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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권에스더 집사)

    [성도간증]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권에스더 집사)

    (이 간증은 광주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봄영은회 전도집회, 둘째날 오후예배 때 드려진 간증예배의 내용입니다)

     

     

    할렐루야~ 참예수교회 진리 안에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지금은 온가족이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함께 섬기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참예수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일반교회를 신실하게 믿고 계시는 부모님과 함께 장로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참예수교회를 먼저 다니고 있는 저의 첫째언니인 민순언니와 형부(故김수일)께서 형부친구인 황의두 형제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었고 우리는 2년동안의 만남을 가진 후 주 안에서 결혼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 대부분의 교회들은 주일 즉 일요일을 지키는데 참예수교회는 안식일 즉 토요일에 교회를 나가는 것과 방언기도 소리로 인해 이단교회가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지금보다 더 많을 때였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님과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에서도 그 교회를 나가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고, 결혼을 하더라도 저만은 참예수교회를 가지말고 장로교회로 계속 나오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걱정하는 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때 당시 참예수교회에 대해 크게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눈에 띄게 다른 것은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 즉 토요일에 교회가는 것, 그리고 교회 성도전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성경을 보고 있었고, 찬송가를 자체적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교회도 아니었습니다. 이단이라고 할만하게 드러나보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민순언니와 형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니고 있는 교회였기에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황형제와 결혼하고 남편을 따라 서울 강남에 있는 참예수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남편은 바쁜직장일로 화요저녁예배 외에는 교회에 거의 나오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아는 사람없는 곳에서 낯선 예배 분위기에 어떤때는 토요일만 되면 교회에 나가기 싫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찾을 때도 있었지만 번번히 약속도 잡히지 않고 핑계댈게 없어 어쩔 수 없이 교회에 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런 저를 강남교회의 성도님들께서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참예수교회에 스며들었고 순차적으로 세례교육을 받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성경을 배워갈수록 그동안 장로교회에서 배우고 당연히 기념하고 있었던 제법 묵직한 기념일인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었던 게 잘 못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주일이 아닌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이 맞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세례는 온몸이 물에 잠기는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 또한 방언으로 기도하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에 대한 부분은 믿을 때 받았다 또는 마음이 뜨거워질 때 받은 것이다라고 알고 있었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하는 자에게 은사로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온 교회성도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이렇다보니 장로교회를 다니고 계신 부모님을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진리는 바로 참예수교회에 있었기에 새벽기도 한번 빠지지 않으시고 정말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계시는 부모님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장로교회를 다니시고 계셨기에 참예수교회로 오신다는 것이 쉽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에 계시던 부모님께서 광주로 내려가셨습니다. 간절히 부모님을 전도하고 싶었했던 민순언니와 형부가 광주에 살고 계셨기에 부모님을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참예수교회로 금방이라도 나가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버지는 단호하셨고 절대 나가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광주에 있는 참예수교회에서 목자님과 성도님들이 심방을 오시면 아버지께서 교회면 다 같은 교회지 왜 참예수교회만 구원이 있냐고 따지실 때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장로교회를 다니셨기에 전 부모님께서 살아생전에는 참예수교회의 진리를 받아들이시고 교회를 옮기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광주교회 성도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언니와 형부의 노력으로 엄마(곽복선모친)께서 먼저 참예수교회의 진리를 받아들이셨고 세례도 받으셨습니다. 그럼에도 아버지는 홀로 계속 장로교회로 나가셨고 아버지를 전도하기 위해 가족과 성도님들께서 계속 기도하며 또 설득도 하였습니다.

