제>

     

    ‘나의 힘’입니다.

    말씀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감으로써 사랑하고, 사랑함으로써 섬기는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칠 때에 말씀을 읽으면 큰 위로와 힘이 되어 다시 일어날 힘이 되며, 시험을 받을 때에 말씀을 읽으면 시험을 물리칠 검이 되므로 말씀 묵상은 나의 힘입니다. <오다은 자매>

     

    ‘운동’입니다

    왜냐하면 말씀묵상은 하나님께서 명하셔서 해야 하는 일임과 동시에, 내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행복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다미 자매>

     

    ‘시작’입니다.

    묵상을 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 하루는 기쁘고 은혜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장현민 형제>

     

    ‘풍성한 은혜의 시간’

    한 주 동안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서로 나눌 때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의 묵상 나눔을 통해 은혜가 더욱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장종규 목자>

  • [성도 소개] 동반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동반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군대’에서 열심히 군 복무 중인 멋진 두 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형제의 이름은 김진표, 이솔진 형제로 청주교회에서도 열심히 사역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형제들입니다. 함께 두 형제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진표-

    1. 소속된 부대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2. 저는 6사단 수색중대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

     

    1. 소속된 부대에서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2. 장비를 통해 적의 활동을 감시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1. 전역일은 언제인가요?
    2. 9월 10일입니다.

     

    1. 기도제목이 있다면?
    2. 교회와 단절되어 있는 것 같은 군대 내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이솔진-

    1. 소속된 부대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2. 6사단 수색중대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

     

    1. 소속된 부대에서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2. 자동소총수로 기관총 사수하고 있습니다.

     

    1. 전역일은 언제인가요?
    2. 9월 10일입니다,

     

    1. 기도제목이 있다면?
    2. 군대를 하나님 안에서 보낼 수 있도록

     

    보시는 것처럼 두 형제는 함께 군대에 들어가는 동반 입대를 했는데,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군대에 가자던 약속도 있지만, 둘이 함께 가능한 빠르게 교회 사역으로 돌아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휴가 날짜가 맞아 학생부와 청년부가 연합해 진행된 ‘신앙여행’에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의무로 가야 하는 곳이지만, 그곳은 세상은 물론 신앙과도 단절되는 곳입니다. 고립된 환경 속에서 고된 훈련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신앙을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데요, 마치 출애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의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던 고립된 광야 생활과 닮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고, 의지해야만 했던 것처럼, 군대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군대를 다녀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증하는데 머지않아 우리 김진표, 이솔진 형제도 무사히 군대를 다녀와 그 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 은혜로 지켜진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오길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글작성 : 박은우 형제

  • [복음 메세지] 무엇을 뿌리고 계십니까? (삼하14:1-23)

    [복음 메세지] 무엇을 뿌리고 계십니까? (삼하14:1-23)

    [말씀 제목]  무엇을 뿌리고 계십니까? (삼하14:1-23)

    [설교자]  김세한 목자

    [설교일]  2024년 7월 20일

    어떤 퇴임 목자님의 간증이다. 스무 살이 되어 직장을 구하고 생각했다. ‘이제 월급을 받고 집안도 안정될 테니 담배도 좀 피우고 술도 좀 배우고 노래도 좀 배워야겠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에 친근하신 할머니가 “아무개야! 이제는 교회 나가야지?” 권유하시더란다. 그래서 “예”라고 대답하고 그분을 좇아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 담배도 술도 유행가도 모두 끊고 교회 생활에 빠져든 것이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어찌나 즐겁던지 나중에는 신학 공부를 하게 되었고 총회로부터 권유 받아 목회자가 되었다. 그리고 평생 하나님의 일꾼으로 섬기다가 정년 퇴임하셨다. 과거를 돌아볼 때 동네 할머니의 한 마디. “아무개야! 이제는 교회 나가야지?” 그 한 마디의 말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런 간증을 듣노라면 우리의 말과 행동의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은 말과 행동이었겠지만 그것이 세월이 흘러 먼 미래에 열매를 맺는다. 그것은 선한 길에도 악한 길에도 다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인생은 어쩌면 정원을 가꾸는 일과도 같다. 하나님이 울타리 쳐주신 정원에 씨를 뿌리고 물주고 가꾸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씨를 뿌리고 어떤 관리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꽃밭이 되기도 하고 쑥밭이 되기도 하고 텃밭이 되기도 한다. 성도는 내가 현재 내 말과 행동의 씨앗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성경은 그런 경성함에 대해서 교훈한다.

