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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수규자매 간증

    [성도간증] 전주교회 이수규자매 간증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심으로 주께서 제게 일하신 날들을 돌아보며 주를 찬양하고 주의 행하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는 간증의 자리가 많습니다. 전에는 간증을 하라고 하면 걱정이 앞섰습니다. 간증은 거창한 것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함에도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막연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라고 생각했지 제 일상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간증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뭐부터 얘기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주께서 이루심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행14:17)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제가 간증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나 그 이후나 주님은 변함없이 일하셨습니다. 이를 알게 하심이, 주님의 손길을 선명히 느낄 수 있게 하심이 저의 간증입니다.

     

    저는 5년간 수험생활을 하고 올해 간호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결국 합격했기 때문에 간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형통한 사람의 대명사입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형통을 success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성공한 사람의 대명사라는 말이겠지요. 그런 요셉의 삶에서 success란 단어가 기록된 부분은 딱 두 군데 있습니다. 노예였을 때, 그리고 감옥에 있었을 때입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을 때에도 주님과 함께하는 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노예와 죄수일 때 요셉을 형통한 자라고 기록한 건 성공이란 직업이나 직책에 있지 않고 삶은 살아가는 것,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끄시는 과정임을 말씀해주시고자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

    성공이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어떻게 합격했는지가 아닌 5년간 주께서 저와 함께하신 발자취를 나누고자 합니다.

     

    직업으로 간호직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단순합니다. 병원은 대개 3교대를 하는데 공무원을 하면 안식일을 잘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년 정도만 공부하면 될 거라 생각했던 수험기간은 점점 길어졌고 공부를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병원에 다니면서도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공무원을 하게 되면 학점이 필요하지 않아 학점 관리를 하지 않았었고 경력 단절인 상태로 병원을 지원하게 되면 제가 만족할 만한 곳에 취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였습니다. 사실상 저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겉모습으로는 예배를 드리고자 함이었지만 속마음은 제 욕심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렇게 수험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4년 차가 되었을 때 필기에 합격하고 면접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1배수 합격이지만 동점자가 발생하였고 제가 그 동점자였던 것입니다. 면접에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오히려 동점자인 다른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하였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이 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싶지 않던 제 속마음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 지 병원에 가야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정말 내게 원하시는 길이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끝에 병원이 아닌 계속 학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욕심으로 시작했던 공부가 끝이나고 주님이 이끄시는 길대로 가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년차 수험이 시작되었고 그 해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병원과 공부에 관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내려놓음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중에 주님을 선택하느냐를 물어보신 거였습니다. 애써 외면했지만 병원 스펙을 따졌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왔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가치를 두었던 것을 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5년간 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같은 공부를 하였지만 늘 새로운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다 적지 못할 만큼 주님의 도우심과 채우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년의 세월을 통해 얻은 것은 합격이 아니라 세상 문화에 젖어 있지만 물들어 있는지조차 몰랐던 저를 일깨워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5년간의 시절이 헛되이 흘러가게 두시지 않으시고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주심이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 제가 합격을 하지 않았더라도 저는 같은 고백을 하였을 것입니다. 제가 합격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공부해 놓은 것이 있으니 합격할 때가 돼서 합격한 것도 아니고 사역을 열심히 해서도 아닙니다. 주께서 정하신 때가 이 때였음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합격을 주실 수도 있으시고 불합격을 주실 수도 있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모든 전쟁의 승리와 패함이 그들의 능력이나 칼과 창에 있지 않았듯 수험에 있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격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 중 일부임을 보게 됩니다.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제게 하나님 나라에서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것은 영성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리스도인에게 성공의 정의가 무엇인지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공부를 하면서 사역에 힘쓰는 동역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공부가 사역을 하지 않는 핑계가 되지 않고, 사역이 공부를 하지 않는 핑계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동역자로 있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했고 여전히 부족한 저를 앞으로도 이끄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가치 있고 빛날 수 있길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때에도 평안할 때에도 언제나 선하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게 주신 기쁨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여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3:17-18)

  • [신앙의 향기] 아동반의 솜씨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아름다운 향기가 나지요?

     

    어린 줄만 알았던 유치-초등의 아동들 마음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아동들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고백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기, 말씀노트, 분반활동, 그림 같은 작은 증거들마저

    아름답게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림 1.>최우영 (초3) /말씀노트

     

     

    그림2.>허예안(초1) /말씀노트

     

     

    그림 3.> 방태민(초3) /분반활동

     

    그림 4.> 이우진(초4) /일기

     

     

    그림 5> 허유겸(5살) / 그림말씀

     

    이후에 소개될 더 많은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아동 뿐만 아니라 청년.장년.노년 성도님들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많아지는 강남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작성자| 참예수교회 강남교회 김정남

  • [교회행사] 전주교회 사청부를 소개합니다.

