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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행사] 2025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

    [교회행사] 2025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한 안양교회 가을 영은회를 소개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4:12)

    안양교회는 “구원을 얻는 유일한 이름, 예수”의 주제로 10월 24일(금)~26일(일)에 담임 목자이신 장종규 목자님을 모시고 가을영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영은회의 특별한 점은 모든 시간의 말씀을 종교 비교의 내용으로 구성하고, 모든 시간을 초청집회로 준비한 것입니다. 첫 번째 시간의 무신론 변증부터 시작하여 차례대로 불교 변증, 천주교 변증, 개신교 변증 1, 2로 총 5시간의 종교 비교의 말씀이 증거되었고, 말씀의 주제와 관련된 지인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하고 많은 종교가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다른 종교를 바르게 분별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교 비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종교 비교의 말씀은 전 성도가 노방 전도 활동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참예수교회의 진리를 더욱 확신하며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영은회가 초청집회인 만큼 많은 분들을 영은회에 초대하려고 힘을 썼습니다.

    매주 월, 목 기도회에서 영은회를 위해 기도하고, 격주로 진행하는 신도회 노방 전도와 개인 전도 활동을 통해 영은회를 알리고 지인들을 초대했습니다,

    또한 영은회가 시작하기 이틀 전인 10월 22일(수)에는 수요 초청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 인근에 계신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교회를 소개하며 영은회에 초대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방문하신 어르신들 중 두 분께서 영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영은회 기간에 총 여덟 분의 구도자와 잃은양 한 분께서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영은회에 참석한 귀한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금번 영은회를 통해 구원을 주신 유일한 이름,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모시고 참된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영은회를 준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셔서 안양교회에 크신 사랑과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조유진 자매

  • [신앙의 향기] 올 한 해 우리의 전심전력!

    [신앙의 향기] 올 한 해 우리의 전심전력!

     2025년 새해의 목표를 세운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올해 안양교회의 목표는 ‘전심전력하여 성장하는 교회’였습니다. 이번 신앙의 향기에서는 한 해 동안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신앙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힘을 쓰셨는지 그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성도님들의 솔직한 경험과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발견하고 용기와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올 한 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떻게 ‘전심전력’하셨나요? 그 가운데 어떤 신앙의 성장을 느끼셨나요?

     올 해는 매일 기도에 힘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에는 매일 기도하는 것은 시간이 많고 믿음이 좋은 사람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기도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기도에 힘쓰려 했습니다. 매일 기도에 힘쓰는 과정에서 나의 신앙을 계속 돌아보며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많은 생각들을 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마음을 지키려고 전심전력하였습니다. 힘써 기도하고 암송하는 것에 노력했습니다. 삶 속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말씀이 생각나서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고치시며 위경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코로나 시기에 교회에 자주 나오지 못하다 보니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올해는 예배 참석에 힘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보다 신앙이 성장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설교 말씀도 잘 안들어왔었는데 이제 쏙쏙 잘 들어옵니다. 내년에는 기도에 더 힘써보겠습니다.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에 힘을 다하기를 노력하였습니다. 매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함에 있어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알아가고자 기도하고 은혜의 체험을 더하기 위해 말씀을 더 가까이 했습니다. 낙심치 않고 더욱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알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신도회 단톡방에 성경구절을 올리고 암송하고 교회 밴드의 진도에 맞춰 하루 성경 한 장, ‘매일 양식‘을 읽고 밴드에 묵상을 올리면서 말씀에 힘을 썼습니다. 매일 말씀을 통해 저의 말씀에 대한 지식의 부족함을 알게 되어 말씀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더욱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교회를 가까이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매일 놓치지 않으려고 힘썼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기도와 말씀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도회에서 다 같이 100일 암송 챌린지를 세 차례 하면서 100구절이 넘는 암송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암송한 말씀을 떠올리고 입으로 되뇌면서 믿음을 굳게 하고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심전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전심전력’으로 4행시를 부탁드려요!

    : 전의 부끄러웠던 나의 신앙생활을

    : 심각하게 돌아보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보았습니다

    : 전심전력하며 말씀과 기도에 힘쓸 때 나의 부끄러운 삶이

    : 역전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며

    : 심령 깊은 곳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 전부를 다하는 순종의 걸음으로 나의

    : 역량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전심전력 성장하겠습니다

     

    : 전심을 다해 주를 사랑하며

    :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기 위해 힘쓰고

    : 전능하신 주님만 바라보는

    : 역량을 키우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전했을 때 처음엔

    : 심히 떨리더라구요

    : 전했을 때 두 번째엔

    : 역시 떨리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

     

    : 전능하신 하나님,

    : 심령에 복음의 열정을 주시어

    : 전하는 삶을 살게

    : 역사하여 주소서

     

    : 전하라는 복음들고 길위로 나섭니다.

    : 심령에 깃들이는 두려움과 막막함

    : 전열을 가다듬는 병사의 외침으로

    : 역사하소서 주님!

            찾으시는 영혼 주님앞에 인도하기 원합니다

     

    : 전도에 힘쓰며 살아가는 삶이

    : 심령에 통회함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 전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 역량을 키워 주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을 담아내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김준희 형제

  • [성도 간증] 장막을 떠나 예비하신 본향을 향하여(장정* 자매)

    [성도 간증] 장막을 떠나 예비하신 본향을 향하여(장정* 자매)

    성도님들과 간증을 나눌 수 있어 살아계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80년 전 1946년 6월 4일(음력)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저를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함경북도 온성군은 백두산 물줄기가 두만강으로 흐르는 북한과 중국을 마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두만강을 경계로 함경북도와 중국이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제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6·25전쟁이 일어났고, 저는 엄마 등에 업혀 중국 연변에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45년 정도를 살다가 1995년 7월에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북한에서의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고 과연 내가 굶어 죽지 않고 80살까지 살 수 있었겠나 하는 생각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감격스럽고 오직 감사할 분입니다.