    (잠 14:15) 『(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우리는 인생의 정원에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그리고 장래에 그것이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가? 오늘은 다윗이 드고아 여인의 비유를 통해 압살롬의 귀환이 허락된 사건에서 그 관련된 인물들이 보여준 모습을 통해 함께 생각하고 교훈을 받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압살롬은 맏형 암논을 살해하고 그술 땅으로 도망했다. 그런데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렇듯이 비록 범죄자였지만 다윗 왕은 압살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있었다. 자식이 악하고 못나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것이 부모 마음이지 않는가? 또 다윗은 아마도 압살롬 모습 속에서 과거 범죄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를 향한 아버지로서의 마음이 더 애틋했을 것이다. 그런데 군대 장관 요압이 그런 다윗의 마음을 눈치챘다. 그래서 압살롬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할 계략을 꾸미게 된다. 요압은 드고아 출신의 한 여인의 입안에 비유를 넣어주고 다윗 왕 앞에 나가 말하게 한다. 드고아 여인은 마치 자신의 가정 문제를 왕께 호소하는 것처럼 가장해서 이런 비유를 베푼다. “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서로 싸우다가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죽였습니다. 율법대로라면 살인한 아들은 사형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저희 집안에 대가 끊기니 한 아들만이라도 살 수 있게 임금님이 특별 조치를 해주십시오”라는 간청이었다. 다윗 왕이 그 청을 들어주겠노라고 대답하니까 비로소 드고아 여인은 자기 정체를 드러낸다. “왕께서 사실은 그 같은 상황에 처해 있지 않습니까?” 지혜로운 다윗왕은 단번에 이 여인이 요압 장군의 사주로 나온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다윗 왕은 압살롬 왕자를 귀환시키라고 수락하게 된다. 요압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꾸몄을까? 그가 한 일은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 또 다윗왕은 여인의 비유 한 마디에 아무런 훈육의 과정 없이 압살롬을 귀환시킨 것은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 압살롬은 과거 자신의 과오에 대해 아무런 가책이나 반성 없이 그냥 지나친 것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성경에는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명확하게 이것이다 저것이다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는 독자가 성경 안에서 판단하도록 맡겨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다 보면 말씀 안에서 자연스러운 답을 얻게 되고 ‘아 그 때 뿌려진 것이 좋은 씨였구나! 악한 씨였구나!’ 를 판단하게 된다. 과연 요압과 다윗과 압살롬이 자기 인생에서 뿌린 씨앗은 어떤 씨앗이었고 그로 인해 미래에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는 무엇인가? 세 인물을 통해 발견하는 교훈은 이렇다.

    첫째, 요압은 야망의 씨앗을 뿌려 상실의 열매를 맺었다.

    (삼하 14:1-2)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줄 알고 [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요압 장군은 드고아라는 곳에 있는 한 여인을 통해 압살롬의 귀환을 도모한다. 요압은 왜 압살롬 왕자가 귀환하는 일을 추진하고자 했는가? 왕을 향한 충성심인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었는가? 요압과 관련된 기록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요압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다.

    요압은 전쟁에서 아우 아사헬이 전사한 것을 이유로 사울의 군장 아브넬을 죽였다(삼하 3:28-29). 다윗 왕의 입장과 명령보다 개인의 사적인 감정이 앞섰다. 요압은 행동은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그로 인해 백성들은 혹시 다윗 왕이 사주해서 죽인 것 아닌가 하는 오해의 상황이 발생했다.

    또 요압은 다윗 왕이 아들 압살롬의 모반을 피해 도망갔다가 복직되었을 때 다윗은 압살롬을 생포하고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어명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주저 없이 압살롬을 죽였다.

    (삼하 18:14) 『요압이 가로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만약 요압이 다윗 왕을 생각하는 순수한 뜻만 있었다면 어명을 어기고 왜 압살롬을 죽이겠는가? 요압은 압살롬을 아끼는 마음도 없었고 왕명을 준수할 충성심에도 결함이 있었다.

    또 요압은 다윗의 사후 솔로몬을 세우고자 하는 다윗 왕의 뜻과 다르게 아도니야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다. 이런 몇 가지 사실을 종합해 보면 요압은 장차 왕이 바뀌더라도 군장이라는 자기 권력과 지위를 유지하려는 욕망에 있었기 압살롬의 귀환을 추진한 것도 그 이유임을 추정하게 한다. 그 의도는 드고아 여인의 비유 안에서도 발견된다.