    [교회행사] 전주교회 사청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전주교회 사청부를 행사 위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전주교회 사청부 소개

      – 전주교회 신도 중 연령 27세 ~ 43세 까지의 인원으로 구성된 신도회

      – 인원 : 재적 43명, 출석 33명

     

    2. 행사의 목적(월/1회 전체활동 진행)

    • 목적1. 사청부원들의 소속감 및 공동체의식 생성
    • 목적2. 사청부원들 간의 교제와 화합의 시간 마련

     

    3. 전주교회 사청부 행사 사진 및 소감

    • 전체 사청부 인원과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교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역을 맡고 있는 사청부들에게 채움의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 관리인원 및 잃은 양들과도 행사를 통해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3월 – 비대면 레크레이션 (줌)

    4월 – 체육활동

    5월 – 삼계교회 방문

    6월 – 찬양기도회

    7월 – 대면 레크레이션

    8월 – 사청부수련회(MT)

    9월 – 요리만들기 대회

     

  • [교육부] 2022년 사청부 추계 영은회

    [교육부] 2022년 사청부 추계 영은회

    할렐루야!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 사청부 추계영은회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거룩한 세대여 일어나라(레11:45)’ 주제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요청하시는 거룩한 생활을 유바나바 목자님이(전주교회) 강의하여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직업관’ 주제로 홍영석 목자님이 특강해주셨습니다. 1박 2일이었지만 강의와 특강 그리고 찬양과 기도회, 조별모임 등으로 짧지만 알찬 영은회가 되었습니다. 각지교회에서 아동부와 청년부를 섬기고 있는 사청부들이 더욱 주님앞에서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서 선한 영향을 나타내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노아, 하나님을 경외한 사명자 (히11:7)

    노아, 하나님을 경외한 사명자 (히11:7)

    참예수교회 대방교회 안식일 오전예배

    일시 : 2022. 09. 24.

    장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알마타길 29 참예수교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49-3

    설교자 : 김용준 목자

    제목 : 노아, 하나님을 경외한 사명자

    주제성구 : 히브리서11장 7절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 [교회행사] 부산,거제 대학사청1부 연합 MT

    [교회행사] 부산,거제 대학사청1부 연합 MT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8월 14일~15일 1박2일 기간동안 거제교회에서 부산,거제 대학사청1부 연합 MT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목자님,신학생님, 그리고 2명의 구도자 포함 총 26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주안에서 교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을 성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8월 15일 첫째날>

    거제교회에 도착하고 찬양예배로  MT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교회 청년들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모습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이번 MT에는 부산교회에서 2명의 구도자가 참석 하였는데요 

    신지섭 형제가 인도한 송현주 자매, 장희찬 형제가 인도한 천지원 자매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목자님께서 천지원 자매에게 MT기간동안 여기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전부 외우라는 미션을 주는 모습입니다^^

    (과연 미션은 성공하였을까요?)

    이어서 사청1부 회장인 윤정현 형제 진행아래 MT 일정 소개 및 요리경연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3개 조로 나누어 장을 보고 요리를 하였는데요~ 우리 대학사청1부에 요리사들이 많아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실내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거제도에서 유명한 매미성을 방문 하였는데요~

    매미성은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한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크고 멋있는 성을 한사람이 설계도도 없이 쌓았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매미성 관광을 마치고 거제교회에 돌아오니 맛있는 바베큐 파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바베쿠 파티를 준비해주신 거제교회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찬양 기도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다같이 찬양하고 기도 함으로서 육신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충만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찬양기도회를 끝으로 첫째날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8월 16일 둘째날>

    둘째날은 여름 MT에서 빠질 수 없는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물놀이 하기에 최고의 날씨를 주셔서 모두들 재밌게 잘 즐길수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청년 행사를 가지지 못하여 참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부산,거제 청년들이 모여

    1박2일 이라는 시간동안 연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주 안에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2명의 구도자가 참석하여 그들에게 주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도의 씨앗이 싹트길 소망합니다.

    이런 시간과 장소를 허락해주시고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성도소개] 광주교회 김신실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광주교회 김신실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광주교회 김신실 집사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Q.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목포에서 참예수교회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참예수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성결교회를 여렸을 적부터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참예수교회 진리를 받아 들이게 된 계기는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1년여 객지에 나가 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현재 참예수교회의 원로목자님들이 저희 집에 왕래를 하시면서 예배를 드리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것은 첫날 간단히 인사만 드리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자고 있는 중 새벽쯤이었는데 이상한 웅얼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옆에 주무시던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더니 조금 있다 어머니께서 오셔서 목자님들과 새벽기도를 하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소리는 기도 소리가 아니던데 무슨 소리냐고 여쭤봤더니 어머니께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소리라고 말씀해 주셨고 저는 놀라기는 했지만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어머니를 통해 또 한달에 두어번씩 오시는 목자님들을 통해 참예수교회 진리를 배우며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성결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다가 집에 밭일이 너무 많은데 교회가 많이 멀어서 잠시 교회 출석을 쉬고 계시던 상태라 말씀에 굉장히 갈급해 계시던 차에 참예수교회 진리를 받았기에 정말 믿음이 뜨거워져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영향으로 저도 진리를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신앙 생활 중 믿음이 흔들린 적 또는 큰 기쁨, 행복을 누린 적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