    강산이 8번 변한 80년 동안의 이 세상에서 삶의 길은 험하고 고난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로 택하셔서 세례와 성령을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저를 이끌어 주셔서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이렇게 말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을 모르고 내 마음대로 살 때는 살면서 겪는 여러 우여곡절과 고난이 내 운명이고 팔자라는 비신앙적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은 후 부터는 북한, 중국, 한국을 거쳐 오면서 하나님이 인도가 없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결코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 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렇게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행복한 가정과 교회를 주신 것이 무척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참예수교회에 들어와서 참 하나님을 믿은 16년의 시간 동안 저를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그동안 많은 은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결코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척 행복하고 이 또한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았음을 감사하게 느끼며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이 빚을 어떻게 갚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80이 되어 버렸기에 무언가 하고 싶어도 그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나쁜 짓을 안 하고 토요일마다 교회 와서 예배에 정성껏 참여하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이 이 땅의 장막은 이제 곧 무너질 때가 되었고, 그래서 새로운 집인 하나님의 집에 갈 때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지키는 노력을 하면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숨이 더 찼는데 나이 들어 세월이 가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제가 20년 동안 다닌 병원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니 그러면 검사를 해 보자고 하셨고 몇 가지 검사를 하고 나니 심장에 흰색 선이 보인다고 말을 하며 잘 모르겠으니 큰 병원에 가보자고 했습니다. 순간 큰 긴장이 되면서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동안 건강에 큰 문제없이 살아오다가 갑자기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다고 하면 딸이 얼마나 놀라겠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또 되었지만 어차피 혼자는 병원에 갈 수 없으니 고민 끝에 딸인 연*자매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원에 함께 가자며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말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식욕도 사라지고 그저 걱정만 앞섰습니다. 대학 병원에 진료를 보러 오라는 열흘의 시간 동안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들고 잠도 안 오고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몇 가지 검사를 제안함과 동시에 수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 큰 금액이었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다시 또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몇 가지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 가만히 생각하니 80이 넘은 늙은 나이에 수술을 하는 것이 결코 좋지 않다는 사람들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술비에 대한 염려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자녀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딸은 경제적인 것을 고려하지 말고 제일 마음이 편한 대로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딸은 수술에 대해 다시 잘 생각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뒤로 몇 번 병원을 간 끝에 결국 의사선생님에게 수술을 안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을 거면 석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며 상태를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병원에 검사를 갈 때마다 특별한 징후가 없어서 석 달에 병원에 가던 것도 두 차례 정도 갔다가 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크게 아픈 것 없이 멀쩡합니다. 그 사이에 저와 제 딸은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지만은 때로는 기도 생활이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할 때 그것이 곧 잘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IMF를 만나서 어려움이 생겼는데 그때 십일조를 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내지 않아도 나랑 한 식구들이 내면 된 거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딸이 십일조는 꼭 해야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좋은 것만 달라고 하지 말고 내가 가진 무엇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렇게 권면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내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아서 때로는 시련과 고난을 주셔서 깨닫게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려고 합니다. 특히 제 건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제게 준 생명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더 나은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삶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사랑을 굳건히 지키며, 장막이 무너지고 주님과 함께하는 새 집을 얻을 때까지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은혜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저를 끝까지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정*자매 가족 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장정*자매) 

  • [복음 메시지] 성찬례-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새생명으로 사는 성도의 자세(고후5:13~19)

    [복음 메시지] 성찬례-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새생명으로 사는 성도의 자세(고후5:13~19)

    제목: 성찬례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새생명으로 사는 성도의 자세(고후5:13~19)
    일시: 2025년 10월 26일 가을 영은회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성찬례는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거룩한 성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성찬을 행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의식이나 의례적 형식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살아갈 것인가라는 삶의 방향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성찬의 의미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는 자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바울은 사도행전 26장에서 죄가 없음에도 유대인들의 고소로 아그립바왕 앞에 섰습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변호해야 했지만 이때에도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베스도 총독은 바울이 미쳤다고 말했지만, 바울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고 정신이 온전하여도 교회를 위한 것인데 이러한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신을 강하게 붙드셨기 때문에 그의 삶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위한 삶, 교회를 위한 삶으로 흘러갔다고 고백합니다. 그 사랑이 마음을 감동시키고 이끌어서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울이 겪은 수많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자신의 온 삶을 바쳐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왜 바울은 자신의 온 삶을 바쳐서 이와 같은 삶을 살게 된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이사야 53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하며, 그분이 찔리시고 상함을 당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의 허물과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신 것입니다. 본래 죄로 인해 고난받고 죽어야 할 존재는 우리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셨습니다.(사 53: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결국 예수님은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우리도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세상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있다고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14절에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둘째 아담’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첫 사람 아담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아담은 모든 인류의 조상이기에,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22절에서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므로 에덴동산에서 더 이상 살지 못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죄가 생겼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하며, 죽음은 모든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도 역시 그와 똑같이 죄 가운데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죽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아담이 첫 번째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새로운 생명을 가진 사람들의 첫 번째가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첫 열매로 부활하신 것도 이 뜻입니다. 예수님이 첫 생명이 되셔서 우리도 그 생명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죽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의로 인해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모든 사람에게 새 생명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내가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겠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죽음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한 사람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직접 창조된 존재이듯,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직접 보내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인간을 만드실 때부터 사람이 죄에 빠질 것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실 일을 미리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준비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으니’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죽음이 모든 사람을 위한 구속의 사건임을 증거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친히 마련하신 구원이며,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죽음의 사건은 하나님의 계획이 반영된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사는 삶