    드고아 여인의 비유에서 죽은 아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산 아들이 죽지 않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요점이다. 여기서 죽은 아들은 암논을 상징하고 살아야 할 아들은 압살롬을 상징한다. 요압이 이 비유를 통해 다윗 왕에게 전달하는 뜻은 하나님의 산업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즉 다윗의 왕통을 이어가려면 압살롬을 귀환시켜야 하지 않느냐는 뜻이다. 즉 요압은 압살롬을 왕통 계승자로 여겼던 것이다. 이처럼 요압은 장래 왕 후보자의 은인이 되어 자기 입지를 굳게하고 권력을 유지하려는 욕심에 의해 행동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삼하 17: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장을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저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압살롬은 나중에 모반의 과정에서 요압이 아닌 아마사를 군장으로 삼았다. 소위 토사구팽 당한 것이다. 이렇게 요압은 압살롬의 귀환에 직접적인 공로자였지만 그의 야망과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결국 솔로몬 왕 즉위 후 최후를 맞이한다.

    (왕상 2: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저를 쳐 죽이매 저가 거친 땅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그래서 잠언 5:22에 말하기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인다’했다. 이처럼 요압은 자기 욕망을 위해서 씨앗을 심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로 인해 결국 상실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오늘날 성도님들은 어떤 씨앗을 뿌리고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우리 인생의 정원에 삐뚤어진 욕망의 씨앗을 뿌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나중에 가시가 되어서 나를 찌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울타리 쳐주신 우리 인생의 정원을 가시밭이 아니라 아름다운 꽃밭이 되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랑, 공의, 감사, 희락, 선하고 아름답고 좋은 씨앗들로만 뿌리길 바란다. 머지않은 미래에 천국의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가꾸시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자.

    둘째, 다윗은 방관의 씨앗을 뿌려 해악의 열매를 맺었다.

    (삼하 14: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드고아 여인의 비유는 나단 선지자의 비유와 비교할 수 있다. 나단 선지자의 비유는 다윗을 책망해서 그 양심과 신앙을 바로 잡았지만 드고아 여인의 비유는 다윗의 판단을 혼미케 해서 공의를 보지 못하게 했다. 즉, 다윗의 부성애와 왕통 계승의 대의명분을 앞세워 압살롬을 귀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살인에 대한 책임과 처벌의 과정을 아주 조치 없이 덮어버리게 만들었다.

    드고아 여인의 비유에는 현실과 다른 맹점이 숨어 있다. 비유 속 살인한 아들은 우발범이지만 현실의 압살롬은 치밀하게 계획 살인한 자였다. 또 그 아들마저 죽으면 집안의 대가 끊긴다고 했는데 현실의 압살롬은 독자는 아니었다. 압살롬 외에도 다른 왕자가 많다. 아도니야도 있고 솔로몬도 있다. 만약 압살롬이 왕위 계승자로 마땅치 않으면 다른 합당한 아들을 세우면 된다. 즉 압살롬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었다. 이처럼 드고아 여인의 비유는 다윗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다.

    다윗은 범죄한 압살롬을 아무런 조치 없이 귀환하게 명령한 행동은 공의로 나라를 통치해야 하는 왕으로서 매우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던 것이다.

    (잠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왕통 계승이라는 대의 명분에 하나님의 공의를 등지는 선택을 한 다윗은 결국 제 발등을 찍게 된다. 귀환한 압살롬이 오래지 않아 왕이 되겠다고 모반을 일으킨다. 어제 형제를 죽이더니 오늘은 아버지를 죽이겠단다.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하는 패륜의 길을 걷는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주변에는 나단이 주는 비유가 있고 드고아 여인의 비유도 들려질 수 있다. 우리는 어디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우리는 나를 아프게 할지라도 양심과 신앙을 바로 세우는 음성인가 아니면 꿀같이 달고 명분도 세워주는, 그러나 공의와 정의는 무너뜨리는 악한 음성인가? 부디 선한 것에 기울이고 악한 것은 귀를 막고 거절할 줄 아는 분별력이 있어야겠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정원에 가시와 독초가 자리지 않고 향기롭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가득하게 하는 비결임을 깨닫는 저와 성도가 되자.

    (욥 34:3-4)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셋째, 압살롬은 분노의 씨앗을 뿌려 파멸의 열매를 맺었다.

    압살롬은 사람이 범죄 했을 때 적절한 징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얼마나 괴물 같은 존재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성경은 압살롬의 외모에 대해서 기록하기를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했다.