    한번은 이런 때도 있었습니다. 광주교회 영은회가 다가왔을 때 우린 모두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만 돌리시면 되게끔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두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교회 성도들과 우리 가족들이 모두 기도하며 잘 준비했기에 아버지께서 금방 마음을 돌리시고 참예수교회로 들어오실 줄로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버지는 그 전보다 더 완강하게 거절하셨습니다. 뭔가 일을 망쳐버린 것처럼 속상했고 가족들과 힘써주신 광주교회식구들의 기도와 기대를 저버린 듯 해서 그분들께 죄송한 맘도 들어 아버지가 너무도 원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체념하듯 아버지는 안되려나보다 생각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는 계속 다니시던 장로교회에서 장로로 안립받기 위해 교육을 받으시고 계셨습니다. 장로로 안립받는 시기와 겹쳐 광주교회에 영은회가 있었습니다. 박은진목자님께서 강사로 오셨을 때입니다. 지난번 실망이 커서 그리 기대를 하지 않고 제가 있는 서울에서나마 기도만 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참예수교회로 나오시겠다고 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아버지의 심경이나 모습이 어땠는지 듣지는 못했었는데요 얼마전 천안에 갔을 때 그 당시 영은회 강사로 오셨던 박은진목자님께 저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잠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은 아버지의 그때 모습이 기억속에 강렬해서 생생하게 기억된다시며 그때 모습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새벽기도를 항상 빠지지 않고 다니셨기에 장로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면 부랴부랴 급히 걸어서 영은회 중이던 참예수교회 새벽기도를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장로안립받기 바로 그 날 다니시는 장로교를 가지않으시고 이곳으로 오셔서 “앞으로 저는 참예수교회로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렇게 아버지를 진리안으로 인도해주셨고 이후 저희 오빠네까지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저는 이곳 현장에 있지 못하여 생생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가족들과 더불어 끊임없이 기도로 힘써주신 광주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좋은 때에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이 일을 통해 다시 한번 저희에게 크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생각으로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되어 이때가 좋을 거라 믿고 매달렸는데 하나님은 더 좋은 때를 예비해 두셨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의지로 아버지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아버지께서 기도하시며 스스로 맘을 돌릴때까지 인도해주셨고 장로 안립받기 전 바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참예수교회 진리를 받아들여 이것이 아버지의 간증이 되게 하셨고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고 믿어 주님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오래전 일을 다시 생각하면서 저는 아버지께서 참예수교회로 나가지 않겠다고 하시며 고집을 부리신다고만 생각하고 속상하고 원망하는 맘만 들었지 이때 아버지께서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잠못 이루시고 고뇌하셨을지 그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를 못했구나 힘든 결단을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들 기억 속에 언제나 앞자리에서 예배드리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간직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어서 제가 어렵게 성령을 받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이렇게 참예수교회로 인도해주시고 세례까지 받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는데요. 믿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는 그 성령은 제게 쉽게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증거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세례를 받았으니 기도하면 성령을 주시겠구나 생각했었는데요. 바로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저에게 목자님을 비롯해 강남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시키신대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며 제게도 성령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 드렸는데 번번히 성령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때에 강남교회로 새로 담임목자님께서 부임해오셨습니다. 첫예배가 화요저녁예배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말씀을 마치시고 기도하는 시간에 갑자기 하시는 말씀이 “제가 강남교회에 와서 신도카드를 보는데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온 성도님들께서 이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권정임자매님은 안수받도록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워 얼떨결에 앞으로 나갔었습니다. 이 날부터 저의 고난 아닌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도시간마다 안수를 받기 위해 앞으로 나가야 했고 성령을 받지 못하고 들어올 때면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괜시리 죄송한맘도 들고 저의 부족한 기도때문인가 하는 자책도 들었습니다. 이때 목요성경공부모임이 있었는데요. 대부분 모친과 자매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돌보느라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었기에 항상 성경공부에 빠지지 않고 따라다녔습니다. 목요성경공부팀 위주로 심방도 많이 하고 기도시간도 많이 가졌기에 특히 어머님들께서 정말 온 맘을 다해 제가 성령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습니다. 또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한 집사님께서는 칠판에 성령 받기 위한 기도 –권정임 이라고 칠판에 늘 적어주셨는데 이제 다 알고 계시니 안적으셔도 될 법한데 기도회때마다 매번 제 이름을 칠판에 적어 주셨고 뒤에도 잘 보이라고 크게 쓰셨습니다^^