    그렇다면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죽는 것입니까? 성경은 세례를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고 말합니다. 세례에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함께 장사되었다가, 예수님의 부활과 같이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세례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구속의 뜻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 생명을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새로운 삶의 방향이 있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자기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으신 데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바로 이 부르심에 따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바울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새 생명을 얻은 모든 성도에게 해당하는 것인 만큼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은 곧 우리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 욕심과 본성을 따라 사는 삶이 것이기 때문에 결코 유익하지 않으며 오히려 죄와 멸망으로 이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우리를 살리셔서 옛 삶 즉 세상 풍속과 육체의 욕망을 따르던 삶에서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2~3)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대로, 우리도 육체의 욕심을 따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풍속을 좇는 삶이며, 이런 삶은 결국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사단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모습이며, 결국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는 상태라고 말씀합니다. 당연히 그런 삶이 우리에게 유익한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해가 되고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삶이기에 우리가 가장 가치 있고 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은 하나님을 위한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배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우리는 구원만 받고 끝나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선한 일은 우리가 가치 있고 도덕적 삶을 살아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선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르는 순종의 삶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옛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입니다(고후 5:17). 이전에는 죄 가운데 있어 그리스도 밖에 있었지만, 이제는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과 놀라운 연합이 이루어졌다는 뜻이며, 그분의 생명이 우리 안에 머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한 영이 되어, 그리스도의 생명과 마음, 능력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참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도 바로 이 진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모두 행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내 힘을 합하는 것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려면 그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도 필요하고 실제로 행할 수 있는 힘도 필요하지만 그 힘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힘은 예수님 안에 있으며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계속 의지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힘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지만,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가 되셨던 예수님 안에서 우리도 하나님과 화목된 관계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맡기셨습니다.

    즉 아직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아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지키고 더 깊어지도록 힘쓸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도록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며, 성경이 말하는 가장 복된 삶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고전 11:23~27)

    주님의 몸과 피를 분별하며 자신을 살피는 성도

    바울은 성찬이 주님께 직접 받은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만큼 성찬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성찬에서 떡과 잔을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몸과 피에 실제로 참여하여 주님과 더욱 깊이 연합하게 되는 은혜의 자리임을 말합니다. 이 떡과 잔은 ‘너희를 위한 내 몸’,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기에 우리에게 더욱 예수님의 생명이 더욱 충만하게 임하는 효력을 줍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찬을 받을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합당치 않게 성찬을 받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고전11:27)이기 때문에 그래서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각각 자기를 살피라고 명합니다. 성찬은 주님의 몸과 피를 받는 거룩한 예식이기에, 성도는 그 의미를 분별하고 신중하게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찬은 형식적인 성례가 아니라 매우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담긴 주님의 몸과 피를 먹게 되는 참으로 거룩한 성례라는 것입니다. 매번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이것을 귀하게 생각하고 내가 지금까지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그렇지 못했다면 그 삶을 살기 위해 다시 결단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찬은 이 결단을 다시 확인하고 새롭게 하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을 더욱 힘쓰는 성도님이 되길 바랍니다.

    유튜브 설교 링크

    글: 최재웅 형제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온라인 소식지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온라인 소식지 <소금처럼>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소금처럼>은 분기별로 발행되는 온라인 소식지로서, 이번 겨울호로 제14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말세에 참교회를 알리고 교회 간의 정보를 교류하며 신앙의 전승도구로 쓰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총회 주도로 각 교회 사역팀이 세워졌습니다. 복음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관과 성도 소개, 간증, 교회 행사, 신앙의 향기 등 다양한 내용을 온라인 소식지 형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양교회 사역팀은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매 호를 발행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기록자와 편집자 두 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두 명이 새롭게 충원되어 제법 규모를 갖춘 팀이 되었습니다. 기록자는 원고를 작성해 TJC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편집자는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디자인 편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과 섭외, 홍보 등은 모든 팀원이 함께 협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제작이 순조로울 수 있었던 것은,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은혜로운 간증을 기꺼이 나눠 주시고, 때로는 저희의 부담스러운 요청에도 성심성의껏 응해 주시며 <소금처럼>을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소금처럼> 사역팀은 안양 교회의 귀한 복음과 은혜, 그리고 성도 간의 사랑 어린 교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금처럼>이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 영혼 구원의 도구로 아름답게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은 안양교회 <소금처럼>의 사역자들의 짧은 인터뷰를 담아 보았습니다.