    (삼하 14:25) 『(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그의 외모가 이렇게 출중했지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압살롬은 처음에는 그의 영혼의 정원에 ‘분노’의 씨앗이 심겼다. 그리고 또 다른 씨앗이 뿌려졌다. 왕위에 대한 ‘욕망’이란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혐오’의 씨앗도 뿌려졌다. 이런저런 씨앗이 뿌려졌더니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영혼의 정원 안에 독초와 가시가 가득했다. 이처럼 형제를 죽인 그 행동이 잘 처리되지 않은 결과 이제는 아버지까지 죽이고 왕이 되려는 패륜아가 되었던 것이다. 만약 암논을 죽인 책임을 지우고 잘 처리했다면 그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압살롬은 외모는 훌륭했으나 그의 영혼은 분노와 욕망과 혐오의 감정으로 일그러진 프랑켄슈타인 괴물이 되었던 것이다. 결국 그 괴물은 다윗 왕 측근의 모반 진압 작전에 의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분노와 욕망과 혐오의 씨앗이 심겨진 그의 인생의 정원은 결국 독초와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 타인의 손에 무너지고 만 것이다.

    (갈 6:8)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오늘날 우리는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또 나중에 언제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내다보는가? 인생의 정원에 뿌려지는 말의 씨앗, 행동의 씨앗, 생각의 씨앗을 잘 관리해야겠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사람의 음성은 걸러내고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받아들여야겠다. 반대로 내가 뿌리는 말과 행동의 씨앗이 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겠다.

     

    롱펠로우 시인의 ‘화살과 노래’라는 시.

    내가 쏜 화살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한순간에 저 너머로 사라진 그 화살을

    바라본들 볼 수 있을까?

    /내가 부른 노래는 어디로 울려 퍼졌을까?

    한순간에 저 머너로 울려 퍼진 그 노래를

    귀 기울인들 들을 수 있을까?

    /먼 훗날 세월이 흘러 흘러 흐른 뒤에야

    나는 다시 보았네, 떡갈나무 밑동에

    그대로 박혀 있는 옛 모습 그 화살을

    /먼 뒷날 시간이 가고 가고 간 뒤에야

    나는 다시 들었네, 친구의 가슴에서

    그대로 울리고 있는 그 시절 그 노래를

     

    오늘 내가 쏜 화살이 타인의 가슴에 박힌다. 오늘 내가 부른 노래가 타인의 가슴에 남는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항상 지혜롭게 분별하고 바르게 행동하고 신중히 선택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한다.

     

  • [성도소개+간증]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따라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전종호 형제)

    2024 강남&분당 연합 세례식에서 세번째로 세례를 받으신 전종호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2024 봄 영은회에서는 성령도 받으신 간증까지 함께 작성해주셨습니다. 전종호 형제님의 진실된 마음이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께 전달되길 원합니다.

    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참예수교회 강남교회에 다니고 있는 전종호입니다. 1993년생 32세 형제입니다.
    정확히 1년 전, 2023년 9월 당시 회사 동료였던 김경민 자매의 소개로 강남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전도’의 전제 중 하나라면, 저는 ‘전도’보다는 ‘소개’라는 말에 이끌리어 교회에 처음 발을 딛은 것 같습니다.
    참예수교회를 알아가고 싶어 강남교회를 접한 것은 맞지만, 그보다는 믿음에 대한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교회 생활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보기에 참 건강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던 김경민 자매가 다니는 교회가 매우 궁금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2. 교회의 첫인상과 세례를 받기까지의 마음의 변화

    사실 제가 교회에 처음 나온 날은 많이 긴장했던 탓에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 서의담 형제의 환한 ’안녕하세요?’
    ② 장로님, 집사님들의 악수
    ③ 방언 소리의 낯섦
    모두 좋았습니다. 철학을 전공한 저에게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수용은 아이러니하게도 조금은 익숙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께서 정말 환영해 주셨던 것도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당연하게도 세례를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참예수교회가 참 편하고 좋았기 때문에
    마음의 변화는 없었고, 마음의 강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세례를 받은 후 달라진 점

    사도행전 2장 38절 중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과정은 저에게 일주일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번 봄 영은회에 대한 간증의 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셨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제 스스로 성찰하고자 하는 마음도 올곧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께서 이미 충분히 아시겠지만, 저는 김경민 자매와 현재 주님의 축복 속에서 서로의 배우자가 되었습니다.