    예배와 말씀을 통해 성령이 우리를 진리안으로 인도하는 것과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를 도와 기도해 주시는것들을 생각하면 어서 빨리 성령을 받고 싶은 맘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기쁨으로 갚아드리고 싶은 맘도 간절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날 보다 영은회때가 되면 하루씩 기도로 준비도 해보며 간절히 붙들고 기도했는데요. 번번히 받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줄 수 있는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말을 모매님들께서 많이 해주셨습니다. 내가 낙심하는 만큼이나 기도해주시는 어머님들께서도 어린아이 데리고 교회 빠지지 않고 쫓아다니며 열심히 성령을 간구며 기도하는 저의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우셨겠어요^^ 하지만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낙심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꼭 주시니까 기다려보라고 늘 위로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제 막 세례 받으신 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성령을 받는 분들도 종종 계셨는데요 그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집에 오는 길이면 왜 나에게는 성령을 주시지 않을까하며 차 안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남편이신 황형제가 누구보다도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걸 알기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귀하게 쓰시려고 더 단련시키시며 늦게 주시는거니까 너무 낙심하지말고 힘내라’고 항상 위로해 주어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첫째, 둘째, 셋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얼마나 긴 시간입니까? 무려 8년이 지나 9년이 가까워질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제가 정말 받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때 강남교회는 남자생활관과 여자생활관을 다 운영하고 있던터라 지방에서 대학생들이 많이 올라와 지내면서 교회봉사와 학업에 열심히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하루는 목자님께서 지금 대학생들이 학업중에 취업준비로 자격증공부도 해야하고 그 바쁜가운데 교회봉사도 많이하고 있다. 그래서 일을 좀 덜어줘야 할 것 같다 하시며 아동부를 둔 아이 엄마들께서 내년부터 아동부교사를 맡아주시면 좋겠다고 교사로 섬겨줄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아동부에 저의 자녀 셋이 다 있었기에 너무도 교사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게 문제가 하나 있었죠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목자님은 괜찮다고 하셨지만 말씀을 깨닫게 하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이 내 안에 없는데 주 안에서 자라가는 아이들한테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가르칠수 있을까 제 스스로 허락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저의 마음이 더 간절해 지면서 아무리 붙들어도 성령을 주시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기도하면 주실까? 늘 머릿속에 이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안식일 예배 말씀시간에 목자님께서 에스더의 금식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에스더가 금식기도한 후 죽으면 죽으리다라는 심경으로 왕앞에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듣는 순간 “이거다!!!”

    그전에 영은회때만 했던 반짝 하루 금식기도가 아닌 ‘제대로 성령받기 위한 금식기도를 해보자 이번 가을영은회가 마지막이다. 이번에 받지 못하면 내년에 난 교사사역을 못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맘먹을 때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부터 하려고 결심하고는 금식기도에 은사가 있으신 광주에 계신 엄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미 참예수교회로 들어오신 부모님은 저보다 먼저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엄마께 바로 전화해서 당장 내일부터 성령받기 위한 금식기도를 할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엄마도 잘 생각했다며 함께 기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며칠을 하려고 작정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내일부터 가을영은회때까지 날짜를 보니 15일이라고 15일 할거라고 했더니 엄마는 작정하는 금식기도는 20일 또는 40일 정해서 해야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영은회 마치고 5일 더 해서 20일을 작정하고 지금 너는 애기들이 어려 돌봐야하니 하루 24시간 종일은 힘드니까 12시간만 물도 마시지 말고 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렇게 20일 금식기도를 시작하였고 아이들을 돌보는 중에도 성경말씀과 기도를 쉬지않고 했습니다. 오롯이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만 기도를 했고 기도에 방해받지 않기위해 큰딸 수연이한테 혹시 엄마가 기도 중에 아기가 깨면 잠깐 돌봐주라고 부탁하고 방에 들어가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기도를 하고 나왔습니다. 드디어 간절히 기다리던 영은회가 시작되었고 안식일 오전예배후 기도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렇게 기다리는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큰소리로 방언소리가 나고 울고불고 했던터라 모매님들께서 기도소리를 듣고 정임자매가 성령을 받았구나라고 바로 알아채셨다고해요^^ 기도를 마치고 목자님께서 권정임자매님이 성령을 충만히 받았다고 선언해 주셨고 어머님들도 모두 우시며 안아주시고 기뻐해주셨습니다. 또 목자님은 선한 뜻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꼭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영은회 기간동안 계속 안수를 받고 성령으로 기도하는데 몸이 뜨거워지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성령께서는 저를 대신해 회개시켜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저에게 버거운 직분이 주어질 때나 제 스스로 나약해지려 할때면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내게 이 귀한 성령을 어떻게 주셨는데’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기를 소망하면서 한번씩 이때와 같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가장 깊이 체험할 때가 저는 기도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할때에 내 의지가 아닌 내안에 계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희는 방언으로 기도합니다. 제가 셋째아이를 낳을때까지 성령을 받지 못했잖아요. 제가 그 오랜시간 성령을 받지 못했을 때에 기도시간에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도 부러웠지만 제일 또 부러웠던건 아기를 뱃속에 품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자매님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의 기도소리, 그 아름다운 기도소리를 뱃속에서부터 듣고 자라는 아기는 얼마나 행복하고 복될까 그러면서 저희 세딸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참말로 섬세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넷째아이까지 맡겨주시면서 저에게도 아기를 품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작은 소망을 이루어 기쁨을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감사주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를 택해주시고 참예수교회 진리안으로 인도해주셔서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해주셨고 또한 저희 부모님과 오빠가족을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지금은 잘 나오지 못한 가족도 있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주안에서 성령이 함께하심을 통해 행복한 자임을 기억하시길 바라고 지금 이시간 누군가에게 이끌리어 이곳에 오셨다면 이 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임을 기억하시고 이 복음을 붙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도 주님을 믿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의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 [성도소개] 광주교회 김성종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광주교회 김성종집사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광주교회에 김성종집사님을 소개합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광주교회에서 교무임원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종 집사입니다.