    Q.〈소금처럼〉 창간부터 함께하신 백현 자매님(기록자), 이번 겨울호를 끝으로 사역을 마무리하시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네, 힘이 들기도 했지만 뿌듯함과 감사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금처럼〉을 통해 안양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담고 싶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후 10:17) 말씀처럼요. <소금처럼>의 작은 노력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다른 성도에게는 작은 도전과 위로가, 또 구도자들에게는 하나님과 참교회를 알아가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멋진 편집은 물론 아이디어와 열정이 많은 다은 자매님(편집자), 소금처럼 제작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지만, 조금 바꿔 말하면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더 잘 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식지를 만들려면 교회의 여러 성도님들을 만나 글감을 모아야 하고, 애정을 담아 교회와 성도님들을 소개해야 하죠! 그래서 <소금처럼> 제작은 사랑의 은사가 필요한 자리이자, 동시에 사랑의 은혜를 받는 자리입니다. 덕분에 교회와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진 것이 가장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Q. 최근 합류한 성실한 능력자 소희 자매님(편집자), 성도님들께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소금처럼 팀에 합류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편집과 사진 촬영을 맡고 있는데요, 소식지를 제작하면서 안양교회를 비롯하여 참예수교회에 부어주시는 크신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소식지 제작이 어려워 발행하지 못하는 교회도 있지만 <소금처럼>을 통해 많은 교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교회와 다른 교회의 소식지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게 되고, 비록 다른 곳에 있으나 주 안에서 하나임을 느끼게 됩니다. 성도님들께서 소금처럼 소식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나님을 전하는 통로로도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Q. 내년부터 함께 할 새로운 기대주, 준희 형제님(기록자), 벌써 지난 가을호부터 소금처럼 제작에 참여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A. 지난 가을호 중에는 성령을 받은 학생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학생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받은 은혜를 질문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성령을 주심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이 더 하나님을 향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소식을 나누는데 동참하는 은혜를 저에게 주심이 감사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게 아직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한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나가고 싶습니다. 동역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Q. 새해부터 <소금처럼>을 든든하게 이끌어 주실 재웅 형제님(기록자), 앞으로 소금처럼이 어떤 소식지가 되기를 바라실까요?

    A.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소금처럼>은 이 귀한 말씀을 따라, 우리 교회가 서로를 세우며 하나 되어 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소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세상 가운데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말씀 가운데 누리는 감격과 은혜,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쁨, 그리고 성도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섬김과 봉사의 실천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우리의 일상과 신앙의 열심을 충실하게 기록하는 것이 ‘소금처럼’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순종의 흔적이 우리 안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믿음을 더욱 세우는 힘이 되고, 밖으로는 복음의 향기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금처럼> 사역팀과 함께 

    글| 백현 자매

  • [성도 소개]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은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은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2025년 9월 세례를 받아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석수 초등학교 2학년 2반 3번 김*솔입니다. 저는 ‘멍뭉이’라는 인형을 좋아하고 토끼랑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리고 찬양도 좋아해서 매일매일 불러요.

    2.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이전에 일반교회를 한 번 갔었는데 뭘 하는데인지는 몰랐어요. 그러다 7살(2023년) 겨울에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수현이가 친구초청예배에 초대했어요. 초대장을 받았으니까 나왔어요.

    <*솔이가 처음 교회에 온 날>

    3.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들었나요?

    8살에 말씀을 들으면서 세례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례랑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솔이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아주 사랑이 많고 다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찬양 중에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작은 가슴에 솟아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놀라운 사랑~’할 때 예수님의 사랑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왔을 때 ‘주님의 사랑이 넘쳐넘쳐’라고 축복 찬양을 해줬을 때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5. 성령을 받은 과정을 이야기해주세요.

    작년 여름성경학교 때 처음에 성령 감동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받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목자님께 안수 기도를 받으면서 성령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성령을 주셨어요.

    <*솔이의 수령 축하>

    6. 성령을 받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교회에 오는 게 힘든 마음이 있었는데, 성령을 받고 나서는 교회 오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또 아동부 분반 예배를 드릴 때 졸리면 참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는데 이제는 졸려도 참고 예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지 않고 열심히 예배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이전에는 보통 2분 기도하고 집중하면 3분 기도했는데 이제는 10분도 기도할 수 있어요.

    7.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나요?

    지난주에도 친구에게 질투심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이런 마음을 좋아하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진정되는 걸 느꼈는데, 하나님이 해주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8. 앞으로 *솔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녀로 자라고 싶나요?

    용기있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지난번 영은회에서 발표 찬양을 할 때 연습을 많이 못 해서 자신감이 없어서 작게 찬양했는데, 다음에는 큰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어요.

    *솔이는 올해 5월에 성령을 받고, 9월에 세례를 받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큰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고 아직은 어렵고 힘들 수 있는 예배와 기도에 힘을 쓰고 있는 *솔이를 무척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솔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과 사람들 보기에 사랑스럽게 자라나고 믿음이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향기]말레이시아 신앙여행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문을 작성합니다. 말레이시아 신앙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간증문 작성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앙여행은 10월 3일 새벽에 출발하여 10월 8일에 귀국하는 4박 6일의 일정동안, 총 5개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짧지만 개인적인 소감과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25 말레이시아 신앙여행 간증문

    주창원

    10월 3일 새벽에 출국하여 무사히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이번 신앙 여행은 특히 가정 내 구도자, 전도 대상자이자 장기 미출석자인 가족(형제님)들이 참여하셨다. 나는 작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후로 신앙생활을 다시 하고 있기에, 이번에 함께한 분들의 마음에도 작년의 나처럼 마음의 문이 열리길 원했다. 공항 외부로 나오니, 작년의 향수가 다시 올라오는 듯했다. 설렘과 기대를 머금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여행 일정을 시작했다.

     

    우리는 총 5개의 교회를 방문했다. (포트딕슨, 페탈링자야, 이포, 클랑, 카장우타마) 여러 지역을 오가야 했지만 버스를 대절해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 버스기사 또한 참예수교회 성도님이었다. 총회에서 우리를 돕기 위해 파견 나온 시낙 형제와 아이작 형제, 동행한 가이드에게 각 지역의 특징이나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방문한 교회에선 우리에게 큰 환영을 해주었고, 찬양교류 및 대화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말레이시아는 버스를 대절하는 여행엔 가이드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와 동행한 가이드도 크리스천이었다. 목자님께선 틈틈이 가이드에게 참예수교회에 대해 알려주셨다.)