    4. 강남교회 성도분들께 하고 싶은 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어질 사역이 있다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빌려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봄 영은회 당시에 받은 성령의 체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저는 24년 6월 23일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7~29일, 3일간 진행되었던 봄 영은회의 마지막 날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8일 새벽 예배 중 설교를 담당하셨던 조명양 목자님께서는 기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5단계를 권면해 주셨습니다.
    – 1단계: 찬양
    – 2단계: 반성
    – 3단계: 감사
    – 4단계: 기도
    – 5단계: 중보기도

    안수 기도를 나가면서 이 5단계를 실천하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아서 10분의 기도 시간 중 8분 30초를 찬양만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홍영석 목자님께서는 저에게 80% 정도의 감동이 있는 듯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을 함께 들었던 송인성 자매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셨지만 이내는 또 아무렇지 않으신 듯 담담히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28일 같은 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0분의 기도 시간 중 5분 정도만 찬양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했던 기도였습니다.

    다음 날 29일 새벽 예배, 저는 조금의 원망이 섞인 기도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 확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더 부족했던 기도였습니다.

    그러고서 29일 오전 예배, 저는 5단계 기도를 가급적 균평하게 드리려 노력했고, 저보다는 성령에 초점을 맞춰 기도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때 저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야고보서 1장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씀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어안이 벙벙했고, 묘한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교회 생활을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강남교회의 일원이 되었고, 홍영석 목자님의 주례와 많은 성도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10개월간 저를 ‘전종호 씨’라고 부르셨던 (조금은 서운했던) 홍영석 목자님께 ‘전종호 형제’라는 호칭을 수월히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강남교회에 발을 들이고서 ‘세례와 성령’을 첫 교회 생활의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이를 받으면 모든 게 온전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례와 성령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제 모든 일상이 신앙과 함께하고 있다고 느끼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떨 때는 돌발적인 바보 같은 질문을 나누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많이 성장하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도소개]이*유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2024 봄 세례식 때 네 번째로 세례를 받은 이*유 어린이의 엄마(손모*자매)에게 인터뷰 요청을 드렸습니다. 강남교회의 가장 막내로 열심히 성장해가는 이 가정에 큰 사랑 있기를 같이 기도해주세요.

     

    1.세례를 바치기 전 소감 한마디

    저의 약한 신앙심으로 자녀의 세례를 미루고 있을 때 주위의 많은 분들이 끊임없이 세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며 너무 늦지 않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에게 세례를 바치게 되었는가

    오랜 기간 신앙 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주님을 찾게 될 때마다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기적이 제 자녀를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게 만든 원천이었습니다.

    3. 앞으로 자녀의 신앙 생활에 대해 바라는 점

    혼자 어린 자녀와 안식일을 지키는게 쉽지 만은 않지만 자녀의 신앙 생활에는 그 부모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듯이 저의 믿음이 더욱 충만해져서 제 아이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복음메세지]생명의가치

    [말씀제목] 생명의 가치(눅12:13~21)

    [설교자] 홍영석 목자

    [설교일] 2024824일(토) 안식일 오전 예배

     

    누가복음12:13~21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1.생명의 가치

    생명의 가치는 재물, 소유가 아닌 존재에 있습니다. 재물을 쌓아둘 때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재물보다 내 영혼의 일에 더 집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의 가치를 잊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소유 지향적 삶과 존재 지향적 삶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예배 드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로 예배를 연습 시키시고 감사를 가르치셨습니다. 반면 이 시대는 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며 이 짧은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는 감사가 아닌 소유로 생명의 가치를 매기고 자신의 가치를 수입으로만 매기는 현실의 반증입니다. 

    2. 하나님의 축복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들 사이에 수입이 곧 축복이라는 잘못된 신앙의 관념이 있습니다. 수입이 많으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단순히 수입이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물질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이 어떻게 쓰고 어떻게 대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헌금을 요구하는 이유는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소유욕에 붙잡혀 있으면 돈의 노예로 밖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작은 것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생명의 가치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한다면 그 삶의 가치는 귀중하지 않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많이 모아두는 것이라고 속이지만 많은 것을 가졌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하나님께 감사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3.인생의 가치

    물질적 성공이 절대 행복과 생명의 가치를 결정 짓지 않습니다. 진정한 가치란 모아둔 재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 만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자기라는 착각에 빠지지 마십시오.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라며 영혼을 거두었을 때 재물의 소유가 누구인지 물어보고 계십니다. 어떤 것 보다도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영혼을 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내 영혼을 돌려드릴 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 주위에 믿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반드시 마지막 날에 영혼을 돌려드릴 것을 알려주십시오. 또한 살아 있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함도 잊지 않는 성도님 되길 기도합니다.