     

    Q.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남원교회를 중3 겨울쯤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친구따라 일반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친구 없이도 혼자 가끔 일반교회를 나가서 예배를 드리곤 했습니다. 그때는 누나가 참예수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누나가 자기 교회 다녀야지 구원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때는 구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는데도 저는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교회만 구원이 있냐고, 이 세상 모든 교회는 어떻게 되겠느냐 하면서 말다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누나가 다니는 교회를 가 보고 싶었고, 누나 따라 가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편안했고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 사랑이 저를 교회에 다니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가 동네에 있었고, 사랑이 넘치는 형제, 자매 그리고 아낌없이 주시는 어른들을 제게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면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남원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Q. 신앙 생활 중 큰 기쁨, 행복을 누린 적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

    A. 어리석은 기도를 어여삐 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군 제대 후 복학을 5개월 정도 앞두고 신앙과 사회 중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가? 고민하였습니다. 이것을 두고 하루 한차례 금식기도를 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집에서 교회까지의 거리는 뛰면 5분이었기에 아침 또는 저녁때에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내 인생의 가치를 하나님께 둘 것인가 또는 세상에 둘 것인가를 알려주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으면 신앙보다 세상 가치에 힘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기도였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인도하였습니다.

    위 기도를 3~4개월정도 하면서 복학을 위해 대학교가 있는 전주에 방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제대 후 한번도 연락을 안한 임채경 형제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방에 들어와서 살지 않겠냐는 말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좋아서 바로 응답했습니다. 무엇보다 그 형제님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고, 그 형제님 방은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 형제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신앙에 가치를 두라는 하나님의 응답에 할렐루야 했습니다.

    어리석은 기도였지만 저를 사랑하시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셔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Q. 믿음의 목표 또는 믿음 안에서 꿈이 있다면?

    A. (행 26: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바울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권력자들 앞에서 결박되어 있는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신앙의 자존감이 뛰어납니다. 구원의 은혜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기에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자녀 등이 구원의 은혜를 보배로 여기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치로 여기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자랑하는 저와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복음메시지] 행복에서 행복으로 (시 128:1-6)

    [복음메시지] 행복에서 행복으로 (시 128:1-6)

    [말씀제목] 행복에서 행복으로

    [본문말씀] : 시 128 : 1-6

    [설교자] 정호민 목자님

    [설교일]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오전예배

     

     

    신앙인으로서 추구해야 하는 복은 무엇인지, 그 복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인의 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경외하다’라는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시 115: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다음에 이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도에 행하는 자’… 단순히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그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이 필요합니다.

     

    (시 25:12-14)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걸어갈 길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그 길을 순종하며 걸어가야 합니다.

     

    (신 6:24), (신 8:6), (신 10:12)

    말씀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요?