     

    잠깐 작년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장기 미출석자 중 한 명이었다. 말레이시아 출발 전 까지만 해도 교회에 별 생각 없던 내가 신앙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출석하게 되었다. 작년에 느꼈던 감정이 지금도 가끔 떠오른다. 올해 여행 또한 깊은 감사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을 다녀와서도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보려 한다.

     

    말레이시아 교회를 방문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이 있다. 신앙이 순수하고 단단하다는 것. 비단 우리를 위한 멋들어진 환영이나 대접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과 교회의 역사에서 엿볼 수 있었다. 방문한 교회의 외관은 대부분 연식이 오래되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내부는 예외 없이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모습이었다. 교회를 대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첫 날 방문한 포트딕슨 교회의 집사님은, 교회 소개 중 “우리에게 200명이 수용가능한 예배당이 있는데, (예배 출석 인원은 그에 미치지 못하니) 죄스럽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카장우타마 교회는 예배드릴 장소가 19년동안 없었음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헌당식 직전 4개월동안 안식일마다 금식기도를 하며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선 하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도했다고 한다. 국교가 이슬람이고 전도와 선교가 우리나라보다 제한되는 환경임에도 깊은 뿌리를 내린 이들의 신앙을 보며 안일했던 마음이 고요한 충격을 받았다. 사실 나는 예배 드리는 걸로 ‘오늘도 할 일을 했어!’ 라거나 ‘오늘 예배 끝나면 하고 싶은 거나 해야지.’ 따위의 생각으로 보낸 날들이 있다. 부끄러웠다. 여행에서 산해진미와 디저트를 먹으며 전망대에 올라 화려한 야경을 보는 것보다, 1년 전 느꼈던 성도님들의 마음이 여전히 느껴짐에 감사했다. 서울과 같은 도시의 불빛과 아늑한 숙소는 몸을 익숙하게 쉬게 해주었고 방문교회는 휴양지 온 것 같이 풀어지려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앉혔다. 이륙 시간이 지연되긴 했지만 우리는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짧게 느껴진 일정이었다. 정말 눈을 감았다 뜨니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다. 여행 중에 성도님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아 감사했다. 이번에 장기 미출석자(구도자) 세 분이 여행에 참여하셨는데 그 중 한 분이 내 아버지였다. 온 가족이 떠나는 여행, 거기다 신앙여행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더 없이 기대했고 참석하신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게다가 여행이 끝나고 3주뒤면 영은전도대회가 열리니 교회까지 모셔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했다. ‘어떤 형태로든 아버지의 마음이 다시 열렸으면 참 좋겠다!’ 라는 심정으로 하루빨리 여행이 시작되길 고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아버지를 바로 교회로 모셔오지는 못했다. 여행 자체는 재미있게 즐기셨지만 교회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데엔 시간이 필요한 일임을 느꼈다.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 가는 것으로 다 성취한듯 만족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신앙생활이든 전도든 내 부족한 점을 채우고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걸 다녀와서야 알았다. 할 일을 다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정답임을 상기시켰다.

     

    아버지를 영은전도대회 때 모셔오기 어렵겠다는 걱정이 마음을 스쳐 지나간 뒤 ‘나는 누구를 데려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10월 영은전도대회 전 태신자 삼기 카드에 작성한 지인, 지금은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한 명은 유럽여행 중이고, 한 명은 영은전도대회 주간에 전부 야근 예정이라 다음주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단다. 아뿔싸. ‘여행 다녀와서 쉬지 말고 친구들한테 바로 연락해볼 걸’ 하는 후회에 순간 헛웃음이 나왔다. 말레이시아를 다녀오며 ‘전도는 결코 쉽지 않다’는 교훈을 얻고도 나는 바뀐게 없었다. 이번 신앙여행에 전도대상자로 참석하신 이일옥 자매님의 남편 분께선 영은전도대회에 참석하셨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환영박수를 격하게 쳤다. 가라앉은 마음이 조금 괜찮아졌던 순간이다.

     

    영은전도대회가 끝나고 나서 친구와 만났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예전의 나라면 교회 행사 전에만 연락을 했을 것이다. 행사가 없어도 전도하고 싶은 사람을 놓지않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10월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내 마음가짐은 여행 전과 달라져 있었다.

     

    여행하면서 비행기, 숙소, 혹은 몸이 지칠 때마다 ‘감사 위에 감사’ 찬양을 들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좋을 때도 들뜨지 않고, 슬플 때도 가라앉지 않게 만들어준 찬양이다. 요즘은 심심하면 이걸 찾아듣게 되었다. 찬양 가사처럼 간구보다 감사를 드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어떤 일이든 차분하게 내 할 일을 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이번 여행이 내 아버지와 구도자, 장기 미출석자인 다른 형제님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서 하나님을 다시 찾길 원한다. 나 또한 신앙 생활을 하며 마음 속에 전도대상자와 장기 미출석자를 위한 기도를 잊지 말아야겠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여행 소감, 간증을 마친다.

     

     

  • [성도소개+성도간증]구하라,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2025 강남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는 목자님의 말씀 뿐 아니라 하나님 은혜를 함께 나누는 간증으로 채워졌습니다. 첫 간증은 <갈렙&바나바 소속 문홍국 형제님의 간증>이었습니다. 든든한 장년부의 일원으로 예배당을 채워주시는 문홍국 형제님의 귀한 고백을 소금처럼 소식지에 실어 봅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2025년 10월 24일
    문홍국

    자기소개

    Ø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문홍국입니다.