     

  • [신앙의향기] 감사합니다! (서의담&이우진)

    이번 강남교회 소금처럼 가을 호에는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가을처럼 수령자들의 간증이 많습니다. 2024 봄 영은회에 이어 2024 강남&하남연합 아동 여름성경학교에서도 부어주신 하나님의 성령에 감사하며 잊지 못할 여름을 만난 서의담(08.11) 아동과 이우진(08.17) 아동의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서의담>

    안녕하세요 저는 참예수교회 강남교회 아동반 서의담이예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얼마전 성령을 받았어요.
    하나님께서 성령을 반드시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제 저에게도 성령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2025년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가족 중에 나 혼자 성령을 못 받은 것이 좀 걱정이 됐어요. 형아는 작년에 성령을 받았으니 이제 저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우리 가족 모두가 천국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제가 성령을 받기 전날에 목자님께서 “의담아 너 지금 성령받기까지 99%야. 더 열심히 기도해.”라고 하셨어요. 저는 하나님께 얼른 나머지 1%를 주시면 좋겠다고 기도했어요. 또 저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 성령 받게 해주시고,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 건강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함께 했어요. 예전에는 기도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중도 안되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날은 기도시간이 힘들지가 않고 계속 간절하게 기도할 힘이 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행복한 기분도 들었어요. 기도를 하는 중에 손이 조금 떨리고 방언이 나왔어요. 그래도 성령을 받았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목자님께서 성령 받았다고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라고 기뻤어요. 뜻밖에 성령이!!
    앞으로 저는 설교말씀 열심히 듣고,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찬송도 더 열심히 부를거예요. 제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우진>

    (1)토요일에 교회에 갔다. 오전 예배가 끝나고 아동부 예배 때 목자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가 끝나고 10분 기도를 하려는데 목자님이 윤하랑 나한테 성령 감동이 있다고 했다. 나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여름성경학교 전까지 성령을 받고 싶다.

    (2)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내 마지막 여름성경학교여서 더 열심히 참여를 했다. 보통 찬양, 강의, 분반, 기도회 순으로 진행했고  레크레이션도 했다. 저녁으로 치킨도 먹고 씨리얼, 파스타도 먹었다. 기도회는 총 3번이 있었는데 내가 성령 감동이 있다고 해서 더욱 열심히 했다. 그런데 나는 못 받고 소원이, 의담이, 건후가 받았다. 그래서 속상했다. 다음에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엄마한테는 왜 괜찮다고 했는지?) 내가 열심히 안 했으니까. 내 잘못이여서

    (3)8월17일은 교회에 갔다. 지난 번 여름성경학교에서 성령 감동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때 성령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꼭 받자고 다짐하고 교회에 갔다. 예배 시작 전에 하는 10분기도, 예배 끝나고 하는 안수기도까지 정말 열심히 기도를 했다. 근데 갑자기 손이 막 떨리고 혀가 떨리면서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가 끝나고 내가 성령을 받았다는 말이 정말 기뻤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기도 할 것이다. 하나님께 무척 감사하고 감사하다.

    강남교회에는 성령을 간구하고 있는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수령하신 분들의 성령충만과 함께 모두 성령 받는 날 까지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

  • [신앙의 향기] 휴가나온 군입대자를 환영합니다!

    [신앙의 향기] 휴가나온 군입대자를 환영합니다!

    할렐루야!

    동부교회에서 군대 입대한 대학부 청년 중 올해 가장 먼저 입대한 최재웅형제님이 휴가를 얻어 건강한 모습으로 동부교회를 찾아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형제님의 얼굴에 피어오른 미소를 보니 많은 동부 교회 성도님들이 그간 입대한 청년부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역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건강하게 복무를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 [교회행사]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

    [교회행사]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

    할렐루야!

    이번 동부교회 소식으로 7월 20일과 21일 대방 교회와 동부 교회가 연합한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대방 교회 아동부와 동부 교회 아동부가 함께 화합하여 즐겁고 행복한 여름 성경학교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이 노아를 부르셨어요” 였습니다. 창세기 6장을 통해 노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아동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아동부를 위해 교사로 사역해 주신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많은 아동부가 성령 충만한 여름 성경 학교가 되었습니다. 

    다음 아동부 여름 성경 학교엔 더 많은 아동부가 참여할 수 있기를 또 수많은 우리 아동부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믿음과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