     

    1.  개인의 형통(2)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내가 수고해서 얻은 결과를 당연하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가운데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가능합니다.

     

    (시 127:1-2)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수고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이자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성경적인 형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수고의 열매를 누리고 하나님의 함께하는 형통한 삶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2. 가정의 만족과 기쁨(3-4)

    (3)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 ‘결실한 포도나무’는 ‘만족’과 ‘행복’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남편이 아내를 통해 참된 만족과 행복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어린 감람나무는 장차 자라나 열매와 기름을 내어주어 주인에게 기쁨을 줍니다. 이것은 장차 자라날 아이들의 모습을 소망하며 기쁨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3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복은 바로 가정의 행복, 가정에서 누리는 만족과 기쁨입니다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형통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정도 함께 행복하게 하십니다.

     

    (시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대대로 자손에게 이어집니다.

     

    (시 115:13-14)

    13. 대손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을 주신 이유를 바로 알고,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복을 누릴 수 있길 원합니다.

     

     

    3. 교회의 번영과 평강(5-6)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5-6절에서는 가정에서 더욱 확장되어 예루살렘, 곧 이스라엘 나라를 이야기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물과 영으로 거듭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즉, 하나님께선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개인의 행복, 가정의 행복뿐만 아니라 교회의 행복까지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특징은 한 사람만 누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해지고 확장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삶에 참된 행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정을 행복하게 하시고, 나아가 그 사람이 속한 교회를 행복하게 하십니다. 행복에서 큰 행복으로, 큰 행복에서 더 큰 행복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교회의 성도 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외함이 중요합니다.

     

    바라옵기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개인의 행복에서 가정의 행복으로, 가정의 행복에서 교회의 행복으로 나아가시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님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신앙의 향기] 대학사청부 벚꽃 나들이

    [신앙의 향기] 대학사청부 벚꽃 나들이

    할렐루야!

    천안교회 대학사청부는 봄을 맞이해 벚꽃 나들이를 갔답니다. 아름답게 핀 벚꽃처럼 대학사청부 청년들의 얼굴에도 아름답게 핀 웃음꽃을 볼 수 있었답니다.

    향기나는 봄의 꽃처럼 예수님의 향기를 널리 퍼트리는 대학사청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을 위해 바친 헌금을 늘 정성으로 세심하게 관리하시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두 분 재무님 이연* 자매님, 김수*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계산기처럼 정확하고 투명한 두 분 덕분에 안양교회가 더욱 튼튼한 성전으로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위해 흘리신 땀을 더욱 큰 상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Q1 재무 임원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요?

    이연*: 재무는 교회의 전체적인 현금 관리, 금전 출납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달에 한 번씩 관리 내역을 성도님들께 보고하는 재무보고를 합니다.

    Q2 재무 직분을 맡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목자님께서 재무에 선출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되게 놀랐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내가 어떻게 하나 싶어서요. 그래서 “목자님께 제가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더니 목자님께서 “재무는 자매님이 혼자 하시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일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짜 못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저도 신앙이 성장해야겠다, 이 정도에 머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도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거였죠.