    Ø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마태복음 7장 7-8절) 
    -> 예수님이 하신 말씀 중 하나로, 저의 신앙과 삶의 바탕이 되는 구절입니다.

    Ø오늘 저에게 귀한 시간을 주신 목자님,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Ø저는 본격적으로 신앙을 실천하고 알아가고 있는, 1년 6개월 초보 신앙인입니다.
    저에게 신앙 간증을 해주었으면 해서 몇 일을 고민 하다가 저도 어느 성도님의 도움을 받았듯이, 어느 한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Ø저는 LG화학에서 36년을 근무하고 은퇴하였으며, 현재 중소기업과 함께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는 가전, 자동차, 건축자재용 합성수지 개발 업무를 하면서
    국내, 외 많은 고객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Ø팔란티어 피터틸 회장이 말했습니다. 사업을 하려고 하면 경쟁이 없는 제품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제가 개발 하고 있는 신제품 중 하나는 친환경 방염필름입니다.
    인계 난연제를 ASA 수지에 접목하여 4년 개발 끝에 KFI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 승인을 받아서 양산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는 방염자재 사용이 의무화 되어있지않아서 화재에 취약한 상황으로 소방법이 계정 되면 개발된 친환경 방염필름을 여러분 집에도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예수교회와 만남 1

    Ø저와 참예수교회와 만남은 1987년 9월 한 사람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사촌 여동생에게 오빠 여자 친구를 소개 해 달라고 해서 사촌 여동생의 친구인 박성숙
    자매를 소개 받았습니다. 만난 지 2~3개월이 지난 후 저에게 내일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진지한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궁금했습니다. 다음날 다방에서 만났습니다.

    Ø가족 신앙이 있다고, 참예수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안도했습니다.
    저는 신앙도 없었고, 저희 집도 어머님이 가끔 절에 가는 정도로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저에게 신앙을 허락 해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함께 신앙 생활을 하자고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참예수교회는 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Ø저희는 만난 지 2년 만에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1989년 11월5일로, 결혼을 몇 일 앞두고 눈 시력이 떨어져서 회사 근처 여의도 안과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눈 상태가
    안 좋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망막이 떨어 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망막박리는 처음 들어본 말이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선배께 애기 했더니, 친구 중에 망막박리가 발생하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었다고 했습니다.

    참예수교회와 만남 2

    Ø확인해보니 그때 당시 국내에서 망막박리를 수술 할 수 있는 의사는 2명으로 서울대학교 이재흥박사, 강남 성모 병원 한 분이었습니다. 서울대 병원 이재흥박사는 국내 최고 권위자로 수술 하려면 1년 6개월을 대기 해야 되며, 강남 성모 병원은 수술은 바로 가능하지만 성공
    확률은 50% 라고 했습니다. 당시 29세 나이로 갑자기 저에게 닥친 현실은 암담 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가 견디기에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신앙이 있었다면 많은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Ø마침 주례를 해주시기로 했던 아버님 친구의 도움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입원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 일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도 못 갔습니다.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년 후에 왼쪽 눈도 망막박리가 발생하여 응급실로 달려가서 다음날 수술 날짜를 잡고 근처 여관에서 와이프와 울면서 밤을 지새웠던 일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는 그때 생각 했습니다. 가족의 중요성을. 그 전까지는 회사일이 저에게 첫번째 였는데 1달 정도 치료하면서 집에 있다 보니 회사일은 제가 없이도 잘 돌아 갔습니다.

    자기개발

    Ø저에게 40세 나이는 매우 중요한 나이 였습니다.  

    Ø대전 월마트 서점에서 우연이 발견한 책 한 권 GE 젝웰치 회장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 책은 저를 성장하게 하였습니다. GE를 20년 이상 최고기업으로 만든 사람의 자서전으로
    제가 하고 있는 업무와 비슷한 플라스틱제품 개발과정과 회사 경영과정을 보면서 회사원
    수준의 사고에서 경영자를 이해하는 사고로 바뀌었습니다.
    “그 시점 이후로 회사 월급이 작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Ø그해 중국 출장중에 상사분이 전화를 해서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 없는지 물어 봤습니다.당신께서 가려고 했었는데 가정 형편으로 저를 추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일과 학업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7년 동안 회사일과 학교를 병행 하다 보니 어려움도
    많았지만, 석, 박사과정 마쳤으며, 저의 개인 역량을 높였습니다.

    “제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Ø현재 나의 능력은 회사라는 브랜드에 묻어서 잘 살고 있지만, 진정한 나의 능력은 회사
    떠난 이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신앙체험 1

    Ø2002년에 강남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대방교회, 대전교회도 다녔었지만
    신앙이 저에게 가까이 와 닿지는 안았습니다. 2004년 5월 가평에서 박은진목자님께
    저의 큰딸, 둘째와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차가운 물속으로 저의 얼굴이 들어갔던
    기억과 신도님들의 많은 축하가 또렷이 기억납니다. 2005년 끝으로 회사 근무지 이동
    으로 강남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Ø19년이 지난 2024년 5월 교회 산행에 함께 하면서 오랜만에 강남교회 식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모님이 다니고 계시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홍영석목자님도 처음 뵈었습니다. 저와 화학공학 전공도 같다고 애기 하셨습니다.
    그 주 안식일 부터 강남교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건물도 그대로였고 신도님들도 그대로였으며, 좀 더 연륜과 여유가 넘쳐 보이셨습니다.
    옛날 청년들은 장년이 되어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멈추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Ø교회는 성장하였고 체계화 되었으며, 오전 예배 이후 분반 활동이 좋았습니다.
    제가 속한 갈렙&바나바반은 세분 장로님, 집사님, 형제님 들로 성경공부와 토론을 통해서
    신앙을 배우고 있으며, 저 보다 많은 연장자 분들이어서, 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신앙체험 2