    저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참예수교회 신앙생활을 목포교회에서 시작해서 광주교회로 옮겨 왔습니다. 그렇지만 목포교회나 광주교회 모두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는 예배당이 없이 가정집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도님들과 합심해서 기도로 힘을 모아 헌당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주님의 보호와 인도와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힘은 들었지만 너무 기쁘고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우리는 교회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닌 각자가 하나의 완전한 교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눈에 보이는 건물도 신앙생활을 하는데는 부인할 수 없는 요소로서 작용한다는 것을 느끼곤 했기 때문입니다.

     

     

    Q. 믿음의 목표 또는 믿음안에서 꿈이 있다면?

    끝으로 디모데후서 4장 2절의 말씀처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말씀처럼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끝까지 힘쓸 수 있게 해주시라고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끈을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붙들고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진리의 말씀이 하루빨리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기도하며 간증을 마칩니다.

    감사주

  • [성도간증] 인도하시는 하나님 (천안교회 김기석 형제)

    [성도간증] 인도하시는 하나님 (천안교회 김기석 형제)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믿음의 가정 안에서 자라왔습니다. 현재 저는 서울 송파구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으며  입대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던 작은 간증을 하겠습니다.

     평소에 근심·걱정이 많은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군대가 큰 과제로 느껴졌습니다.  그곳에서는 가족을 떠나 나 홀로 신앙을 지켜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한 교회 형들이 주 1회 외출을 나와 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나도 무조건 의경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심지어 의경은 2달마다  3박 4일씩 외박을 나올 수 있었기때문에 교회 행사에 참여하기도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의무경찰은 경쟁률도 높을뿐더러 곧 폐지를 앞두고 있었기에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저는 의경 시험을 기도 제목으로 삼았고, 제 사정을 아시던 몇몇 성도님들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신체검사를 받자마자  바로 의경 시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저는 첫시험에서 팔굽혀펴기 2개를 남기고 철푸덕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준비하면 통과하는 체력시험이었기에 다시 한번 제 연약한 몸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12월 시험에 바로 재도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통과했지만, 가장 쉬운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선을 밟아 실격을 당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의경은 내가 갈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욕심에 치우쳐서 기도하지는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한 성도분은  ‘꼭 의경을 가지 않아도 된다. 육군을 가도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당연한 것은 알았지만 교회에 자주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의  전도대상자인 친구도 제 권유로 같이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체력까지 모두 통과하였고, 시험 권유를 한 제가 오히려 선을 밟고 탈락하자 그 친구는 저를 놀렸습니다. 그 친구는 중학생 때 몇번 우리 교회에 놀러 왔던 친구인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교회를 다니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이후로 교회를 가는 저를 더욱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가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틈이 날 때마다 같이 교회 가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교회는 담배처럼 중독된다는 말을 하면서 교회를 다니면 자기도 모르게 해로워진다고 조롱을 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체력까지 통과한 상태에서 떨어진 저에게 카톡으로 ‘이 채팅방에서 의경 합격자 단 한 명’이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도 결국 추첨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번째 시험을 치를까 고민하던 찰나에 마지막 심정으로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시험에서는 체력시험 모두 통과하였고, 다음주에 나오는 추첨결과만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추첨결과 날, 아침과 점심을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의경에 합격하게 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만약 붙게 된다면 의경에서 나오는 휴가를 모두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부르짖음에 긍휼하심으로 응답하셨고, 감사하게도 의경 막바지에 합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당시 400명이 지원하였고, 추첨에서 68명 중 7명이 뽑혔습니다. 사실 저는 추첨을 한 번밖에 안 했기에 거의 한 번에 통과한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던 중에 그 친구에게도 알리고자 카톡에 들어 갔습니다. 그 친구에게 합격소식을 알리다가 상단에 떠 있는 공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공지처럼 제가 단 한 명의 합격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자신의 자녀를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선으로 악을 갚으라는 성경구절이 떠올랐었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군생활이 약 5개월이 남은 지금도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금까지 나왔던 휴가들 모두 지교회와 총회 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대학부 영은회, 학생부 영은회, 천안교회 영은회, 대학부 비전여행 등 너무 자주 나오는 저를 보면서 성도님들은 항상 우스갯소리로 전역했냐고 물어보십니다. 지금도 저의 캘린더에는 교회 행사가 메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남은 군생활 중에도 세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무사 전역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주!