    그런데 임원이 되어서 다른 임원들이 너무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보니까 원래도 부족한 걸 알고 시작한 거지만, 새삼 제가 신앙적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상태로 ‘저런 사람이 섬기는 자리에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저를 더 성장시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일상에서의 기도나 말씀 등의 신앙생활이 좀 부족했는데, 임원을 맡고 기도나 말씀에더 힘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내 생각이 앞서 생각났다면, 임원을 하면서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걸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김수*: 재무 직분을 하면서 안양교회 성도님들로 인해 제 믿음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상황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지만, 돈을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대강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이 정도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도 그분들의 믿음 이상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무의 일이 제 믿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Q3 재무 직분을 하는 데 어려운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재무 일 자체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교회 전반의 금전을 관리하니까 조심스럽기도 하고, 돈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 처음엔 꼼꼼하게 잘 맞추지 못해서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역자(이전 재무님)가 계셔서 많이 배우면서 하니까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또 제가 전체적인 현금관리와 재무보고 등 성도님들의 눈에 보이는 업무를 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애써 주시는 현 동역자, 수기 형제님이 있어서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김수*: 재무임원이 되니까 나의 뜻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전부더라고요. 교회 일이다 보니까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나의 뜻이나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교회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법은 기도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충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걸 느끼니까 기도를 통해 재무 일에도 열심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4 재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느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사실 안양교회가 참예수교회 중에서도 큰 교회는 아니라서, 코로나 3년 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동안 십일 헌금이 조금 염려됐습니다. 뉴스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헌금이 안 들어와서 일반 교회 중에서 문을 닫은 교회도 많다는 것도 보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안양교회를 보면 전혀 흔들림 없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똑같이 들어왔고, 오히려 조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에서 일정 비율로 내는) 총회 납부금이 늘었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님들의 믿음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때 앞에서 재무보고 할 때는 울컥울컥할 때도 여러 번 있었어요. 항상 하나님 앞에 열심인 성도님들을 보면서 성도님께도 감사하고, 그 누구보다 성도님들의 믿음을 허락하고 지키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수*: 사실 재작년에 안양교회가 재정적으로 좀 힘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타 교회로 가는 성도님들이 꽤 있는데, 그 분들이 신앙적으로도 십일조에서도 안양교회에서 큰 역할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안양교회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교회에 열심이 있는 분들을 안양교회로 보내셔서 이 부분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도리어 신앙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이전보다 넘치게 채우시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거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십니까?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다양한 존재로 비유합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는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완전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비유를 생각해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 옷 입을 것 먹을 것 걱정하지 않고 예수님만 감사함으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가죽옷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피 흘리시면서까지 저를 구원해주신 은혜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는 고백을 담아봤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11)”

    <노창준 형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선한 목자 되신 나의 예수님

    : 한 번도 내 손을 놓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 목이 곧은 나 같은 죄인도

    : 자녀 삼아주셨으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 앞에서 나는 힘들 때 붙잡고 가던 주님의 손을 놓을지 모르나 나를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손을 잠시 놓으신 것은 세상의 삶에 지쳐있는 나를 업고 걸어가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이혜란 집사>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세상을 사랑치 않고

    : 상을 하나님께 받도록

    : 의의 열매가 가득하고

    : 빛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김숙현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 도저히 가망없던

    : 나를 살리셨습니다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12:46)”

    <노은지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 모나고

    : 퉁명스러운

    : 이 죄인,

    : 돌이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모나고 부족한 제 모습, 주님 앞에 아뢰오니 한평생 연단되어 주님 닮은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내 삶에 아름답고 굳건한 모퉁이돌 되어 주세요.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2:6-7)”

    <백현 자매>

  •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입어 성도로 새로 거듭난 형제·자매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세례식은(2023.10.8)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85세 모친과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이들이 함께 세례를 받게 되었지요. 군대 동기처럼 서로가 세례 동기라고 부른답니다.  

    (2023년 10월 8일 대방교회 가을 세례식)

     최고령 수세자 마리아회 김*성 모친은 김*자 자매님의 끈질긴 구애 끝에 드디어 죄사함을 받게 되셨지요. 언니인 김*성 모친을 전도하며 세례를 받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간증을 통해서 더 상세히 전해 드릴게요! 김*성 모친의 특별한 간증도 기대해 주세요. 세례식에 처음 참석한 가족들은 쌀쌀한 날씨에 혹시 건강에 문제라도 생기진 않을까 마음에 염려가 많았습니다. 김수성 모친은 평생 수면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수족냉증이 심하였지만 차가운 물에 흠뻑 빠졌다 나왔어도 막상 나오니 아주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들도 세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평온하고 거룩하게 지켜보셨답니다. 

    (세례식. 김*성 모친)

     

     한나회의 꽃 김*덕 자매님을 위해서는 한나회 자매님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인도해 주신 친구 박*희 자매님은 손주들 세례식 때와 같이 기뻐하셨지요. 기도하는 한나회는 김인덕 자매님을 마음에 품고 열심과 전심으로 기도 하셨습니다. 한나회의 기도는 끊김이 없습니다. 한나회는 기도 중에 만나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위한 한나회 자매님들의 기도가 쌓여 오늘 세례식까지 이어졌습니다. 기도하는 한나회의 김*덕 자매님은 얼마 후 가을 영은회에서 성령도 받으셨답니다. 할렐루야!  