    Ø제주도에서 오랜만에 뵈었던 박은진 목자님과 사모님의 환대, 신앙에 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사모님에게 들었던 어느 자매님의 30년만에 성령체험담과 2024년 10월 김정옥 자매님의 간증은 저에게 신앙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저는 성령을 구하지도 생각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부터 저의 기도 내용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성령을 주세요”
    2024년 12월31일 저의 핸드폰 25년 목표는 “하나님 성령을 주세요”“가족 모두 건강”등
    이었습니다.

    Ø안식일에는 교회에서 10대 신앙 반 수업을 통해서 참예수교회 교리를 바르게 알게 되었으며,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였습니다. 집에서는 매일 20페이지 성경 책 읽기를 실천하면서 신앙인으로써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Ø마침내 금년 2월15일 모든 신도님의 축복속에 하나님으로 부터 성령을 받았습니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환희와 떨림, 감사의 눈물은 저에게 새로운 신앙의 출발
    이었습니다. “평소 드라마를 보면서 울음이 없다고 놀리는 와이프도 놀랐습니다”
    저는 새롭게 태어났으며, 새로운 신앙인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체험 3

    Ø얼마전 9월3일 제가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방염필름 적용 주방가구 방염Test가 한국방제 연구소에서 MBC, SBS, 연합TV뉴스 등 방송사와 관련기관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Test 전에 저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 평가에 수천만원 비용이 들어가서 예행 연습 없이 한번에 실행하다 보니 여러 돌발 변수가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방염필름은 비 방염필름과 비교 우위 결과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10월12일 연합TV뉴스에서 20분 다큐로 제작되어 방송도 되었습니다.

    마무리

    Ø저의 애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Ø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안고, 아직 신앙 깊이와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저의 개인사를 여러분에게 얘기 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 부끄럽습니다.

    Ø눈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절망적 상황, 딸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2박3일을 생사도 모른체 병원 소파에서 지내면서 하나님을 찾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신앙인으로써 항상 주님이 함께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을 체험한 성령 충만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Ø새벽기도회 참석 했을 때, 어느 성도님의 기도 은혜로 제가 지금까지 잘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누군가를 위하여 내가 기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인으로써 모범이 되어서 주변 가족, 친구, 이웃과 신앙 생활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9.12.20 갓피플 오늘의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_마태복음 7: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 [성도간증] 병상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원주교회 김싱글 자매)

    병상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 원주교회 김싱글 자매 간증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원주교회 김싱글입니다.

    2017년 1월 3일, 신우신염으로 입원했었고 퇴원 후에 했었던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입원 전에 고열이 있어서 감기에 걸린 줄 알고 개인병원에 갔습니다. 혈압이 너무 낮았고 고열 때문에 기운이 너무 없었습니다.
    혈액, 소변, X-Ray등 기본검사를 했고, 원장님이 양쪽 옆구리를 두드리는데 제가 통증 호소를 하니
    콩팥에 염증인 것 같다. 얼른 입원 준비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신우신염 소견서를 주셨습니다.

    세브란스기독병원 신장내과에 갔지만 입원실이 없었습니다.
    입원실이 나오게 되면 연락해준다는 얘길 듣고 집으로 갔습니다.
    혹시, 밤중에 열이 나면 응급실로 오라고 하셨으나, 그날 밤 집에서는 열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다음날 연락이 와서 오후에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한 첫날 고열과 오한이 밤 10시 경에 있었어요.
    집에서도 열이 있었지만 오한은 없었고, 입원한 첫날 오한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오한 때문에 추워서 이불 하나를 더 달라고 해서 덮었지만 그럼에도 추웠어요.
    이불 두 개를 뒤집어 쓰고 엎드려 한참을 떨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오한이 멈췄어요.
    오한이 올 때 긴 시간 동안 움츠리고 힘을 줘서 그런지 몸살처럼 근육통이 약간 있었어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습니다.
    이게 마지막 고열이었어요. 미열로 약간의 두통이 있었고, 잠들지 못했어요.

    누운 상태에서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남편에게 했던 말이 생각났어요.
    입원할 때 교회에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편에게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새해 초부터 교회 분들을 병원으로 오시게 하는게 죄송해서 치료하고 조용히 퇴원하려고 했습니다.

    교회, 부모님, 언니들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다고 남편에게 말했었습니다.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자님에게 기도 부탁을 드려야겠다.. 그런 마음으로 누워 있었어요.

    그 때 갑자기 눈앞에 가로로 긴 직사각형이 나타났습니다.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처럼요. 극장의 스크린은 한 장면이잖아요.
    하나의 장면이 아니고, 바둑판처럼 작은 네모들이 큰 직사각형 안에 채워져 있었어요.

    작은 네모 한 칸 한 칸마다 다른 장면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장면들이 재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너무 빠르다보니 정신이 없을 정도였어요.

    ‘내가 꿈을 꾸고 있나’ 이상한 상황에 얼굴, 팔을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장면이 주마등처럼 막 지나가면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마지막 밤인가? 이런 생각을 하니 무서웠어요.
    혹시 저 장면들이 내 일생인가? 그래서 사람이 있는 장면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따라가며 주시했는데… 저는 아니었고 모르는 얼굴이었어요.