    (세례식. 김인덕 자매님)

     다니엘회의 송*훈 형제님은 이번 세례식에 꼭 세례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서는 매일 늦은 밤까지 교회를 찾아와 세례 교육을 마쳤답니다. 송*훈 형제님은 누구의 전도에 의해 세례를 받게 되신 것이 아니라, 제 발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가장 교회다운 교회이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송*훈 형제를 위해서도 다니엘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함께 했습니다. 남편이, 아빠가 세례받는 모습을 지켜보았죠. 하나님의 은혜가 온 가족에게 더욱 충만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세례식. 송*훈 형제님)

     6개월 된 매* 형제와 죠*핀 자매의 자녀 아이*슨 아기와 이*언 형제와 나*현 자매 자녀인 이* 아기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아이*슨의 세례식을 위해서 영국에 거주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셔서 새롭게 거듭나는 아이*슨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설 아기를 위해서도 왕할머니를 비롯한 식구들이 참석하여 축복해 주셨지요. 새롭게 거듭난 두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시지요? 두 아이는 태어난 날로 인해 친구가 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다시금 새롭게 태어나 주님 안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세례식. 아이*슨 자매)

    (세례식. 이* 자매)

     

    우리는 이날도 버스를 대여했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성도들이 거룩하고 은혜로운 세례식에 참석하여 수세자 분들을 축복했습니다. 세상 사는 동안 이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기쁨이 넘쳐나는 날이 또 있을까요? 그렇기에 모든 신도회와 교회학교 아동부까지 자발적으로 은혜의 자리에 참예했습니다.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태어난 날이니 이보다 더 큰 축하 거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상에서는 생일만 해도 소중한 날인데 말이죠.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거듭난 

    김*성 모친! 김*덕 자매님! 송*훈 형제님! 아이*슨 자매님! 이* 자매님! 

    대방교회 모든 성도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섯 분을 축복합니다. 광야길에 등불 되시는 예수님께서 밤과 낮으로 그 삶을 동행 하시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의 인도하심이 영원하길 소망 합니다. 임마누엘!

  •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 세례를 받고 살게 되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처음에 외할머니가 데리고 오셔서 참예수교회를 접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께 병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둘째 언니가 100일동안 기침을 하는 백일해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니가 백일해를 앓을 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태어나자마자 감염이 되어서 생후 100일도 안 된 아이가 기침을 해서 먹지도 못하고, 원래도 작게 태어나서 다들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랫목에 밀어두고 있었는데, 엄마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죽더라도 천국은 가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 세례를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제가 죽을 줄 알았던 어른들 생각과는 달리 잘 자라서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 병으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와 성령을 받다

      어렸을 때 신앙생활이야 언니들이랑 재밌게 신앙생활 하고, 맛있는 거 주니까 교회 가고 하면서 재밌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생 때 광명으로 이사가면서 대방교회 전신인 신길동 교회로 갔는데, 그 때부터는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세례 받아서 산 몸이 왜 교회 안 가냐, 왜 말을 안 듣느냐 하면서 교회 안 가면 용돈도 없고 밥도 안 준다니까 어쩔 수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나 갔지, 사회생활하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주관도 생기니까 내가 선택한 종교도 아니라면서 반항을 하고, 교회에 잘 안 갔습니다. 사회생활하니까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고, 유혹거리도 많아서 평소에는 세상에서 재밌게 놀다가 가끔 힘들 때 교회에 들르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도 하고 살다가, 2008년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전치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6개월 하고, 방사선 치료를 4개월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엄마가 이제 교회 가야지 않겠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대방교회를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간절해서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때 목자님이 성령도 받자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가 영은회 기간이라 저도 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면서 성령을 간구했는데,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그 때 ‘아, 이게 성령인가, 묘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이 있자, 기도 후에 목자님이 따로 기도실에 가서 기도를 더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실에 가서 혼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빛이 확 나면서 환해지더라고요. 기도실 자체가 밝은 편이긴 했지만 그 정도로 밝진 않았는데 기도를 하니까 빛이 나고 환해지면서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혀가 말리면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아, 이게 성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지 알겠고 그 뒤로는 꽤 열심히 대방교회를 나갔습니다. 치료 후에는 계속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다가, 2013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투병생활을 하다