    각 각 네모 속에 그림이 동영상인지 사진인지, 빠르다 보니 구별하기 어려웠어요.
    퇴원 후에, 간증하기 위해 썼었던 작은 노트를 다행히 보관하고 있어서 이번 간증을 준비할 때 읽어봤어요.
    그때도 다 기억할 수 없어서.. 기억에 남은 장면을 썼더라구요.

    자연과 사람들이 보였고, 컬러화면과 흑백화면이 보였어요.
    산과 하늘, 나무, 넓은 벌판에 노랗게 익은 벼. 밝은 노란색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네모마다 컬러, 흑백, 자연, 사람의 모습이 섞여있었어요.

    흑백화면에 남녀노소가 함께 있는 장면이 보였고
    또, 한 사람만 있는 장면도 있었는데 빠르다 보니 일 하는 모습인지 그냥 있는 모습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없었어요.
    정신없이 빠른 화면을 보고 있는데, 큰 소리가 들려왔어요.
    누가 텔레비전을 켜놨나..해서 커튼을 제치고 둘러보니 텔레비전은 꺼져 있고, 커튼 밖은 조용했습니다.

    환자가 8명 쯤 있는 입원실인데 커튼이 다 펼쳐져 있어서 환자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마치 양쪽 귀 가까이에 마이크를 대고 부르는 것처럼 아주 크게 들렸어요.
    어리둥절한 상황에 양쪽 귀를 세게 막아봤어요.

    귀를 막아도 노랫소리는 똑같이 크게 들렸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눈을 감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우리말인 줄 알고, 무슨 가사인지 들어보려고 집중했는데 알아 듣지를 못했어요.
    우리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말이 아니면 외국어인가? 들어봤어요.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외국어를 들으면 영어인지 불어인지 짐작을 하잖아요.
    근데 외국어도 아닌 것 같고..

    확실히 어떤 곡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들어보니 멜로디는 찬송가처럼 들렸어요.
    불러봤거나 들어봤던 찬송가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빠른 곡이었어요.
    노랫소리가 크고 웅장하게 들려서 처음에는 합창처럼 들렸었는데 합창은 아니었고
    만약, 사람이 부른다고 한다면.. 두 세 명 정도가 부르는 것 같았어요.

    눈을 감고 찬송 소리를 듣는 중에 주님을 찬송하고 믿는다고 말하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며
    온전히 의지하며 살고 있는지 자문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하시고, 항상 지켜주신다는 주님을 생각하니 울음이 터졌어요.
    베개에 깔아 놨던 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닦았습니다.

    침대에서 무릎을 꿇고 낮은 소리로 방언 기도를 했습니다.
    한참을 기도를 하고나니, 피곤해져서 누웠어요.
    기도를 멈추고 나니 찬송 소리와 눈 앞에 펼쳐있던 영상이 사라졌습니다.

    베개 왼쪽에 넣어 둔 핸드폰을 보니 시간이 새벽 4시 30분이었어요.
    입원하기 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깊은 잠을 못 잤어요.
    간호사가 혈압과 체온을 재러 올 때까지 단잠을 잤습니다.

    수요일 점심 쯤에 목자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제가 입원을 했고,
    기도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내일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 목자님, 장로님, 집사님이 오셔서 기도해 주셨어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일에서 길어지면 14일 정도 입원하는데

    저는 콩팥 양쪽이 다 염증이었는데 4박5일 입원하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설 명절에 시댁가서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예전에 들은 얘긴데, 들리는 찬송 소리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부른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의 생각이 아닌 말씀을 먼저 생각하고 또,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병상에서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를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 읽고 마치겠습니다.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

    생의 마지막까지 가야하는 믿음의 길이기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족한 자녀를 언제나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교회행사] 2025 원주-안산 아동학생부 연합 수련회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8월 23일 원주교회와 안산교회의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가 원주교회에서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두 교회가 협력하여 준비한 행사로,
    다음 세대의 교류와 신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정을 안전하고 은혜롭게 인도해 주셔서,
    참석자 모두 감사와 기쁨 속에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은 안산교회의 교사분들과 아동학생부가 오전 예배 일정을 마친 뒤 오후에 원주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은 안산교회 원주교회의 교사들과 아동학생부를 이룬
    총 35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원주교회에 대한 소개, 행사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원주교회 성도분들께서 준비한 특송으로 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각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로 나뉘어서 활동하였습니다. 아동부는 원주교회 1층에서,
    학생부는 원주교회 2층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목자님의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분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교회가 연합하여 말씀 나눔과 기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저녁 식사는 원주교회와 안산교회  성도분들께서 야외마당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주시고,
    다음날 간식용 옥수수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맛있는 저녁 제공을 위하여 기꺼이 사역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 시간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연스럽게 교제하였고, 식사 후에는 아동부와 학생부로 다시 나뉘어
    각 교회의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간식과 자유 교제 시간이 이어졌으며, 하루를 은혜롭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안산교회의 교사와 학생들은 원주교회에 숙박하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는 두 교회의 아동부와 학생부가 함께 인근 계곡으로 이동하여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계곡물 속에서 함께 웃고 뛰어놀며, 공동체의 즐거움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였습니다.

     

     

    활동 후에는 인근의 맛있는 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고,
    이후 원주교회로 돌아와 교제하심을 허락해 주심에 대한 감사와 무사히 귀가할 수 있길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폐회하고 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두 교회의 다음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아이들과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체험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과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합 수련회를 통해 맺어진 교류가 앞으로의 사역과 교제의 기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