      완치 판정 전, 2010년에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남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하남교회에 나가니까 그 때 당시 성도들끼리 친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또 저는 병원 일을 하니 토요일에도 일을 하다 오후 늦게나 가는데 그 때는 학생들만 남아 있고 하니까 교회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다른 재미를 찾자’ 하면서 캠핑을  다니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직장 사람들이 저를 계속 밀어내면서 왕따를 시켰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도를 안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엑스레이상에 폐 부근에 동그란 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폐암인 걸로 생각하고 수술해서 빼야겠다고 생각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틀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폐암이 아니라 유방암이 재발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5년을 항암을 했습니다. 온갖 항암 약을 쓰면서 5년간 치료를 받는데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원망을 했습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냐고, 하나님이 정말 밉다고, 내가 하나님을 찾지는 않았지만 옆에 항상 있어준다고 했으면 날 돌봐주셔야 하시는 게 아니냐고, 그렇게 원망만 했습니다.

      투병하는 중간에 목자님이 병문안을 오셨는데, 목자님도 보기 싫었습니다. 엄마는 일어나라고 하는데 저는 약 기운 때문에 힘이 없어서 누워있으니까 목자님께서 손을 잡고 안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때 속으로는 안수해 주시는 것도 싫었고 빨리 좀 끝내고 가시기만 바랬습니다. 그 때 ‘내가 사탄이구나,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싫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목자님이 가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렇게 불편하게만 할 거면 왜 오시는 거냐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항암을 계속 하다가 별로 소용이 없으니까 병원에서 방사선이나 수술을 해보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을 하려고 했더니 폐를 자르는 수술은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 처음에는 부담이 없더니 나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선성 결핵이라는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결핵이 하얗게 보이는데 결핵이 생기면 기침이 계속 나오고 물이 생겨서 찹니다. 그래서 물을 빼려고 입원했는데 그 때 명절이 오니까 급했는지 병원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어떻게든 붙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니까 제가 숨도 못 쉬고 할 정도였습니다.

    # 다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다

      결핵으로 물이 찬 걸 빼려고 입원해 있는 동안 꿈을 꿨어요. 꿈에 파란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였습니다. 새소리도 나고 색깔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딘가로 열심히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쪽 건물에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려고 했는데 누가 저를 잡고서 안 놓아줬습니다. 화장실에 밀어넣으면서 못하게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손을 잡고 천국 같은 곳에서 요트도 타고 해변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못 놀았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 목요일에 집에 갔는데,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교회를 가자하시며  교회 가서 안수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은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낮에 뭔지 모를 답답한 기운이 속을 꽉 누르면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죽으면 안 된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간절함이 생겨서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엄청 나왔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을 사람이고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엄청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너무 울면서 기도를 하니까 엄마가 겁이 나셨던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를 가야 한다는 걸 듣고 안양교회에 연락이 닿아서 교회를 가게 됐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힘들었는데 안양교회에 와서 유아실에 앉아 있는데도 별로 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안수 기도를 받으러 나갔는데, 기도하면서 또 눈물이 한 바가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수기도 받으러 갈 때는 부축을 받으면서 갔는데 끝나고는 좀 휘청거리기는 해도 혼자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갔는데 마음이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후련한데 진작 교회에 올 걸, 왜 6년을 버티면서 하나님을 원망이나 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음날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이 사라졌나 했는데 아직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령으로 기도하면서 안수를 받는데 안수를 받을 때마다 확실히 몸이 날래졌습니다. 뒤에서 보시는 분들도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기운도 달라졌다고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정말 은혜롭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달라집니다. 성령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간절하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면 성령을 반드시 주시고 저에게 주신 은혜를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열린 예배시 간증하시는 자매님>

    < 정답! 한결 건강해지신 자매님>

    * 2023년 10월 23일 추계 영은회 겸 열린 예배시 최지숙 자매님이 간증한 내용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교회행사] 천안교회 설맞이 활동

    [교회행사] 천안교회 설맞이 활동

    할렐루야~

    2월 설날에 천안교회에서는 아동부부터 장년부까지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설을 맞이했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의 모습을 보러 가보실까요?

    올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영육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천안교회 전성도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